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두동, 장마 대비 배수로 정비 '총력'... 침수 피해 예방 '신호탄'

용두동자율방재단, 집중호우 앞두고 배수로 점검 및 퇴적물 제거 활동 나서

양승선 기자

2026-06-22 11:37:24




빗물길부터 든든하게 용두동, 장마 대비 배수로 정비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용두동은 용두동자율방재단과 함께 용두동 39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자율방재단 주도로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취약 지역의 배수로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며 배수로 내부를 막고 있던 낙엽과 토사, 생활 쓰레기 등을 깨끗이 제거하며 막힘없는 빗물길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각 중구지역자율방재단 부단장은“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수로 정비를 통해 안전한 용두동을 만드는 것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윤양숙 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방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용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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