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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 영화, 음악, 극장 프로그램 공개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 영화, 음악, 극장 프로그램 공개
[충청뉴스큐]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8월 26일 개막을 앞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의 영화, 음악, 극장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은 2025년 8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최되며 기자간담회와 프리뷰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8월 25일에 진행된다.
안톤 비도클, 할리 에어스, 루카스 브라시스키스가 기획한 이번 비엔날레는 집중된 공통의 행위를 통해 무빙 이미지, 사운드, 퍼포먼스 등의 예술적 형태가 어떻게 심리적인 공간, 조상들과의 연결성, 상상의 영역을 소환하는지 탐구한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소개될 두 가지 영화 프로그램 은 영화의 영적이고 선견적인 차원을 탐구하며 스크린에 투영된 빛과 그림자가 실질적인 기억과 경험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간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오래전부터 영화는 일종의 강령술로서 어둠 속에 모인 관객들이 일상을 초월하는 이미지, 목소리, 존재들을 만나는 집단적인 꿈의 의식으로 여겨온 것이 바탕이 됐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와 공동 주최하는 영화 프로그램은 네 가지 주제 ‘망자와의 대화’, ‘조상들의 숨결’, ‘프시케와 스크린’, ‘일상 속 신비주의’로 구성된 영화 스물한 편을 소개한다.
본 프로그램은 일상 속 성스러움에 관한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감각과 영화를 일종의 의례로 바라본 마야 데렌의 시각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에 초대된 영화들은 영화와 서사 체험의 본질을 탐색하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켄 맥멀런, 실험영화에서 자신만의 연출법을 증명했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과 이장호, 독립영화를 매개로 탈식민주의를 실천하는 트린 T. 민하 등 거장들의 주요 작품을 아우른다.
총 21명의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가와세 나오미, 니나 멘케스, 라울 루이즈, 로베르토 로셀리니, 루이스 부뉴엘, 마르셀 카뮈, 마야 데렌, 마티 디옵, 슐레이만 시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알리체 로르와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이장호, 장뤽 고다르, 카롤린 데오다, 카밀로 레스트레포, 켄 맥멀런, 타카미네 고 트린 T. 민하, 페드로 코스타,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9월에는 프리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의 옥상 ‘세마휴’에서 영화 프로그램 ‘프리즈 필름 2025’를 개최한다.
‘조화’, ‘반환’, ‘교섭’, ‘각몽’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영적이고 신비적인 에너지가 일상의 삶에서 지각을 변화시키는 영화와 무빙 이미지에 주목한다.
라우라 우에르타스 밀란, 슈 챠웨이, 스카이 호핀카, 아노차 수위차콘퐁, 아밋 두타, 안젤라 수, 요아킴 쾨스터, 제인 진 카이젠, 정위안, 타마르 귀마래스, 카라빙 필름 콜렉티브, 콜렉티보 로스 잉그라비도스의 작품 상영에 앞서 SMB13 예술감독팀의 토크가 병행되며 초청자를 대상으로 한 개막 프로그램에서는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의 한 형태로서 음악 역시 청취자들을 신성이나 망자와 같은 인간 외 존재와 연결하며 비가시성으로 향하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미국의 실험 음악가 폴린 올리베로스의 ‘딥 리스닝’ 실천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룸 & 퍼포먼스 큐레이터 사나 알마제디는 내면세계와 외적 환경 사이의 다공적 경계를 탐구하는 사운드 아트와 실험 음악으로 구성된 사운드룸을 기획한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증언하는 존재로서 낙원상가는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장으로 사운드룸을 통해 비가시적인 차원을 향하는 포털로서 사운드 아트와 실험 음악을 소개한다.
전자 음악의 선구자 중 한 명인 로리 스피겔부터, 리징쑹, 마타나 로버츠, 발터 스메타크, 아니아 록우드, 안토니나 노바츠카, 앨런 호바네스, 야라 메카웨이, 온다 아키, 칼 미카엘 폰 하우스볼프까지 음악, 사운드,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본 프로그램은 무의식, 망자와 그 너머로부터 전해지는 청취의 차원을 탐구한다.
한편 ORTA는 연극적 SF 의례와 같은 퍼포먼스 작품 "새로운 천재들의 위대한 원자폭탄 반사기 경험"에서 신비주의, 공상과학, 참여형 예술 경험이 융합되어 변형의 장소를 선보인다.
청년예술청 SAPY와의 파트너십으로 성사된 ORTA의 커미션 신작 "새로운 천재들의 위대한 원자폭탄 반사기 경험"은 참여형 실험 퍼포먼스이다.
