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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총회 해외 개최 첫 걸음
충주시
[충청뉴스큐]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의 제17차 연차총회가 2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개최됐다.
매년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충주에서 개최돼 온 총회가 회원단체 국가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2002년 연맹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연맹 총회는 지금까지 매년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하는 연맹의 회원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축제 기간에 충주에서 개최돼 왔다.
총회의 해외 개최는 무술을 수단으로 평화문화를 세계에 전파한다는 연맹의 2002년 협약내용과 같이 연맹이 국경, 인종, 문화의 장벽을 넘어 무술계의 교류,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진정한 국제무술조직으로 성장·발전한다는 측면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총회 개최가 가능했던 것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2015년부터 격년제가 되면서 축제가 개최되는 해에 총회를 개최한다는 규정을 축제가 개최되지 않는 해에는 회원단체 국가에서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근거로 올 초 연맹의 회원단체인 우즈베키스탄의 장사나티연맹이 페르가나에서 제1회 국제무술축제를 개최하고 세계무술연맹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연맹 사무국에서는 현지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페르가나 주정부의 재정 지원 등 개최 의지가 확고해 장사나티연맹이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을 확인해 총회와 국제무술축제가 페르가나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총회에는 25개국 34개 연맹 회원단체가 참여했으며, 제1회 페르가나 국제무술축제에도 회원단체 등 많은 나라에서 참여해 각국의 전통 무술을 공연했다.
무술축제에는 우즈베키스탄 스포츠부장관, 문화부장관, 올림픽위원장, 페르가나주지사, 페르가나시장, 페르가나 상공회의소장 등 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충주시에서도 조길형 시장과 허영옥 시의회의장이 시립택견단, 우륵국악단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행사를 축하하는 한편, 행사에 참석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협력 가능성도 타진했다.
한편, 세계무술연맹은 그동안 충주시의 지원과 연맹사무국의 노력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무술계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며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무술문화의 보존 및 진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무술의 문화적 가치에 초점을 두고 유네스코를 노크해 무술도 인류가 보존하고 진흥해야 할 소중한 문화라는 인식전환을 불러왔다.
조직 면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이뤄 42개국 62개 무술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주요 목적사업인 무술을 통해 평화와 정의의 가치관을 정립함으로써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통해 세계 각국에 무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교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 예로 연맹의 회원단체인 베트남 보비남연맹이 2016년 연맹의 행정적 후원과 베트남 정부의 지원 아래 제1회 보비남국제무술축제를 개최했으며 올해 2회 대회를 앞두고 있는 등 정례적인 국제무술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 초에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연맹이 보르네오 주정부의 지원으로 전국 무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연맹 명칭과 로고를 후원받았다.
연맹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총회 개최를 시발점으로 국제조직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활동반경을 세계화한다는 측면에서 연차총회 뿐만 아니라 국제무술축제도 회원국 순회 개최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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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 기준점 검사 완료, 본격 재조사 측량
본격 재조사 측량
[충청뉴스큐]폭염에도 불구하고 2030년까지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을 위한 청주시 공무원들의 열정이 무더위보다도 더 뜨겁다.
청주시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4개지구, 2031필지, 247만 2691㎡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시 동부 · 서부지사를 측량 대행자로 선정하고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분쟁을 해소해 주는 바른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을 위한 사전조사, 지적재조사 기준점 측량을 완료했고, 4개지구 280점에 대한 전수 현장검사 측량을 마치고 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사업지구의 재조사 측량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임시경계점을 설치하는 등의 제반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도 사업 예정지구에 대한 드론촬영이 완료돼 정사영상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 또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김대석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토지소유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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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교육생 2958명 모집
청주시
[충청뉴스큐]청주시평생학습관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등 6개 분야 112개 강좌에 교육생 2958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상당분관 개관으로 10과목 270명의 신규 수강생을 증원해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청주시평생학습관홈페이지의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 2과목까지 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4개월 과정이고, 학습비는 4만 원이며, 이 외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수강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학습관을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며 1인 1과목에 한해 우선 선발 및 학습비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8월 10일 오전 10시 컴퓨터로 자동 추첨해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다.
