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공공주택 6만호 착공…20년 만에 최대
2026-04-15 15:31:06
-
TOP STORIES
-
공주시, 박수현 의원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 쾌거
-
송옥주 의원, 농지전수조사 성공 위해 정부-농협 협력 강조
-
전국, 어복버스 확대 운영…의료·식품 지원 강화
-
수도권, 공공소각시설 확충 속도 UP…맞춤형 지원으로 탄력
-
행안부, 청년·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 문턱 낮춘다
-
포천시, 중동발 수출 리스크 대응…정부 추경 1,389억 신속 집행
-
행정안전부, 국민 아이디어로 생활안전 R&D 공모…총 10건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 한-UAE CEPA 발효 대비 기업 지원 설명회 개최
-
전국,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 배포…원스톱 서비스 확대
MORE NEWS
-
비닐하우스 삼모작에 벼 대신 참깨, 들깨 심으세요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비닐하우스 삼모작으로 조생종 벼 대신 재배 기간이 짧고 소득은 많은 참깨나 들깨를 심을 것을 추천했다.
최근 비닐하우스 농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금치-봄감자-조생벼' 삼모작 재배를 한다.
2017년과 2018년에 남부 지역에서 비닐하우스 삼모작으로 참깨와 들깨를 심었더니, '시금치-봄감자-들깨'는 23.7%, '시금치-봄감자-참깨'는 33.3% 더 많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참깨나 들깨는 조생종 벼보다 재배 기간이 20일~30일 짧아 이어짓기에 좋다. 이식 재배로 7월 상순에 심으면 참깨는 9월 하순, 들깨는 10월 상순에 수확, 가을작물 파종 전까지 시간도 벌 수 있다.
참깨와 들깨는 논에서도 잘 자라므로 물 관리와 기계 수확에도 유리하며, 토양 관리도 쉽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논이용작물과 고종민 과장은 "비닐하우스에 벼 대신 참깨, 들깨를 심으면 생육 기간이 짧아 작기 연결에 여유가 있어 농사짓기가 수월하다. 더욱이, 농가 소득은 올리고 쌀 생산 조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9-04-15
-
전국 지방해양수산청 어디서나 승하선공인 신청하세요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전국 지방해양수산청 어디서나 선원 승하선 공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정된 ‘선원법 시행규칙’이 15일 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승하선공인은 선원 근로감독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고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선원의 승하선 교대가 있을 때마다 지방해양수산청의 공인을 받는 제도이다.
이전에는 선박소유자가 선원의 승하선이 이루어진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해양수산청에서만 승하선공인을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박 소유자 의 소 재지와 선원의 승하선 지역이 멀리 떨어 져 있는 경우에는 승하선공인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승하선공인은 인터넷이나 팩스로도 신청 할 수 있 지만, 선박소 유자 소재지가 일 반적으로 지방청과 가까운 경우가 많고 갑작스런 교대 등 으로 급하게 신청 할 때는 구비서류 보완 등이 비교적 쉬운 직접 신청방식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선박소유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국 지방해양 수산청 어디서나 승하선공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선원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게 됐다..
이종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승하선공인 관할청을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선박소유자 들의 부담을 줄이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원의 권리 를 보호 하고 선박소유자의 편의 를 높 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5
-
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뽑혔다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실시한 ‘2019년도 제16회 수산 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를 확정하고, 15일 합격자에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의 수산 생명의학과 출신자 156명 이 응시해 97명 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합격 률은 62 %이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 생물질병 관련 법규’ 등 총 3개 과목의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 되었으며,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양식산업의 발전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면허제도가 도입됐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되고 있으며 ,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응시 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 관리원을 개설 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 으로 종사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최근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4-15
-
2019년도 외국인선원 근로실태조사 실시
[충청뉴스큐]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한 달간 노, 사, 정 합동으로 외국인선원에 대한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외국인선원 근로실태조사는 2013년부터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근해어선과 함께 원양어선의 외국인선원 근로 실태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근로실태조사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 으로 선원노조단체, 수협 중앙 회,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등이 합동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지방해양수산청이 주요 조사대상 선사와 선박을 선정하면, 합동조사단이 사업장 등을 방문해 외국인선원 및 선주와의 심층 면담을 진행할 예정 이다.