카자흐스탄의 화가이자 선지자였던 세르게이 칼미코프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창작된 본 퍼포먼스는 칼미코프의 글, 장자 철학에 관한 관심, 원자폭탄 실험 생존자들의 증언을 결합해 15,000개의 알루미늄 도시락통으로 구축한 몰입형 환경을 조성하고 단계적 변형의 의식과 같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알렉산드라 모로조바와 서울 기반의 리서치 팀이 이끄는 이 작업에서 관객은 사변적 발명품인 '위대한 원자폭탄 반사기'를 창조하는 집단적 실험의 능동적 참여자가 될 것이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부재하고 비가시적인 존재와의 소통에서 예술 경험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생과 사, 과거와 현재, 서울과 세계, 미술과 영화, 주류와 비주류, 시각과 청각 등 기존의 경계와 사유 체계를 가로지르는 실험적 시도는 예술 전문가와 애호가를 아우르는 ‘미술의 장’ 으로 모두의 관심이 모일 것이라 기대된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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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EBS 의정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 출연
구미경 서울시의원, EBS 의정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 출연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은 7월 22일 성동구 숭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녹화에 출연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서울시 예산과 경제정책을 주제로 퀴즈를 풀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1명의 의원이 직접 출연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대화를 통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의 기능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의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 정책 우선순위 결정,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반을 조정하는 기획경제위원회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의 살림을 어떻게 계획하고 운영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기획경제위원회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생활과 연결된 사례를 통해 개념을 쉽게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초등학생들은 퀴즈마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을 외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고 구미경 의원은 각 문제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이며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미경 의원은 “예산이나 정책이라는 단어가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획경제위원회가 다루는 서울시의 살림살이는 우리 생활과 깊이 연결돼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서울시의회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 의원이 출연해 기획경제위원회의 주요 기능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한 ‘해통소통 탐험대’ 방송분은 오는 9월 3일 E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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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땅꺼짐 불안 잡을 '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6건 굴착공사장에서 현장 실증 한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지반침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신기술 공모에서 6건의 기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제 굴착 공사현장에서의 실증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 기술은 서울 시내 대형 굴착공사장 등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이후 보다 근본적인 땅 꺼짐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반침하 예방 분야의 신기술을 공모했다.
열흘간의 공모에 총 22건의 기술이 접수됐고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기술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이 중 총 6건의 우수 기술을 선정했다.
공모 주제는 지반침하의 사전탐지, 경보, 실시간 모니터링, 원인진단 등과 관련된 ICT 및 AI 기반 계측 및 분석 기술이었으며 공모 결과 계측 관련 기술 15건, AI 활용 분석 기술 5건, 기타 기술 2건이 접수됐다.
선정된 6건의 기술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서 융합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반침하 조기 탐지 및 예측 기술이며 구체적으로는 위성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 예측 기술 지능형 CCTV와 GPR을 융합한 탐지 기술 땅속 센서를 통해 실시간 계측이 가능한 스마트 계측 시스템 침하 발생 시 경고등이 자동 점등되는 현장 경고 시스템 광섬유를 이용한 음향 기반 침하 탐지 기술 센서가 내장된 보강재 기반의 예·경보 기술 등을 포함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술들을 서울 시내 대규모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현장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조성 현장에 적용해 성능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현장 실증은 7월 4주부터 약 5주간 추진되며 각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지반의 이상징후를 얼마나 정확하게 감지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 단계부터 참여한 외부 전문가들이 실증 결과를 평가토록 해 기술의 신뢰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현장 실증 완료 후에는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기술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시내 주요 굴착공사장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반침하 신기술 공모를 위해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지하안전협회 등 지하안전과 관련된 전문 학회·협회·단체 13곳으로부터 심사위원을 추천받아 선정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장은 김성렬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맡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공모 외에도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재난안전분야의 신기술을 적극 발굴·도입하기 위한 기술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시는 시의성을 고려해 재난안전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서울안전누리’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신기술 현장 실증은 ‘보이지 않는 땅속 위험’ 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서울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지킬 수 있도록, 민간의 창의적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 도입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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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할 국내 기업 300개 사 모집
‘2025 서울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할 국내 기업 300개 사 모집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25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할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을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기업 상담회로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정기적인 협업을 이뤄내며 서울을 글로벌 의료 관광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행사이다.
작년에는 국내외 302개 기업이 참가해 약 50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같은 해 서울을 방문한 의료관광 외국인 관광객도 전년 대비 111% 증가한 99만명에 달해 서울 의료관광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시와 재단은 올해 행사에 해외 바이어 70개 사와 국내 셀러 300개 사를 초청해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참가 기업 간 글로벌 협업을 촉진하고 서울 의료관광 시장의 도약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전답사여행, 홍보부스,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의료관광 규제개혁 토론회 등이 열린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국가의 의료관광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초청 대상을 확대한다.
