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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의지 없는’정부의 지방분권 전면수정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전원 공동발의 결의안 통과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의원 110명 전원 공동발의로 마련된 ‘지방의회 위상 정립과 지방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자치분권 종합계획' 및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수정 촉구 결의안’이 8월31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작성하여 공식 또는 비공식 의견조회중인'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 지방의회가 요구하는 7대 핵심과제가 대부분 반영되지 못하는 등 졸속으로 마련된 것에 대하여 개탄하면서 김정태 단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위원들이 주도하여 마련된 것이다.
김정태 지방분권TF단장은 본 결의안에서 “문재인정부 출범 초기부터 분권형 개헌과 강력한 지방분권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방의회 위상이 정립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으나,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해야 하는 관련부처는 그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실망스럽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 10월 발표된 '자치분권 로드맵'후속작업으로 발표 준비 중인 정부의'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는 지방분권의 핵심요구사항인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은 실종된 채 ‘의정활동공시제’라는 제명의 독소조항을 두고 행정안전부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반의회적이며 반분권적인 처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김정태 단장은 “지난 정부인 2014년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도 조례로 위임된 사무에 대해서는 행정입법을 통해서 이중통제하지 않겠다고 하여 지방의회의 입법기능을 제한하였던 것에서 현저히 진전된 안이 반영되었으나 현 정부의 자치분권종합계획안에서는 이마저도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결의안에서 ‘지방의회 위상 정립에 역행하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전면 수정,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 지방분권 7대 과제 반영, 대통령령과 부령 개정을 통한 지방자치 제도 개선’, ‘국회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안'과 12개의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심사·처리’, ‘국회와 정부에 대통령이 선포한 강력한 지방분권이 실현되도록 지속적 노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하여 촉구 결의했다.
김정태 단장은 “행안부가 준비 중인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은 지방의회를 경시한 반민주주의적 계획이므로 지방분권TF위원을 비롯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뿐 아니라,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들과 힘을 합쳐 행안부의 지방분권에 지방의회의 요구가 반영되어 수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위 결의안이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8월 30일 오후 행정안전부가 다음 주 차관회의에 상정할 자치분권종합계획이 일부 수정되었는데, 이 안에는 기존 안에서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 강화’라는 항목이 ‘자치입법권 강화’라는 항목으로 변경되어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정부의 움직임에 더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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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광수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서울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0대 서울시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김광수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광수 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서 예결특위 위원과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실무형 전문가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정책위원회 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여 리더십과 중재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45조원 이상을 심사하고 있고, 33명의 예결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불과 열흘이 되지 않는 촉박한 일정동안 심사·조정하고 있어 예결위원장의 의정활동 노하우와 리더십이 심사결과에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때문에 실무형 정책전문가이자 3선 의원이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방자치의 전환기를 맞아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요구와 자치구의 재정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며 지방의회 발전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시의회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김광수 예결위원장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금년도보다 9.7% 증액한 470조 5,000억원으로 편성한 것은 재정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일자리와 양극화, 저출산, 저성장 등 당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장형 재정정책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한다며 서울시도 취득세 중심의 지방세 세수구조로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있겠지만, 시민생활의 질적 향상과 복지증진,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 등을 위하여 내년도 서울시 예산은 확대편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확대재정 속에서도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 했고, 가스요금, 택시·버스요금, 상하수도 요금 등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소비둔화를 대비한 보수적 예산편성과 경기부양을 위한 선제적 재정확대라는 재정정책의 다양성이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끝으로 김광수 위원장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이 매년 확대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의 재정부담은 매년 증가될 수밖에 없어 현재의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결위원님들과 지혜를 모아 예산안을 심사할 것임을 강조했다.
금번에 구성된 10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에 따라 선임된 날로부터 1년간 재임하며, 서울시 및 교육청의 2019년도 예산안, 18개 기금에 대한 기금운용계획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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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서울특별시의회는 31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의장 선거에서 약속한 대로 신뢰로 하나 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 초선을 배려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힘쓰며, 이를 통해 천만 서울시민들께 인정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장은 이를 실행할 구체적인 의제로서 ‘시민을 돌보는 따뜻한 의회’,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담대한 의회’를 선정하고, 제10대 서울시의회의 첫 행보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주문했다.
