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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입신고 지원금 캠퍼스서 한번에"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5일 새학기를 맞아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부스 운영은 지역 내 실거주 미전입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고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전입신고 접수와 함께 전입지원금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고 청년 인구정책 안내도 병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학생들은 별도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캠퍼스에서 바로 전입신고와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군은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입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전입세대에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전입축하금으로 지급하고 지역시설 이용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또 지역 내 대학생과 직업군인이 전입할 경우 1인당 2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도 운영 중이다.연미경 주무관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군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며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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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가동..'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진화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5일 보건소에서 남강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군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일환으로 남강의원과 협력해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며 마을 중심 돌봄망에 의료 기능을 결합해 왔다.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1~2등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다학제 팀이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의사는 월 1회 이상 정기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와 복약 지도를 담당한다.사회복지사는 주거 환경과 복지 자원 연계 필요성을 점검하고 군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서비스를 조정한다.의료와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치료를 미루던 고령층도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요양병원 입소를 고민하던 가구의 부담을 덜고 가족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가 차원의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지역 실정에 맞게 다듬어 온 증평형 복지모델이 결합하면서 제도와 현장이 맞물리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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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낮춘 증평군..무인민원발급기 다국어 서비스 본격 가동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외국인 주민의 행정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다국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군은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UI 지원 프로그램 설치를 완료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외국인 주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올해 2월 말 기준 증평군의 등록 외국인은 1465명으로 집계됐다.외국어 서비스가 적용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증평군청 증평군립도서관 증평읍사무소 도안면사무소 등 총 5대다.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감형 행정 구현과 민원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앞서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외국어로 제작 발송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행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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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서관·차량·결핵·탁구 지원 확대
증평군, 직영 도서관 6개소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
[충청뉴스큐]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정민용 일반 증평군, 노후경유차 114대 조기폐차 지원 환경위생과 기후대기팀 김경애 행사 증평군보건소, 취약계층 결핵 조기 차단 나서 오전10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박성미 행사 증평군장애인체육회,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에 탁구용품 전달 오후 2시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오현정 증평군, 직영 도서관 6개소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 -"원하는 책, 이제 어디서든 빌리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바로 반납"증평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4일부터 군 직영 도서관 6개소를 연계한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상호대차 서비스는 군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특정 도서관에 찾는 책이 없더라도, 다른 참여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를 신청하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송돼 대출할 수 있다.서비스 참여 도서관은 증평군립도서관 창의파크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김득신스마트도서관 보강천스마트도서관 증평역스마트도서관 등 총 6곳이다.다만 스마트도서관 3곳의 경우 무인 운영 시스템 특성상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 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분산된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서관 이용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이 생활권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독서 환경 개선과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증평군, 노후경유차 114대 조기폐차 지원 - 5등급 차량 '올해가 마지막'충북 증평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증평군 운행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올해 2억1300만원을 투입해 114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은 신청일 기준 증평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 5등급 차량이다.5등급 차량은 연료 종류와 관계없이 지원되며 4등급은 경유 차량에 한해 해당된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올해가 마지막 폐차 보조금 지원으로 군은 5등급 차량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3.5t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하며 대상자 선정 통보 이전에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을 변경할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저소득층이나 소상공인이 보유한 생계형 차량은 기본 지원금에 1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동일 차량에 대한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신청은 이달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증평군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및 인터넷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사업절차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비롯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증평군보건소, 취약계층 결핵 조기 차단 나서 - 이틀간 250명 대상 현장 검진..확진 시 완치까지 관리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3일부터 4일까지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다.검진단은 장애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9개소를 직접 찾아가 흉부 선 촬영을 실시하며 접근성을 높였다.현장에서는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교육도 병행해 감염병 인식 개선과 자발적 검진 참여를 유도했다.