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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7만 제주청년 도약 위해 '희망사다리' 놓는다
제주도, 17만 제주청년 도약 위해 '희망사다리' 놓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7만 제주청년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춰 분야별로 필요한 부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청년들이 경제적 부담과 정책 접근성 부족 등으로 도전과 기회, 자립과 참여를 포기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제주 청년보장제’를 15일 제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발표했다.
제주도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제주 청년보장제’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투자를 대폭 늘리고 사업 규모도 기존 94개에서 117개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117개 사업 중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은 25개 이며 기존보다 예산이나 규모 등을 확대 또는 개선한 사업은 28개, 현행 유지 사업은 64개다.
기존 청년정책이 법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면 제주 청년보장제는 그 바탕 위에서 청년의 고민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생애주기에 맞게 시기별로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청년이 빠짐없이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정책 코디네이팅을 제공하고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허브 플랫폼을 여는 한편 정책 결정과 집행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참여 거버넌스도 본격적으로 가동해 청년 권한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사회에 진출하려는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보장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완전하게 ‘자립’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도록 ‘참여’를 강화하는 ‘3+1 단계’ 생애주기를 중심으로 종합계획을 설계했다.
무엇보다 제주 청년보장제는 모든 청년이 빠짐없이 제주형 생애주기 맞춤 청년정책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제주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제주 청년정책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청년의 요구와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허브 플랫폼을 올해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개개인에게 필요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매칭을 위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코디네이팅도 제공한다.
맞춤형 코디네이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담에 따른 진로 탐색 비용 등을 지원하는 ‘청년사회진입안정금’을 신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리 불안이나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전문기관을 즉각 연계해 마음건강을 지원한다.
청년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청년 밀착형 홍보도 펼친다.
고3 학생과 대학생 등 대상 찾아가는 홍보, 사회관계망, 토론회 등을 시의적절 하게 운영해 정책 공감대를 확대하고 동참을 이끈다.
맞춤형 정책 추진과 함께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구해 ‘정책 빈 공간’이 없도록 한다.
수요가 많은 정책은 확대하고 수요가 적은 정책은 정리하며 수요는 많지만 뒷받침되지 않는 분야는 새로운 정책을 설계할 방침이다.
청년의 생애주기에 따라 각 시기에 맞춰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분야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사회에 진입하는 탐색기에는 청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능력개발, 진로탐색 및 교육 등으로 청년을 뒷받침한다.
특히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첫 단계부터 참여하지 못하는 제주청년이 없도록 사회적 고립청년과 보호종료아동 지원 강화에도 힘쓴다.
청년 맞춤형 인력양성: 가장 시급한 청년 일자리 문제인 기업-청년 미스 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을 키우고 청년의 조속한 취업을 지원한다.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새롭게 진행한다.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가정위탁보호 종료아동 자립정착금: 연령 초과로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을 제공해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부터 직장에 들어가는 사회진입기에는 제주청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도록 취업연계, 일자리 지원, 창업활성화 등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신산업 성장 견인 청년인력 양성: 제주지역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상장희망 스타트업, 첨단산업단지 기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 수요에 대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청년창업자금 대출금리 제로 창업두드림 보증료 제로 및 브릿지 보증: 신3고로 인한 청년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과 신용위험의 증가에 대응해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준비된 창업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폐업 업체가 지속적으로 보증을 이용하도록 해 상환 부담을 덜고 재기 기회를 제공하며 기존 대출금을 정상적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청년 우선 지원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수급자 중 청년을 우선발급대상으로 두고 경제적인 이유로 평생교육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청년이 취업을 하고 완전한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안정기에는 주거안정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산 형성을 비롯해 장기근속 장려, 창업 지속가능성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제주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해 장기근속을 보장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
근로자, 기업, 도가 함께 5년을 적립하면 3,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청년 원가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확대: 무주택 청년의 자금 부담 능력 등을 감안해 분양가를 시세의 50% 이하로 책정하는 청년 원가 주택 등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에 집중한다.
청년창업 스케일업: 초기 창업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돕기 위해 IR컨설팅 등 투자 유치와 연계해 지원한다.
도정 전반에 청년 당사자의 시각을 담을 수 있도록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통로를 다양화한다.
기존 청년원탁회의를 확대하고 원탁회의 내에 청년주권회의를 신설해 청년정책 결정 권한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해당연도에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청년자율예산을 전국 최초로 신설하고 청년참여예산을 확대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청년정책을 적기에 추진한다.
