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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조달청, 건설혁신 조기실현 힘 모은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이 건설 분야의 혁신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국토부와 조달청은 6월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토부-조달청 건설혁신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이와 같은 국장급 실무 협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40여 년의 칸막이 규제를 허무는 업역 개편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 취약계층인 건설근로자의 보호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업역개편 세부 시행방안,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 등 주요대책을 마련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혁신과제들을 현장에 안착시켜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건설정책을 수립하는 국토부와 조달 정책을 집행하는 조달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긴요했다.
이에 그간 긴밀하게 협력했던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구체화하고 협업과제를 지속 발굴하기 위한 협력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업역규제 폐지, 업종개편을 앞두고 양 기관 간 역할분담과 협업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상호실적 인정기준, 발주 가이드라인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조달청과 최대한 협의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관계기관 합동 전담조직을 통해 점검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동시에, 조달청은 건설공사 계약업무 전반 개선, 발주 시스템 정비 등 기존 조달체계를 개편해 나간다.
저가 하도급, 부실공사 등 건설산업 건전성을 저해하는 부적격업체를 입찰단계에서부터 차단한다.
입찰공고문에 페이퍼컴퍼니 점검사항을 명시하고 페이퍼컴퍼니로 행정처분 받는 경우 입찰무효 등으로 이어지도록 유기적 협업체계를 지속 점검한다.
지난 5월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상 임금·대금 지급 지연정보를 건설산업정보센터에 공유해 현장별 체불정보 신속파악 등 체불 근절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건설사의 건설현장 사망자 감소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의 사망만인율 가점을 오는 하반기 중 PQ 평가기준 개정을 통해 최대 1점에서 2점으로 상향한다.
하도급 계약의 적정성 심사를 위한 하도급 계약금액 산정 시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 조정하던 것을 ‘건설공사 하도급 심사기준’ 개정으로 명문화한다.
공사 소요 표준기간 산정, 공기 적정성 검증 등 공기 산정기준을 개선하고 적용해야 하는 기관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건축공사의 공사기간 산정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토부는 훈령으로 운영되던 공기 산정기준을 법제화한다.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은 “이번에 신설된 협력회의는 업역개편, 체불근절 등 혁신과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고 새로운 혁신과제를 모색하는 건설혁신의 인큐베이터이다”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조달청과의 협업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건설혁신의 동력이 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달청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협력회의로 건설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건설정책 혁신을 견인하고 건설산업 경쟁력과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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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 후보지 ‘인천, 속초, 수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 후보지 ‘인천, 속초, 수원’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강원도 속초시, 경기도 수원시를 선정했다.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에는 총 21개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계획 적합성, 실현 가능성, 스마트관광 활성화 노력, 비즈니스 모델 구현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하는 ‘천혜의 자연과 속초 도심이 어우러진 스마트관광지’,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에 정보통신기술의 집적을 통한 ‘수원화성 디지털 문화 특구’,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 구현을 통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후보지는 올해 8월까지 사업계획 고도화 및 스마트관광 서비스 시나리오 구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들 후보 지자체에 각 1.5억원씩 총 4.5억원을 지원하고 스마트관광도시 필수 서비스 및 데이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계획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9월 중에는 세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구체화된 사업계획에 대한 서면평가와 서비스 시나리오에 대한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한 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으며 지방비 매칭 등을 통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중 스마트관광도시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도가 급증하면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 역시 그 기조에 맞춰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미래 관광산업의 기반 마련과 지역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공모에 총 21개 지자체들의 신청이 접수됐고 각종 문의 등 이번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목표에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관광벤처의 성장 지원,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의 역할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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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70 Live 온라인 콘서트’ 개최
‘62570 Live 온라인 콘서트’ 개최
