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총력…집중 관리 기간 운영
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 운영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건전한 과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4월 24일까지 ‘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센터는 지난달 27일 음성명작관에서 관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소독용품을 배부했다.이번 집중 기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과원을 정밀 예찰하고 궤양 제거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겨울철 화상병 병원체는 오래된 가지 궤양에서 월동해 온도가 올라가면 새로운 가지와 줄기에 전파되며 감염된 가지를 작업한 전정도구를 통해 다른 나무로 퍼져나갈 수 있어 궤양 제거 시에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또한, 가지의 궤양은 과수화상병을 비롯해 부란병, 겹무늬썩음병 등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정 시 제거하는 것이 병해충 예방에 효과적이다.궤양 제거 방법은 증상이 있는 부위에서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해야 하고 절단 부위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등의 도포제를 소독약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그리고 작업 도구에서 6~12시간까지 화상병 균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전정작업을 한 후에는 70% 알코올에 90초 이상 침지해 소독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병원균의 잠복처가 되는 궤양을 사전에 제거하고 의심궤양이 발견되면 즉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02
-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 청년 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 청년지원 프로그램 본격 운영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의 청년지원정책 추진 거점공간인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2월부터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2월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면접 지원사업 △청년 자격증 지원사업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 △1인 가구 청년 밥상공동체 모임 등 6개다.‘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예비 창업자 또는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리모델링, 홍보비, 간판 설치 등 사업장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까지 신청을 받아 10명을 선정한다.‘청년 면접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면접 응시자에게 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취업 성공자에게 직장에서 필요한 물품 9종으로 구성된 취업성공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청년 개인의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어학·한국사·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그리고 저소득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강료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2월 중 신청을 받아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소모임을 통한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수강료·도서구입·관람료·대관료 등 운영비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월 중 신청을 받아 5팀을 선정한다.‘청년 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고민 해소로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심리·창업·법률·세무회계·노무·직업진로 등 분야의 전문가 매칭을 통해 집중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1인가구 청년 밥상공동체 모임’은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립·외로움 해소를 위해 1인 가구 청년들끼리 식사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주는 사업으로 2월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원데이클래스 강좌를 운영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한다.전입 청년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필수 가전제품 구독비를 최대 36만원 지원하는 ‘전입청년 가전제품 구독 지원사업’과 청년 구직자를 위해 면접정장 대여·헤어메이크업 비용·이력서 사진 촬영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면접복장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청년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026-02-02
-
음성군장학회, 지역 인재 육성 박차…이사회 열고 사업 논의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장학회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4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학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세입세출 결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이날은 올해부터 새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 임원 3명이 처음으로 참석해 장학회 운영과 지역교육 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관내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 실적이 향상되는 등 학생들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장학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1991년 설립된 음성군장학회는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 육성, 장학생 환류사업, 대학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장학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6-02-02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연중 모집
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답례품 구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청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다양한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기부자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을 진행한다.접수된 품목은 연 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모집 공고는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임시청사 1층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 제공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기부는 ‘고향사랑e음’및 일부 은행 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국 농협 창구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2026년 기부금부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돼, 기부자의 세제 혜택이 확대됐다.
