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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여도 스마트하게, 다누리 스마트도서관 14일 개관
책 대여도 스마트하게, 다누리 스마트도서관 14일 개관
[충청뉴스큐] 군민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다누리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도서관’이 14일 개관 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른 출근 또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야근 등 시간상 이유로 책 대여가 어려웠을 직장인에게 스마트 도서관은 24시간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다누리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1인당 2권씩 14일 간 대출이 가능하고 유의할 것은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반드시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누리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독서 접근 기회 제공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도서관 소식·문화행사·군정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권 다누리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열린 독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집으로 향하는 길 가방 속 책 한권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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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별 헤는 밤, 2019 단양 달빛투어로 초대
단양별 헤는 밤, 2019 단양 달빛투어로 초대
[충청뉴스큐] 황홀한 단양 밤풍경에 못내 아쉬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려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이 ‘2019 단양 달빛투어’로 초대한다.
은은한 달빛이 쏟아지는 한여름 밤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빛과 소리의 향연이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오는 8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3시간여 동안 나루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달빛투어는 실력파 홍대 인디밴드들이 은은한 달빛과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중간에는 1000만 관광 단양의 투어 명소와 특산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며, 주민과 여행객들이 함께 달빛 맛집, 단양의 매력을 이야기하는 미니 토크쇼도 진행한다.
이번 달빛투어는 팟캐스트 여행부문 1위인 “탁pd의 여행수다”를 진행하는 탁재형 pd와 전KBS ‘1박2일’ 전속 사진작가인 전명진 작가가 행사를 진행하고, 각종 TV쇼에 여행전문 패널로 출연중인 신익수 여행전문 기자가 토크 게스트로 함께한다.
버스킹 공연에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에 참여한 Easy FM,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오리엔탈쑈커스,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이끄는 강백수 밴드, 모던락을 기반으로 특유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호아 밴드 등 실력파 인디밴드들도 다수 출연한다.
단양의 식도락 명소인 단양구경시장도 달빛투어와 콜라보를 위해 풍부한 행사를 준비한다.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행사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단양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여름 성수기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 불야성을 이루는 야시장은 마늘순대, 마늘만두, 마늘치킨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라이브 앙상블의 연주와 7080가수의 명곡 무대로 채워진다.
단양팔경으로 이름난 단양은 도담삼봉부터 상진대교까지 7km 물길을 따라 조성된 각양각색의 야경으로 유명하다. 온화한 조명을 받아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도담삼봉과 칠흑 같은 어둠을 형형색색으로 빛내는 만학천봉 전망대, 수천 개의 전구와 네온이 빛의 앙상블을 이루는 고수대교는 야경의 백미로 꼽힌다.
다누리센터부터 상진리 관문까지 조형물에 투영된 조명과 최근 조성된 LED 나무 일루미아 트리는 다채로운 동심의 세계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한다.
이 때문인지 단양의 밤은 달빛과 조명을 배경삼아 건강을 챙기고 낭만을 즐기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여름 밤 풍성하게 준비한 단양 달빛투어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단양 달빛 아래 아름다운 추억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달빛투어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27일 단양군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첫 공동사업으로 진행한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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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초등학생, 제주도 문화탐방 실시
괴산군 초등학생, 제주도 문화탐방 실시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2019년 제주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문화탐방은 진취적인 기상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괴산지역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인 13일에는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등반에 도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을 밟았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A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정상까지 등반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백록담 정상에 올라섰을 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석수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호연지기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된 이번 탐방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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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1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건강통계자료 생산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괴산군이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11개 읍·면의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81명이다.
