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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민 편의 및 안전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전면 실시
괴산군, 군민 편의 및 안전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전면 실시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고 산악과 오지 지역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대상은 관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산로 및 외곽 지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포함한 모든 주소정보시설이다.군은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조사반을 편성했다.건물번호판 1개 반,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1개 반, 국가지점번호판 1개 반이 현장 점검을 맡는다.조사반은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카이스’를 활용해 시설물 훼손과 망실 여부, 표기 오류,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조사한다.특히 산악이나 들판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조난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집중 점검한다.군은 시인성 확보 여부와 탈락 위험 등을 점검해 등산객과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일상생활의 편의를 주는 도로명판부터 생명을 지키는 국가지점번호판까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 안전의 기초”며 “철저한 일제조사와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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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거리공연 ‘청춘마이크’ 29일·3일 잇달아 무대 올린다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지역 공간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청춘마이크’ 가 오는 29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문화충동이 운영하는 문화요일 기획사업이다.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29일에는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서 청인약방 일원에서 ‘도정리 마을과 함께하는 숲속 콘서트’ 가 펼쳐진다.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공연으로 청인약방이 지닌 치유와 휴식의 의미를 음악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아코디언 킴’과 클래식 기타의 섬세한 선율을 들려주는 ‘김광식 클래식기타리스트’ 가 참여해 숲속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채울 예정이다.이어 5월 3일에는 괴산 전통시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장날과 연계해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가수 ‘아유니’, ‘지토벤 재즈피아노’, 국악에 다양한 장르를 섞은 ‘아트쿠도’ 가 차례로 나서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마을과 전통시장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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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총력'…축제 안전·피해 지원도 꼼꼼
송인헌 괴산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 빈틈없이 준비해야”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송인헌 군수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추진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의 군정 현안으로 제시하고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송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 공모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며 “중앙부처의 평가 기준에 맞춘 자료 준비와 대응을 전략적으로 갖춰달라”고 강조했다.송 군수는 2026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군은 이번 축제에서 윤도현밴드, 경서 나비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도내 최대 규모인 1400대 드론을 활용한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송 군수는 “대규모 공연과 드론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 안전관리와 현장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주관 부서는 꽃양귀비 식재지 유지 관리와 먹거리 동선 점검을 꼼꼼히 마쳐 빈틈없는 축제를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고물가 시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 현황도 챙겼다.송 군수는 “피해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원”이라며 “시행 첫 주 요일제 안내를 강화하고 지원 대상을 누락 없이 발굴해 신속히 지급하라”고 독려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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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인 안전 역량 강화 교육… 농작업 재해 예방 총력
괴산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농업인 안전 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재해를 막기 위해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교육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막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교육은 참가자가 직접 몸으로 익히는 이론과 실습 참여형으로 구성됐다.이론교육은 2시간 과정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현황△ 근골격계 질환△농기계 사고와 넘어짐·추락 사고 예방책△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구성됐다.실습은 1시간 동안 농작업 안전 장비 활용법과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군은 앞서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관내 농업인 45명을 모아 1차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관내 농업인과 농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후속 교육도 모집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해 안전 의식을 키우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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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모든 군민에 월 15만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
괴산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선정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을 목표로 오는 5월 7일까지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지난 24일 소수면에서 열린 ‘소수 봄나물 축제’현장에 서명 창구를 차리고 축제 방문객들의 서명을 받으며 동참을 이끌었다.농어촌기본소득은 모든 군민에게 매월 일정액 1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이번 추가공모를 통해 전국 5개 지자체가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명 홍보와 괴산군 공식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군민 참여를 이끌계획이다.서명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온라인의 경우 홍보물 내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의 내일을 바꾸는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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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한전과 손잡고 '스마트 안부살핌'…1인 가구 안전망 강화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증평괴산지사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기욱 한전 증평괴산지사장, 주요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 빅데이터 및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하는 첨단 복지 시스템이다.대상자의 전기 사용량이나 통신 패턴이 평소와 다를 경우 시스템이 즉시 감지해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낸다.