이번 회기에서 다루는 주요 사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노력이다.
서울시의회는 이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살피고 추경예산안 중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을 꼼꼼히 따져 이번 일자리 대책이 단순한 미봉책이 아닌 고용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강북 우선투자 대책에 대한 지원이다.
서울시의회는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해 오래전부터 깊이 고민해왔던 바, 이번에 발표된 서울시의 ‘강북 우선투자 전략’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특히 비 강남권 4개 경전철 노선의 시 재정사업 전환과 관련한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 시의회가 적극 협치 할 것이라 밝혔다.
셋째, 남북교류협력 지원 강화이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남북교류협력 필요성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고,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서울시가 ‘남북협력담당관’을 신설한 것처럼, 서울시의회에서도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구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자치분권 실현이다.
오늘날의 능동적이고 다변화된 사회에서는 자치분권이 가장 유효한 국가적 가치라는 데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분권 의지가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중앙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가시적인 성과가 없음을 지적했다.
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전 정부에서 준비했던 안들에 비해서도 후퇴한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서울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목소리로 분권과 자치를 향한 움직임을 펼쳐나가며, 특히 17개 광역 시·도의회가 연대하여 청와대, 국회, 중앙정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신원철 의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뜻을 함께하여 진정한 분권의 형태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당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과 함께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9월 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시정질문, 오는 9월 4일에서 1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오는 9월 13일 상임위원회 활동이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오는 9월14일 본회의에서는 심도 있게 논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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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의 노력으로 서울시정 독주 견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제10대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적 열세임에도 제283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정의 독주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3지방선거 결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6명만이 서울시의회에 진출하면서, 구성요건인 10명을 채우지 못해 교섭단체조차 구성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102명 서울시의원을 배출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모든 의회직을 싹쓸이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24개 구청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처럼 자유한국당이 외견 상 큰 패배를 기록했지만, 서울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25.24%였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역대 최다 당선의 기록을 세운 5선 시의원인 김진수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서울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끊임없는 반성과 쇄신을 통해 시민들께 사랑받는 야당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중기 의원과 이석주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 시장이 옥탑방 체험 후 내놓은 강북우선투자 전략으로 서울의 집값은 전방위로 뛰고, 강남북 편가르기 정책은 지역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서울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에 따라 6명의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수 의원,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석주 의원,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이성배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양 의원, 교육위원회 여명 의원 등 각 위원회에 한 명씩 소속돼 여당의 독주를 감시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 명의 비례대표의원들은 피감기관과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고 직접 찍은 사진과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정의 다양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쓰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작은 물방울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바위를 뚫듯이, 무너져가는 서울의 경제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시정의 균형을 잡는 데에 수적천석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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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울시의회 최대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 출범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서울살림포럼’이 30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생환, 박기열 부의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등 서울시의회 전체 의원 중 절반에 가까운 50여명의 의원들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참석했다.
