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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08: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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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예방으로 아동학대 신고는 줄이고 대응력 높인다
선제적 예방으로 아동학대 신고는 줄이고 대응력 높인다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부터 학대 조기 발견 및 아동 보호까지 통합적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대비 예산은 39% 증가했고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확충, 다양한 채널을 통한 위기아동 발굴과 시민 밀착형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청주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9명이 24시간 아동학대 현장조사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야간·휴일 등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지체 없이 전담공무원 2인 1조가 경찰과 함께 출동해 조사를 진행한다.
현장조사 후 사례판단을 통해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계획을 수립, 아동의 일시보호 조치 등을 결정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사례관리를 연계해 학대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작년 12월 기준 총 651건의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조사했고 이중 348건을 아동학대 사례관리로 연계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를 7월 중 개소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충한다.
쉼터에서는 학대피해로 가정과 분리된 아동에게 3 ~ 9개월 간 집중 심리 치료 및 회복, 일상생활, 교육, 정서 지원, 원가정 복귀 지원을 한다.
작년에는 일시보호 조치 된 아동 40명에 대해 학대피해후유증 완화를 위한 보호를 지원했다.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분리보호는 아동의 연령, 특성, 입소 시기 및 기간을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시적으로 입소아동이 집중 될 경우 아동의 생활 불편, 종사자의 업무 피로도 누적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쉼터 추가 설치는 피해아동의 개별 보호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e아동행복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장기결석, 영유아 건강검진 미시행, 아동 수당 미신청 가구 등 학대 고위험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분기별로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발굴된 위기아동 가정을 방문해 양육상황을 점검한다.
2022년에는 1,890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49건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과 월 1회 정기적 협의체 회의를 열어 위기아동 정보를 공유하고 학대 예방 및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사항을 지속 논의한다.
다양한 양육자들을 위한 특색 있는 홍보도 추진한다.
다문화 가정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3월 중 배포 예정이다.
또한 손자녀 양육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양육환경을 반영해 노인대학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밀착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 거리나 공원의 로고젝터, 버스정보시스템, 공동주택 내 엘리베이터 영상 광고판을 활용해 송출한다.
5월 어린이날과 11월 아동학대예방의 날 주간에는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아동 관련 행사 공동 추진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학대 위기 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통합 지원을 통해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기반한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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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 유망중소기업 20개사 선정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기술, 경영, 판매력이 우수한 지역 내 중소기업 20개사를 ‘2023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리스광시스템 오디에스다이아몬드 디씨에스이엔지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세종하이텍 태웅이엔에스 제이투케이바이오 엔피에스 웃샘 에이티에스 삼보씨엠티 본시스 서진씨엔에스 서광기계 우원중공업 송정 세본 에니아소프트 공영엔지니어링 농업회사법인고가네 총 20개 기업이다.
해당기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 동안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 받는다.
인증기간 동안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보전 5년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는 오는 23일에 개최 예정인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유망중소기업 선정공고를 통해 총 42개사의 신청을 받았다.
최종 접수된 업체 중 서류통과 및 기준점수를 충족한 20개사를 엄선하고 기업 애로해소 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업체를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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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돗물, 첫 이름 공모
청주시 수돗물, 첫 이름 공모
[충청뉴스큐]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시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이며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최우수 300만원, 우수 각 70만원, 장려 각 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지역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이미지 친근성 상징성 3개 항목을 심사 후 6개 후보를 선정한다.
선정된 6개 후보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주시선을 통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현장 선호도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5월 중 심사위원 점수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수돗물이 이번 공모로 다시 태어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로 브랜드명이 결정되면 브랜드에 어울리는 BI를 제작해 청주시 수돗물의 홍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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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착공
청주시,‘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착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오는 3월에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흥덕구 복대동 주변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질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자 복대동 288-128번지 일원 에 주차면수 559면의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해당 부지가 별도로 개발되기 전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주차장이며 무료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6월 중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시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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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민간 에너지시설 건설로 지역경제 908억원 낙수효과 기대
청주지역 민간 에너지시설 건설로 지역경제 908억원 낙수효과 기대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민간 건설 사업에 지역건설업체를 참여시킨 노력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친환경 연료 교체사업과 SK하이닉스의 스마트에너지센터 건립사업에 착공 전부터 지역 업체 및 지역 자재를 활용토록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2022년 말 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6억원, SK하이닉스는 470억원을 지역 내 업체와 인력·자재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로 진행하는 에너지시설 설치사업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1억원, SK하이닉스는 151억원을 지역 내 업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우리지역에 총 908억원의 낙수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SK하이닉스는“지자체의 지역 민간산업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 요청이 있는 만큼 지역 자원이 최대한 활용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당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민간 건설에 더 많은 일자리와 지역의 자재를 활용토록 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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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해하는 공공건축물 조성 추진
시민이 행복해하는 공공건축물 조성 추진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시민이 행복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사업비 21억원을 투입, 읍면동청사 유지보수,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행정복지센터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민원실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실 환경개선공사 등을 추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환경 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에는 가경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소의 냉난방기 52대를 교체하고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등 28개소의 LED 조명기구 211등을 교체 할 예정이다.
