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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전환, 민간 주도로 속도 높이다
산업 디지털 전환, 민간 주도로 속도 높이다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디지털전환연대는 연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기업인·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연대는 민간기업·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협의체로서 현재 28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도출한 과제 중 성공 가능성, 경제적 효과, 산업계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연대는 ‘20.10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철강 6개 업종으로 출범했고 ’21.6월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 소재 4개 업종을 추가해 현재 총 10개로 운영되고 있다.
160개에서 시작한 참여기업·기관도 현재 287개로 늘었으며 총 30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연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공정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 150개를 발굴했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발굴한 과제 중 올해 1차로 5개 과제를 선정해 3년간 280억원을 지원한다.
이 과제들은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소재 5개 업종에서 기업·기관들이 각자 생성·보유한 데이터를 공유·분석해 기업들이 직면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연대는 연말까지 참여 기업·기관의 수를 300개로 확대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를 170개까지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산업부도 `22년부터 3년간 약 30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통해 25개 과제의 사업화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민간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연대의 간사기관 역할을 맡고 있는 산업지능화협회는 민간 주도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추진을 위한 연대의 발전방향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기업들은 민간의 자발적인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발굴된 과제들의 사업화를 위한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산업데이터 생성·활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산업 디지털 전환의 모습은 업종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하며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내 산업 디지털 전환 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산업부는 “수요과제 사업화를 위한 추가적인 예산 확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민간주도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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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지혜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8일 산업연구원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산업전환 전략 포럼’을 출범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제조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후기술 동향 및 전망과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녹색기후기금 박형건 팀장은 글로벌 기후기술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이를 우리나라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와 녹색금융을 통한 기후기술의 적용 확대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나가사키대학교 석선희 교수는 높은 제조업 비중 등 우리나라와 여건이 비슷한 일본의 중장기 온실가스 저감 목표와 탄소중립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동 발표에서 일본의 탄소중립과 그린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한국 경제와 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 주영준 실장은 이날 축사에서 “탄소중립은 분명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평가하며 “정부는 산업계의 부담을 내버려두지 않고 정책적·재정적으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포럼에 참석해주신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면 탄소중립을 우리 경제와 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연말까지 ‘탄소중립 산업전환 전략 포럼’을 8회 이상 개최해, 탄소중립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포럼에서 논의된 정책과제를 적극 검토해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비전·전략’을 연내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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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 점검
환경부 장관,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 점검
[충청뉴스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월 28일 오전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방문해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이 바이오가스로 생산·이용되는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유기성폐자원을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바이오가스 생산을 늘려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의 길로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시설은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자원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017년 말부터 약 3년간 총 470억원이 투자되어 2020년 8월부터 가동되고 있다.
이곳 시설의 특징은 종전에 개별 처리시설에서 처리되던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를 하나의 시설로 모아 통합 처리한다는 점이다.
상호보완 특성이 있는 둘 이상의 유기성폐자원이 병합 처리되는 공정 적용을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성이 높아지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시설 설치·운영비가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곳 시설은 바이오가스의 44.3%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49.1%는 바이오가스 생산설비 등 시설 유지에 활용해 액화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있으며 유기성폐자원에서 연간 468톤의 메탄을 회수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경부는 내년에 신규로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를 통합 처리하는 바이오가스화시설 8곳을 설치하기 위해 국고 총 562억원을 지원해 바이오가스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광주광역시, 남양주시 등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폐기물에 하수찌꺼기 등을 혼합하는 시설이고 임실군과 상주시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에 음폐수 등을 섞으며 창원시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은 하수찌꺼기에 음폐수를 통합 처리한다.
한편 한정애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민간전문가 전담반 논의 등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다.
국회에서도 바이오가스의 체계적 생산·이용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올해 상반기부터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 발의됐다.
이에 환경부도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대폭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그동안 에너지화하지 않던 동·식물성 잔재 폐기물 등과 음식물폐기물을 통합해 바이오가스 양산을 실증하는 신규 연구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애 장관은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잠재력뿐만 아니라 수소 전환까지 가능해 2050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확대해야 한다”며 “국내 산업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완성되고 효과성이 확인된 서산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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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숲에 온 듯한 신비로운 정원, ‘국립수목원 이끼원’ 으로 초대한다
오래된 숲에 온 듯한 신비로운 정원, ‘국립수목원 이끼원’ 으로 초대한다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선태류를 테마로한 이끼 정원을 신규로 조성했다.