오영훈 지사는 “어려운 사회·경제적 상황에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민선8기 제주도정이 든든한 희망사다리가 되겠다”며 “청년에게 힘이 되는 제주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더 큰 꿈을 꾸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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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본격 돌입
도민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본격 돌입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주도는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도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김창희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 등 3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국회 및 도의회, 공공기관, 기업,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0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2025 APEC 제주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악밴드 The퐁낭의 문화공연,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조형물 제막식, 특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 인사말, APEC 제주유치 추진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다짐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APEC과 제주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가 같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APEC의 목표는 무역과 투자, 혁신과 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제주가 추구하는 가치·목표와 다르지 않다”며 이를 위해 제주형 도심항공교통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우주산업 상장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주의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걸음이 더 앞당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위원장인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APEC 유치에 각 지자체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재유치에 나선 제주는 더욱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동북아시아의 중심 역할을 다하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도민 역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꿈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제주는 다양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인프라, 보안과 경호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행정과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아시아·태평양 연안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설립된 APEC은 총 21개 회원국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인 오는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제주를 비롯한 인천, 부산, 경주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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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경주마 경매장 방문
김희현 정무부지사, 경주마 경매장 방문
[충청뉴스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을 방문해 국내산 경주마 경매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경매에는 전국에서 마주, 조교사, 말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세마 170두가 상장됐다.
경매를 주관하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국내산 말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1998년부터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경주마를 생산하기 위해 우수한 씨수말 도입을 통한 씨암말 교배 및 방역약품 보급 등 농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제주도는 우수한 씨수말 도입 및 조련시설 확충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현 부지사는 “농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 및 생산자단체가 우수한 경주마 생산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나아가 제주에서 생산된 경주마가 세계적인 명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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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입증…대통령 표창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근 잇달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다.
제주도가 지난해 11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이 참여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기관 표창,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통합방위태세 확립 최우수기관 대통령 기관 표창에 이어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우수기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훈련에서 제주도는 제주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토론 훈련을 바탕으로 조천체육관에서 24개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훈련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의 사전·현장·사후 평가로 실시한 뒤 중앙평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제주도는 유관기관·민간단체 등의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 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가 직접 참여해 상황판단,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 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가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과 민간단체, 관련 기관 모두 적극 협력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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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제주 작가 마씀’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작가 마씀’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리는 ‘제주 작가 마씀’ 전시와 연계해 참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도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3월 22일 ‘강동언: 제주사람들’, 3월 29일 ‘허민자: 흙, 제주 삶의 지평’, 4월 5일 ‘박성진: 사람, 자연, 제주와의 동행’, 4월 12일 ‘임춘배: 삶을 조각하다’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작가가 직접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직접 판화 제작과정을 경험하고 결과물을 가져가는 판화 체험이다.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립미술관 강당 입구 체험공간에서 이뤄지며 1회에 가족당 2명으로 제한해 총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총 2회 운영한다.
강연과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행사’ 메뉴 내 ‘전시연계 교육’에서 ‘교육신청’과 ‘체험신청’을 구분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강연이 끝난 후 당일 강연자의 전시 도록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13일부터 프로그램이 끝나는 4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미술관 전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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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벤처투자 기회 확대로 지역기업 성장 도모
제주도, 벤처투자 기회 확대로 지역기업 성장 도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등 도내 혁신기업의 발전을 위해 벤처펀드 조성에 나섰다.
제주도는 13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를 초청해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형 미래산업과 제주도의 기업 유치 추진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에너지 대전환 계획 우주산업 육성 지역 상장기업 육성 등 민선 8기 기업 육성 정책을 공유하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미래산업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제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전략 방안 중 하나가 벤처투자 펀드 조성”이라며 “오늘 설명회가 도내 혁신기업의 기회와 도약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준형 한국벤처투자 펀드운용2팀장이 펀드의 기본개념을 소개하며 규모, 운용구조, 역할 기대효과 등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준형 팀장은 “국내 벤처투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혁신 벤처 펀드사업 등을 통해 양극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스타트업 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많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한국모태펀드, 대구시, 광주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60억원을 출자해 3년간 903억원 규모의 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출자 금액의 2배인 120억원 이상이 향후 제주지역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조성된 모펀드를 기반으로 민간자금의 출자를 받아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며 조성된 펀드는 제주를 비롯한 대구와 광주 지역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내 중소·벤처기업, 물산업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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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물류 3대축 구축위해 12개 과제 추진… 2668억 투자
제주물류 3대축 구축위해 12개 과제 추진… 2668억 투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물류 지원에 공적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하며 물류 분야에 총 2,668억원을 투입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제주도청 제1청사 한라홀에서 제1차 물류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지역물류시행계획을 심의했다.
