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 2026년 간접공사비 현실화… 건설현장 안전 강화
2026-04-07 16:55:38
-
TOP STORIES
-
주한미군 조달, 국내 기업에 '기회의 땅'…미 본토 시장까지 넘본다
-
토지이용 규제 확 바뀐다…산업단지 편의시설 확대, 규제 정보 공개
-
농식품부,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미래 농업 이끈다
-
고준위방폐물委, 국회 추천위원 위촉…9인 완전체 구성
-
함양 약초골농원 강구영 대표, 4월의 임업인 선정
-
조달청, 아스콘 공급망 긴급 점검… 건설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공무원도 '학적 공백기' 돌봄휴가 쓴다…인사처, 복무규정 개정
-
농촌관광의 미래, 당신의 아이디어로! 농식품부-농진청,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농업용 비닐값 폭등, 송옥주 의원 추경안 통과 주력
MORE NEWS
-
‘2025 WTO 퍼블릭포럼’ 계기 디지털 시대 대응 방안 논의 선도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9.17 스위스에서 개최된 ‘2025 세계무역기구 퍼블릭포럼’에 참석했다.
WTO 퍼블릭포럼은 매년 정부, 국제기구, NGO, 학계·재계 인사 등을 초청해 다자무역체제 현안 및 도전과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WTO 최대 아웃리치 행사이다.
금년 퍼블릭포럼에서 한국은 △디지털시대의 투자원활화 협정, △AI활용 통상과 분쟁관리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을 주최했다.
△AI 세션은 Johanna Hill WTO 사무차장, Alan Wolff 前 WTO 사무차장, Kathleen Claussen 교수, 강문성 교수 등 국내외 통상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인공지능이 무역확대에 미치는 영향과 WTO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노 실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규범 논의를 요구하고 있으며 WTO가 이러한 논의를 제도화할 핵심 무대라고 강조했다.
△투자원활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활용한 투자환경 개선과 협정의 WTO 법적 체계 편입 필요성이 논의됐다.
노 실장은 “투자원활화 협정은 투자관련 행정절차의 디지털화뿐 아니라, 이러한 도구들을 개도국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항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협정”임을 강조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복수국간 협력의 틀 안에서 투자원활화 협정의 WTO 체제 편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향후에도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응해 WTO 제14차 각료회의 등에서 다자무역체제의 회복과 디지털 등 주요 현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7
-
국토 경관·디자인 품격을 높인다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개최’
국토 경관·디자인 품격을 높인다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개최’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 공간 전반의 품격을 향상하고 탁월한 경관을 창출한 건축물, 기반시설 등 분야별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을 9월 18일 9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토 경관·디자인 분야 최고의 행사이다.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주최한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6개 학회가 주관, 파이낸셜뉴스가 후원한다.
특별부문을 포함해 가로·광장,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문화경관 부문 등 국토공간에 걸친 9개 부문 총 24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대통령상은 순천시의 ‘정원을 품은 비타민 커뮤니티, 저전골’ 이 수상한다.
저전골은 순천시 저전동에 위치한 11.5만m2 규모의 마을이다.
과거 마을에 닥나무가 가득했던 점에 착안해 현재 정원 마을로 특화해 가꾸고 있다.
지역 고유자산을 적극 발굴·활용해 지역특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 곳곳에 마을호텔 3동, 청년주택 4동 등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역특화 마을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시 노원구의 ‘서울시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 가 수상한다.
노원구의 최대 자연환경자산인 수락산을 활용해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 및 휴양시설을 조성한 사례이다.
‘수락 휴’는 기존 방치되고 불법 노점상이 있던 지역을 정비해 지역주민과 서울시민의 휴양공간으로 조성했다.
공공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나무 위 트리하우스 조성 등 창의적인 컨셉, 우수한 설계·시공 수준 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 균형발전은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시대적 요구이자 국정과제 중 하나”며 “균형발전의 시작은 사람의 발걸음으로 지방도시 곳곳에 사람의 발길을 이끄는 가보고 머물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는 지역 고유의 자연·도시경관과 문화적 컨텐츠가 결합할 때 가능하며 이렇게 조성한 지역명소는 균형발전을 이끄는 ‘구심점’ 이 된다.
오늘 이 자리가 균형발전이라는 여정에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일 예정이다.
