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도 움직였다...한국노총 서부지부, 이병학(學) 공개지지 선언”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서부지부, 이병학(學)예비후보 공개 지지 한국노총 서부지부... 당진·서산·예산 기반 충남 서부권 대표 노동조직 “현장을 이해하는 교육 전문가 필요”... 교육·노동 공감대 강조

김민주 기자

2026-05-12 17:44:28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서부지부(의장 강진연)는 12일 오전 11시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은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서부지부의 자발적 공식 지지선언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현장의 노동과 삶을 존중하는 교육,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서부지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충남교육은 이제 이념과 구호가 아니라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병학 후보는 오랜 교육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교육을 혁신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진연 의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회복, 교권 보호,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교육격차 해소 등 충남교육의 현실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서부지부는 당진·서산·예산 지역에 소재한 한국노총 소속 사업장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총 36개 사업장과 약 7,400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남 서부권의 대표 노동조직이다.

이번 지지선언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교육의 변화와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지역 노동 현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당진·서산·예산 등 충남 서부권에서 이병학 예비후보의 조직적 기반과 현장 공감대 확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실 안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동, 산업, 공동체가 함께 연결된 삶의 문제”라며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아이들, 현장이 존중받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충남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보다 행정과 이념이 앞선다는 지적이 많다”며 “저 이병학은 말이 아니라 책임 있는 결과로 평가받겠다. 충남교육을 다시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의 변화는 특정 진영이나 정치 논리가 아니라 현장의 신뢰와 협력 속에서 가능하다”며 “교육 가족과 노동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며 충남교육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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