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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3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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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출소예정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교육’ 올해도
안양교도소 교육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교도소 출소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교육’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공무원 2명을 강사로 활용, 매월 1회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재소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조사철차와 선정기준, 소득인정액과 부양의무자 기준은 어느 선까지 인지 그리고 근로능력 판정 등이 교육의 핵심이다.
또 생활이 빈곤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제도 안내도 이뤄진다.
이와 같은 교육은 재소자들은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재범의 유혹 또는 노숙인 으로의 전락도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공적복지제도를 교육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회에 걸쳐 재소자 1천6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현재 안양교도소 재소자는 2천여명으로 매월 80명 정도가 출소하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출소자 대부분은 사회에 적응하는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 관계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지원 사업은 출소자들에게 가장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공적인 제도로서 교육대상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복지제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묻는 질문을 많이 쏟아내며 사회복귀에 대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출소 후 사회진출이 막막한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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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장에서 활동할 '보행안전도우미' 모집한다
건설사업장에서 활동할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건설사업장 주변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안전도우미’ 100여명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보행안전도우미는 보도 공사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건설사업장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보행안전도우미는 수원시 발주사업, 수원시장 인허가사업 중 도로를 점유하는 건설사업장에 배치된다.
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장애인·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임시보행로 통행을 돕는다.
임시 보행로의 안전 펜스·보행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점검한다.
보행안전도우미는 만 18~65세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건설정책과 기술심사팀에 방문·전화로 교육 신청을 해야 한다.
2월 중 ‘보행안전도우미 양성 교육’을 열 예정이다.
교육비을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양성 교육은 친절교육·현장 민원 대응·교통약자 안내·교통 수신호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수료자는 2020년 3월부터 건설사업장에 배치된다.
하루 8시간 근무하며 ‘건설공사 시중노임단가 공사부문 보통인부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일용인부 임금에 해당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안전도우미’를 사업장에 배치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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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회복자들, 유튜브로 희망 선물
수원시
[충청뉴스큐] 알코올 중독을 극복한 이들이 용기를 내, 자신의 재활 스토리를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시가 지원하는 알코올 중독자 정신재활시설 경기다사모 제35회 졸업생 윤씨는 알코올 중독 아버지로 인해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술을 절대로 마시지 않겠다던 그의 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것은 오로지 술뿐인 것만 같았다.
결국 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알코올 중독에 빠져 오랜 시간 방황했다.
막막하고 길던 방황은 따뜻한 치료공동체 덕분에 1년 6개월 만에 끝났다.
하루하루에 집중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자존감도 찾고 웃음과 즐거움도 되찾았다.
윤씨는 자신이 받은 따뜻함을 알코올 중독에 대해 올바르게 알려주는 방송으로 보답하고 있다.
윤씨는 “‘유튜버’에 도전하는 일은 두렵고 힘들었지만, 스스로 편견을 깨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나의 진솔한 이야기가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알코올 중독자 정신재활시설 ‘경기다사모’는 알코올 중독 회복자들의 경험담을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팟캐스트 채널에 게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알코올 중독자들의 회복과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지난해 9월 유튜브·팟캐스트에 ‘회전목마’ 채널을 개설하고 관련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회전목마는 ‘회복자가 전하는 목소리와 마주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전목마 채널에서는 회복자 15명이 ‘알코올 중독 회복 경험’, ‘중독자 가족의 이야기’, ‘알코올 중독 치료과정’ 등을 주제로 제작한 따뜻하고 진솔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회전목마 유튜브·팟캐스트 채널에는 각각 영상 36편, 16편이 게시됐다.
영상은 유튜브·팟캐스트 검색창에서 ‘회전목마 중독’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앞서 경기다사모는 지난해 8월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19 나눔과 꿈’ 사업 공모에 ‘수원시 알코올 중독 회복자의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방송 제작 사업’을 공모,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상 제작을 추진했다.
한미라 경기다사모 시설장은 “알코올 중독으로 움츠리고 살던 이들이 초보 유튜버로 이제 막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알코올 중독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회복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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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자리사업에 투입할 국비 10억 1100만원 확보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사업계획이 승인돼 국비 10억 1100만원을 확보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비로 6억 87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비로 3억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국비에 시비를 더해 사업을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8억 59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6억 4800만원이다.
수원시가 올해 확보한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국비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2015년부터 6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27억 7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에 사업 참가 신청을 했다.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참여자에게 최소한의 실비와 수당을 지원한다.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사업을 주관한다. 수원시는 1월 중으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 550여명과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한 기관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아기용품 지원 사업, 어린이 전문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등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90여명이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며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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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2020년 경기도 경제 2.4% 성장 전망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2020년 경기도 경제는 약 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9년 급격한 수출 감소에도 2020년 경기도가 전국 2.2%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한 이유는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 회복과 더불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2020년 경기도 수출은 대외 불확실성 감소,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설비투자는 대외불확실성의 감소, 건설투자는 선행지표 개선 및 정부의 SOC 예산 증가를 고려했을 때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고용은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0년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조업계의 신규채용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민간 소비는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2019년 경기도 경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수출시장이 위축됐으며 특히 경기도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단가하락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정리하고 “2020년은 2.4%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020년 경기도를 둘러싼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우선,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한 내수경기 회복이다.
