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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국가보훈대상자, 워크넷 이력서 작성 더 편해진다
제대군인·국가보훈대상자, 워크넷 이력서 작성 더 편해진다
[충청뉴스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일자리포털 워크넷에 국가보훈처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대군인·국가보훈대상자 인재정보를 활용한 이력서 자동완성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제대군인 지원센터나 국가보훈처 취업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이력서 정보를 활용해 워크넷에서 쉽게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고용보험이력, 직업훈련이력 등 고용분야 데이터로만 구성된 기존 기능을 외부데이터인 국가보훈처 인재정보를 추가·활용한 이력서 자동완성 서비스로 확대 제공한다.
자동완성 기능은 구직자가 이력서 주요 항목을 작성할 때, 개인정보 이용 동의 한 번만으로 해당 항목을 추가 검색할 필요 없이 쉽게 조회하고 바로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학력사항·보유자격면허·경력사항 등 제대군인 6종, 국가보훈대상자 8종의 인재정보가 워크넷에 연계된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연계서비스는 ‘행안부 공공마이데이터’의 정책에 따라 고용·노동 분야 데이터와 제대군인·국가보훈대상자 데이터를 시험적으로 접목한 초기 성과이다”며 “앞으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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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가속화 추진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온라인 식품 배송에 사용된 아이스팩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흡수성수지 대신 물·전분 등 친환경 소재 냉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나 여전히 고흡수성수지가 냉매로 들어있는 아이스팩의 비중이 약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아이스팩 사용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소비자에게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을 폐기물부담금 대상품목으로 지정해 2023년부터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냉장·냉동식품 배송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2016년 1.1억 개에 이르던 아이스팩 생산량은 2019년 2.1억 개로 약 2배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스팩에 주로 사용되는 고흡수성수지는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려워, 매립되거나 하수로 배출될 경우 직접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팩에 고흡수성수지 대신 물 또는 물과 전분·소금을 배합한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환경부가 2020년에 아이스팩 제조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량은 2.2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3월부터 2달간 냉장·냉동식품을 온라인으로 실제 구입하고 동봉된 아이스팩 57개를 조사한 결과,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은 22개, 친환경 아이스팩은 35개로 확인됐다.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유통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냉매 소재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사용 비율이 높은 실정이다.
한편 32개 유통사업자를 대상으로 아이스팩 냉매 종류별 사용량과 친환경 냉매 아이스팩으로의 전환 계획을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17개 사업자 중 12개 사업자는 내부방침에 따라 친환경 아이스팩만을 사용하거나, 올해 내로 전환 완료할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적은 이유에 대해, 온라인 유통사에 입점한 개별 판매자의 아이스팩 종류를 유통사가 통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교체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유통·판매자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에 적정 수준의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2020년 8월, 고흡수성수지를 냉매로 사용한 아이스팩을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2022년 제조·수입분부터 313원/kg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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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지원으로 중상이 국가유공자에게 명예로운 삶 보장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충청뉴스큐]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중상이 국가유공자에게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지원을 위한 시연회를 28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구현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황기철 보훈처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시연회 진행을 위해 2018년 평창 패럴림픽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유공자 이지훈 선수가 참석한다.
이지훈 선수는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장갑차 훈련에서 사고를 당해 양쪽 하지를 절단하는 상이를 입어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됐고 전역 이후 재활과 훈련을 통해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상이군경체육회 양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에 대한 소개 및 목적지 이동, 장애물 앞 정지, 능동주행 등 주요 기능에 대한 시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에 탑승한 국가유공자의 의견과 소감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는 기존 전동휠체어와 달리 전방과 후방에 레이더 센서가 부착되어 보행자 및 장애물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제동과 장애물 회피 등 능동주행도 가능하다.
이러한 최첨단 기능은 교통약자인 국가유공자에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향후 휠체어 주행 중에 갑작스럽게 보행자가 나타나거나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났을 때 자동으로 멈추거나 우회할 수 있게 해준다.
시연회에 참석 예정인 이지훈 선수는 “세계 선수권 대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자율주행 휠체어는 안전 및 편의성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스마트 휠체어를 타고 양궁 세계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휠체어에 대해 향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 안정성 검증 등을 실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민간업체인 로비텍과 연구·개발을 통해 연말까지 자동정지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휠체어를 국가유공자에게 시범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훈처는 보훈병원, 기념관 등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편의시설 개선도 추진해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이 병원 진료, 문화시설 관람 등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스마트 휠체어 시연회 자리에서“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과학기술을 활용한 첨단 보철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연구기관이 보유한 최첨단 원천기술을 활용해 상이 국가유공자분들의 일상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보훈처는 지난해 전쟁·공무수행 등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의족을 대신해 시연회를 통해 로봇의족을 선보였고 사용성 평가, 일상생활 체험평가와 품질개선을 통해 올해 1월 다리가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 ‘최첨단 로봇의족’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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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과 공공이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들이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꿈꾸는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4월 28일부터 5월20일까지‘2021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9개 공공기관과 5개 민간기관 등 14개 전문기관이 협업해 데이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지식재산권화, 창업자금, 컨설팅, 홍보, 해외진출까지 창업 단계별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데이터·인공지능 활용교육과 지식재산권 출원 등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에는 인력과 창업자금,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활용 등 기업이 발돋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그리고 성장·도약 단계의 기업들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홍보 등을 지원하고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멘토링, 투자연계 등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우수한 국내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법무 컨설팅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상반기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업은 협업기관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협업기관의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각종 정보제공 및 홍보 등의 후속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동일한 방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547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는 등 데이터 기반 창업기업들에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민간에 분산되어 있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단계별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민간의 아이디어가 공공데이터와 만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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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전문가-정부가 머리 맞댄다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전문가-정부가 머리 맞댄다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4월 28일 오후 3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2021년 제2차‘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생활계 폐기물 중 플라스틱이 188만 톤 발생하였지만,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323만 톤으로 약 70% 이상 증가해 현대 사회의 큰 문제로 부상했다.