국내 셀러는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소재 기업이라면 이번 모집 기간에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의료관광 소비력이 큰 중동 지역 바이어뿐만 아니라 그간 서울 의료관광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이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충분한 사전 자료준비를 토대로 효과적인 기업 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상담 사전 예약실적이 우수한 국내 셀러는 해외 바이어 전용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해외 바이어와 특별한 교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국내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에게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상세히 홍보할 수 있는 부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2025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은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서울의료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양질의 바이어 모집,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부스 운영 등 국내 참가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 만큼, 의료관광 유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상담회인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지난 6년간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서울을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 의료관광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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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3일 만에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 발효… 서울시, 대응단계 격상
폭염주의보 3일 만에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 발효… 서울시, 대응단계 격상
[충청뉴스큐] 7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이에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경보는 7월 21일 16:20 기준 서울 전역에 발효된 ‘폭염주의보’ 가 3일 만에 ‘폭염경보’로 격상된 것이다.
서울에서 폭염경보는 올여름 이번이 두 번째로 첫 폭염경보는 지난 7월 7일에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오늘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단계가 상향됐다.
시는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했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한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사회관계망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강조했다.
특히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인 ‘서울안전누리’에서도 시민행동요령과 실시간 재난속보,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취약어르신, 거리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활동을 철저히 하고 물청소차 운행, 폭염저감시설 점검 등을 지속해 나가면서 야외활동이 많은 근로자 보호 강화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서울시 발주 공사장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과 관련된 작업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후 2~5시 사이 야외 작업 중단 원칙을 적용한다.
아울러 민간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폭염 관련 보호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노동자에 대해서도 이동노동자 쉼터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생수나눔 캠페인을 통해 등 생수 10만 병을 지원하는 등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은 서울시 재난안전기획관은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만큼, 시에서는 취약계층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폭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낮의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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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어컨 복지 실현…취약계층에 냉방비 195억원 긴급 지원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최고온도 38℃를 기록하는 등 올해도 강한 폭염이 찾아오는 가운데, 서울시는 무더위가 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 19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무더위와 함께 서울시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대비 2.1% 상승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4만 6천 가구와 서울형기초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만 3천 가구까지 총 38만 9천 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별개로 진행돼 수급 자격만 보유하고 있다면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냉방비는 8월 첫 주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각 구청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한 후 개별 계좌로 냉방비를 입금할 예정이다.
계좌 미등록자, 압류방지통장 사용자 및 기타 사유로 통장 개설이 어려운 가구는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한다.
이 외에도 어르신·장애인 등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84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도 7~8월 냉방비를 지급한다.
시설 면적과 이용규모에 따라 최소 20만원~800만원까지, 총 8억 7천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또한 개소당 16만 5천 원씩 2개월 동안 냉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쪽방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쪽방촌 공용공간 에어컨과 쪽방상담소 내 에어컨 총 281대의 필터 교체·청소를 지원했다.
한편 시는 좁은 공간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쪽방촌 주민을 위해 설치된 공용공간 에어컨 사용을 장려하면서 여름철 전기 납부 요금에 대해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3개월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여파로 냉방기기의 도움 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냉방비 지급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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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119 신고 받아 골든타임 확보한다'… 서울시, 전국 첫 도입
'AI가 119 신고 받아 골든타임 확보한다'… 서울시, 전국 첫 도입
[충청뉴스큐] 대형 재난이나 집중호우 등 긴급 상황으로 인한 119 신고 폭주시에도 이제 통화대기 필요 없이 ‘AI 콜봇’에 편하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신고를 받은 ‘AI 콜봇’ 이 긴급한 사건 사고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을 분류해 우선적으로 서울종합방재센터 접수요원에게 연결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AI 콜봇’을 통해 실제 현장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현장 AI’ 가 시작된 것이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119신고시스템은 총 720개 회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접수요원이 비상시·평상시 유동적인 상황에서 동시 통화가 집중될 경우 통화량 초과로 ARS 대기 상태로 전환되곤 했다.
하지만 ‘AI 콜봇’ 도입으로 최대 240건의 대기 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콜봇’은 신고자로부터 사고 유형과 위치를 음성으로 상담하고 실시간으로 내용을 파악해, 긴급한 신고를 접수요원에게 우선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동일 지역에 대한 유사 신고가 다수 접수된 경우에는 화재, 붕괴 등 복합 재난의 가능성까지 통합 분석해 조기에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3월 시범 운영 이후 4개월간 ‘AI 콜봇’을 통해 접수된 신고는 총 11,434건이며 이중 긴급으로 분류된 신고 건은 2,250건이다.