보건소는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객담검사 등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확진 시에는 전문 의료기관 연계와 복약 상담을 지원해 완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결핵 예방의 핵심인 만큼 선제적 검진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증평군장애인체육회,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에 탁구용품 전달 증평군장애인체육회는 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를 대상으로 탁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체육회는 탁구 라켓 등 4종의 용품을 전달하며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는 지난해 7월 25일 인준을 받아 현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 6명씩 총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함영근 회장을 중심으로 주 3회 정기훈련을 이어가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내 통합 체육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재영 회장은 "탁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증평군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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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서 봄철 산불에 대비한 '산림재난 대응 주민 대피 및 산불 진화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와 대형화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청 관계자,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이날 훈련은 건조주의보 발령 상황 속 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마을 방송 및 비상 연락망을 통한 상황 전파 △인근주민 우선 대피 △산불진화차 및 등짐펌프 활용 초기 진화 △유관기관 협력 체계 점검 등이다.특히 실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주민 참여형 대피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주민 홍보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두환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초기 대응과 신속한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보완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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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에 봄이 왔나…복수초, 꽃망울 터뜨리며 봄 알림
증평 좌구산, 이른 봄의 전령사 '복수초'꽃망울 맺어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는 좌구산 병영체험장 일대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 야생화인 복수초가 꽃망울을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복수초는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피는 봄꽃 중 하나로 ‘복’과 ‘장수’를 상징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올해 좌구산 복수초는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었지만, 눈과 낙엽 사이에서도 꽃망울을 키우며 봄 채비에 들어갔다.사업소 측은 이르면 주말께 병영체험장 일대에서 개화한 복수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긴 겨울을 견뎌낸 뒤 꽃을 피우는 복수초처럼, 작은 꽃이 전하는 계절의 변화와 희망이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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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명문고 도약 견인…서울대 합격생 배출 쾌거
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명문 도약 이끌다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 증평군민장학회가 지역 내 형석고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이 속속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증평군민장학회 지원으로 2017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미경 씨가 최근 발표된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박 씨는 형석고 두 번째 서울대 입학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후 2022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해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2015년 형석고 최초로 서울대에 입학한 임지은 씨는 지난 2022년 국가직 5급 공채에 합격해 현재 행정안전부에 파견 근무 중이다.올해 입시에서도 박성훈 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해 10번째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포항공대 2명, 고려대와 서강대 각각 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와 같이 형석고가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증평군민장학회의 장학금 지원과 형석고의 다양한 학력 향상 및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 등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2023년에는 기존 4학급을 5학급으로 1학급 증설했으며 2010년 56.1% 불과했던 지역 학생 비중이 지금은 97%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교육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재영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한 장학회의 명문학교 육성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해 교육부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증평을 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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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군민 화합의 장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증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증평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에서는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및 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윷놀이대회는 마을·단체·가족 등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증평문화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된다.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며 “가족, 이웃과 함께 보강천을 찾아 달집에 소원을 빌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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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어린이들, 세계기록유산 탐험…미래세대 위한 기록의 가치 발견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기록관에서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와 연계한 어린이 특강 프로그램 ‘증평 어린이 어벤저스, 기록유산을 찾아라’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기록의 가치와 역할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증평기록관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협력해 기획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특강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노지영 선임전문관이 맡아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개념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와 활동을 병행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어 참여 어린이들은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 숲을 키운 사람들’을 함께 관람하며 증평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 기록을 비롯한 지역 산림녹화 기록물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세계기록유산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어린이 특강이 우리 지역의 기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기록관은 기록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과 만나고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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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업기계 안전교육으로 영농철 사고 예방 총력
증평군,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교육'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3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도안면 노암2리를 시작으로 지역 내 160개 농촌 마을을 순회하며 총 67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에서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운영된다.경운기와 관리기, 예취기 등 농가 사용 빈도가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기계 점검 요령과 안전수칙, 기본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해 농업인의 재산 보호와 사고 예방을 동시에 꾀한다.오일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센터는 매년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지난해에는 △경운기 190대 △관리기 196대 △예취기 733대 △분무기 83대 △기타 87대 등 총 1289대의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현장 호응을 얻었다.김덕태 소장은 “농업기계 노후화와 고령 농업인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