2025-09-17
-
주민과 함께 그리는 지방자치의 내일 ‘제2회 권역별 간담회’ 경북에서 개최
주민과 함께 그리는 지방자치의 내일 ‘제2회 권역별 간담회’ 경북에서 개최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9월 18일 경상북도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한 ‘제2회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강원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후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서도 권역별 간담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권 간담회에는 조영진 행정안전부 차관보 직무대리 지방행정국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이 참석해 주민, 지방의원, 지방공무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경험과 앞으로의 바람을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민 참여 활성화, △행정서비스 만족도, △자치분권 실현, △지방의회의 역할 등 주제에 대해 전문가 설명, 퀴즈, 질의응답 및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별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사례와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작성하는 ‘주민 참여로 만드는 ’, ‘지방자치에 바란다’ 등 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을 활용한 실시간 의견 수렴 방식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 30주년 권역별 간담회 누리집을 개설해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 의견과 간담회 참석 신청을 접수 중이며 간담회 개최 결과 및 주요 의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조영진 차관보 직무대리는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가 지방자치를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7
-
수원 KT위즈파크 장애인 관람환경 현장 점검 실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9월 17일 오후 5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스포츠 경기장의 장애인 관람석 임의변경 사례와 관련해 법정 편의시설 설치·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는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 등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편의시설 종류를 정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경우 문화 및 집회시설 중 관람장에 해당해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승강기 △화장실 △관람석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자세한 설치기준은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1에서 정하고 있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전국 주요 스포츠 경기장 및 관람장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를 강화하겠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포츠 경기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
아리랑의 기록, 시간·인간·공간을 잇다
아리랑의 기록, 시간·인간·공간을 잇다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80년을 기념해 한민족의 정체성인 아리랑을 소재로 3편의 기록 동영상 ‘언박싱 아카이브’를 9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국가기록원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영상은 △1편: 아리랑, 시간을 잇다, △2편: 아리랑, 인간을 잇다, △3편: 아리랑, 공간을 잇다 총 3편으로 50여 점의 기록으로 구성돼 있다.
각 영상에는 퓨전국악밴드 퀸, 현정화 탁구감독, 양방언 음악감독,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장예원 아나운서 썬킴 방송인 등이 스토리텔러로 등장한다.
9월 18일에는 1편 ‘아리랑, 시간을 잇다가 공개된다.
1930년대 강제이주된 고려인의 생활상이 담긴 다큐멘터리 ‘선봉-아방가르드’에 삽입된 아리랑을 김영운 전 국악원장의 자문을 통해 최초로 가사와 악보 형태로 제공한다.
이 악보를 바탕으로 퓨전국악밴드 퀸이 2025년 버전으로 다시 부르는 아리랑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항일영화로 알려진 나운규의 아리랑, 밀양·진도·정선으로 이어진 아리랑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9월 25일에는 2편 ‘아리랑, 인간을 잇다’ 가 공개된다.
1963년부터 이어진 남북한 스포츠 교류의 노력부터 1991년 제41회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우승 시 흘러나왔던 아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리랑을 단일팀 단가로 사용하기까지 과정을 당시 탁구선수였던 현정화 감독의 생생한 설명으로 전달한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선수의 공동 입장 시 울려 퍼진 아리랑에 대해 양방언 당시 음악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하나로 이어주는 아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했다.
특히 2편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10월 2일에는 3편 ‘아리랑, 공간을 잇다’를 만날 수 있다.
우리 공간에 사물과 문화로 확산된 아리랑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1958년 국산담배 ‘아리랑’을 비롯해 대중잡지, 외국인을 위한 택시, 국제방송, 다목적 실용위성 등 생활과 문화 전반에 퍼진 ‘브랜드 아리랑’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특정한 예능보유자 없이 2015년 아리랑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절차에 대해 썬킴 방송인, 윤수영 아나운서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대화방식으로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한민족의 지문같은 아리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많은 국민의 관심사항을 반영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록 영상 콘텐츠를 시의적절하게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7
-
식약처-중기부, 중소기업 수출 1위 화장품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관세 세미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8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관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는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의 글로벌 진출 주요 애로사항인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 화장품 수출국의 수출규제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24년부터 식약처와 중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통상환경 변화로 화장품 수출 기업들의 관세 관련 애로사항이 심화되어 화장품 품목 관세 정보 및 원산지 증명 등 대응방안 등을 소개하는 ‘국가별 화장품 품목 관세 정책 변화 및 대응요령’ 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미국 MoCRA에 따른 美 화장품 규제 동향 및 주요 통관 거부사례, 주요 화장품 규제 국가인 유럽·중국의 주요 규제 내용 및 대응 전략, 국가별 할랄제도 간 차이점 및 대응전략 등 화장품 수출 간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수출규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소개하며 이와 더불어 기업과 규제·관세 전문가 간 1:1 애로 상담을 병행해 참여기업의 수출규제·관세에 대한 맞춤형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K-화장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규제외교 및 안전성 평가제 도입 등 비관세장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유럽·미국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화장품 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이 지금과 같은 글로벌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수출규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관세 세미나’에서 진행된 다양한 강연은 추후 중기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도 업로드되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7
-
“공직 선배 직접 만나 상담받으니 도움 됐어요”
“공직 선배 직접 만나 상담받으니 도움 됐어요”
[충청뉴스큐] 공공부문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 ‘2025 공직박람회’ 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인사혁신처는 수원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 ‘2025 공직박람회’에 총 4,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만족도는 94.5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44개 중앙기관, 6개 지자체, 22개 공공기관 등 총 7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한 장소에서 다양한 공공부문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참여형 행사가 공직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박람회에서 ‘가장 만족했다’고 응답한 행사는 ‘기관별 공간 운영’ 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기관에 대한 정보를 한 장소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직을 탐색해 볼 수 있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5·7·9급 공채 △지역인재 7·9급 △소방 △경찰 등 다양한 입직 경로의 공직 선배에게 상담을 받으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인사처는 공직 채용정보를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번 박람회가 현장에서 소통하고 경험하며 공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가 공직에 유입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공직문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
소방청,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 발간
소방청,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 발간
[충청뉴스큐] 소방청은 17일 지난 1년간의 119구급서비스 성과를 종합 분석한 ‘2025년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를 발간하고 소방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연구진으로 구성된 ‘소방청 중앙품질관리지원단’ 이 매년 119구급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총 155개 항목의 지표를 객관적으로 분석·정리한 연례 종합자료로 구급서비스의 현황과 성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119구급대는 336만 건의 출동과 180만 건의 환자 이송을 수행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9천 건의 출동으로 5천 명가량의 환자를 이송한 셈으로 국민 곁에서 24시간 쉼 없이 활동하는 119구급서비스의 규모와 중요성을 보여준다.
