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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촌교육농장 2관왕 달성, 전국 최고 수준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1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8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서 수여식 및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농촌교육농장 및 자치단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경진대회시상식에서 보은읍 가람뫼농장이 대상을 내북면 산모랭이풀내음농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가람뫼농장은 자연순환 유기농업에 기반한‘행복한 닭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우수상을 차지한 산모랭이풀내음농장은 15,000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동식물과 공존하는 ‘즐거운 농촌놀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 농업인 교사의 자질 등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번에 거둬 수상을 하게 됐다.
두 농촌교육농장은 2014년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교육농장 육성사업을 통해 초석을 다졌으며,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교육농장 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19회 471명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을 추진하는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가람뫼농장 최생호 대표는 “2014년 농촌교육농장 육성 사업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농장의 꾸준한 노력이 합쳐져 맺은 결실”이라며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전영은지도사는 “올해 보은군 농촌교육농장이 2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가 농촌교육농장 뿐만 아니라 지역 농촌체험농장들이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람뫼농장은 지난 10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축산신문이 주최한"2018년 축산 가업승계 및 귀농 축산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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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보은대추’명성 입증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보은대추’명성 입증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보은대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추분야의 상을 모두 석권해 오는 16일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앞서 과종별 심사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심사결과 보은군 전형선 씨가 최우수인 농축산식품부 장관상, 서병일 씨가 우수인 산림청장상, 김성환 씨가 장려인 산림과학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과수분야 사과와 배, 포도, 단감, 복숭아, 감귤, 참다래, 7개 과종과 산림과수 분야 밤, 호두, 대추, 떫은 감 4개 과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과종별로 심사위원들이 계측심사 20%와 외관심사 60%, 과원심사 20% 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
보은대추는 대추과종에서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 모두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은대추의 품질 및 과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전형선씨는 “지난 30여년간 대추를 재배하면서 군의 시설지원과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평균 당도 30브릭스 이상되는 고품질 대추 생산해 2.7ha의 면적에서 대추 30ton을 생산해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대추는 과일이다는 발상의 전환이 생대추 시장에서 팔리는 수입이 크다”고 말했다.
송석복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선발 대회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27호로 등록된 보은대추의 우수성과 옛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대추 생산과 체계적인 관리로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지역별, 품종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해 국산과일 소비 활성화로 과수산업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킨텍스에서 갖고 수상품은 1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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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단양 위기 가정 아동 후원금 지원
단양 위기 가정 아동 후원금 지원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OB맥주 충주지점이 위기 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김부영 OB맥주 충주지점장, 박석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OB맥주는 해마다 단양지역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된 후원금을 단양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하게 된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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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단양군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내달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농어촌민박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고객만족서비스, 소방·안전 등 안전한 시설물 관리,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방법, 식품·위생, 농어촌민박 제도 등이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시설 및 식품에 대한 위생 기준이 명확해짐에 따라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자주 발생하는 운영상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사례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농어촌민박사업자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 헤야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향상시키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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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고을 죽령사과 수출 호조… 60t 규모
단양 단고을 죽령사과 수출 호조… 60t 규모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 소백산 기슭에서 생산된 단고을 죽령사과가 국내시장은 물론 대만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과수경영자영농조합은 지난 3∼6일 12.6톤을 대만에 수출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내달까지 40여 톤이 수출 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고을 죽령사과의 올해 수출물량은 60톤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2억여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조합은 내다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교적 작황이 좋아 60톤 이상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류한우 군수도 최근 단양과수영농조합의 출하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단고을 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대만 등 동남아시장에 처음 수출되기 시작한 단고을 죽령사과는 뛰어난 품질을 경쟁력으로 해마다 수출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초기 수출물량은 12.3t에 불과했지만 지난해까지 누적 수출물량만 1천426t에 달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수출효자 농산물로 성장했다.
대만시장은 특히 일본 아이모리 사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남미의 이름 난 사과들이 품질을 경쟁하는 세계 수입과일의 각축장이라 불린다.
이 시장에서 단고을 죽령사과가 20여 년 수출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대만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꾸준히 품질개량에 힘썼기 때문이다.
군은 올해 까다로운 수출검역 요건을 맞추기 위해 수출 사과에 대해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활동을 벌이는 한편 잔류농약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해 품질을 높였다.
또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작업 인건비,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5대 농·특산물 중 하나인 죽령사과는 20여 년간 대만에 수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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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농촌봉사단, 재능기부로 사랑나눔 실천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기능농촌봉사단 회원 70여명이 13일 괴산군 사리면을 방문, 재능기부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자제품 및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제작 도배작업 칼갈이 자동차 점검 네일아트 옷 수선 등 12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졌다.