군 보건소는 조사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미리 발송한 뒤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사회·물리적 환경 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 여부 등 총 21개 영역 211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확한 건강조사를 위해 혈압, 키, 몸무게 측정도 추가로 실시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보건사업정책 수립 및 지역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활용된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께서는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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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군민감사관 위촉 및 간담회 개최ㅊ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1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8대 괴산군 군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민감사관은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시스템 구축과 여론 및 의견수렴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부패유발 제도·관행을 개선해 감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날 연임된 7명을 포함 총 24명의 군민감사관을 위촉했으며, 오는 2021년까지 2년 임기동안 부정부패 등 각종 비리 및 지역 주민의 불평·불만사항 제보,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군정홍보, 친절·모범공무원 추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민생관련 제보와 의견을 적극 건의해 주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받아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권익보호와 군민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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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수옥정물놀이장 무더위 속 ‘인산인해’
괴산 수옥정물놀이장 무더위 속 ‘인산인해’
[충청뉴스큐] 장마 후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천혜의 관광지로 꼽히는 충북 괴산군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내 자리한 수옥정물놀이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수옥정물놀이장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가운 계곡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다.
여기에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물론 매점, 피크닉테이블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해마다 수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요원, 간호조무사 등 관리요원을 물놀이장 주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하고 있어 전국 최고로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수옥정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는 25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옥정물놀이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옥정물놀이장 주변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옥폭포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또 과거보러 가던 길로 유명한 조령 삼관문, 괴산전통한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지체험박물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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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특별 기획전‘완전한 미완’전 개최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옥천 출신 고 박석호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완전한 미완’ 전을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유화작품과 드로잉 등 150여 점의 미완성 유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에 연고를 둔 작고작가 조명전으로 충북 미술인이 지니고 있는 기질과 특징이 드러나는 작업세계를 찾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특히 폭넓은 관점에서 화단이나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되지 못하고 잊힌 작가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미술사적 가치를 발견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박석호 작가는 제도권 중앙화단으로부터 한발 물러나 자유롭게 활동하며 독자적인 구상회화의 영역을 구축했다에도 불구하고, 생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작가의 이러한 담담함은 구체적이면서도 형태가 해체되는 듯한 내적 표현이 강한 기법으로 화폭 위에서 승화하여 한국적인 토속 색채를 구현해 낼 수 있었던 원천이기도 하다.
이번 ‘완전한 미완’ 전은 150여 점의 미완성 유작을 통해 작가의 모든 역량이 함축되어 있는 작업 과정들을 보여주고, 그 과정 속에서 작가의 집요한 작가정신을 보여주는 전시로 기획했다. 특히 작가의 정신적 흐름과 미적 고뇌를 찾아보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는 작가의 삶과 예술 태도를 진지하게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세상의 명리와 거리를 두고 묵묵히 자기예술에 정진하며 치열하게 한 시대를 보낸 한 예술가의 인고의 결과를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하며, 고 박석호 작가의 예술혼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도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당부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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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트리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2019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센터 연구개발사업 ‘헬로우아트랩’ 의 참여 단체 소리시장이 도시기록프로젝트 팀 노드트리와 함께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를 진행한다.
충청도의 다양한 지역의 소리를 수집하고, 전자음악, 퍼커션, 배우의 목소리가 결합된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이다. ‘고속화도로 로망스’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도시가 파편처럼 튀어 나가 확장되는 모습을, 그리고 그 경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본 공연은 일상의 풍경을 재인식할 수 있는 방법론 중의 하나인 사운드스케이프를 활용해 수집된 이야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무대는 건축자재와 플라스틱 팔레트, 버려진 스피커를 해체한 유닛, LED 전구, 유리, 인공 미끼 등이 설치된다. 내레이션, 퍼커션, 전자음악과 결합되어 기존의 연주 방식을 탈피하고, 본 공연의 주제와 관련된 설치물은 관객석이 되어 색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그리고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추구하는 공연이 되고자 한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고속도로화 로망스’는 8월 16일과 8월 17일 사전 모집 기간에 신청한 인원에 한하여 제작 워크숍과 공간 1986투어를 진행한다. 워크숍 참여자 중 희망하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제작 워크숍’ 소리일기는 나의 하루를 일상 사물과 전자 부품과 결합하여 특별하게 기록하는 워크숍이다. 내가 방문한 공간의 시간성을 소개하는 공간 투어와 나의 시간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기록한다.