특히 가장 심각한 중증 응급환자로 꼽히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율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중증 외상환자의 경우에도 권역 외상센터로 이송되는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병원 전 단계에서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19구급서비스의 개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한편 보고서는 119구급서비스 수요와 구급업무 부담이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구급차 한 대가 하루 평균 5.6회 출동했으나, 서울은 9.5회로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이송 건수 역시 서울은 하루 평균 4.9회로 전국 평균 3.0회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출동 건수를 인구 10만명당으로 환산했을 때, ‘전남’과 ‘제주’ 가 전국 평균 18.1건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 줬다.
소방청은 이번 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급서비스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전문의가 전화나 영상통화를 통해 구급대원과 직접 연결되어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필요한 처치를 지시하는 ‘구급 의료지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이어 ‘지역별 구급서비스 수요와 업무 편차’를 완화하기 위해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가 동시에 출동하는 ‘펌뷸런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
또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춘 인력을 선발·양성하는 구급전문교육사 제도를 확대 운영해 교육·훈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용주 소방청 구급역량개발팀장은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는 현장 응급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교육훈련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국의 119구급대원들과 매년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맡아주고 있는 중앙품질관리지원단 연구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7
-
교육부, 영유아사교육대책팀 신설
교육부, 영유아사교육대책팀 신설
[충청뉴스큐] 교육부가 영유아사교육대책팀을 신설했다.
최근 영유아사교육비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광범위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유아 사교육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전담부서로 ‘영유아사교육대책팀’을 신설했다.
[붙임] 교육부 자료팀은 △유아 사교육 경감대책 수립 및 과제 발굴, △유아 사교육비와 학부모 인식 조사, 현장 의견 수렴, △유아 사교육 관련 점검, 제도개선 발굴 및 경감 우수사례 확산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영유아정책국 소속 팀 단위 기구이며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존속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팀은 임시조직이다.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 및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르면 주요 국정과제 수행, 창의·혁신 업무지원, 긴급현안 해결을 위해 기존 정원 내에서 임시조직을 활용할 수 있다.
사교육 대응 전담부서는 9개월 만이다.
2023년 4월 부활시켰다가 전임 윤석열 정부 후반인 지난해 2024년 12월 말 ‘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을 끝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번에 영유아사교육대책팀이 새로 만들어졌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김문수 의원은 “조직은 관심”이라며 “전담부서 신설은 영유아 사교육 사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적절하고 의미있는 노력”이며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고 국가교육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잘 협력해서 대선공약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새로 만들어진 팀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아 사교육비 본조사의 예산을 확보하거나 임시조직 종료 후 정식 직제로 두고 정원을 확보하는 등 행재정적 뒷받침 또한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5-09-17
-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처럼, 한국관광공사x네이버 ‘BE LOCAL’ 캠페인 전개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처럼, 한국관광공사x네이버 ‘BE LOCAL’ 캠페인 전개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와 네이버는 9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집과 인기 있는 K-컬처 체험콘텐츠 등을 소개하고 교통 및 쇼핑 등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비로컬’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로컬 캠페인은 ‘한국인처럼’, ‘한국인이 즐기는 모든 것’을 여행으로 소비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먼저, 공사와 네이버는 서울, 부산,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네이버지도’의 국내 이용자가 선호하는 장소를 집약해 선보인다.
음식점, 카페, 문화공간, 쇼핑 등 한국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동하는 고속버스와 렌터카 이용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지도에서 ‘BE LOCAL’ 탭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 현지인이 많이 찾는 장소와 즐길 거리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당 장소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현지인 맛집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맛집들을 포함했다.
또한, 네이버지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저장한 곳, 오랜 기간 한국인에게 사랑 받아온 백년가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된다.
네이버지도는 지난 2018년 다국어 지도를 출시한 이후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중이다.
한국어로 작성된 리뷰도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네이버지도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방한 외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도 앱”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이 실제 선호하는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방한관광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고 밝혔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