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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장사,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 안성시에 기탁
안성시 칠장사,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 안성시에 기탁
[충청뉴스큐] 안성시 칠장사는 지난 9월 30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안성시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칠장사는 지난 2018년에 안성시와 ‘이웃사랑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5년간 매년 쌀 1600포와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는 1차로 쌀10kg 800포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강스님은 “이번 후원금은 우리지역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지강스님과 신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장사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안성시의 천년고찰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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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 안산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 안산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충청뉴스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영인 지역위원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안산교육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영인 지역위원장은 “비극적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만 5년이 지난 지금 진실규명은 계속하되 마무리할 시점”이라면서 이재정 교육감에게 “추모공원, 기억교실 등 세월호 관련 사업의 마무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준모 의원 등 안산지역 도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안산지역 초중고 학교 10개교에 체육관을 건립이 확정되었으며, 특히 성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 단원갑에는 원곡초, 선일초, 원일초 등 3개교에 88억 원의 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고영인 위원장은 “안산단원구에 소재한 선부중학교에 ‘박혜정’이란 ‘제2의 장미란 선수’가 나타났다. 그 박혜정 선수가 요즘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면서 “역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역도부의 독립 공간인 역도관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고영인 지역위원장과 성준모 도의원의 안산교육발전을 위한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하면서 “꿈의 학교, 꿈의 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이야말로 요즘 심화되고 있는 교육의 불평등, 상대적 빈곤감을 탈피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이 꿈의 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고 당부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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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대처
안양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대처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관내 돼지 전 두수 조기출하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했다.
현재 안양관내 돼지사육 농가는 박달2동에 있는 한 곳으로 42마리가 사육됐으나, 지난달 28일 조기 출하가 이뤄져 현재는 한 마리도 없는 상태다.
인근 광명시도 안양시와 보조를 맞춰 70여 마리의 돼지를 조기에 출하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힘을 보탰다.
시는 앞서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음날인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지역 내 돼지농장 진입로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왔다.
하지만 파주 첫 발병을 시작으로 김포, 연천, 강화에서 잇달아 확진이 되자 경기남부 대규모 양돈단지가 소재한 화성, 안성, 이천으로 가는 길목인 안양의 차단방역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특히 지역에 있는 대규모 도축장인 ㈜협신식품을 ASF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시는 대책방안을 수립, 돼지 조기출하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신속히 대응했다.
이로써 한강이남 경기 남부권역으로 향하는 주요 경로의 돼지 사육 빈 공간이 형성,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차단 방역 조치가 이뤄지게 됐다.
안양시가축질병재난대책본부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내“축산시설과 축산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경기남부권역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며, ASF가 안정화추세로 돌아설 때까지 방역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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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팔달구 한옥기술전시관에서 ‘제8회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본상 16점과 입상작 40점,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원 작품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조각보·자수·매듭 등 다양한 규방 공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훈동 씨가 출품한 조각보 작품 ‘가을 정원’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홍재신씨의 ‘꽃마리 농장의 마지막 가을’과 염현주씨의 ‘태극의 여운’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일 11시,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각 100만원 등 수상자 16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권영원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장은 “8회 만에 처음으로 남성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면서 “규방공예가 성별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규방 공예는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우리나라 전통 공예 중 하나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은 전통 규방 공예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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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문시장으로 축제 즐기러 오세요
포스터
[충청뉴스큐]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팔달구 수원남문시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제24회 수원남문 시장거리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복맵시선발대회 시민가요제 대학가요제 등으로 진행된다.
4일에는 영동시장 주관으로 ‘한복맵시선발대회’가 열린다. 40세 이상 여성과 다문화가족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진·선·미·우정상·인기상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들은 1년간 영동시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5일에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시민가요제’, 6일에는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등이 참가할 수 있는 ‘대학가요제’가 열린다. 대상·금상·은상·동상·인기상 등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극렬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9개 전통시장이 함께 대규모 시장거리 축제를 여는 것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드문 사례”라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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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부려졌던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 후계목 증식
후계목 조직 배양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의 후계목 20주를 증식했다.
영통구 느티나무는 지난해 6월 강풍을 버텨내지 못하고 나무 밑동 부분부터 찢기듯이 파손됐다. 나무 높이 3m 부분에 자리한 큰 가지 4개가 원줄기 내부 동공으로 인해 힘을 받지 못하고 바람에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다.
수원시는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보호수 복원을 추진했고, 후계목 20주를 증식했다. 보호수의 밑동을 보존하고, 밑동에서 맹아와 실생묘를 채취해 조직 배양 방식으로 후계목을 증식했다.
현재 30cm 정도 자란 후계목은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보관·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는 후계목 중 우량목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후계목을 심는 장소와 시기는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다.
수령이 530년 이상인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됐다. 높이 33.4m, 흉고둘레 8.2m에 이르는 나무였다. 2017년 5월에는 ‘대한민국 보호수 100選’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광열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에 증식한 후계목은 아직 묘목에 불과하지만, 울창하게 성장해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또 다른 역사를 지닌 나무가 될 것”이라며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한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 보호수를 최선을 다해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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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15년 만에 취업 성공한, 75년생 김영애씨
경력단절 15년 만에 취업 성공한, 75년생 김영애씨
[충청뉴스큐] 수원 금곡동에 사는 김영애씨는 이른바 ‘경단녀’였다. 20대 중반부터 한 여행사에서 일했던 김씨는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입덧이 심해 직장을 그만뒀다. 29살 되던 해였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경력 단절’이 길어질지 몰랐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다시 직장생활을 하려 했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 정신없이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다.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다. 컴퓨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직장 경력은 너무 오래전 일이었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아줌마를 누가 써줄까?’라는 생각에 자존감도 낮아졌다.