권오순 청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상당분관 개관을 통해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좀 더 나은 평생학습을 통해 많은 시민이 배움의 열정으로 꿈을 실현하고, 나눔의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확대 운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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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12기 발대식 개최
청주시
[충청뉴스큐]청주시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27일 서울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12기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인쇄술과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이버외교사절이다.
한국문화유산 12기 홍보대사는 반크 회원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엄선된 전국 중·고등학생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27일 발대식을 갖고 미션 부여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홍보대사는 자신의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직지 등 우리나라 고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홍보 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홍보활동 중 오류사항이 발견되면 반크를 통해 시정하는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박기태 반크 단장은 ‘한국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도전’,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는 ‘직지와 청주’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반크 홍보 전문가들이 ‘한국의 유산 바로 알리기’, ‘디지털 한국문화유산 홍보’ 등 사이버외교사절로서의 홍보 활동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향후 직지와 한국문화유산을 세계에 바로 알리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강연을 통해 습득했다.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인터넷과 각종 SNS를 통해 세계인들과 대화하면서 유네스코 기록유산 직지의 금속활자 인쇄술 및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를 펼쳤으며, 하반기에 열리는 13기 발대식을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최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청주를 방문해 발대식과 함께 직지코리아 행사장을 돌아볼 계획이이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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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책 읽는 청주 일반·아동대표도서 2권 선정
포스터
[충청뉴스큐]청주시와 책읽는청주추진위원회가 2018년도 하반기 제21회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로 김혜정 작가의 ‘오늘의 민수’와 이금이 작가의 ‘하룻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일반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김혜정 작가의 ‘오늘의 민수’는 세대와 나이를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소설로 전 계층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고 ‘성장’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동부문 도서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의 ‘하룻밤’은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됐다.
책 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은 내달 18일 오전 10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주시민 모두가 한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독서운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김수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일반 및 아동부문 대표도서 모두가 지역작가의 작품으로 선정됐다”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콘텐츠 발굴과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28일 1차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로부터 추천받은 10권의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 권역별 서점 13개소에서 실시한 현장투표, CJB FM 라디오 특별생방송 ‘북투유 톡투유’를 통해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일반부문 도서는 ‘소생기’, ‘오늘의 민수’, ‘피프티 피플’로 아동부문 도서는 ‘동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엄마사용법’, ‘하룻밤’으로 후보도서를 압축한 바 있다.
이어 7월 25일에 열린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일반부문 대표도서로 ‘오늘의 민수’와 아동부문 대표도서로 ‘하룻밤’이 최종 선정됐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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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18년도 영어캠프 운영
2018년도 영어캠프 운영
[충청뉴스큐]증평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글로벌선진학교에서‘2018년 증평군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중학생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관내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영어 몰입수업 상황별 현장영어 영어연극 영어 스피치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방식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가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05년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며 이번까지 총 14회의 영어캠프를 진행해 1,320명의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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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목교 은은한 빛에 물들다
송산목교 은은한 빛에 물들다
[충청뉴스큐]증평군은 보강천 송산목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보강천의 아름다운 야경에 방점을 찍었다.
송산목교는 길이 113m, 폭 5m의 보행자전용도로로 증평의 구도심지와 신도심지의 보행 연결 주거밀집구역인 장동리·창동리 주민들의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자작나무숲에의 접근성 향상 보강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편의성도 불구하고 조성된 지 십수년이 지나 시설에 대한 보완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산목교의 노후한 데크를 보수하고 야외카페와 200여개의 LED경관조명, 6개의 열주조명 및 기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미루나무숲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보강천변 미루나무숲과 자작나무숲을 연계한 특색 있는 시설과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이다.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보강천변에 놀이시설,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균형발전 촉진으로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과 도시가 골고루 잘사는 함께하는 충북을 추진하기 위한 충청북도 핵심사업의 하나다.