담당 공무원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안부를 파악할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대상자 선정 △이용료 지원 △서비스 홍보 업무를 전담하며 한국전력공사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 운영을 맡는다.군은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 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50여 가구에 우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송인헌 군수는 “군 내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부살핌 서비스는 고독사 예방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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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첫 친환경 벼 모내기 시작… '해담' 품종으로 풍년 기대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행촌리 소재 농가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친환경 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쌀전업농 괴산군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내기를 시연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이날 이앙한 품종은 초조생종인 ‘해담’ 으로 도복에 강하고 밥맛이 좋아 추석 전 햅쌀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 저항성이 뛰어나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품종이다.수확 시기는 8월 중순경으로 조기출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이번 모내기 행사를 시작으로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관내 2천여ha의 논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송인헌 군수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관내 모든 작물이 재해 없이 풍성한 결실을 보시기 바란다”며 “농가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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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스마트팜 품은 청년 여성농부…지역 농업 새 활력 불어넣다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의 한 스마트팜 연동하우스. 30도에 육박하는 하우스 열기 속에서 세 명의 젊은 여성이 오이 수확에 한창이다.“수능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을걸요?”바쁜 작업 속에서 웃음 터진 농담이 오간다.땀방울이 턱 끝까지 맺혔지만 손놀림은 경쾌하다.가시 돋친 오이를 능숙하게 따 내려가는 이들은 ‘오이유 농장’의 공동대표 이미옥, 백솔뫼, 이유정 씨다.고령 농업인이 대다수인 농촌 마을에 청년 여성 농부들이 등장하면서 지역 농업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부모님의 연고를 찾아 혹은 농업의 비전을 보고 괴산에 정착한 이들은 이제 ‘귀농인’을 넘어 지역 경제의 일원으로 성장 중이다.이들은 지난 2월 말 오이를 정식한 지 30여 일 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요즘은 매일 70~80박스의 싱싱한 오이를 출하하느라 새벽 6시에 출근해 밤 10시쯤 하우스 문을 닫는다.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괴산군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여온팜’팀의 일상이다.이미옥 씨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것보다 내가 흘린 땀만큼 소득으로 돌아오는 농사가 훨씬 비전 있다”며 웃어 보였다.이유정 씨는 “앞만 보고 가려고요. 지금의 노력이 내 농장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테니까요”고 덧붙였다.주말도 반납한 채 하우스에서 동고동락하는 이들의 동력은 ‘내 사업’ 이라는 애착이다.올해 매출 3억원 달성을 목표로 열정을 쏟고 있다.주말이면 예비 남편과 남자 친구가 ‘무료 일꾼’을 자처하며 하우스로 달려오는 풍경은 괴산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괴산군에 청년들이 모여드는 배경에는 군의 전략적인 지원 정책이 있다.가장 큰 장벽인 초기 투자 비용을 군이 직접 해결해 준 것이 주효했다.군은 0.5ha 규모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들이 3년간 저렴하게 임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온·습도와 양액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시스템은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부들이 고품질의 오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충북형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를 추가 조성한다.쪽파 등 다양한 작물로 범위를 넓혀 청년과 귀농인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주택 수리비 지원과 귀농 창업 융자 등 주거부터 자금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지원책도 정착을 돕는 핵심 요소다.백솔뫼 씨는 “가끔 현타가 올 때도 있지만 지금의 고생이 데이터로 쌓이면 훗날 나만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이유정 씨 역시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앞만 보고 달린다”고 말했다.괴산군 관계자는 “청년 여성 농부들의 성공적인 안착은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를 상징한다”며 “이들이 독립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여성 청년 농부들의 미소 속에서 소멸을 걱정하던 괴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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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광면, '돌봄꾸러미'로 이웃 온기 전한다...고독사 예방 총력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식생활과 생활 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을 돕는 2026년 지역특화사업 ‘우리동네 돌봄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1인 가구의 급증과 사회적 고립 가속화로 인해 우려되는 고독사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됐다.지원 대상은 면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의 저소득층 등 총 22가구다.협의체는 면 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매달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핀다.물품 전달 과정에서 위기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지민원팀에 공유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김홍순 민간위원장은 “주민이 주도해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가 자리잡아 기쁘다”며 “우리동네 돌봄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군배 면장은 “이 사업이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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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소수면, 제2회 봄나물 축제 성황리 종료… 지역 활력 불어넣어
제2회 소수 봄나물 축제 성료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제2회 소수 봄나물 축제’ 가 24일부터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25일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봄빛 가득, 소수 봄나물 나들이”를 주제로 소수 지역의 청정 자연에서 자생하는 봄나물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행사장에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클래식음악회, 봄맞이 합장대회, 봄나물 퀴즈대회, 봄나물 채취체험, 고추장 만들기체험, 봄나물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농악, 설우산 난타, 기타 공연 및 소수초등학교 학생 공연, 느티울합창단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농사일 틈틈이 모여 연습한 봄맞이 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자랑했다.축제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소수봄나물동호회의 노력도 눈길을 끌었다.동호회 회원들은 5개월간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봄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자체 품평회를 통해 맛과 완성도를 높여왔다.꾸준한 연구와 열정으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풍성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했다.또한, 축제장에 조성된 유채꽃밭 포토존은 ‘인생샷’을 남기려는 이들로 줄을 이었다.김영황 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봄축제로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