도 물류정책위원회는 ‘물류정책기본법’ 제20조에 따라 구성된 법정 심의기구로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해상과 내륙을 연결해야 하는 이중적인 고비용 물류체계의 개선을 위해 기반 구축 등 주요 물류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될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 해운선사 공적기능 도입, 친환경 화물자동차 보급 등 총 12개 과제, 2,668억원 투자 계획이 담긴 지역물류시행계획이 논의됐다.
주요 과제별 세부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물류거점시설 정비 및 구축 664억원 간선 운송체계 구축 188억원 공공 주도형 공동물류사업 및 물류지원 추진 52억원 탄소 없는 섬 기반의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1,744억원 물류부문의 공적기능 강화 및 사회적기업 육성 15억원 물류부문의 안전성 및 공공성 확보 등 5억원 등이다.
제주도는 올해 물류 인프라와 물류 네트워크 구축, 물류체계 효율화 제고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물류체계 지원을 위해 ‘제주물류 3축 체계’를 본격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정부에서 수립할 제4차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에 제주권역 신설을 반영해 국가물류기간망에 제주물류가 포함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 연안해운 선사에 공적기능을 도입해 물류비 부담을 줄이는데 집중한다.
내륙물류기지 사용료에 대한 국가 지원을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가 차원의 첫 물류인프라 지원사업인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동물류에 참여하는 이용기업 대상 운송료 지원비를 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내 생활물류서비스법을 개정해 택배 추가배송비 부과기준과 고시 근거를 갖추는 한편 컨테이너 표준화 문제 해결, 지역 맞춤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는 지리적 제약으로 해상운송비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어 이는 곧 제주 물류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물류 체계 문제에 대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절박한 현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해 도내 기업과 도민이 섬이라고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물류시행계획은 지난 2016년 수립된 제주지역물류기본계획에 제시된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한 친환경 고효율 물류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물류분야 법정 최상위계획인 국가물류기본계획과 연동돼 매년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담아 추진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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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올 하반기 문예회관 공연장 정기대관 예약 접수
문화예술진흥원, 올 하반기 문예회관 공연장 정기대관 예약 접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예약신청을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관가능일 및 제출서식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 대상시설은 도 문예회관 대극장, 소극장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고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도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공연 등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 있는 안내문 중 ‘2023년 하반기 문예회관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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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기업 맞춤형 지원 강조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기업 맞춤형 지원 강조
[충청뉴스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2023년 제주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통합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도내 혁신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도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설명회는 제주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제주테크노파크 등 도내 13개 혁신기관이 주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도내 기업들은 947억원 규모의 36개 공모사업 지원내용을 숙지하고 기업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기업인이 발전이 곧 제주의 발전”이라며 "제주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제주도정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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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제주형 15분 도시 구상 본격화
‘도민과 함께’ 제주형 15분 도시 구상 본격화
[충청뉴스큐] 제주도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원활하게 누릴 수 있도록 ‘15분 도시 제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민선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5분 도시 정책은 모든 지역 간의 평등과 근접성,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 정책의 패러다임을 속도와 성장을 중시하는 ‘시설 중심 도시’에서 사회적 연결이 가능한 ‘사람 중심 도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9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제주형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발주한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및 시범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방향과 과업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수보고회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15분 도시 제주플랜 워킹그룹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15분 도시는 지역 불균형, 인구 과소·과밀 등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거와 일자리, 복지, 보육, 문화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대전환을 일으킬 혁신정책”이며 “더 살기 좋은 제주, 더 머물고 싶은 제주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미래”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도민 생활 편의를 높이려는 도정의 의지가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효과가 과학적으로 분석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전 세계 도시들의 15분 도시 도입 배경과 함께 민선8기 제주도정의 15분 도시 조성 관련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세계 대도시들은 모든 시민이 집에서 도보 또는 자전거를 활용해 가까운 거리에서 대부분의 필요 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15분 도시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2020년 7월 15일 C40에서 15분 도시 의제 채택 이후 도입이 본격화됐다.
C40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 : 세계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 제주도는 모든 지역주민이 15분 내로 필수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제주형 15분 도시 조성’ 사업을 민선 8기 제주도정의 7대 도정목표인 지역균형성장 실현 계획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교육, 의료, 문화, 복지 등 제주지역 생활서비스 시설 분포 및 접근성 현황에 대해 행정시와 읍면동별 평균 보행 접근시간에 대한 분석결과와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대한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 간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에 15분 도시 제주 개념 및 비전 15분 도시 제주 생활권 설계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제주형 15분 도시 가이드라인 제시 15분 도시 제주 추진·관리 방안 등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개 지역 시범지구 설정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기본계획 시범지구 실행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도민이 원하는 기초생활서비스 유형 도출 및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의 비전·방향 설정 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도민참여단’을 모집한다.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