장동리 주민 김모씨는 “매일 저녁 식사 후 아내와 함께 지나다니는 산책로였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은은한 조명과 함께 보강천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작년에 조성한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은 주말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비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며“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송산목교가 복합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목교는 주민들의 산책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보행자전용도로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의 통행은 제한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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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 추천작 공개
전진수 프로그래머 추천작 공개
[충청뉴스큐]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 전진수가 올해 상영작 중 눈여겨볼 만한 추천작을 공개했다.
올해는 38개국 116편의 상영작 중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비롯해 2018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작곡가 겸 지휘자 탄둔의 무협영화 3부작의 음악공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가들의 전기를 다룬 작품과 영화음악 거장의 영화음악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포함돼있어 음악영화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개막작인 〈아메리칸 포크〉는 911 테러로 인해 회항하게 된 두 주인공 앨리엇과 조니가 미국 횡단 여정을 나서면서, 오래된 포크송에 대한 애정이라는 공통점을 발견, 비극을 애도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민들을 만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게 도와준 포크 음악과 미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시민들의 친절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가수 출신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조 퍼디와 앰버 루바트의 아름다운 포크송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 중 틸 샤우더 감독의 〈신이 잠들 때〉는 이란 가수 샤힌 나자파의 이야기이다.
샤힌 나자파는 종교를 풍자하는 랩을 불러 원리주의자들에게 분노를 사면서 조국을 탈출할 수 밖에 없었지만, 독일에서의 긴 망명 생활 속에서도 암살의 위협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이 작품은 유럽의 난민 위기와 종교와 예술의 갈등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이집트 영화 〈마이클 잭슨 따라잡기〉는 사춘기 시절 마이클 잭슨에 매료되어 그의 모든 것을 따라 하려던 소년이 어머니의 죽음과 보수적인 아버지의 실망스러운 모습 등으로 이슬람 종교 지도자의 길을 걷던 중, 어린 시절 우상 마이클 잭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큰 패닉에 빠져 지금의 종교 지도자와 과거의 마이클 잭슨의 팬이었던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며 그에 따른 고뇌를 그린 영화다.
몸은 아프지만 대회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과 아르헨티나의 전통 춤 말람보를 다룬 영화 〈말람보 댄서〉, 주인공 가스파르는 자신의 라이벌로부터 패배하는 환상을 보게 되고 그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스스로를 방해한다.
하지만 실제로 만난 그의 라이벌은 친절했고, 가스파르가 느낀 질투와 쓸쓸함은 무너져 버릴지도 모른다. 매력적인 아르헨티나 전통 타악기 음악은 큰 볼거리이다.
프랑스 영화〈샹송가수 바르바라〉는 주인공 배우 브리짓이 전설적인 샹송 가수 바르바라 역을 맡아 바르바라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성격부터 목소리, 몸짓까지 연습하며 점점 브리짓 안의 바르바라가 깨어나고 심지어는 바르바라가 브리짓을 정복하기까지 이르고, 감독 이브는 그런 그녀에게 영감을 받는다.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기도 한 마티유 아말릭이 직접 연출과 감독 이브 역을 맡아 바르바라의 매력적인 샹송을 화면에 담아내 영화이다.
1994년 함부르크를 배경으로 테크노 음악 붐을 담고 있는 작품 〈칼 슈미트의 귀환〉은 1980년대 말 마약에 빠져 삶을 망가뜨리고 이후 치료와 재활에 힘쓰던 찰리에게 옛 친구들이 접근한다.
테크노로 부유해진 그의 친구들은 독일 전국에 테크노를 선보이려는 계획에 매니저가 필요하고 그 적임자는 바로 마약을 멀리하는 찰리다.
과연 이들의 투어는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의 엉망진창 테크노 여행을 따라가 보자.