2026-02-02
-
청주시 평생학습관, AI부터 디저트까지…상반기 강좌 풍성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단계적·지속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정규강좌’와 장기 심화 과정인 ‘배움 더하기’강좌 학습자를 2월 2일부터 모집한다.2026년도 상반기 정규강좌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등 5개 분야 총 73개 강좌로 구성됐다.시민의 생애주기와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시민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시니어 눈높이 AI 활용법 △처음 시작하는 스페인어 △K-디저트, 떡 만들기 등 신규 강좌를 신설해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와 함께 기초부터 응용·실천까지 장기간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장기 심화 과정인 배움 더하기 교육과정 6개 강좌의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단계적 학습을 통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수강 신청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2월 10일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한다.청주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단기 학습뿐 아니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배움을 원하는 시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규강좌와 함께 ‘배움 더하기’장기 심화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
음성 공장 화재, 온정의 손길 이어져…구조대원 지원 봇물
음성군 공장 화재 현장에 이어지는 온정.각계 후원물품 잇따라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달 30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관련해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구조대원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후원물품 전달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지고 있다.1일 맹동면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는 연일 장시간 수색과 안전조치, 잔해 정리 등이 이어지면서 구조소방관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으로 맹동남녀의용소방대원 40여명과 맹동면지역자율방재단원 20여명은 매일 주야교대로 현장을 지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구내식당을 운영 중인 더좋은푸드는 구내식당을 2박 3일 동안 개방해 현장 소방관들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식사와 커피 등도 제공했다.지역기관사회단체로부터의 식료품 및 물품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맹동이장협의회, 맹동면 새마을회, 맹동농협산악회, 맹동농협청년부, 희망나눔봉사대, 혁신성모병원, 서신식품, 이삭식품 등에서 식료품, 간식, 생수, 기타 물품 등을 지원했으며 그 외 맹동면 주민들도 개별적으로 마음을 모아 식료품을 후원했다.안정아 맹동면장은 “현장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원물품 전달과 지원체계를 꼼꼼히 챙기고 피해 수습과 지역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2
-
2026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꿈을 심을 정원을 찾습니다
청주시,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올해 5월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의 전시정원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오월애 싹, 뜰, 맛’으로 이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정원을 구상하는 작가 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다.공모전은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두 분야로 진행된다.작가정원은 조경·정원·원예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6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4천만원의 조성비를 지원한다.시민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생 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공모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주관사 충북생명의숲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와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선정 이후에는 협약 체결과 안내 워크숍을 거쳐 4월부터 행사 개막 전까지 정원 조성을 완료한다.조성된 정원은 개막 전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개막식 당일 시상과 함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이번 가드닝페스티벌을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다채로운 정원을 선보여 시민에게 쉼과 감성을 제공하겠다”며 “전국을 대표하는 정원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
청주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과일박쥐 등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열·두통 등 초기 증상 이후에 뇌염 등 중증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감염병이다.우리나라는 2025년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보건소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청주시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최근 니파바이러스 주요 발생 국가인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했거나 체류 이력이 있는 경우,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두통·의식저하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예방수칙으로는 △과일박쥐나 아픈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생 대추야자수액 등 음료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삼가기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과의 직접 접촉 피하기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현재 국내 발생 사례는 없지만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조기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도한 불안보다는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2
-
청주시, 희망저축계좌Ⅱ 신청하세요…최대 1080만원 목돈 마련 기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근로하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신청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이다.지원 내용은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다.2024년 이전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720만원 규모의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2025년 이후 가입자는 동일하게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이 1년 차 10만원, 2년 차 20만원, 3년 차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1080만원 마련이 가능하다.다만 장려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해야 전액 지급된다.중도 포기하거나 근로활동이 중단될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신청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2
-
청주시, 2026년 재난 예경보시설 강화로 선제적 안전관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과 사전 감지, 신속한 경보·통제에 중점을 두고 재난 예·경보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에 총 1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재난 예·경보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약 7천만원을 투입해 예·경보시설 332개소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이는 시설 고장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또한 강우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감지하고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제2운천교 등 4개소의 설비를 교체·신설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이와 함께 시는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음성통보시설과 폐쇄회로텔레비전을 개선하는 사업도 총사업비 6억9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자동음성통보시설은 41개소에서 교체, 4개소에는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CCTV는 24개소에서 교체하고 1개소에 신설해 재난 시 신속하고 명확한 음성 안내와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침수 사고 위험이 큰 하상도로와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 대책도 강화한다.시는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오송지하차도 등 26개소에 차량 차단기 원격제어장비 5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접근 없이도 즉각적인 차량 통제가 가능해지며 휴대전화를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며 “앞으로도 재난을 미리 감지하고 빠르게 알리는 선제적 재난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