‘서울살림포럼’은 2015년 4월에 창립된 서울시의회의 최대 의원연구단체로 지방세 체계개편 및 예산심의 기법의 연구를 통하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건전 재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새로이 창립총회를 열어 이현찬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는 강동길 의원과 권순선 의원, 감사에는 경만선 의원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하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은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2018년 하반기 서울시의회의 주요 일정인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여 예산에서의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시작으로 예산의 구조와 과정부터 예산·결산분석 및 심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각 자치구의 재정사례를 들어 어렵고 방대한 지방재정시스템을 생동감 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신원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정책은 궁극적으로 예산으로 귀결되므로 예산을 잘 들여다보면 정책이 보이지만, 방대한 예산을 의원 혼자서 감당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서울살림포럼에서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함양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시의회 역량강화에 밑바탕이 되는 이러한 전문적인 예산연구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서울살림포럼의 대표로 선출된 이현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9대 때부터 서울살림포럼 간사로 활동하면서 예산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을 알아 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예산심의·의결권이라는 중요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시의회가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서로 협력하면 서울시와 서울시민의 행복추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서울살림포럼의 등록여부를 불문하고 서울시의원 모두 동참하여 함께 연구·학습하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살림살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의지를 표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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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시의원, 은평구 수해주민 돕기 총력 노력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성흠제 서울시의원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 간 발생한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은평구 응암동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및 침수가구 지원을 위한 복구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성흠제 의원은 은평구 응암동 수해현장에 도착한 직 후 바로 현장복구 지원소에서 직접 수해 복구를 위한 수해지원현황을 보고받은 한편 수해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수해 복구 지원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성 의원은 물에 잠겨있는 침수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수해주민들이 현재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 수해복구를 위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대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복구활동에 직접나선 성 의원은 침수를 피해 골목 곳곳에 놓여있는 가구들과 침구류들이 물에 젖어 수해주민이 다시 피해를 입을까 우려해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리며 수해 복구를 위해 나온 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위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성 의원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수해주민들이 발생했다.”라고 안타까워하면서 “은평구뿐만이 아니라 서울시도 같이 연계하여 이미 큰 피해를 입은 수해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현장지원과 피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성 의원은 “이번 피해는 갑작스런 폭우의 영향도 있지만, 이런 기습적인 폭우를 예측하지 못하고 철저하게 대응하지 못한 서울시와 관계공무원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와 예비점검, 재난대책 매뉴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당부 했다.
이번에 은평구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응암동 410-17번지와 593번지 일대이며, 공식 집계된 침수가수만 437가구에 이르는 대형 수해이다. 현재 300가구 정도가 복구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나머지 가구 또한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공무원200명, 경찰 60명, 전기안전공사원 30명, 자원봉사자 50명 등 약 300여명에 이르는 복구인력이 투입되어 수해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평구청에서도 15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침수지역 방역, 이재민 식사제공, 침수가구 배출 쓰레기 처리, 피해가구 직접조사 등 피해주민들을 위한 직접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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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서울시의원, 한강선착장 추경예산 90억 삭감 기자회견 참석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31일 오후 1시 30분 283회 임시회 개원일에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한강 선착장 추경예산 90억 삭감을 요구하며, 서울의 시민사회 및 정당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부동산 투기 논란을 키운 용산/여의도 전면재개발에서는 한발 물러섰으나 여전히 여의도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한강협력계획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예산에서도 한강 선착장 비용으로 90억을 편성했다.
한강통합선착장은 그동안 경인아라뱃길을 서울로 연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으나, 서울시는 계속해서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수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과거 몇 차례 약속한대로 유람선 대신, 자연 그대로의 한강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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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이번 주말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제4회 두더지 마켓’
2018 서울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제4회 두더지마켓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서울 청계광장서 ‘2018 제2회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제4회 두더지마켓’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은 의류부터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서울시내 12개 상가에서 모인 다양한 점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공방점포의 핸드메이드 소품과 터키 전통 디자인의 소품 등 지하도상가의 특색 있는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원데이 공방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스톤아트, 천연염색 체험, 팔찌공예, 머그잔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하루 5차례 진행된다. 마술, 인디밴드, 악기 연주, 버스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시간마다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두더지게임, 스탬프투어, 캐리커쳐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1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지상공간으로 올라와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작년부터 이어져 온 4번째 행사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매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지하도상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리마켓 행사를 추진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주말 청계광장에 오시면 지하도상가의 특색있는 제품들을 접하고, 이색 볼거리도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지하도상가를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서울시내 지하도상가의 이색 점포와 쇼핑 정보 등을 담은 전문매거진 ‘지하’를 발간하고,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매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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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서울 장애아동 위해 '휠체어 그네' 희망선물
휠체어 그네
[충청뉴스Q] '휠체어 그네'를 아시나요?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아이들이 휠체어를 탄 채로 안전하게 그네를 탈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놀이기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희망그네'라는 이름의 휠체어 그네 1대를 서울시에 기증한다. 서울시는 조수미 씨가 9월 초 ‘원 나이트 인 파리’ 국내투어를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시에 직접 제안해 이번 기증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조수미 씨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휠체어 그네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인물. 호주 공연 중 휠체어 그네를 처음 보고 관심을 갖게 된 조수미 씨는 조국의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전문 제작회사를 수소문해 201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휠체어 그네를 선물한 바 있다. 서울시에는 첫 기증이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비싼 제작비와 긴 배송기간 때문에 첫 기부 이후 잠시 기부가 이어지지 못한 것. 당시 이 소식을 접한 놀이기구 제작업체 ㈜보아스코리아에서 6개월의 작업 끝에 국산 휠체어 그네를 처음으로 생산하게 됐고, 이 덕분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올 수 있었다.
