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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 시도
안성소방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 시도
[충청뉴스큐] 안성소방서는 지난 18일 자정 28분경 안성시 계동 한 주택에서발생한 화재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상황에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자 집주인 염모씨는 거실에서 TV를 시청 중 주방쪽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집 밖 계단참 아래에서 불과 연기가 나고 있어서 밖으로 나와 남편 최모씨와 함께 자택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비록 진압에는 실패했지만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집주인 염모씨의 초기대처로 화재가 주택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아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염모씨는“누구라도 화재상황에서 자신처럼 행동했을 것이다”라는 아름다운 용기와 주택용소방시설 두 가지 요소가 만나 소중한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강봉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초기 소화기 1대의 위력은 소방차 1대보다 크다”며 비록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지는 못했지만 집주인의 침착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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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보장의 어제와 오늘, 내일 이야기한다
수원시 사회보장의 어제와 오늘, 내일 이야기한다
[충청뉴스큐]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 사회보장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사회복지역사 사진전 ‘사람을 기억하다. 사람을 생각하다’를 연다.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의 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가 맡는다.
이귀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오영환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재경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임유정 수원시 복지협력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수원시 사회보장 역사·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회복지역사 사진전 ‘사람을 기억하다. 사람을 생각하다’는 23~2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다. 수원시의 복지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된다.
1920년대 대한성공회에서 운영했던 ‘성피득보육원’과 1950년대 죽파재단에서 운영한 ‘감천장양로원’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23일 오후 2시 전시회 개막식이 열린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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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제17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수원시
[충청뉴스큐] 제17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 축제’를 슬로건으로 19일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다.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 우수 활동 사례를 알리고,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공직자,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활동 작품 전시,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44개 동 주민자치센터가 준비한 주민자치활동 작품전시회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 봉사 활동 등 주민자치 우수활동 사례를 담은 사진·책자 등 3000점이 전시됐다.
8개팀이 참여한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주민들이 다이어트 댄스, 난타,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정자1동, 송죽동 등 6개 동과 자매결연을 한 도시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곶감·들깨·고구마·대추·고구마 등을 판매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 중 주민자치위원들은 500만 원을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인상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했다.
조인상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이 주민자치 우수 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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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56개 국공립어린이집이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300만 원과 물품 400점을 기부했다.
성금 300만 원은 국공립어린이집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어린이들의 가방, 교구, 옷, 신발 등이다.
성금과 후원물품은 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를 통해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은숙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홍순목 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04년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하고, 2007년 프놈끄라움 마을에서 '수원마을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20여 명이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을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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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청렴공연단’ 운영
‘청렴공연단’ 공연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운영·지원을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청렴의식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을 출범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청렴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한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단은 연극·연주·공연지원 분야로 구성되어 도교육청 소속 직원, 학부모, 외부 관계자에게 다채로운 청렴교육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청렴교육을 위해 연극·연주·공연지원을 종합적으로 운영·지원하는 경우는 전국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유일하다.
공연단 운영총괄·지원은 도교육청 소속 반부패·청렴 담당팀이 맡았고, 연극·공연·공연지원 분야는 도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현재 공연단원은 총 26명, 공연 횟수는 21회, 누적 관객 수는 3,600여명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연극 ‘청렴할걸 그랬어’, ‘청렴만세’등이 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과 금품수수, 부당업무지시 상황을 풍자적으로 해석했다. 이 밖에도 해금, 피아노, 기타 연주 등 문화 공연도 있다.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은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하반기 청렴교육에서 정기공연을 펼치며, 지역 교육지원청 요청이 있을 경우 상시적으로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택 용인교육지원청 주무관은 “평소 개그에 관심이 많아 청렴공연단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반부패·청렴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은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교육청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학교, 학부모,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공연을 활성화해 부패 없는 청렴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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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우리 동네 3분 영화제’ 유튜브 공모전 참가자 모집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우리 동네 3분 영화제 유튜브 공모전’에 참가할 전국 참가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연령, 개인 또는 팀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지역 관광명소, 맛집, 핫플레이스 지역의 역사·문화, 행사·축제, 자연, 인물 동네에서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 미담사례 등으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공모 주제를 담은 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해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뒤 참가신청서, 영상원본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심사를 통해 콘텐츠 완성도 적합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 뒤 본선에 참가할 우수 공모작 2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공모작 20개 작품은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전시될 예정으로, 도는 박람회 현장투표 등을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 수상자는 상금 50만원, 장려 수상자는 상금 30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이날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금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사무국에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마을과 주민들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을 발굴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 역량을 갖춘 이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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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특사경, 배달전문 음식점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과 전단지 등을 통해 홍보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수원, 용인, 화성, 오산 등 4개 지역 60개 업소를 선정했다.
주요 수사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및 보관 원산지 거짓 표시 무신고 영업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적발 시 최고 징역 7년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하거나 미신고 음식점을 운영할 경우에는 최고 징역 3년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따른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배달 관련 시장규모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불법행위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불법업소에 대해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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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게임 글로벌위크’ 24일 개막, 사흘간 대장정 돌입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게임오디션과 수출상담회, 글로벌 컨퍼런스가 어우러진 경기도 최대의 게임 행사인 ‘경기게임 글로벌위크’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게임 글로벌위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행사를 통해 ‘경기게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글로벌위크 1일차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0개 게임이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제11회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 최종결선’으로 꾸며진다.