또한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민원대 보수공사 등 13개소 행정복지센터의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는 연2회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수행한다.
올해는 문의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21개소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민들 및 직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위험 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노후화,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처리량 등을 기준으로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시공사를 선정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지매입에 난항을 겪고 있어 신축이 지연되고 있는 곳은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간전문가’를 통한, 일상 속 공간복지 실현청주시는 ‘민간전문가 제도’ 활성화를 통해 청주시민 일상생활 속 공간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개별 공공건축사업의 기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재 민간전문가는 반상철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건축·도시·조경분야 30명의 공공건축가로 구성돼 있다.
그간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사업 등 47개 사업에 대해 총 170회 이상의 공공건축 자문을 수행했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해 단열재 보강, 창호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건진료소 7개소, 어린이집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6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상반기에 실시설계, 하반기에 공사 착공 및 준공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건축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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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청주시,‘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설계호원-㈜민앤동건축사사무소’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조경·건축이 혼합된 공모로 14개 팀, 34개 업체에서 참가 등록해 최종적으로 12개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2월 8일에서 10일까지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2등은‘스튜디오이공일’, 3등은‘㈜에이치엘디자인’,‘경남종합조경’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 당선업체에 5억 2천 8백여만원 상당의 조경, 건축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은 2천만원, 3등은 각각 1천 5백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사직단과 추모공간이 가지는 오랜 정체성을 살리고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추모공원이 고립과 단절에서 벗어나 시민의 일상적 공간, 친숙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을 두고 사업비에 맞는 현실적인 공원 구현, 미술관-추모공간-도서관을 하나의 공원 개념으로 엮은 설계, 보행동선 축과 시각축의 교차, 개방공간의 적절한 조합 등의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시는 2월 중으로 당선업체와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간의 실시설계 기간을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는 마스터플랜, 조경, 건축이 포함된 복합 사업으로 어려운 공모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좋은 작품이 선정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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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이범석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충청뉴스큐]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나 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 협조를 구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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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나’등급 선정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도‘마’등급에서 3등급 상승한‘나’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청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평가군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지표 중 기관장의 민원행정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가치구현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적 등 5개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해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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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직지 관련 협력 강화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프랑스국립도서관 및 프랑스국립자연사박물관과 직지 관련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인쇄박물관은 13일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관련기관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는 고인쇄박물관, 충북대학교, 프랑스국립도서관, 프랑스국립자연사박물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직지 과학분석 및 연구 결과 활용 방안은 물론 직지의 가치를 증진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차영호 관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프랑스국립도서관과 청주시와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통해 현재 1권밖에 남아있지 않은 직지의 보존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의 가치홍보를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프랑스 측도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제시한 직지 분석 결과와 고려 한지에 관한 후속 연구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교류 모멘텀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청주에서 탄생한 자랑스러운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국립도서관과 과거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정체됐던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비대면 교류를 통해 꾸준히 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양 기관 간 본격적인 상호교류는 2021년 세계 최초로 실시된 직지 과학분석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2022년에는 직지의 성분과 보존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지 원본의 현재 상태를 그대로 구현한 직지 복본과 1377년 인쇄 상태를 추정해 직지 원형을 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적 분석과 장인의 손길을 거친 전통 방식으로 직지의 원형을 고스란히 재현했으며 원본을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복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직지 과학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해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박물관 행사 참여를 처음으로 이끌어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부터 직지 복제본을 국내외 주요박물관 등에 전시를 조건으로 전달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탄생한 청주시와 함께 지식의 보편화를 시킨 금속활자 인쇄술이 가진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