합동 조사단은 외국인선원과의 근로계약 체결 적정여부, 임금 체불 여부, 폭행 등 인권침해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제도개선 사항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이 조사와 별개로 지방해양수산청과 수협중앙회, 한국선원복지 고용센터에서는 연중 외국인선원 근로감독 및 고충 등에 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우리 선박에 승선 중인 외국인선원의 인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선사 및 선박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9-04-15
-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계획 발표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15일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낙후된 선착 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의 통합개발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까지 전국 300개소의 어촌 · 어항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7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2월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형 사업 계획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70개소 이상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개소당 평균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법정어항과 소규모 항 · 포구 및 배후어촌마을이며, 공모 접수기간은 올해 9월 9일부터 10일까지이다.
최종 대상지는 서류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 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해부터 달라진 평가방식을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올해부터 공모요건에 지역 협의체 사전 구성을 의무화하도록 하였으며, 무분별한 공모신청을 배제 하기 위해 지방비의 일부를 미리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관할 시, 군, 구의 사업 계획에 대한 평가를 일부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어촌계 개방노력도 등에 가점을 부여해 고령화된 어촌에 청년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은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 다.” 라며, “사업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사업추진 의지에 달려 있으 므로,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4-15
-
찬란히 흩날리는 봄꽃 따라 생동하는 무형유산 공연
개막공연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2019년 개막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 가·무·악과 현대의 창작예술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관람객 만석을 이루는 인기 공연 중 하나다. 올해는 ‘봄꽃, 찬란히 흩날리다’를 주제로, 무형유산이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고 소통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공연내용은 김무길의 ‘거문고산조’, 추다혜·우디박의 ‘배뱅이굿 변주’, 승려 법현의 ‘법고무’, 김남기 보유자의 ‘정선아리랑’, 전북대챔버오케스트라의 ‘광야와 ’민요연곡‘ 공연,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The 미소‘의 ’그저 사랑‘, ’심청은 억지춘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공연인 ‘거문고산조’는 순리를 역행하지 않고 꿋꿋하게 정도를 지켜가는 무형유산 전승자의 마음을, 선비정신의 표상인 거문고에 담아 표현했다. 두 번째 공연 ‘배뱅이굿 변주’에서는 컴퓨터 음향 전문가이자 작곡가인 우디박과 소리꾼 추다혜가 만나 전통적인 서도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음악을 들려준다.
세 번째 공연 ‘법고무’와 네 번째 공연 ‘정선아리랑’은 자연의 섭리와 우주의 조화를 담은 전통 나침반을 만드는 윤도장의 김종대 보유자와 협업으로 펼쳐진다.
‘법고무’의 힘차게 뻗치는 장삼 자락과 웅장한 북소리는 깨달음의 환희이자 새로운 도약이며, 민중의 노래 ‘정선아리랑’은 무형유산 전승자와 대중이 하나가 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공존하는 오늘날, 사방위를 가리키는 나침반의 자침은 우리에게 무형유산 전승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다섯 번째 공연은 전북대챔버오케스트라의 서양악기 연주와 전통음악 판소리·민요가 만나는 공존의 무대로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방수미 명창의 멋스러운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The 미소’가 ‘심청은 억지춘향’ 등 3곡의 음악으로 개막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야금, 피리, 생황, 피아노, 기타 등 전통과 현대의 악기를 두루 사용하는 전통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국악 무대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15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제문화재교육센터와 취·창업센터 개소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15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 대학본부에서 ‘국제문화재교육센터와 취·창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국제문화재교육센터는 문화재 전문인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교육·훈련 시키기 위해 학·석사 수준의 직무능력 및 석·박사 수준의 역량체계 개발 교육 프로그램과 평가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취·창업센터는 한국전통문화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존 취업지원실을 개편해 취업·진로에 관한 체계적 지원체계 구축과 관련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 지원, 창업 교육과정 운영, 전통문화상품개발 등에 주력할 것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제문화재교육센터를 통해 전통문화와 문화재 분야에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취·창업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과 경력개발을 지원해 문화재관련 분야로의 취업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문화재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2019-04-15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기회 제공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상품화가 가능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자신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작품 총 10개를 선정해 상금 및 사업화자금 등 총 1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 수상자 두 명에게는 각 5천만 원 씩 총 1억원의 자금 및 전문가 지도·상담과, 대중투자 등록을 통한 자금 모집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기타 수상자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문체부 누리집이나 이나라도움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나라도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전 이해와 참여를 돕고, 투자진흥지구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부터 광주영상복합문화관 4층 홀에서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가와 지원 사업에 대한 공고문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투자진흥지구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진흥지구에 입주한 기업의 국세와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기업 입주 공간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유인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도 투자진흥지구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에 2개 기업이 71억 원을 투자해 3억 5백만 원의 세금 감면을 받은 민간투자 사례가 나왔다. 