여기에,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 등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는 등 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책에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20% 줄이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상향시키는 등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분야별 계획과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열린소통포럼은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열린소통포럼은 1부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튜브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부는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주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민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플라스틱 지구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허지현 클라블라우 대표는 ‘쓰레기덕후가 보는 함께 만드는 쓰레기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이채은 과장, 산업부 산업환경과 서민하 사무관이 유튜브의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국민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2부는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자 60명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탈플라스틱 관련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모아진 국민 의견들은 숙성포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를 거쳐 최대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은 국민의 참여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지구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심각성을 공감하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 지혜를 나누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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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위한 과학인가? 놀다 보니 과학인가?
놀이를 위한 과학인가? 놀다 보니 과학인가?
[충청뉴스큐]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이에서 출발해 과학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를 천체투영관에서 어린이날 오후 4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90분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과학관의 로켓 공학자, 천문학자와 과학커뮤니케이터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돔 콘서트이다.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하면서 엄마, 아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 토크와 함께 돔 영상이 어우러진다.
놀이가 복잡한 과학을 만나면 재미가 사라질까? 재미를 위한 놀이와 실용을 위한 과학기술은 상반된 개념일까?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놀이와 과학의 관계를 이야기해 보는 이번 토크콘서트의 주제는‘놀다 보니 과학?’이다.
놀이공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단조롭지만 흥미진진한 전통놀이 투호 등, 놀이기구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과학원리와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과학기술을 통해 나도 모르게 접하고 있던 과학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반대로 장난감이나 놀이방법이 과학교육이나 기술개발에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놀이의 새로운 측면, 놀이와 과학의 만남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본다.
오프라인 행사는 과학관 누리집에서 예매를 통해 선착순 40명이 참여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방송을 동시 진행한다.
관객과 시청자가 퀴즈 이벤트와 질문 비행 코너, 실시간 댓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안인선 연구원은 “이번 돔 토크콘서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속에서 과학을 재발견하고 생각보다 친숙한 과학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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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국가의 관리와 지원 첫발 내딛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에 대한 심의 절차를 개시하고 이에 대한 신청을 4월 28일부터 첨단재생의료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 유전자, 조직 등을 이용한 치료로서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의 임상연구계획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그동안 의료기관들이 준비 중이던 연구가 활발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안전성·윤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적 관리도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분야는 국민건강과 신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으나, 한편으로 생명윤리의 준수와 연구대상자의 안전성이 크게 요구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안전한 임상연구를 위해 심의위원회의 연구계획 적합 판정을 거쳐,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된 연구는 안전관리기관의 전산시스템에 등록한 후 모니터링 관리를 받게 된다.
아울러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도 이번 심의 개시와 함께 진행된다.
연구계획이 있는 의료기관이 조속히 연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과 임상연구계획 심의 신청을 동시에 접수하고 있다.
승인된 임상연구계획에 대해서는 공익적 임상연구로 인정해 건강보험의 요양급여를 실시했다으로써 연구기관의 비용부담이 완화된다.
정부는 사회적 필요성 등이 인정되는 우수한 연구에 대해, 3년간 3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 범위 내에서 연구비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첨단재생의료는 과거의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많은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기술 분야로 엄격한 안전관리체계 내에서 새로운 치료방법이 임상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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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고액급여·퇴직금, 자녀는 불공정 부동산 거래.
주요 혐의내용
[충청뉴스큐] 코로나 19 상황의 지속으로 경제회복의 온기가 제대로 확산되지 않는 가운데,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등 최근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국세청은 근로자·주주에게 돌아가야 할 기업이익을 사주일가가 독식하거나, 본인의 노력과 상관없이 ‘부모찬스’를 통해 사주자녀에게 거액의 부를 대물림한 사례를 다수 포착했다.
