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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본 오키나와, 교류협력 발전에 한뜻
제주-일본 오키나와, 교류협력 발전에 한뜻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제10회 한일 문화 카라반’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평화의 선율을 전하고 제주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제주도는 일본 오키나와현과 주일한국대사관의 초청으로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제주의 특색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제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오후 오키나와 나하문화예술극장 나하토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연주곡 ‘새별’과 제주4·3을 담은 ‘들리나요’ 등 4곡의 퓨전음악을 통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제주의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제주 홍보부스에서는 최근 제주포럼을 통해 오키나와현이 가입한 글로벌 평화도시연대를 알리는 한편 일본인이 즐겨찾는 제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제주관광기념품 수상작을 전시해 현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일본 현지에 알리고 제주의 매력을 확산해 앞으로 제주와 오키나와 간 교류협력을 다지고 추진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한일 문화 카라반 행사 참석에 앞서 오키나와 평화공원 내 한국인위령탑을 찾아 테루야 요시미 오키나와현 부지사와 함께 참배하고 강제 징용돼 오키나와전에 투입된 한국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19일에는 타마키 데니 오키나와현 지사와 면담을 갖고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양 지역 간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타마키 데니 지사는 “올해 제주포럼에 테루야 부지사가 참가한 것을 계기로 제주와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오키나와에서도 K팝을 비롯한 한국문화가 상당한 열풍이어서 역사문화적으로 닮은 제주와 오키나와 간 교류 가능 분야가 무척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키나와는 한국과의 관광과 교류에 열의와 의지가 있고 그 중에서도 제주와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제주와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와 오키나와 간 글로벌평화도시 연대를 비롯해 관광·문화, 세계자연유산, 인적·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기 바란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교류도시협약 체결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8회 제주포럼에 오키나와현의 타마키 테루야 부지사가 참석해 글로벌 평화연대도시 가입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평화, 관광, 문화 등 다방면에서 제주와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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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쾌거
제주소방,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쾌거
[충청뉴스큐]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지난 13일부터 4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으며 소속 시·도를 대표해서 출전한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 화재조사 등 14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월 자체 경연대회를 통해 14개 종목 대표선수 41명을 선발했으며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량을 한층 더 높였다.
제주소방은 의용소방대가 4인 조법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3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소방공무원 화재진압 분야에서 전국 3위에 오르는 등 전 분야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전국 19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제주소방은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시·도 중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해 도민이 위급한 순간에 가장 필요한 소방서비스인 화재·구조·구급 분야 대응 역량이 전국 최상위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수환 본부장은 “선수단의 값진 땀방울이 거둔 성과 덕분에 제주의 위상이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소방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도민에게 한발 앞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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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 급행버스 3개 노선 28일 개통
제주 도심 급행버스 3개 노선 28일 개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의견을 반영해 제주시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구간에 도심 급행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제주도는 버스 서비스의 품질과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 개선과 운영효율화를 중심에 둔 버스 준공영제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용역을 진행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신규 급행버스 노선은 지난해와 올해 2월까지 14회에 걸친 권역별 도민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다.
제주도는 1단계 실행계획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제주시 동서축 및 남북축에 3개 급행노선을 우선적으로 신설했다.
제주시 동서축은 함덕 신사동과 하귀초등학교를 연결하는 28.5㎞ 길이의 노선으로 일일 편도 66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기존 노선보다 최대 14분 단축된다.
300번은 제주보건소, 301번은 제주버스터미널 경유 제주시 남북축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대학교를 순환하는 15.3㎞ 노선으로 일일 편도 74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기존 노선보다 10분이 단축된다.
3개 급행버스 노선은 정차 정류장을 최소화하고 운행구간의 상당 부분이 버스전용차로여서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일 이용수요는 동서축 노선은 6,770명, 남북측 노선은 1만 591명으로 추산한다.
서귀포시 도심 급행버스는 2단계 실행계획에 따라 동서축 노선으로 기존 시외급행버스 개선과 연계해 2024년 7월경 개통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버스 운영체계 개선 계획에 따라 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한 비효율 노선 개선, 버스 운행횟수 조정, 버스 중소형화 전환 등을 통해 약 210억원의 재정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도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버스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도심 급행버스 신설에 맞춰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광판과 현수막, 버스정보시스템,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운행시간과 구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도민들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비효율적인 노선을 개편하는 연차별 실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버스 서비스 만족도와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일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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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국내 최대 연극 축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연극협회와 공동으로 1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비인 공연장,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도내 곳곳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인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연극계의 진흥과 함께 제주지역 문화예술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평소 접하기 힘든 연극 관람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공연예술 대축제인 대한민국 연극제의 제주 개최가 이뤄졌다.