신규 조성된 이끼원은 전 세계적으로 2만 여종이 넘는 이끼의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이끼’는 물에 살던 조류가 진화해 육상으로 진출한 최초의 식물로써 대부분 그늘지고 물기가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특히 이끼는 대기오염이나 가뭄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경지표종으로써 활용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립수목원 이끼원에는 밝은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서리이끼, 고깔바위이끼, 그늘진 환경에서 자라기에 적합한 들덩굴초롱이끼, 들솔이끼 등 총 11종의 이끼가 사용됐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수행한 한국형 숲정원 모델 개발 연구의 결과물을 활용해 숲의 경관을 모티브로 하는 이끼정원을 조성했다.
숲정원은 산림 식생을 바탕으로 숲의 생태적 가치와 정원의 심미적, 실용적, 사회문화적 기능을 함께 갖춘 정원으로써 이끼원, 고사리원 등 식생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숲정원의 유형으로 분류된다.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 송수정 연구사는 “신비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국립수목원 이끼원에 방문해 고즈넉한 사색의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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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은행사칭 불법문자을 근절한다.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은행사칭 불법문자을 근절한다.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서민대출,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문자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사칭 불법문자 유통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 한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은행사칭 불법문자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출상품을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고령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유도해 전화금융사기, 문자사기 등 금융 범죄로 악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특히 공신력이 있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 신청기한을 임박하게 정하고 최저금리로 대출한다는 문구로 이용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하는 진화된 수법으로 국민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휴대전화 불법문자 신고·탐지량은 ‘20년 하반기 1,717만 건에서 ’21년 상반기 1,966만 건으로 15% 증가했으며 은행사칭 불법문자은 ‘21년 1분기 16만 건에서 ’21년 2분기 29만 건으로 81%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불법문자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전화 개통회선수를 3회선으로 제한하고 전화회선 당 1일 문자 500건, 음성 1,000건으로 발송량을 제한하는 등 유통방지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통3사는 지능형불법문자차단시스템을 통해 불법문자을 차단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불법문자전송자들은 대량의 전화회선을 확보해, 스팸차단시스템을 우회하는 수법으로 교묘하게 불법문자을 발송하고 있다.
이에 ‘21.10.28일 방통위·과기정통부·금융위·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은행사칭 불법문자 유통방지대책’을 다음과 같이 마련해 시행한다.
➊ 불법문자전송자가 대량의 전화회선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유선·인터넷전화 가입 제한을 강화한다.
가상번호를 포함한 유선·인터넷전화 개통회선수를 개인은 5개, 법인은 종사자 수로 제한한다.
다만, 추가 회선개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사자 수, 신용도, 번호사용계획서 확인 등을 검증하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개통한다.
➋ 불법문자전송자가 불법문자를 전송하지 못하도록 확보한 모든 전화번호 이용을 정지한다.
은행사칭 대출 및 도박·의약품 등 악성 불법문자으로 확인되면 불법문자 전송으로 이용된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불법문자전송자가 확보한 전체 전화번호 이용을 정지한다.
또한, 이용정지한 전화번호를 통신사간 공유해 불법문자 발송 전 단계에서 수·발신을 모두 차단하도록 한다.
➌ 불법문자전송자를 신속하게 추적해 불법문자 유통을 차단하고 단속·수사 등 법 집행을 강화한다.
인터넷발송 문자메시지 전송규격에 최초 발신 문자사업자의 ‘식별코드’를 삽입해 이용자가 불법문자을 신고하거나, 정부에서 인지한 경우에 최대 2일 이내에 최초 불법문자전송자를 신속하게 추적해 불법문자을 발송하지 못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방통위·경찰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은 대량문자사업자 등 불법문자전송자에 대한 집중 감시 및 단속·수사를 강화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정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➍ 금융회사 전화번호 기반으로 필터링을 적용해 은행사칭불법문자를 차단한다.
금융회사 공식 전화번호가 아닌 사칭문자불법문자이 이용자에게 전송되지 않도록 통신사 불법문자차단시스템을 개선한다.
또한,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제2금융권으로 사칭문자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제2금융권의 공식 전화번호까지 확대 등록할 예정이다.
➎ 아이폰 등 외산폰에서도 이용자가 불법문자을 간편하게 신고할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이폰 등 외산폰, 신규 메지시 규격 및 음성불법문자도 간편하게 불법문자을 신고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불법문자신고 앱’을 개발 해 배포할 예정이다.
불법문자전송자에 대한 처벌수위가 영업수익에 비해 현저히 낮아, 동일사업자가 법 위반 행위를 지속 발생하거나 통신사, 문자중계사업자 등이 불법문자 전송을 방조하는 사례가 없도록 처벌을 강화한다.