[충청뉴스큐]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70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저녁 8시,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무관중으로 ‘62570 Live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켰던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6·25전쟁이 발발한 해인 1950년대 生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참전유공자 가족 가수 김종국, 미래 세대의 아이콘인 걸그룹 여자친구, 래퍼 그레이 등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해, 음악과 대화를 통해 70주년을 맞은 6·25전쟁을 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참전용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문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 실시간 라이브 톡 이벤트를 통해 출연자 친필 사인이 담긴 ‘62570 티셔츠’와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배지’, ‘6·25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칠성사이다’ 70박스가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이번 온라인콘서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우리 주변의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콘서트 당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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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방 인권모니터단’위촉식 개최
‘2020년 국방 인권모니터단’위촉식 개최
[충청뉴스큐] 국방부는 23일 육군회관에서 박경수 법무관리관 주관으로 ‘2020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혁신사업의 하나인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장병 인권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국방 인권정책을 개선할 목적으로 2014년에 최초로 구성했으며 지난 4월 공모를 실시해 장병 40명, 시민 15명을 제7기 모니터단으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모니터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모니터단의 활동 방법 안내, 국방 인권정책 소개, 모니터단 인권교육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7기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2021년 3월까지 10개월 동안 ‘군 인권지키미’ 시스템을 통해 장병 인권 개선에 관한 의견이나 제안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이 중 우수 제안은 채택되어 국방 정책에 반영된다.
또한 모니터링과 제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군 인권정책 관련 자료와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등이 제공된다.
특별히 올해는 시민 모니터단이 군 내부의 인권 수준과 개선 노력을 체감하고 더 실질적인 제안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직접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새롭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에 시민 모니터단으로 선발된 김외숙씨는 공군에 입대한 아들을 둔 부모로서 “아들에게서 전해 들은 요즘 병사들의 군부대 생활과, 사건·사고 뉴스를 통해 접하는 군 소식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며 “대중매체에서 보여 주는 것만 보기보다는 군부대에서 실제로 인권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알고 싶고 장애인 인권 분야에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상관과 부하 간, 선임과 후임 간 인권을 존중하는 소통 방법을 제안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미연합사령부에서 통역병으로 복무 중인 서태준 일병은 “주한미군 헌병참모와 ‘1303 국방헬프콜센터’를 방문하였을 때 미군측이 동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는 것을 보면서 우리 국방 인권정책에 강점이 있음을 깨달았다”며 “모니터단의 일원으로서 이미 잘 시행되고 있는 정책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고 외국군의 인권정책을 연구해 좋은 정책들이 있다면 병사의 입장에서 군에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국방부는 장병 인권 보호를 위해 작년 2월 ‘2019~2023 국방 인권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인 국방 인권모니터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병영생활과 밀착한 인권정책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방 인권모니터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인권 친화적 병영 문화 정착에 대한 장병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군 인권 수준을 높여 신뢰받는 정부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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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생산성 향상은 발굽관리부터
발굽피부염 처치 후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젖소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발굽질병의 원인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젖소가 발굽질병에 걸리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 우유 생산량과 체중 증가량이 감소한다.
승가가 어려워 번식 효율이 떨어지며 항생물질 사용으로 우유를 폐기하는 등 낙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
젖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발굽질병은 발굽피부염, 제엽염 등이 있다.
발굽피부염은 발굽사이와 발굽 뒷부분의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습한 환경과 만성적인 피부자극이 있을 경우 더 많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좀 더 진행되면 염증부위가 넓어지는 증식성 형태가 된다.
출혈과 심한 통증을 보이며 등이 굽거나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인다.
발굽피부염은 항생제를 염증부위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 고정해 치료한다.
붕대는 3일 이내에 풀어야 혈액순환 장애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제엽염은 주로 농후사료를 과잉급여 했을 때 발생하는 과산증 반추동물이 가용성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었을 때 반추위 내용물의 산성도가 높아져 나타나는 질병으로 생긴 염증유발 물질이 발굽조직에 침투해 나타난다.