이에 국세청은 신중한 세무조사 운영기조를 유지하면서 기업성장과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세금 없이 부를 무상 이전한 불공정 탈세 혐의자 30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사주일가만 고액 급여·퇴직금을 수령하거나 무형자산을 일가 명의로 등록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독식한 탈세 혐의자 15명 사주자녀가 지배하는 계열사에 개발예정 부지 및 사업권을 현저히 낮은 가격 또는 무상이전,상장·투자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변칙증여 혐의자 11명 기업자금으로 최고급 아파트·슈퍼카 등을 구입하거나 도박을 일삼은 탈세 혐의자 4명 앞으로도 국세청은 여건이 어려운 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면서 반칙과 특권을 통한 불공정 탈세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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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물품관리과장에 민간 전문가 임용
조달청 물품관리과장에 민간 전문가 임용
[충청뉴스큐] 정부 물품관리를 총괄 조정하는 조달청 물품관리과장에 물품 구매·관리 분야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조달청은 박재영 전 엘에스오토모티브 부장을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 조달청 물품관리과장에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물품관리과장은 각 기관의 정부물품관리를 총괄 조정하고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의 물품목록관리를 위한 물품관리시스템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정보화 전략 수립 및 운영 업무를 총괄한다.
인사처와 조달청은 공공행정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차세대 무선인식 정부물품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인재영입을 추진했으며 적임자로 박재영 과장을 발굴했다.
박재영 과장은 엘에스오토모티브에서 구매팀, 혁신추진팀, 물류개선 전담반, 해외영업물류 및 해외전략기획팀의 부장을 역임한 물품 구매·관리 분야 전문가다.
이곳에서 전사 원가혁신 연구과제 추진, 수출 물류 운영 및 시스템 구축, 해외사업계획·매출관리 절차 구축 및 시스템화 추진, 제품기준정보 수립 및 관리 절차 구축 등 물류 관련 혁신·기획 분야 업무를 전담했다.
특히 제품 관련 기준정보 수립 및 시스템화 추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차종 명칭과 고객번호 부여 및 식별 업무 등의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박재영 과장은 “민간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인 공공부문 물품 관리와 조달 정보화 시스템 구축 고도화를 통해 공공행정에 필요한 자원 활용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우 인재정보담당관은 ”조달물품관리 분야 시장 분석과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박재영 과장을 발굴했다“ 면서 ”박 과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물품관리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 또는 지원 안내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66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이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 변화를 위해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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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대 발굴조사 현장공개·학술대회 개최
석교지 내부
[충청뉴스큐]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동부사적지대 수로 복원 정비를 위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발천 유적에 대한 조사 현장을 공개한다.
또한,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발천 복원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장공개와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발천은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월성 북쪽과 계림을 지나 남천에 흐르는 하천을 가리키는데 신라 시조 박혁거세 왕의 왕비 알영과 관련된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유래됐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이곳에서 통일신라의 발천 수로 복원정비를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발굴조사의 새로운 성과로는 첫째, 679년에 만들어진 ‘경주 동궁과 월지’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고대 발천 수로가 확인됐다는 점이다.
새로 확인된 수로는 오랫동안 알려져 왔던 수로와는 다른 것으로 이번 발굴을 통해 삼국 시대에는 넓었던 하천 폭을 통일신라에 들어서면서 좁혀서 사용했던 양상과 고려 전기까지 사용되던 하천이 이후 폐기되는 시점이 확인됐다.
두 번째 성과로는 760년 축조된 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보다 제작시기가 훨씬 앞서는 것으로 추정되는 7세기 후반 석교지를 발견한 것이다.
석교지는 너비 5.2m 정도의 조그만 하천에 비해 다리 너비가 교각을 기준으로 11m가 넘는 큰 규모로 잘 다듬어진 장대석을 이용해 양쪽 교대를 만들고 하부에는 교각과 교각받침석 7개가 거의 같은 간격으로 배치된 형태이다.
이외에 난간석, 팔각기둥, 사각기둥과 청판석 등의 석재가 상부에서 흩어진 채로 확인됐다.
셋째는 석교지 남쪽과 북쪽으로 연결된 도로에 관한 것이다.
석교지 북쪽의 도로에는 초석과 적심석이 확인되어 기와집의 문지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문왕 3년 왕궁의 북문에서 일길찬 김흠운의 어린 딸을 왕비로 정하고 성대하게 맞이했다’는 ‘삼국사기’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 도로유구의 발굴은 신라왕궁 북문의 위치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 서쪽 경계부는 잘 다듬어진 화강암으로 암거식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통일신라 석교지와 연결되는 도로는 너비 20m 정도로 잔자갈이 깔린 도로면 위에서는 수레바퀴흔적도 확인됐다.
한편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은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발천, 신라왕경의 옛물길’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발천의 발굴조사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의 복원정비를 위한 방향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날인 29일에는 신라 왕경과 왕궁, 발천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천 발굴조사 성과, 신라왕경의 홍수와 치수 등 4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신라왕경의 배수체계를 통해 본 발천의 의의, 중국 수당시기 장안성의 수리시스템 연구 개술 등 6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문화재청 신라왕경사업추진단은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발굴현장공개를 진행한 바 있다.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인 이번 발천 발굴현장 공개와 학술대회 역시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신라왕경사업추진단은 복원정비사업의 추진과정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