또한, 해외를 우회해 국내로 유입되는 국제불법문자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문자발송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화사기 또는 문자사기 등 사칭 문자로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없이 ☎118(불법문자신고센터), ☎1332, ☎112, 해당 금융회사로 신고하면 신속한 구제를 위한 피해상담 등 대응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은행사칭 불법문자 유통방지대책’으로 코로나19 환경 등 비대면 시대의 이면에서 나타나는 금융기관 사칭 불법문자문자로 인해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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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급식 위생불량 기업… 제재 대폭 강화
군 급식 위생불량 기업… 제재 대폭 강화
[충청뉴스큐] 군 급식 위생불량 납품업체에 대한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조달청은 군 장병들이 먹는 급식품목에 이물 혼입 등 하자 발생업체에 대해 거래정지를 적용하는 등 제재를 대폭 강화해 안전한 군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그 동안 군 급식 과정에서 이물 혼입, 곰팡이 발생 등 하자가 발생한 업체도 다음 계약에서 낙찰자로 재선정되는 등 관련 제재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방사청에서 2020년 7월 업무를 이관받은 조달청은 이 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 급식 관련 규정을 대폭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해나가기로 했다.
군납 급식업체 선정을 위한 적격심사 시 식품위생법 위반, 경고장 발부 등 위생항목에 대한 감점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다수공급자계약으로 구매하는 군 급식품목은 추가특수조건에 하자발생시 일정기간 거래를 정지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품질관련 신뢰를 훼손할 경우 차기계약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국방부·방사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군 급식 안전 개선을 위한 규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고 ’22년 군 급식품목 입찰 건부터 개정된 규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문경례 혁신조달기획관은 “군 급식품목 하자에 대한 제재 강화를 통해 군납 식품업체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유도함으로써, 군 장병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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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스마트팜 활용한 파프리카 등 우리 농산물 해외 수출 확대 주력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산업의 피해 보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국내보완대책 지원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28일 김제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농산을 방문했다.
그간 정부는 통상절차법 제13조에 따라 FTA 체결시 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산업을 보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문화부 등 정부 합동으로 국내보완대책을 마련·추진해 왔다.
‘08년부터 체결한 17개 기발효 FTA 중 칠레, 미국, EU, 중국 등 8개 FTA에 대해 총 42조원의 투융자 계획을 수립해 농어업분야는 ’21년까지 총 41.2조원의 예산을 편성·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농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내보완대책으로 첨단유리온실 신축 및 시설현대화 지원을 통해 온실 내 온·습도, 양액 공급, 광량 조절 등 재배환경의 원격제어 및 자동화로 우리 농산물 생산·수출 경쟁력을 강화했고 기존 다겹보온커튼, 보온덮개 등 에너지절감시설과 더불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에도 기여한 바 있다.
㈜농산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한국산 파프리카 수출 초기 교섭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농가 중심으로 영농조합법인 19개소의 공동출자를 통해 ‘99년 설립한 농업법인이다.
재배-수확-상품화-유통-판매 후 관리까지 회원농가와 ㈜농산 간 수직 계열화를 통한 일관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연간 7,000톤의 파프리카를 생산,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일본 등에 수출을 통해 ‘99년 설립 이후 ‘20년까지 수출액은 1억 8,800만불을 기록하고 있다.
여한구 본부장은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첨단유리온실 및 유통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및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농산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최근의 한류 열풍 및 코로나 이후 국가 이미지 제고로 인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신남방, 신북방 등으로의 수출 잠재력이 큰 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농식품의 신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FTA 체결에 따른 농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농업계의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며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지원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통상교섭본부는 향후 통상 협상으로 인한 피해 분야에 대해서는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효적인 국내보완대책 마련에도 정부의 역량이 총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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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17일 막 올린다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17일 막 올린다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조직위원회는 10월 27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컴업 2021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와 스타트업·투자자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 21명으로 구성된 ‘컴업조직위원회’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피칭, 글로벌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비즈매칭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컴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1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 및 부스 전시, 글로벌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컴업2021’은 코로나 이후 급격한 변화 속에서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시대 흐름을 조망하고 다가올 미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Meet the Future – Transformantion’이라는 슬로건에 의미를 담아냈다.
