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강조

양승선 기자

2026-05-06 14:48:38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강조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 운영과 주요 현안 대응에 나섰다.

박문용 권한대행은 6일 오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선거기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박 권한대행은 “6월 3일 24시까지 이어지는 업무대행 기간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권한대행은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작은 오해의 소지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공정하고 엄중한 선거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권한대행은 “오는 18일부터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선거업무로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권한대행은 “5월에는 행사와 현안 업무가 많은 시기이므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다중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말고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폭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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