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 대책’ 수립·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수돗물 수질관련 사고가 타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 대책’을 수립해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 공급 매뉴얼을 재정비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시 및 읍면동에 배포하고, 상수도 시설물 특별점검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저수조 청소업 지도점검 실시, 상수원 보호구역 특별 단속 계획도 수립해 오는 8월까지 점검을 마무리한다.
꼼꼼한 상수도 관리로,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돗물 공급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상수도 수질관리는 올해부터 수질검사 항목을 130개 항목에서 140개 항목으로 확대 실시하고, 제2회 추경 시 308백만 원을 확보해 상수원 지하수 병원성 미생물 검사도 추가 시행키로 했다.
상수도 시설물은 일일점검 외 정밀검사, 정기점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도시설 운용 담당자 교육도 주1회 실시해 급수사고 등 유사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 정수장 등 순찰 사각지대에 CCTV를 보강 설치하고 야간, 공휴일 등 근무 취약 시간대에 배수지 및 정수장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유수율제고사업과 병행해 모두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상하수도본부는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맑은 물 공급 대책과 더불어, 도민 개개인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과 수용가 가정의 노후 상수도관에 의해서도 이물질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도 깨끗한 수돗물 이용을 위해 옥내 급수관 및 보일러 배관 청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정에서 마시는 수돗물이 안전한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윤권 상하수도본부장은 “수돗물은 도민의 생명수이기 때문에 전 직원들이 항시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수돗물 수질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상하수도본부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7-24
-
‘제주 보리·밀 건강밥상 2day class’ 교육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방법을 통해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주 보리·밀 건강밥상 2day class’를 개설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제주 로컬푸드에 관심 있는 도민 대상으로 ‘제주 보리·밀 건강밥상 2day class’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총 2회·6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소비촉진 등 제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과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실습을 통한 제주 밀·보리의 우수성 홍보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량자급률 향상과 소비확대를 위한 이용방안 이론교육과 제주 밀·보리를 이용한 흑보리땅콩타락죽 등 건강밥상 실습 등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주 밀·보리를 활용한 건강밥상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22일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농촌지도사는 “제주 로컬푸드를 활용해 안전하고 맛있는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24
-
고품질 노지감귤 안정생산 열매솎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고품질 노지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수눌음 봉사활동 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수확 전까지 서귀포시농업인단체, 품목별연구회 공동으로 ‘고품질 노지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수눌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지감귤 열매솎기 수눌음 봉사활동은 지난 23일 태흥2리·효돈동 2개 생활개선회 35명 회원들을 시작으로, 1단계 7월 31일까지 12개회·4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노지감귤 열매솎기의 자율적인 참여를 조성하기 위해 남원농협, 제주감협, 중문농협과 협력해 ‘감귤 열매솎기 결의대회’ 및 여름철 감귤원 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단체별 3회 이상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총 70회·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산남지역 노지감귤 생리낙과가 적어 나무밑, 속에 작은 열매들이 많고 지역별, 과원별로 열매 달린 상태 차이가 커 8월 상순 이전 조기 열매솎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열매솎기 작업 시 크기 구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기별 크기를 쉽게 확인하고 휴대가 편한 규격자 1,500개, 홍보 리플릿 5,000부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은 “과일 소비 트렌드가 가격보다는 품질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제주감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보다 품질을 높이는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7-24
-
여름철 성수기 제주산 축산물 도축위생검사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여름철 나들이 성수기를 맞아 제주산 축산물의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식중독균 활동이 왕성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장마시기에 철저한 도축위생검사와 작업장 HACCP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주산 축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동물위생시험소 도축검사 실적에 따르면 도내 도축장 4개소에서 총4,484,355마리 가축에 대해 도축위생검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소비확대에 따라 수년간 급증세를 보이던 돼지는 2.7%, 닭·오리는 3.9%정도 전년대비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의 도축물량이 감소한 원인을 보면 농장내 어미돼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출하물량이 감소했고, 닭의 경우 본격적인 소비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예년 수준으로 소비가 회복하고 도축물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도축위생검사 검사결과 포유류의 부적합 축산물 폐기내역은 98,939건·187톤으로, 대부분의 폐기사유는 근출혈, 농양 등이 원인이었으며 가금류의 부적합 축산물 폐기내역은 345,412건·88톤으로서 대부분 골절, 방혈불량 등이 나타나 불합격 판정해 폐기시켰다.
향후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가축과 작업장에 대한 도축위생검사를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특별관리로 도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위생적인 청정 제주산 축산물 생산·유통을 위해 작업장 미생물 오염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검사하고 항생제 잔류위험이 높은 축종을 대상으로 항생제 간이검사 강화 및 도축장에 대한 HACCP 위생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9-07-24
-
제주도, 읍면동사무소·농·감협서 농산물 포전거래 표준계약서 보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올해산 감귤을 비롯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본격적인 포전거래시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유통인의 계약불이행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를 유인 보급한다.
일명 밭떼기 거래라 불리는 포전거래는 감귤농가와 유통인 간 구두로 계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해 연도 국내 감귤가격의 등락, 시장유통 처리상황 등에 의해 대금 미지급, 일방적 계약해제, 농산물의 수확지연 등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되기도 한다.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는 농가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해 지역 농·감협 사무소에 비치돼 있다.
매도, 매수 인 인적사항, 매매대금의 지급일자, 농작물의 수확 반출기간까지 명시하고 있으며, 계약서에 따른 계약일반조건 사항도 별도 유인돼 비치돼 있다.