지난 3월,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발견했다. 막연한 희망을 품고 센터를 찾아갔다. 상담사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기본과정’ 참여를 권유했고, 김씨는 5일 동안 교육을 받았다.
상담사 추천으로 4월부터 직업교육훈련 ‘융합교육지도사 양성 과정’에 참여했다. 코딩을 배우며 낯설었던 컴퓨터와 친근해졌다. 3개월여에 걸쳐 220시간 교육을 받고, 수료했다.
수료 후 3일 만에 면접을 거쳐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사업인 ‘소프트웨어코딩레벨업 과정’ 보조강사로 일하게 됐다. 15년 만의 취업이었다. 김씨는 코딩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애씨와 같이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해준다.
수원시가 총괄하고,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사업을 수행한다. 센터에서 일하는 취업 상담사, 창업 매니저, 직업 상담사 등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적성, 희망 직업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해준다.
긴 시간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 취업 의욕을 상실했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신감을 북돋워 준다.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여성은 ‘기본 과정’, 진로를 설정한 여성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직업 선호도 검사, 역량 직업 탐색 등으로 직업 적성을 파악하고, 모의 면접 등으로 ‘취업 실전’을 대비한다.
전문직 일자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직업 훈련과정도 운영한다. 팔달새일센터는 ‘뷰티 코디네이터’, ‘융합교육 지도사’ 등 4개 과정을, 영통새일센터는 ‘취업 매니저’, ‘치매예방트레이너’ 등 6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새일센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구직자와 새일센터를 거쳐 취업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관리사업도 있다. 취·창업 지원, 경력단절 예방·경력개발 워킹맘 자녀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직업훈련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 여성들은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취·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할 수 있다. 뷰티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겟미뷰티’, 베이커리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이 참여하는 ‘빵 공작소’ 등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동아리 공모로 가능성 있는 동아리를 선발하고 활동비,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여성 인턴십 지원’도 있다. 여성 취업 기업에 ‘인턴 채용 지원금’을 지급해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두 센터의 구인등록은 1만 1027건, 구직 등록은 1만 1916건에 달했다. 취업자는 2909명이었다. 또 직업교육훈련에는 216명이 참여해 208명이 수료했다. 그중 13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의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여성 고용률 상승’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2019년 여성 고용률은 49.7%로 2018년 상반기보다 2.9%P 상승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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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팀 닥터’로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 지원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제100회 전국체육대회’44개 종목에 고등부 학생선수 675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17개시도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은 139개 고등학교 학생선수 675명을 포함해 대학부, 일반부까지 총 2,087명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가 참가하는 44개 종목 가운데 육상, 수영, 역도 등 8개 종목에‘팀 닥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팀 닥터’는 대회기간 학생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마사지와 체력관리를 종합 관리·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처음 도입됐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기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팀 닥터 프로그램 이외에 해당숙소 관할 소방서와 공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에 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조선체육회 창설 후 처음 열린 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0회를 맞는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대한체육회 주최로 잠실종합운동장 등 69개 서울 지역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교육청 황교선 과장은 “100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대회에서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면서 “대회까지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팀닥터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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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외부기관 연계율 1/3에 불과, 학교 차원의 자체 해결도 어려운 것으로 드러나
박찬대_의원
[충청뉴스큐] 정부가 모든 성희롱·성폭력의 통합관리를 위해서‘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대학 내 외부기관 연계율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의원이 교육부로 제출받은 2018년 교육부 정책보고서‘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 외부기관 연계율이 34.9%로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 보녀 서울 50.0%로 가장 연계율이 높은 반면 전라권이 17.6%로 가장 적고, 경북권 24.4%, 경남권 34.0%로 드러나 지방의 외부기관 연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기관과 연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교내 자원으로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이 27.6%에 불과해 성폭력·성희롱 사건의 대학 차원의 자정작용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대학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교내 자원으로 충분하다고 대답한 비율은 일반대학은 38.7%, 전문대학은 17.3%로 나와 전문대학의 경우가 자체 해결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 당국의 협조 부족도 11.8%로 나타나 학교 자체의 해결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외부기관과 연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예산부족과 정보부족이 각각 25.6%와 22.2%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성폭력 사건은 사건종결 이후 피해자의 보호와 종결이 중요함에도 학교 예산과 정보부족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 당국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자들 중 타 업무 겸임 비율이 일반대학 88.3%, 전문대학 99.2%, 기타 100.0%로 거의 대부분에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대학이 89.8%, 사립대학이 93.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학내 성희롱고충상담기구는 사건 처리에 집중하기 어렵고 열악한 기관의 구조와 낮은 인지도 때문에 신뢰를 주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 해 일어난 청주대 학생 간 성폭행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외부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학교 측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학 측의 잘못된 대처로 피해자가 오히려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대학교수가 강의실에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대 의원은 “성폭력·성희롱 사건은 사건 후 후속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치료와 보호가 대학 내에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찬대 의원은 “문재인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와 대학 간의 연계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고 지적하며, “교육당국과 대학, 정부가 모두 나서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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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공동체 인권 UCC·수필 공모전 개최
UCC 수필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10월 학교공동체 인권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인권 관련 UCC·수필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스스로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학교공동체가 함께하는 인권친화 학교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도교육청은 2010년 10월 5일 공포된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를 기념해 매년 10월을‘학교공동체 인권의 달’로 지정하고 인권 관련 영상 감상·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공모전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학교공동체 인권 관련 자유주제로 5분 이내의 영상이나 A4 용지 3장 이내의 수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2월 2일 경기학생인권의광장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김인욱 과장은 “이번 UCC·수필 공모전은 학생들이 스스로 인권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공동체가 함께하는 인권친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