〈만약 내가 떠난다면 - 레너드 스키너드 이야기〉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역사와 신화, 전설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하드록과 부기우기 스타일의 음악, 취한 듯 위험해 보이는 몸짓, 논란이 많았던 남부 연합기 사용으로 한 시대를 상징한 레너드 스키너드는 지난 1977년 10월,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요절했지만, 자신이 남긴 유산을 통해 여전히 살아있는 밴드 리더 로니 반 잰트의 삶을 그리고 있다.
Free Bird, Simple Man, Sweet Home America 등 레너드 스키너드의 명곡을 만날 수 있다.
1950년대와 60년대를 주름잡으며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로 꼽힌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를 다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는 그녀의 믿을 수 없는 체중 감량과 선박왕 오나시스와의 사랑 등 오페라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던 그녀의 이야기는 이미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에서 다뤄졌지만, 칼라스의 사망 3년 전인 1974년 이루어진 인터뷰로 시작하며 미공개 편지와 희귀한 인터뷰, 출판되지 않은 회고록의 일부 문장들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그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튀니지의 가장 유명한 음악 스타로, ‘튀니지의 프랭크 시나트라’로 알려진 헤디 주이니를 조명하는 영화 〈할아버지의 노래〉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튀니지 음악의 대부’였음을 알게 된 감독이 할아버지의 사적인 측면과 예술적인 측면을 하나하나 파헤쳐 가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유령작가〉, 〈킹스 스피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색, 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의 작품들은 모두 그리스 출신의 프랑스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로 데스플라가 음악을 담당했던 작품들이다.
〈영화음악의 거장들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에서는 2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100편 가까운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 그의 음악적 원천과 영화음악 제작과정을 내밀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2006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네마 콘서트’에서는 고전 코미디를 대표했던 버스터 키튼 주연의 〈카메라맨〉과 찰리 채플린 주연의 단편영화 세 편이 한국의 생태주의 어쿠스틱 밴드인 ‘신나는섬’의 연주로 이틀에 걸쳐 상영된다.
연주를 맡은 ‘신나는섬’은 201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 사상 첫 한국 뮤지션으로 연주를 맡은 이래 다양한 축제에서 무성영화 현장에서 연주 프로그램을 연주하고 있다. 올해 다시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연주를 펼친다.
올해 2018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이며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탄둔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는 물론, 동서양 전통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그가 음악을 담당한 영화 〈와호장룡〉, 〈영웅〉, 〈야연〉의 무협영화 3부작의 음악을 한국의 토너스 트리오의 연주로 청풍호반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총 38개국 116편의 영화와 40여개 팀의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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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음성군
[충청뉴스큐]음성군립도서관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 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행사로 어린이 독서 진흥과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참여대상자는 음성군 초등학생 어린이 누구나 가능하며, 자유 도서를 선정하여 책을 읽고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를 1∼2매 써서 오는 8월 4일까지 군립도서관을 방문하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시상내역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3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 13명으로 총 27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음성군립도서관 담당자는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면서 상상력이 발휘되고,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예쁜 손 글씨로 우리 음성군에서 수상자가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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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강동구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행사 실시
음성군
[충청뉴스큐]음성군과 자매도시인 서울 강동구 초등학생 40명이 27일 음성군 생극면 소재 ‘예당농원’을 방문해 농촌체험 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도자기 만들기, 민화 그리기, 전통 죽방울놀이 등 평소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농촌 체험을 가졌으며, 유기농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생가를 방문해 해설사로부터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반기문 전총장님의 성장 이야기와 유엔에서의 활동내용 등을 들으며 자신들만의 꿈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 생가방문이 강동구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올바른 가치 형성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학습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맹동초등학교 학생 37명이 서울을 방문해 암사동 유적지 박물관 견학과 움집체험 등을 했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김중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양 지자체 아이들이 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를 보고 느끼며, 시야와 견문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과 서울 강동구청은 1999년 3월 자매결연 체결 후 도농간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행사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 자치단체 간 우호와 협력 증진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