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구두계약에 의한 포전거래 표준계약서 작성 시 감귤분쟁과 시비가 발생했던 사례가 상당수 없어질 것으로 기대 한다”며 “농산물 포전 거래 시에는 반드시 표준계약서를 작성해 피해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7-24
-
청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자격 기준 강화키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자격 기준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청년정책 심의위원 공모 시부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를 배제하는 기준이 마련되며, 부적절한 행위를 한 위원은 즉시 해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최근 청년정책 심의위원 위촉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사범의 해촉과 관련한 보완책으로 추진된 것이다.
당초 도는 청년정책심의위원회 모집 공고를 통해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로서 청년단체에서 활동과 청년이 풍부하고 청년정책과 관련된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람으로 신청자격을 명시한 바 있다.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를 명시했으나, 위원회 위촉 절차 중 공모지원자에 대한 범죄경력 유무 등 신원조회 대상이 한정됨에 따라 외부 심사위원의 절차 등을 거치면서도 배제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경우 제주도에서는 위원 위촉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 내용이 청년 관련 허위사실 공표임을 확인하고, 청년기본조례 제10조 제8항제4조에 의거해 지난 7월 17일자로 해당 위원을 해촉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제주청년을 위한 미래계획을 심의하는 청년정책위원회의 위원 위촉 과정에서 물의를 빚게 된 점에 대해서 선의의 청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했다.
강동우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앞으로 위원회 위원의 윤리성 제고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를 보완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지닌 청년들이 원활하게 위원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19-07-24
-
제9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55점 선정
제9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디자인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한"2019 제9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결과, 입상작 총 55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디자인으로 안전한 제주만들기’와 ‘청정 제주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 25개 학교에서 총고등부 84작품, 일반부 43작품 등 총 126개 작품이 출품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총 21개 작품이 선정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등이 시상되며, 중·고등부는 34개 작품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상장과 함께 총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작품시상은 오는 8월 27일경에 개최 예정이다.
공모전 대학·일반부 대상은 동의대 정원준, 서정우, 조탁님이 출품한‘광목’이 차지했다.
작품 ‘광목’은 해안도로가 많은 제주에 곡선 커브길 LED 등을 설치해 야간 교통사고를 줄이고, 자연경관을 유지하는 컨셉으로 공모전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아라중학교 강한이, 고다빈, 김민지 학생이 출품한‘너는 환자고 나는 구급상자야’가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응급부스 안에 구급상자와 의약품, 소화기, 공중전화 등을 설치해 긴급 상황과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처 가능한 용도로 학생 작품다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작품집을 발간하고, 작품전시전을 통해 우수작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공공디자인사업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9-07-23
-
20·30제주청년,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서다
젠더 가로지르기 로고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30 청년이 주체가 돼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정책개선에 앞장서는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젠가’는 지난 5월부터 성평등 사회실현에 함께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모임’을 5회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그룹 단위별 성평등 이슈를 선정하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제주청년협동조합에서 주관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해 ‘젠가’라는 이름으로 SNS채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활동연계는 물론 다양한 성평등 콘텐츠와 성평등 정책, 이슈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 등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젠가’는 오는 31일까지 성평등 사회 및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제주청년을 대상으로, 성평등 정책 참여단을 모집 중에 있다.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은 오픈 아카데미와 워크숍 등을 통해 성평등 거버넌스 역량강화는 물론 8월부터는 성평등, 여성, 청년 관련 도의회 의정 모니터링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청년협동조합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 이슈에 대해 청년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해진 정책요구에 따라 청년들의 소통채널을 마련했다”며 “이를 보다 활성화해 지속발전 시켜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23
-
제주도,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도민 교육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5개 교육 수행 기관을 선정해, 도민 1만1,098명을 대상으로 405회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초 체육 및 문화예술계 성폭력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체육 지도자 및 선수, 문화예술인 대상 교육을 추진한 바 있으며, 택시·버스 운수업계 종사자, 해녀학교, 학부모 등 전략 대상을 발굴해 성인지감수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도-교육청간 네트워크 구축 및 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기관 간 협력 하에 학교 및 장애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 인권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주민센터와 협력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시설 및 각급 학교 등 교육 기회가 필요한 지역 구성원 등 전략 대상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과 ‘폭력 예방을 위한 도민 성평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성인지적 관점에서 성교육 및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통합해 ‘학교 성 인권교육’과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이현숙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은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및 왜곡된 성 문화에 대한 가치관 전환 교육을 통해 폭력 없는 사회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7-23
-
제19차 세계농아인연맹 총회 제주유치 확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제19차 세계농아인연맹 총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2일, 파리 현지에서 실시된 개최지 선정 심사에서 4개국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선정됐다.
총 86표 중 그리스 13표, 뉴질랜드 16표, 대한민국 44표, 르완다 13표로 대한민국이 과반수가 넘는 5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23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19차 세계농아인연맹 총회는 1951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국제행사로, 전세계 농아인 3,500여명이 참가해 농아인의 권리 증진과 문화·정책 교류 등이 이뤄지는 화합의 장이다.
총회 유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총회 제주유치 약정서와 유치제안서를 제출했으며, 7월까지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부터는 프랑스 현지에 장애인복지과장 및 농아인 협회 관계자 등 대표단을 파견해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 등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농아인연맹 현지 실사단이 제주를 방문해 현지 시찰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선정, 전국 최초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인건비 지원, 탈시설장애인 자립정착금 신규 지원 등 도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생활 밀착형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 개최를 통해 278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함께 제주형 장애인 복지정책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23년 세계농아인연맹 총회 제주 유치는 농아인들의 간절한 염원과 많은 관심 속에서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