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백소현 기자

2019-02-28 11:39:33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관련 시설 총 29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관리 식품용수 관리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임시급식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조리식품, 환경검체 및 학교 다빈도 제공식품, 비가열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도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 영양사·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고, 세균오염도측정기를 활용해 급식소 조리실 내 칼·도마·행주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이재교 시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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