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강화... 2027년 운영 계획 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 논의

양승선 기자

2026-06-22 11:17:35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22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 내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민관 협의체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각종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상반기 기관별 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7년 운영 계획 심의·의결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연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장인 최원혁 부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의 안전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지역연대 활성화를 통해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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