15일 오후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윤희 예술창작본부장, 손정우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는 연극제 및 경연작품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하인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개막선언이 진행되며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의 합동극인 ‘치마돌격대’가 개막공연으로 선보인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독창적인 문화와 남다른 문명을 일궈온 섬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의 원천인 예술적 영감을 안기며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연극제와 같은 큰 무대가 제주에서 더 자주 열리고 문화예술인의 뜨거운 열정을 펼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명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제주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한민국연극제에서는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지역 대표극단의 본선 경연이 펼쳐지며 17일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제주지역 대표인 극단 가람의 ‘울어라, 바다야’ 공연이 총 2회 진행된다.
또한 제주문예회관에서는 국제 연극페스티벌 기획자 초청 포럼과 한국-루마니아 합동공연 ‘아르고원정대’가 열리며 7월 3일 폐막식 행사에서는 연극제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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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 참가
제주도,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 참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5~19일 중국 헤이룽장성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기념품 홍보 등 폭넓은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
제주도는 제주 관광기념품을 동북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리고자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서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상품은 제21~25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0여점이다.
제주도는 올해 제26회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133개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처음으로 프리미엄상, 대중인기상을 신설하는 등 제주의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우호교류 1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도와 헤이룽장성은 인문, 경제통상 등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마스크를 주고 받으며 위기를 함께 극복한 바 있다.
제주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통상, 관광 등 양 지역의 교류분야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신화방송 등 중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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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희생자 보상금 1235억원 지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신청을 접수받은 이래 올해 5월말까지 1년 간 대상자 4,617명 중 91%인 4,224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차 접수기간에 보상금 지급대상 2,117명 중 93%인 1,972명이 신청했으며 2차 접수기간에는 2,500명 중 2,252명이 접수를 마쳤다.
실무위원회에서는 희생자 2,610명에 대해 심사했으며 중앙위원회에서는 이 중 1,691명을 심의 완료했다.
보상금 신청부터 확정·지급까지 제주보상분과위원회, 제주실무위원회, 중앙위원회 등 총 3번의 심사를 거쳐 약 8~9개월이 소요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235억원의 보상금이 지급 완료됐다.
제주실무위원회에서는 매월 200여명씩 심사를 진행하며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면 결정통지문을 발송해 청구권자들이 빠르게 보상금을 청구·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보상금 신청을 하지 못한 희생자의 청구권자, 보상금 지급 결정자로 확정된 후 보상금을 청구하지 않은 분들의 초본 주소를 확인한 후 보상금 청구 안내문을 발송해 대상자 모두가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보상금 결정 심사기준에 따라 그동안 심사 보류됐던 희생자 사망으로부터 300일 이후 출생한 자녀 희생자의 양자 및 사후양자에 대한 보증서를 첨부해 개별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희생자의 실제 사망일 기준으로 300일 이후 출생한 것으로 기록된 자녀의 경우, 친생자 관계 입증을 위한 증빙자료를 추가해 개별 심의를 진행한다.
희생자가 사망한 이후 혼인하고 입양 신고된 양자는 법적 무효의 사유로 상속권을 인정받기 힘드나, 기존 4·3위원회에서 유족으로 인정된 경우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개별 심의한다.
또한 사실상 사후양자이나 형식상 양자로 입양 신고한 경우와 희생자의 배우자의 양자로 입양된 경우, 사실상 사망한 양자 선정자가 입양 신고한 경우 등에도 증빙자료를 첨부해 개별 심의한다.
한편 일본 오사카 영사관에 4·3희생자 보상금 관련 전담 요원을 배치한 이후 일본 내 보상금 신청 및 청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부터 일본 오사카 영사관에 4·3희생자 보상금 관련 업무를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행정요원 1명을 배치해 일본 내 유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238건의 보상금 관련 상담이 진행됐다.