한국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한국기능선수회 충북지회 회원들은 이날 자신의 재능을 활용, 농촌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했거나 꼭 필요로 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자동차 점검, 농기계 및 전자제품 수리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증평대리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대전 LG전자 충·남북서비스센터에서 적극 동참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농구단도 이날 사인볼 10여개를 보광초등학교에 기증하며 사랑나눔활동에 함께 했다.
이봉철 충북지회장은 “한국기능선수회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능봉사를 통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익원 사리면장은 “농촌지역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숙련된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적극 펼치고 있는 한국기능선수회 충북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능선수회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충북 기능농촌봉사단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수요를 파악하고,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충북 도내를 순회하며 전문적 지식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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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허연규 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 사무국장이 ‘제21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전국대회에서 괴산쌀을 출품한 허연규 사무국장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며, 괴산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허연규 사무국장은 “재배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괴산쌀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창희 군 농업정책과장은 “괴산쌀은 괴산 미곡종합처리장으로부터 생산에서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며, “행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괴산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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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산물 가공 농업인 육성 ‘속도’
농산물 가공 농업인 육성 ‘속도’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18 농산물가공아카데미 심화교육’ 수료식을 갖고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개강한 이번 심화교육은 농산물가공현황과 사례, 품목별 가공특성 및 제품실습 등의 내용으로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은 3개 품목반 15개조에서 만든 40여개의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아로니아반은 사과말랭이, 사과향차, 구찌뽕드레싱, 아로니아누룩소금 등을 내놨고, 옥수수·감자반에서는 옥수수차, 옥수수잼 등을 전시했다.
또한 채소·버섯반은 표고칩, 표고차, 표고만능소스 등을 선보였다.
연풍면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유경희 학생대표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가공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후속 교육으로 이달 말 전국 농산물 가공품이 출시되는 강소농 대전 식품박람회 현장교육을 실시, 다양한 농업인들의 가공품을 살펴보고 시야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심화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창업실무교육 및 제품별 가공 기계교육 등 농산물가공아카데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괴산군은 내년 준공 예정인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지역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농업인을 단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농산물가공아카데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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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베트남 식품전시회 참가 ’170만불‘ 수출계약 성사
베트남 식품전시회 참가 ’170만불‘ 수출계약 성사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베트남에서 170만불의 수출계약을 따내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군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식품업체가 현지 업체와 170만불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식품전시회에는 미미식품 한백식품 중앙식품 바이미영농조합법인 괴산잡곡 서부농산 지디엔와이 하담푸드 등 관내 8개 사업체과 대행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참가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중 괴산군 부스를 설치하고 고춧가루, 잡곡류, 소스류,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수출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판매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식품 판매는 물론 수출바이어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베트남 하노이 중앙TV가 괴산군 업체를 직접 취재해 방영하는 등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그 결과, 하노이에서 농식품 가공업체 미미식품이 80만불, 지디엔와이가 50만불 등 총 140만불 상당의 굵직한 수출계약을 따냈으며, 미미식품 등 일부 업체는 호치민으로 이동해 추가로 3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식품전시회 참가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괴산군의 우수 농·특산물 및 농식품의 해외 수출 증대를 위해 내년에도 다각적인 노력할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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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에는, 우리 와인이 최고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향이 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샴페인은 프랑스의 상파뉴 지역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통칭한다.
전통적인 스파클링 와인 제조방식은 일차 발효 후 당분과 효모를 첨가해 이차 발효를 진행하고,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고르쥬망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이번에 개발한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가스 주입 방식으로 제조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으며 농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한국형 스파클링 와인은 국내 개발 양조용 포도 품종인 ‘청수’와 ‘옥랑’을 사용해서 과일향이 풍부하며, 화이트 와인의 연한 황금색과 로제 와인의 연한 핑크색이 스파클링 와인의 기포와 잘 어울린다.
또한, 알코올 함량이 7%부터 8%로 기존의 레드나 화이트 와인보다 주정도가 낮은 저알코올 와인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충북 영동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가 2개소뿐이지만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스파클링 와인 제조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기술을 저온 저장시설이 있는 와인 생산 농가에 보급하여 국산 와인의 소비확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와인연구소 박혜진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스파클링 와인은 알코올 함량이 낮고 향긋한 과일향이 있어 우리나라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와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