이날 최종결선에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태국 익스트림 중국 치타모바일 대만 화이 영국 스틸미디어 요르단 플레이 스리아라비 등 해외 각국 게임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이 초청돼 해외 진출가능성이 높은 5개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 결선에서 선발된 5개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개발지원금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QA,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글로벌위크 2일차에는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20여개국 게임 관계자들과 도내 게임사들이 만나는 ‘제6회 게임비즈니스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0여개 게임사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해외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글로벌위크 3일차에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아포타 스틸미디어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해외 마켓별 진출 전략,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경기 게임글로벌위크는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최적의 연계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해외 퍼블리셔와 투자자 등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도내 게임을 선보이고, 게임기업들에게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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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중계기 비상전원 의무화 법안’ 국회 제출
경기도
[충청뉴스큐]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따른 건물 ‘정전’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없는 ‘긴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 내 이동통신 중계기의 비상 전원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29일 국회에서 열린 ‘재난 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입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강력하게 주장했던 내용으로, 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제도개선으로까지 이어지게 될 지 주목된다.
경기도는 다중이용건물 내 이동통신 중계기의 ‘비상전력공급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구내용 이동통신 설비에 ‘비상전력공급설비’를 포함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은 ‘비상전력공급설비’에 대해 ‘전기공급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에도 구내용 이동통신선로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한 전력공급설비’라고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화재 등의 재난으로 건물이 정전되면서 이동통신 중계기 작동이 중단, 휴대전화로 긴급 구조요청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 중계기 작동 중단으로 건물 내에서 작전 수행중인 소방관이 무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부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29일 토론회에서 “재난 현장에서 무선통신이 연결되지 않는 것은 피해자뿐 아니라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소방관도 어려움을 겪게 하는 일”이라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이동통신 3사,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정전 등 비상 상황에서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계기 비상전원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대형건물 302개소에 대한 이동중계기 비상 전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다수 대형건물에는 비상발전기가 설치돼 있어 정전 시에도 비상전원을 공급할 수 있지만, 비상발전기가 없는 건물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신고 및 구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된다”라며 “이번에 발의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제도개선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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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개막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6개국에서 출품된 152편의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오는 27일까지 8일간 펼쳐진다.
개막식 사회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의 홍보대사였던 영화배우 배수빈과 방송인 류시현이 맡는다.
주요내외빈으로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9명의 도의원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이사장,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 영화배우 문성근과 방은진, 정지영 영화감독, 이춘연 영화인회의대표, 비묵디 자야순다라, 앙케 레베케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외 50여명의 초청감독과 영화관계자, 초청게스트 그리고 관객 1,000여명도 함께 한다.
개막식에서는 5인조 클래시컬 앙상블 컨템포디보와 마이티의 비트박스 콜라보로 선보이는 ‘그리운 금강산’과 ‘라구요’를 편곡한 공연에 이어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소현 감독의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의 출연 청년 20인의 특별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개막작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상영된다. 휴전국 대한민국 청년들이 생각하는 평화를 신나고 경쾌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이 작품은 최남단 목포역에서부터 베를린까지 기차여행이라는 영화같은 상상에서 시작된다.
‘지금 여기서 평화하자’라는 뜻의 자발적 모임 ‘렛츠피스’를 결성한 청년들은 정착역마다 만국공용어인 노래와 춤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그들만의 시선으로 평화를 마주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회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수한 한국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세계영화제 수상작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DMZ오픈시네마’ 작품들이 눈에 띈다.
‘DMZ POV: 다큐멘터리를 만나다’ 에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지형도 : 한국다큐멘터리 50개의 시선’을 통해 기자와 비평가가 선정한 55편의 한국다큐멘터리 중 10작품을 영화제 중 상영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다큐멘터리 전문산업 플랫폼 ‘DMZ인더스트리’도 영화제 중인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파주 지지향에서 개최된다.
다큐멘터리 기획 및 개발부터 완성까지 제작, 투자유치, 후반작업, 배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DMZ인더스트리’에 대한 다큐제작자들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역사, 여성, 남북, 가족, 시대사건 등 다채로운 주제와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접수돼 그 중 총 40편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DMZ인더스트리를 찾은 국내외 주요 산업관계자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이어 9월 27일까지 8일 동안 메가박스 백석, 고양 벨라시타, 파주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주상영관에서는 다양한 특별기획과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다큐멘터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획이 눈에 띈다.
올해 신설된 ‘DMZ 토닥토닥’은 다큐멘터리 상영 이후 관객과의 토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객들이 참여하는 장이다.
먼저 9월 21일 11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거장 감독 ‘헬레나 트레슈티코바’의 ‘말로리의 수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전을 위해 내한하는 감독과의 영화 세계와 작업 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더 록’ ‘브로큰 애로우’ ‘아마게돈’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사운드 에디터로 참여했던 밋지 코스틴이 영화제를 찾아 영화 사운드에 대한 실용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9월 22일 11시‘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 상영 이후에 밋지 코스틴을 만날 수 있다.
같은 날인 9월 22일 오후 8시 30분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 – 그날, 바다 2’가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김지영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로 참여한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1일~26일에는 고양시 벨라시타 야외잔디광장에서 무료 다큐멘터리 야외상영도 개최한다.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의 딸이자 현직 총리인 셰이크 하시나에 대한 다큐멘터리 ‘하시나: 방글라데시의 딸’ 상영을 기념, ‘방글라데시 영화의 밤’ 행사가 9월 21일에 저녁 8시에 개최된다.
방글라데시 전기에너지자원부 장관을 거쳐 명예장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스룰 하미드 비푸 등 방글라데시의 주요 정치인 및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7일 오후 7시 고양시 벨라시타 메가박스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서는 흰기러기상인 대상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ADF문화상’ 3작품 및 ‘DMZ 예술공헌상’을 포함 총 16개 부문을 시상하면서 제 11회 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당초 파주 임진각 망배단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변경해 최고 수준의 방역시스템 하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영화제 부대행사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파주 임진각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DMZ다큐로드투어’와 ‘팸투어’는 취소되었으며, DMZ오픈시네마도 축소해 고양 일원에서만 열린다.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