앞으로 투자할 의향을 밝혀 온 기업도 나오고 있어 투자진흥지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4-15
-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함께 모여 저작권 논의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는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 다자원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서, 각국 저작권 정책자들이 모여 최근 저작권 이슈를 공유하고 범지역적인 저작권 의제를 수립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저작권 분야 고위급 정책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문화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실행 계획 및 저작권 의제 발전을 위한 권고 사항, 산업별 정책 및 저작권 이슈, 효과적인 저작권 집행 방안 등을 주제로 다룬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고위 정책자뿐 아니라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 및 창조산업 섹터 실비 포방 사무차장,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벤자민 응 지부장, 퍼스트브레이브 우관용 대표, 실크웜북스 트라스빈 지티드차라크 창립자 등이 해외 연사로,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안채린 교수, 법무법인 지평 최승수 변호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홍승기 원장 등이 국내 연사로 참여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경제·사회적으로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상당한 지역이며, 특히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한류 열풍의 근거지이다. 하지만 우리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는 주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21세기 문화 국가로서의 우리나라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저작권 체계와 보호 인식을 우리 저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도록 각국 고위 관료를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 간의 신탁기금 사업은 2006년을 시작으로 현재 3개 분야에서 연 10억 7,200만 원 규모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3개 분야 중 가장 오래된 저작권개발국의 협력 사업이다.
문체부는 해당 신탁기금을 통해 개발도상국 저작권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저작권 체계 교육 및 관련 기관 방문 연수, 개별 국가 저작권 체계 지도·상담 사업 등을 연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방 아시아 국가 간 최신 저작권 의제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러시아·중국·몽골 4개국 소지역 공동 연수회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 문영호 저작권국장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이번 회의를 통해 저작권 의제를 논의하고 관련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저작권 및 창조산업에 대해 범지역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04-15
-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과 호흡하는 미술관으로
2019년 작은미술관 지원 공모 홍보물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19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을 공모한다.
‘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 공간으로서, 작품 수집과 소장 기능은 없지만, 전시와 교육, 주민 참여 공동 연수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곳이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등록 미술관 등 전시공간이 없는 지역의 생활권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3년간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에는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를 신설하고, 우수 작은미술관 시상, 작은미술관 간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작은미술관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8년까지 인천 우리미술관, 경기도 김포 작은미술관 보구곶, 강원도 평창 봉평콧등 작은미술관 등, 작은미술관 총 15곳을 지원한 바 있다.
2019년 공모에서는 신규 조성 지원, 지속 운영 지원, 전시활성화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작은미술관 약 10개소를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조성 지원’ 분야에서는 생활권 내에 등록미술관, 대안공간, 미술전시실 등이 없거나, 이러한 전시공간이 주민의 생활권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 유휴공간을 보유한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문화재단,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이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지속 운영 지원’ 분야는 조성 이후 2, 3년이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17년, 2018년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을 운영하는 단체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는 조성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와 여타 공공 전시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원한다. 2015년, 2016년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을 운영하는 단체, 문예회관 및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가 보유한 전시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 4년간 조성된 작은미술관 15개소에 관람객 19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처럼 작은미술관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미술관과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