서울시는 현재 신고 폭주시에만 운영중인 ‘AI 콜봇’ 서비스를 평상시에도 일부 신고 전화에 적용해 ‘AI 기반 재난종합상황정보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도로 침수, 배수 불량 등 단순·반복적인 일상 재난 민원까지 AI가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확대되며 금년도 시스템 구축을 착수해 2026년 하반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신고 내용의 중요성을 감안해 초기에는 AI 응답 내용을 사람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이중 감시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이번 ‘AI 콜봇’ 도입은 전국 지자체 중 재난 대응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고영향 AI’ 적용 첫 사례로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생명을 지키기 위한 획기적일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내년 예정된 ‘AI 기본법’ 시행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해 행정서비스 AI의 안전성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신뢰성 검증’도 함께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4일 ‘서울시 AI 기본 조례’를 공포했다.
서울시는 ‘AI 콜봇’ 운영을 시작으로 단순 자동화나 응답 수준을 넘어서 실제 판단과 대응을 수행하는 ‘공공형 생성 AI’를 일반 행정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가 생명을 지키는 도구가 된 만큼, 기술의 신뢰성과 시민의 믿음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AI 기술이 시민의 안전 속에서 작동하도록, 제도적 기반과 공공 AI 생태계를 조화롭게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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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모아타운, 신통기획 등 사업 속도 ‘쭉’올랐다”
“금천구 모아타운, 신통기획 등 사업 속도 ‘쭉’올랐다”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21일 개최된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서 금천구 소재 모아주택 2곳의 사업시행계획안이 모두 통과된 것에 대해 "더 높이 더 빠르게, 금천구 숙원사업이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금천구 모아주택 사업은 △시흥4동 817번지 일대 모아주택 △시흥3동 943번지 일대 모아주택 2곳으로 총 1,40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흥4동 817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2030년까지 총 817세대가 공급된다.
12개동, 지하5층, 지상 35층 규모로 건설, 용적률 완화 △용도지역 상향·제2종 일반주거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모두 가져간다.
호암산 조망과 함께 최신 친환경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기존 2개 구역을 통합해 사업시행구역 면적을 확대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온 만큼, 사업 안정성과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흥3동 943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2030년까지 총 592세대를 공급한다.
7개 동,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되며 역시 용적률 완화를 통해 추가 분담금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 지역의 경우 보행환경 혁신을 통해 교통접근 인프라를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구릉지형의 특성을 살린 주민 친화적 설계가 돋보인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금천구 모아주택 2곳의 통합심의 통과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 공동체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금천구가 교통, 교육,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서울의 주거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찬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 재선 서울시의원으로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거환경 개선, 도시개발 사업들을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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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폭염 속 어르신들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릴레이 참여
홍국표 의원, 폭염 속 어르신들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릴레이 참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 도봉구 창3봉사회가 주관한 창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효사랑 삼계탕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15일 창동어르신복지관, 16일 쌍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한 어르신 복달임 행사까지 총 3곳의 나눔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각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삼계탕 등이 제공됐으며 홍 의원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홍 의원은 “올해 유독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데,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 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관내 어르신들과 도봉주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 도봉구 창3봉사회가 주관한 창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효사랑 삼계탕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15일 창동어르신복지관, 16일 쌍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한 어르신 복달임 행사까지 총 3곳의 나눔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각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삼계탕 등이 제공됐으며 홍 의원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홍 의원은 “올해 유독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데,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각 동 주민센터와 지역 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관내 어르신들과 도봉주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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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연극제 ‘공로상’ 수상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연극제 ‘공로상’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이 ‘제46회 서울연극제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연극협회 주최로 열린 서울연극제는 이달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폐막식을 갖고 연기·연출 및 특별공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이효원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예술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인들의 복지 향상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연극계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문화예술포럼 1기 운영위원에 이어 2기 운영위원으로도 참여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제319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문화 전반 예산 확대와 합리적 예산 편성 등을 요청하며 문화예술계의 성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효원 의원은 “연극을 보며 함께 희노애락을 느끼는 관객의 표정은 곧 우리 이웃의 표정이며 삶의 표정이기도 하다”며 “먼저 연극계가 마주한 많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서울연극협회가 시민의 위로와 기쁨이 되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서울연극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무엇보다 연극이 지닌 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며 “좋은 연극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의제에 깊이 있는 울림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굳건히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스가 말한 ‘세상은 무대, 인생은 연극’ 이라는 명언처럼 우리 모두는 인생의 주인공”이라며 “연극을 통해 인생을 반추함과 동시에 삭막한 현실을 살아낼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제46회 서울연극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연, 극으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서울연극제는 공식 선정작 8작품 및 자유 경연작 30작품의 라인업을 꾸려 관객을 만났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