조수미 씨가 기증한 ‘희망그네’는 휠체어 그네 1개와 일반 그네 2개가 한 쌍으로 제작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다.
31일부터 5일 간 서울광장에 전시된 후 장애인거주시설인 ‘암사재활원’로 옮겨져 시설 아동들이 이용하게 된다.
서울광장 설치기간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다만, 서울광장 행사 등 사정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그네’ 기증식을 개최한다.
기증식 후 오후 1시10분부터는 ‘희망그네’가 설치된 서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같이 희망그네를 타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자리에는 희망그네 제작사인 ㈜보아스코리아 김종규 대표, ‘암사재활원’의 선혜경 원장과 장애아동 4명, 조수미 씨의 소속사인 SMI엔터테인먼트 조영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조수미 씨는 기부행사를 앞두고 “전국 최초의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같은 장애인 정책을 선도하는 서울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 모든 어린이가 함께 그네를 타는 모습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이어지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온정의 확산을 바랐다.
박원순 시장은 “비장애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것들도 장애인에게는 도전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들이 많다”며 “차별 없이 함께 소통하는 희망그네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장애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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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서울 지하철 역명에 얽힌 인물史 책으로 발간
강감찬 표준영정
[충청뉴스Q]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 지하철 역명에 얽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대중서 '지하철을 탄 서울인물史'를 발간했다.
〈서울역사강좌〉 시리즈 제6권으로 발간된 이번 책은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진행하는 2018년도 하반기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45년 동안 시민들의 발이 된 지하철은 이제 시민들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 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의 역명은 단순한 교통시설의 명칭이 아닌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 생활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고 하겠다.
을지로역·충무로역·충정로역 등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지명을 청산하면서 을지문덕·이순신·민영환 등 한국사 위인들 가운데서 새로이 이름을 붙였다.
황금정은 을지문덕의 성에서 유래한 을지로로 바뀌었고, 충정로 역시 갑신정변 당시 다케조에 신이치로의 이름을 딴 다케조에마치로 불리다가 변경되었으며, 충무로는 충무공 이순신에서 유래됐다.
역사적 인물의 호나 이름을 따서 붙인 역 이름도 있다. 둔촌역은 고려 말 성리학자 이집의 호에서 유래되었고, 서거정역은 조선시대 문단을 주도한 서거정의 호인 사가정에서 유래됐다.
이집은 25년간의 관직생활을 하고, 벼슬자리에 물러나 은둔하면서 부귀를 탐하기 보다 학문을 통한 도덕의 수신을 더욱 중요시 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거정은 세종에서 성종대까지 여섯 왕을 연달아 섬기면서 45년간 경연에서 강론했고, 23년간 대제학으로 있으면서 당대의 문단을 주도했다.
낙성대역은 강감찬이 탄생한 곳에서 유래했고, 무악재역과 왕십리역은 조선 창건에 깊이 관여한 무학대사와 관련성이 있다.
망원역은 왕의 형으로서 동생을 훌륭하게 보필했던 세종의 형 효령대군과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망원정과 관련이 있으며, 압구정역은 조선전기 세조 즉위에 큰 역할을 담당한 권력가 한명회의 정자다.
또한 자주적 상징을 기념하는 독립문은 서재필의 발의로 건립이 된 것이었다.
또한 회기역은 폐비 윤씨의 무덤인 회묘에서 유래했고, 태릉입구역은 조선시대 문정왕후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효창공원앞역은 대한민국임시정부들의 주역들이 잠든 곳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를 상징하는 역이다.
'지하철을 탄 서울 인물史'는 약 280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사진과 그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청에 위치한 서울책방에서 1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는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역사편찬원 이상배 시사편찬과장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보다 쉽고 더욱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강좌, 더 좋은 역사서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