기본소득의 확대 및 소득주도성장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중소기업체를 중심으로 예산집행의 효과가 돌아가도록 집행하자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기반을 구축하는 공정경제의 선도다.
불공정 관행을 근절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산업 전반의 혁신역량을 증진시켜 혁신성장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의 기조 아래 노동시장에 만연한 차별을 해소하는 사람중심의 일자리 정책이다.
노동자의 사회권이 보장되고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긴 호흡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 경제가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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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명절 성수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점검 실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성수기 대비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시군합동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특별합동점검에서는 도내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전복, 조기 등 제수용 품목을 점검한다.
또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등 선물용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여부 등도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구성한 ‘경기도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전격 투입될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 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 및 안내표지판을 배부하는 등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농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산지표시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업체 및 위반 유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원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알고 있다”며 “도내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행 및 정착을 이끌어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식재료가 도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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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95개소 운영 추진
경기도
[충청뉴스큐]경기도는 올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마을 9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재능이 있거나 경험이 풍부한 지역인재를 육성, 평생교육 현장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자치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이 스스로 마을리더, 주민강사, 코디네이터가 되어 평생학습을 이끌고 지역 주민이 학습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에서 학습-일-문화가 어우러지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평생학습마을 55곳, 재지정마을 29곳, 신규마을 11곳 등이며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도는 마을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증액, 6년차 이상 재지정 대상 마을 심사기준 강화, 신규 마을 컨설팅 등을 통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성과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코디네이터 인건비와 물가 상승 등을 감안, 예산을 증액해 달라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6년차 이상 마을의 지원액을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렸다.
또 6년차 이상 마을 재지정 시 사업 운영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해 학습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마을에 한해 재지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습프로그램 운영 개수, 연계 학습동아리 활동, 주민강사 등 일자리 발굴실적, 마을 행사와 네트워크 구축 실적 등 12개 성과지표를 심사하며 올해는 심사기준을 공지하고 2021년 재지정 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마을의 경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하에 자립을 목표로 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컨설팅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신규 마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도는 해당 마을에서의 사업 수행능력 적정성 여부 등을 평가한 후 선정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올해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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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적재조사 사업,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결사 역할 ‘톡톡’
경기도
[충청뉴스큐]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작년 말까지 토지경계와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 토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 189개 지구 5만499 필지, 49㎢의 토지를 정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지역을 최신 측량 기술을 적용해 새로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으로 경계 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지구의 경우, 사유 토지 일부가 마을 안길로 사용 중인 것을 토지소유자들의 합의를 통해 경계를 조정, 도로를 개설해 통행 및 맹지 문제를 해소했다.
이를 통해 건축이 가능해졌고 건물 일부가 연접 토지 경계에 저촉돼 발생된 이웃 간 분쟁 문제를 합의 조정해 주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 보개면 가율리 지구의 경우도 주민의 합의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계를 조정하고 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 인접지에 대한 사업요청이 들어오는 등 주민분쟁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도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확대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3배가 증액된 국비 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사업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일반 지적측량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준태 도 도시주택실장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은 이웃 간 경계분쟁 및 민원 소송에 따른 도민 불편 해소와 비용 절감은 물론, 이전의 도해지적에서 정확도가 높은 수치지적으로 변경 등록됨에 따라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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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라져가는 태봉문화재 보호 나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그동안 문화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조선왕실의 태봉을 보호·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태봉은 왕실에서 왕자와 공주·옹주의 출생 이후 길지를 선정해 ‘태’를 봉안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태’ 문화로 학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조선왕실의 정통성을 말살하려는 일제에 의해 다수가 파괴·훼손됐고 이후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도 많은 수가 사라졌다.
지난 2008년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사 시 경기도에서는 25개소가 확인됐다.
도는 이들 25개소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태봉이 소재한 시군과 함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3개소의 잔존이 확인됐고 멸실되거나 위치가 불확실한 곳이 12개소로 나타났다.
잔존이 확인된 13개소 중 시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곳은 가평 중종대왕 태실 및 비, 화성 정숙옹주 태실, 포천 만세교리 태봉, 포천 익종 태봉 등 4개소이며 태실비 등 관련 유물이 보존돼 있는 곳은 6개소로 가평 영창대군 태실비, 김포 조강리 태실, 안산 고잔동 태실, 연천 회억옹주 태실, 포천 무봉리 태실, 안성 영조 옹주 태실 등이다.
태실비가 일부 유실되는 등 보존상태가 부실한 곳도 3곳으로 확인됐으며 고양 세종 장년 정소공주 태실 등 7개소는 이미 사라졌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잔존하고 있는 태실은 도 문화재 지정이나 승격 등을 통해 보호하고 위치가 불확실한 5개소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41개소 중에서 31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왕실문화의 보고로 이번 실태조사는 학계와 중앙부처에만 의지하던 틀에서 벗어나 도가 직접 시행하고 보존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태실관련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해 경기도의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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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안양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뽑은 동계 부업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7일 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생 신분으로서 공공기관 복무에 임하는 자세와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부업대학생 선정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직업체험과 함께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용돈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금년도 동계 부업대학생 행정체험연수에서는 120명 선발에 1,068명이 응모해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4주간 본청, 사업소, 구청, 사회복지관 및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김명숙 안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방학동안 시정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체험 뿐만 아니라 우리안양 탐방 및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값진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