항히스타민제나 소염제를 쓰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있으나, 5cm 이상으로 자른 풀사료의 급여 비율을 높여 과산증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제엽염에 걸렸으나 임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소는 제저궤양과 백선 질병에 취약하다.
제저궤양은 소 발굽바닥 부분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 후 그 부위가 떨어져 나간 것을 말한다.
은 발굽바닥의 흰색 테두리 부위인 백선에 농이 차거나 틈이 생기는 질병으로 주로 뒷발굽의 외측에서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린 소는 걸을 때마다 다리를 밖으로 흔들며 걷는다.
젖소의 발굽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바닥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고무매트나 톱밥을 깔고 분변을 수시로 치워준다.
착유장 바깥에 세족시설을 설치하고 착유 후에 발을 소독할 수 있도록 하며 발굽은 일 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깎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광석 낙농과장은 “발굽질병은 초기에는 사소한 질병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도태가 불가피할 정도로 악화되기도 한다”며 “정기적인 발굽관리와 사양관리로 예방하며 주의 깊게 관찰해 발병 초기에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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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활용
배추의 환경에 따른 증발산량 분석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농업생산 분야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돼 22일 현판식을 열었다.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참조표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확산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등 스마트농업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참조표준 데이터는 측정 데이터와 정보의 정확도,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국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거나 반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공인한 자료를 의미한다.
이번 협력으로 이상기상연구동은 ‘채소 생육 데이터센터’로서 환경 조건에 따른 채소의 생육과 생리 반응 자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 데이터는 국가 참조표준으로 보급된다.
이상기상연구동은 온도, 빛의 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대형 생장 시설 식물의 생장을 연구하기 위한 시설로 재배환경을 제어해 환경에 따른 작물의 생리 및 생태변화 연구에 활용됨.을 활용하고 있어 기존에 수행해 온 채소의 생리·생육 반응 분석연구 업무를 고도화해 고품질의 채소 생육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정부혁신에 따라 폭염 환경에서의 여름 배추 생육 참조표준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소의 참조표준을 생산해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은 “채소 생육데이터 센터를 시작으로 더 많은 분야의 참조표준을 확보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국가 스마트 농업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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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 시설원예 온실·냉방기술 혼합 사용하면 효과 커
폭염일수는 2013년 18.5일, 2018년 31.5일이었으며 최고기온은 2013년 33.9℃, 2018년 39.6℃로 폭염일수와 최고기온은 점차 상승 추세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시설원예 온실에서 차광, 환기 등 냉방기술을 적절히 혼합해 활용할 경우 온실 내부온도를 최대 8℃까지 낮출 수 있음을 구명했다.
우리나라 폭염일수는 2013년 18.5일에서 2018년 31.5일로 늘어났으며 최고기온은 2013년 33.9℃에서 2018년 39.6℃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시설원예 작물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20∼30℃로 35℃ 이상에선 고사한다. 고온이 지속되면 증산 증산: 뿌리를 통해 흡수된 물이 지상부의 기공을 통해 증발하는 현상
장해, 흡수장해, 광합성장해 등 다양한 고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시설원예 온실의 고온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차광과 환기, 냉방기술 등을 적절히 활용하길 당부했다.
차광 차광망, 알루미늄 커튼 등을 온실 내부나 외부에 설치해 햇빛을 차단함으로써 내부온도와 작물체온을 낮추는 기술이다. 차광망이나 알루미늄 커튼을 설치하면 온실 내부온도를 약 2∼3℃ 낮출 수 있다.
환기 온실 내부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빼내고 상대적으로 시원한 외부의 공기를 안으로 들여 내부온도를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여름철 환기팬 작동 횟수는 시간당 45∼60회로 분당 1회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 운영 목적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순환팬이다. 고온기(8월, 바깥 기온 37℃) 온실 내부온도는 천측창으로 자연환기를 시켜도 44℃까지 올라 가지만 차광망과 공기순환팬의 바람 방향을 위쪽으로 해 동시에 사용하면 온실 내 온도를 최대 6.4℃까지 낮출 수 있다.
