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전개

가전제품에 침수피해 있으면 가전사별 기준에 따라 무상점검 및 수리 지원… 7.31.까지 접수

김미숙 기자

2020-07-29 08:44:18

 

부산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전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호우피해 복구, 안녕 보금자리’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천 범람 등으로 집중피해를 본 구·군을 대상으로 재난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택·상가 등에 도배·장판 및 가전 수리 복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군과 협조해 피해복구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전문 봉사단체를 매칭해 복구작업을 전개한다.

또한, 부산시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 지원을 LG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서비스에 요청했다.

이를 통해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에 피해가 있는 부산시민은 가전사별 수해 서비스 기준에 따라 무상점검 및 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침수피해 지역 및 대상이 늘어나면 회사별 가전제품 무상점검 및 수리를 위해 별도 침수피해지원 현장 데스크를 구성해 시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솔선해 활동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한결같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오신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모아 호우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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