지난 4월말에는 일본에서 보상금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해외로 건너가 연락이 두절된 청구권자들의 주소를외교부의 협조로 파악해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해외로 발송하는 등 해외에 있는 모든 4·3희생자 유족이 한 분도 빠짐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지막까지 한 분도 소외되는 일 없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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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노조 ‘나도♥제주도’ 동참
한국토지주택공사 노조 ‘나도♥제주도’ 동참
[충청뉴스큐] 제주를 사랑하는 도외지역 단체들의 ‘나도♥제주도’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의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 홍정혁 의장의 적극적인 동참 제안으로 이뤄졌다.
전달식은 14일 오전 11시 20분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 장창우 LH 노조위원장, 홍정혁 의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감사를 전하고 동참 분위기를 타 지역 단체로 확산시키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LH 노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타 지역 단체가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창우 노조위원장은 “제주는 직원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LH 노조원들은 제주에서 근무하는 것을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할 만큼 제주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며 “LH 노조원들이 제주여행을 오기 전에 기부도 하고 답례품으로 탐나는 전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8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본부와 울산 미포국가산단 노동조합협의회에서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등 제주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주지역 개인·단체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제주공항 및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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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희현 정무부지사, 국제아마추어골프대회 참석 격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오후 7시 타미우스CC에서 열린 제11회 제주국제 한중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환영연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시는 여러분을 늘 응원하며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레포츠제주연맹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4~15일 이틀간 350여명의 한중일 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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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미래리더, 제주 어촌의 꿈 키운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촌지역 경제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23년도 어촌특화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어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어촌 지역의 중간 매니저 역할을 수행할 어촌 미래리더를 2022년 5명에서 2023년 10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어촌 미래 리더는 어촌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수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및 식품개발, 어촌체험 관광, 홍보 마켓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올해 어촌 미래리더의 대표적 활동 내용은 ➀한림읍 금능리 낡은 수산물 창고를 활용한 뿔소라 가공공장 확보와 ➁김녕어촌계의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환경 보호를 겸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다.
아울러 2023년 6월에는 가파도에서 청년·수중레저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를 위한“바다가 꿈”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특화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 어촌의 경제 활력 부여와 어촌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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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심 제주관광, 아세안·중동까지 반경 넓힌다
중국 중심 제주관광, 아세안·중동까지 반경 넓힌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주력산업인 제주관광 전반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관광정책 스터디그룹을 구성하고 대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13일 오전 8시 제주도청 3층 백록홀에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차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갖고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학계, 제주연구원, 관광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첫 회의에서는 오는 23일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를 앞둔 만큼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해외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상용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무이사는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략’ 주제발표에서 “중국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아세안과 중동 지역까지 다변화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외국인 관광객유치 마케팅 지역을 확장해 아세안 플러스 알파 인바운드 관광을 추진하기 위한 관광객 유치방안을 적극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주상용 전무이사는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고급·마이스 관광, 중·아세안 직항노선 확대, 싱가포르 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민간 협력이 키워드”며 “도민과 아세안 국민들 간 감정적 교감과 문화관광 교류 증진 연결고리가 되도록 아세안 10개국 국가별 정원을 조성하거나, 중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해 중동 부유층 관광객 유치 메카로 육성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참석자들도 국제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사무소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인접 국가의 관광수요를 제주도로 유인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연우 제주대 교수는 “2040 여성 개별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피부관리나 성형 등 뷰티 상품을 개발하거나,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공간을 마련하는 호텔에게 등급평가시 추가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성종 한라대 교수는 “제주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노마드 비자까지 고려해 교육까지 같이 하는 웨케이션으로 확장한다거나 제주 안의 다양한 콘텐츠를 외국 관광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선영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역시 “무비자의 이점을 활용해야 한다”며 “한 달 정도 장기체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근로자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어떤 걸 선호하는지를 면밀하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고승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은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 김해 등 타 지역과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구성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선도적인 모범을 보여주면 시장이 알아서 움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은 “중국관광객들의 가장 큰 불만요인이 위쳇페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적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돼야한다”며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식당을 늘려나가도록 사례 확대에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한 뒤 정부가 추진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연계를 비롯해 신규 직항노선 확대, 시장 다변화 평가 반영, 국가별 정원 조성, 해외 간편결제 시스템 마련을 위한 전담팀 구성 등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매달 제주관광 현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제4차 제주관광진흥계획 등 관광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