증발냉각기술(저압포그시스템) 물이 수증기로 변화할 때 필요한 기화열을 주변으로부터 공급받아 공기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다. 물안개가 나오는 노즐은 2m 이상 높이로 온실 내부에 설치하고 10a당 600L/h의 물을 1분간 뿌리고 4분간 정지를 반복하면 온실 내부온도를 32℃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기술(차광망+환기+포그) 차광망, 천측창 자연 환기, 공기순환팬의 바람(위쪽 방향)을 혼합해 사용해 기온을 6.4℃ 낮출 수 있었다. 포그시스템을 추가로 이용할 경우, 약 8℃까지 낮출 수 있다. 엽채류 온실 내부 기온을 기존보다 8℃ 정도 낮추면 상추는 약 10배, 청경채는 4배, 셀러리는 5배 생산량이 증가했다.
농촌진흥청 에너지환경공학과 강금춘 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실의 여름철 냉방 기술 개발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시설 맞춤형 패키지 냉방기술 개발을 확대해 온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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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식량작물 구경하러 오세요”
“우수한 식량작물 구경하러 오세요”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식량작물 품종을 한눈에 비교 관찰하고 지역별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식량작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이달부터 11월 초순까지 운영한다.
벼 품종 전시포에는 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2호’를 비롯한 특수미 20종과 밥쌀용 품종 31종, 시대별로 많이 심은 품종 22종 등 총 73품종의 벼를 심어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밭작물 전시포에는 땅콩, 옥수수, 참깨, 고구마, 수수 등 밭작물 13종 82품종을 심어 다양한 밭작물의 고유 특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계수확이 쉬운 품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품종, 내병성 또는 조숙성을 갖춘 품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육성된 품종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내 위치한 식량작물 전시포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117개 단체, 총 5,40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은 지역별 품종에 대한 설명과 기상 여건에 맞는 적합한 품종 추천이 도움이 됐으며 전시포에서 직접 품종 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 점이 유익했다고 답했다.
견학 인솔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견학 신청은 농업인 및 관련 단체 대표나 농업기술센터 인솔 공무원이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방문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최소 1주 전에는 신청해야 하며 일정한 승인 절차를 거쳐 견학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발열 증상이 있거나 호흡기 관련 유증상자는 견학을 제한하므로 출발 전 미리 발열 등의 증상을 확인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준용 과장은 “품종 비교 전시포는 여러 식량작물과 기술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견학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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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혁 출연 NQQ ‘위플레이 시즌2’… 7월 4일 첫 방송
모델 정혁 출연 NQQ ‘위플레이 시즌2’… 7월 4일 첫 방송
[충청뉴스큐]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출연하는 엔큐큐 신규 예능 ‘위플레이 시즌2’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엔큐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라는 차별화된 세계관을 가진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혁을 포함해 강호동, 이수근, 하하, 하성운, JR 등 여섯 멤버들의 특급 조합으로 큰 화제가 된 ‘위플레이 시즌2’에서 공개한 포스터에는 ‘해양소년단’ 컨셉에 맞게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했으며 각 멤버들의 평소 게임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정혁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열정적인 모습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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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폭염 취약일터 지원 나선다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
[충청뉴스큐] 안전보건공단은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일터의 노동자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에 나선다.
우선, 공단은 공사규모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쿨토시, 쿨스카프, 안전모 통풍내피 등 3종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세트를 현장기술지도와 함께 보급한다.
또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현장용 그늘막’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에 따른 비용을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소요금액의 70%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본격적인 무더위 기간인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간호사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노동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공단의 전국 23개 안전보건공단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간호사가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등을 실시한다.
한편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폭염 등과 관련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3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27명이 사망했다.
특히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77명의 재해자와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단은 ‘물, 그늘, 휴식’의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제시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OPL을 공개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폭염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