‘공간 1986 투어’는 수원과 경기상상캠퍼스, 그리고 본 공연의 제작 워크숍 장소이자 공연장인 공간 1986에 대해 소개하고, 이곳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는 등 이 공간만이 가지는 특별한 느낌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하고자 한다.
제작 워크숍과 공간 1986 투어는 8월 16일부터 8월 17일 까지 진행되며 통해 사전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헬로우아트랩’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노드트리 이메일과 노드트리 이승철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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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벼 출수기 병해충 방제 강조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와 폭염에 따라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 이삭이 패는 시기에 생길 수 있는 병해충 예방 및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 80%의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중만생종 벼는 대부분 이르면 8월 중순부터 중하순까지 이삭이 팬다.
벼의 생육후기인 8월 중순에서 수확기 사이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과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의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흰잎마름병은 잎 가장자리에 흰 줄무늬가 형성되어 회백색으로 말라 죽게 되므로 태풍이나 호우 전 적용약제 살포로 예방하여야 한다. 이삭도열병이 발생했을때는 쌀에서 냄새가 나며, 밥맛, 찰기 등이 저하 된다. 또한,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이삭이 팰 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되므로 출수기 전후 기상상황에 따라 이삭도열병 약제와 혼용하여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벼 해충은 줄기나 이삭을 가해하여 피해부위를 고사시키거나 등숙이 불량하게 되며, 먹노린재의 경우 등숙기에 이삭을 가해하여 쌀알이 여물지 못하게 한다. 또한 이화명나방은 제 2세대 유충이 발생하는 시기로 줄기속을 가해하여 이삭의 백수현상을 유발시킨다.
도 농업기술원 최예슬 연구사는“아침 저녁 주기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 여부에 따라 쌀 품질이 달라진다.”며, "농약 사용 시 PLS에 유의하여 농약의 등록여부 및 안전사용기준을 농약정보서비스나 농약판매상에게 확인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병해충 방제시기와 약재 등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및 각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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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년의 역사 고대 씨름의 부활‘크라쉬’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무예스포츠 중 크라쉬라는 종목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무예올림픽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출전 종목에는 태권도나 유도처럼 널리 알려진 종목도 있지만 이름부터 생소한 종목도 여러 가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크라쉬다. 크라쉬는 사전적 의미로 ‘경쟁하다’ ‘시합하다’ ‘싸우다’라는 의미로, 3000년 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래된 전통씨름이다.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로도토스는 유명한 역사서에서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의 국민들의 삶에서 행해졌던 대중스포츠”라고 기록한 바 있다. 또 5세기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 살았던 고명한 의학자이자 동양학자 이븐 시나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에 가장 좋은 운동이 크라쉬”라고 말했다.
특히 징기스칸의 손자 아미르티무르 시대에 와서 크라쉬가 절정으로 흥행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학자들은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오는 씨름하는 외국인의 모습이 크라쉬를 하는 중앙아시아 사람이라는 주장도 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씨름을 하여 우승자에게 황소를 상품으로 건네주는 것처럼, 크라쉬도 ‘나우르스’라는 국가의 대명절과 집안의 크고 작은 행사에 소·말·양 등 여러 종류의 상품을 내걸고 경기를 즐기곤 했다. 이처럼 크라쉬는 오랜 역사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면서 점점 우즈베키스탄의 국기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09년 호치민 무도 아시안게임, 2013년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2014년 태국비치 아시아경기대회에 정식정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크라쉬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종목이 아니다.
크라쉬의 경기 방식과 기술은 일본의 유도와 매우 흡사하다. 그라운드 기술을 제외하고 상·하체 기술은 유도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유도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게 돼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크라쉬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2019충주세계크라쉬선수권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많은 스포츠 관계자들과 무예인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20개 종목에서 100여 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다.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