브랜드 이미지는 다양한 색상을 통해 스타트업의 다양성을 포함하고 컴업을 대표하는 ‘컴업 스타즈’를 워드마크 안에 떠오르는 ‘별’로 형상화해 혁신과 성장을 표현했다.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12개 세션으로 컨퍼런스를 구성해 파이어사이드챗과 패널토론의 형태로 심층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저명한 연사와 패널 84명이 참여해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비즈니즈 트렌드를 공유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온라인 협업툴 소프트웨어로 주목받는 ’스윗테크놀로지스‘ 이주환 대표와 최근 유행한 메타버스 전문가 ‘SK텔레콤’ 전진수 메타버스CO장이 파이어사이드 챗 방식으로 청중이 듣고싶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패널 연사로 참여하는 ‘직방’ 안성우 대표를 비롯해 퓨처플레이 공동 창업자이자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증강현실 협업플랫폼을 개발한 ‘스페이셜’의 공동창업자인 이진하 대표 등이 패널 토크에 참여한다.
‘컴업 2021’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는 72개사 모집에 783개사가 신청해 10.9:1의 높은 경쟁률로 이는 스타트업의 컴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종 선정된 국내 56개사, 해외 16개사는 국내외 투자자 대상으로 컴업 행사 기간 중에 기업 소개, 비즈매칭, 부스 전시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국내외 벤처캐피탈 비즈매칭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스타트업과 동료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올해는 혁신 스타트업과 유명 투자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하는 등 모든 창업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삼성, 구글 등 18개 글로벌 기업의 추진방향과 세부전략 등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운영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업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1일차 ‘도전 케이-스타트업 왕중왕전’, 2일차 ‘글로벌 스타트업데이‘, 3일차 ‘대스타트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을 개최해 20개 팀의 파이널 피칭,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2일차인 ‘글로벌 스타트업데이‘에는 한-독 스타트업 쇼케이스, 한-불 스타트업 밋업, 아시아·아프리카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총 3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컴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3일차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과제를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을 개최해 최종 선정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템을 겨루고 우수 협업사례 시상을 통한 상생 분위기를 확산한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선·후배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등 부대행사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컴업 2021을 통해 전 세계의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의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우 조직위원장은 “컴업은 코로나 이후 대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스타트업이 주인공인 행사로 프롭테크, 인공지능,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다”며 “컴업을 통해 2021년이 ‘스타트업의 해’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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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계, 지속가능한 산업전환을 위해 손 잡는다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회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은 정부-기업 대표들이 함께 지속가능발전의 창의적 해법을 마련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운영해 왔다.
이번 포럼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영상 개회사로 시작하며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표이사,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이 참여한다.
허명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은 ‘기업경영의 뉴노멀’을 주제로 특별연설할 예정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탄소중립 산업전환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책임투자지원’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서 ‘탈탄소화 시대를 선도한 기업혁신 및 기술’을 주제로 사라 챈들러 애플 환경·공급망 혁신총괄,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등이 각 기업의 혁신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경영과 자본시장 역할’을 주제로 신학철 엘지화학 부회장, 이현준 쌍용씨앤이 대표, 이형희 에스케이 수펙스 추구협의회 에스브이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특별대담이 펼쳐진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 대표들과 정부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고 친환경 경영 및 투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 산업계, 금융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한정애 장관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환경부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성 평가 지침서 마련 등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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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특허청과 수소·신산업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선정결과 발표 및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허청과 함께 10월 28일 프론트원에서 수소와 신산업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의 예선리그로서 산업부는 수소에너지 분야 예비창업자 지원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해 특허청과 협업해 금년부터 수소분야를 신설·추진하게 됐다.
지난 4~5월 진행한 공모에 총 380개사가 지원해 29.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민참여심사에도 약 1.9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창업자와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수소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은, 최우수상인 산업부장관상에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제조 시스템’을 개발한 ㈜엘프시스템, 특허청장상에는 ‘마이크로웨이브 스팀 플라즈마를 활용한 수소생산기지’를 개발한 ㈜윈테크에너지, H2KOREA회장상에는 ‘1.5kW급 공랭식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구현한 테라릭스㈜가 선정됐다.
신산업분야에서는, ㈜티아이, ㈜라피끄가 각각 산업부장관상, 특허청장상에 선정됐다.
한편 산업부와 특허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상식은 생략하고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확보 지원을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벤처투자자 약 20여명과 함께 비대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은 우수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와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창업아이템으로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11월에도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선발된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에게는 총 2,300만원의 포상, 범부처 통합본선 진출권 부여와 함께, 산업부, 특허청,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전문가 기술 컨설팅, 상용화지원, 신용보증 등 다양한 창업·사업화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특허청은 “올해 부처간 협업으로 탄소중립시대 주목받는 수소분야의 유망한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미래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