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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충남최초 기미 3 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제21회 충남최초 기미 3 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6일 충남 부여군 충화면에서 기미 3 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시작된 충남 최초의 기미 3 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족 대표 및 선양회 회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부여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부여군 의회 의장 의원, 충청남도 보건국장,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당시 만세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재현 행렬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충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독립운동의거 기념공원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1919년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역사 기록에 따르면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출발한 7인의 열사는 임천장에 도착해 독립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이후 부여헌병주재소 임천분소로 향해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독립만세를 외쳤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독립을 위해 헌신한 7인 열사의 숭고한 뜻과 독립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행렬 이후 독립운동의거 기념공원에서 열린 2부 기념식은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충화면에서 시작된 3 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7인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지역사회와 후세에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최초3 1독립운동선양회 조영관 회장은 “앞으로도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발전적으로 기획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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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조금 분야 청렴 실천의 날 운영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의 날 행사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인을 안내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 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행정 창구를 운영하고 자율적 청렴 서약 참여를 안내했으며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해 보조사업자들이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부패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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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군수 주재 산불 화재 대처 점검 회의 진행
부여군, 부군수 주재 산불 화재 대처 점검 회의 진행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부여군은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에 따른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일 홍은아 부군수 주재로 안전총괄과, 산림녹지과 등 관계 부서와 부여소방서 대응총괄팀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대처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불법 소각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 벌금 부과 등 엄정 조치 방침을 재확인했다.이번 회의에서 안전총괄과는 최근 산불 발생 원인과 주요 장소 등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대책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산림녹지과와 환경과는 취약 시간대와 상습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하천변이나 도로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 역시 주변 CCTV를 철저히 분석해 원인 제공자에게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신속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비 체계도 완비했다.산불 확산 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주민 대피체계 방안과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 주거시설과 응급 취사 구호 세트의 사전 점검을 마쳤다.또한 문화유산시설 방재시스템 점검과 산불 취약 의료기관 현황 및 이송 방안 등도 논의했다.이상석 부여군 안전건설경제국장은 “한순간의 부주의가 막대한 산림 자원 소실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및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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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도자공예 체험프로그램 개강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도자공예 체험프로그램 개강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자공예 체험프로그램을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지난 3월 4일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총 20여 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도자기를 제작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체험 내용은 도자기 도장 만들기 인화문 접시와 필통 제작 색소지를 활용한 접시와 컵 만들기 과일 오브제 제작 화분 제작과 초벌 그릇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도자공예의 미적 감각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백제기와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 사적지내 문화시설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담당부서 : 사적관리소 박물관팀 이상용 관련부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윤원식 830-2563 보도일시 2026년 3월 9일 부여 농업의 미래를 열다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 농업경영과 치유농업과 58명 미래 농업 인재 육성 -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미래농업을 이끌 정예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 군의원, 졸업생,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 농업 특성에 맞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경영과 치유농업과 등 2개 학과를 운영하며 총 58명의 신입생이 학업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며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생생한 현장 실습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 시대에 발맞춘 유능한 농업 전문가 양성이 우리 대학의 핵심 목적”이라며 “오늘 입학한 신입생들이 전문 지식과 역량을 쌓아 부여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굿뜨래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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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면행정복지센터-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복지 증진 업무협약식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외산면행정복지센터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고 양 기관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복지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강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최용준 외산면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손기영 관장은 “행정과 복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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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제안형 농촌특화지구 '주민협정' 기반으로 공모사업 신청
부여군, 주민제안형 농촌특화지구 '주민협정' 기반으로 공모사업 신청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초촌면 송국리를 중심으로 초평리와 진호리를 연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토대로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연계된 사업을 중앙정부가 평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부여군은 고대 청동기시대 농업의 발현지로 알려진 송국리를 중심으로 농업유산지구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기능적으로 연계한 농촌특화지구 구상을 마련했다.핵심 콘셉트는 ‘고대농업의 재현과 전승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이다.특히 이번 공모 신청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됐다는 점이다.주민제안은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5조에 따라 주민이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현장 수요와 주민의 합의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농촌공간을 조성하는 상향식 참여 절차다.사업 구상 과정에서 주민들은 각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해 사전에 사업 아이디어와 공간계획을 공유하고 지구별 우선 추진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논의하며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또한 부여군은 사업 신청과 함께 주민이 사업 추진과 운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자율적으로 합의하는 ‘주민협정’을 기반으로 준비를 진행했다.주민협정은 법 제22조에 근거해 농촌특화지구의 지정 개발 관리에 관한 주민 자치규약을 마련하고 군수의 인가를 받아 법적 효력을 갖는 협정서로 공식화된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준비하고 제안한 사업인 만큼, 행정에서도 공모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통해 주민 참여가 제도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수립 시범지역으로 참여해 2025년 10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을 완료했으며 현재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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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꿀벌 기생충 구제제 지원… 양봉농가 경영 안정 도보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부여군은 꿀벌 질병 예방과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꿀벌 기생충 구제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특히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응애 방제를 위해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4주간 ‘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해 응애,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주요 꿀벌 질병을 방제할 수 있는 구제약제 5종을 관내 양봉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응애와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면역력 저하와 폐사를 유발해 양봉농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구제제 지원을 통해 농가의 방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꿀벌 건강을 유지해 안정적인 양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읍면별로 관할 양봉농가의 사육 규모 등을 고려해 구제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가에서 구제제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과 질병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부여군 관계자는 “꿀벌은 농작물 수분과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체계적인 질병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피해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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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난 대응훈련' 실시
부여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난 대응훈련' 실시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4일 한국식품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청소년과 함께하는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고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수련원 시설 특성을 반영한 대피 동선 안내와 비상계단 이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었다.참여 학생들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체험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여군시설관리공단 김주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수련 환경 조성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이용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해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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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가 부여군을 응원하기 위해 부여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서민식 지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군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금이 군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나눔에 앞장서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상생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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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을 이어온 함성, 임천의 울림으로"
"백 년을 이어온 함성, 임천의 울림으로"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최초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는 부여군 임천면 만세장터에서 ‘제2회 충남 최초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6일 유관순 열사의 제암리 만세운동보다 한 달여 앞서 충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일어났던 ‘임천장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천면은 당시 충화면에서 발원한 군중들이 임천 주재소로 몰려가 일본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우리 땅에서 물러가라”고 외쳤던 용기 있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행사를 주관한 임천보부상보존회는 전통적인 ‘진충보국’정신을 계승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인 기념의 장을 완성했다.김용관 추진위원장은 “임천장 만세운동은 부여의 긍지이자 충남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며 “백 년 전 선조들의 뜨거운 용기를 잊지 않고 계승해 임천의 울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임천면 군사리 주민 한 분은 “일본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선조들의 뜨거운 용기가 깃든 위대한 고장 임천에서 오늘 지역 주민들이 보여준 발걸음 하나하나가 바로 살아있는 역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임천의 긍지를 높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애향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