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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수영장, 3월 한 달간 임시 휴장…수질 개선 및 시설 정비
평택시립수영장 임시 휴장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립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휴장 기간에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환경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수영장 물 전량을 교체하고 풀장을 비롯한 편의 시설물을 정비한다.또한 수영장의 타일 부분 교체, 대청소, 방충망 교체, 방수공사 등 시설물 개보수공사를 진행한다.평택시 관계자는 “수영장 수질 개선을 위해 물 교체 및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평택시립수영장 임시휴장 기간에는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수영장 개장은 오는 3월 31일 예정이고 수영강습은 5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단, 공사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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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광비콤 개발 논란, 신미숙 의원 '교육청 역할 부재' 질타
신미숙 의원, 동탄 광비콤 용도 변경 논란 속 학교용지 공백 지적…교육청의 책임있는 역할 주문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일대 주상복합 용도 변경 계획으로 불거진 지역사회 혼란을 언급하며 해당 논의과정에서 드러난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부재를 지적했다.먼저, 신 의원은 "동탄역 광비콤 일대 상업용지를 주상복합용도로 변경하는 계획은 1215세대의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학생 증가가 예상되는 사안이었다"며 "이는 곧 도시의 자족기능 훼손은 물론 교육환경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잇따랐다"고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신 의원은 "민관정공 협의체의 일원으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교육청의 역할과 입장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해당 계획은 현재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상태일 뿐, 언제든 다시 추진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이미 동탄 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34명에 이르렀고 일부 학교는 36명을 넘는 과밀학급 상황에 놓여있다"는 현실을 토로하며 "이처럼 교육 여건이 한계치에 도달한 시점에서 광비콤 사례처럼 개발 논의가 진행되었을 때,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학교용지 확보 등 책임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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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벼 종자사업 '빨간불'…김미리 의원, 기상 리스크 대응 촉구
김미리 의원, 유기농 벼 종자사업 집행률 저조… 기상리스크 대응·예산운용 방식 재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 종자관리소로부터 유기농 벼 종자 생산·공급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했던 집행률 저조 원인과 개선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보고는 2025년 행감에서 김 의원이 "9월 기준 집행률이 2.5% 수준에 머문 것은 우려스럽다"며 집행 완료 후 대면 보고를 요청한 데 따른 종자관리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종자관리소는 2025년 당초 유기농 벼 40톤 수매를 계획했으나,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깨씨무늬병이 발생해 포장검사 단계에서 일부가 불합격 처리되며 100% 수매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다만 최종적으로 31톤을 수매해 집행률 77%를 달성했으며 당초 예상했던 70% 수준보다 집행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김미리 의원은 "기상 이변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로 끝낼 일이 아니라,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리스크를 제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유기농 종자 공급은 계약재배 약속이 걸린 필수 사업인 만큼, 예산을 연초에 묶어두는 방식이 타당한지, 추경 활용 등 탄력적 운용이 가능한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본예산 100% 편성만 고집하기보다, 최소 물량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집행 시점에 맞춰 보완하는 방식 등 현실적 대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종자관리소는 대응방안으로 △재배시기를 1~2주 늦춰 고온다습 구간을 회피하는 재배기술 교육 △병해에 강한 품종 검토 및 전환 △양평군 등 주산지와 협의 △농업기술원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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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역량 교육 실천학교 350곳 운영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역량교육 실천학교 350교 운영 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350교를 운영한다.도교육청은 이번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책임 있는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고 실천 중심의 수업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교는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 △학교․가정․지역 연계 실천 확산을 핵심 과제로 운영된다.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학교 250교는 △교과 연계 디지털 소양 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융합 교육 관련 수업모델을 개발한다.도교육청은 특히 하이러닝을 통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교육 성과를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담당자 워크숍과 네트워크 운영,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맞춤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디지털 역량 수업 사례를 축적해 왔으며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역량교육을 지속해 왔다.지난해까지 인공지능·디지털 역량교육 기반을 갖췄고 올해는 학생 디지털 격차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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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경기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최종 합격 인원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 및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교사 총 39개 분야에 2322명이며 국립 특수 교사는 4명이다.수험생의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2월 6일부터 진행하는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최종합격자 대상 임용후보자 연수 및 등록 관련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내 '뉴스/소식→ 시험정보→ 교원'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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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피해자 의료 지원 확대, 경기 북부도 혜택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의료비 지원 확대 점검 "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 의료비 지원, 1차 의료기관 37개 까지 확대한다"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은 4일 경기도 인권담당관실과 함께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의 지역 편중으로 인한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의료비 지원 제도가 확대 시행되고 있음에도, 지역별 의료 접근성 차이로 일부 피해자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이영봉 의원은 이날 점검 과정에서 지난해 2026년도 본예산 심사 당시 의료비 지원 대상 병원이 도내 2차 종합병원으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정 의료기관이 특정 지역에 집중돼 일부 지역 피해자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기북부 피해자들도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의 의료비 이용 현황을 전수 조사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접근성이 낮은 19개지역에 1차 의료기관 37개소를 지정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각 시·군에 지정 의료기관이 최소 3개소 이상 분포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지역 간 의료 이용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이영봉 의원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경기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감학원 사건은 오랜 기간 국가와 사회로부터 외면돼 온 중대한 인권침해 사례로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비 지원은 단순한 비용 보전을 넘어,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회복하고 존엄을 되찾기 위한 최소한의 공적 책임이자 치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피해자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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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 서울 현장정책회의 전면 보류
경기도 의회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서울 지역 현장정책회의 및 업무보고'를 논의 중이었으나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기획재정위원회는 당초 북부 지역 의원들의 이동 편의와 상임위 간 정책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현장 회의를 논의했다.다만, 회의의 취지와 별개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도민들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기획재정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의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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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발병 급증하는 75세 잡아라"…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골든타임 1951'가동
"치매 발병 급증하는 75세 잡아라"…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골든타임 1951'가동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 75세 어르신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예방 골든타임 1951'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센터는 올해 만 75세에 진입하는 관내 1951년생 어르신 1693명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센터는 이들에게 검진 안내 우편물을 발송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2023년 치매역학·실태조사'에 따르면, 65~74세의 치매 유병률은 약 5% 수준이나, 75~79세에는 10.7%로 두 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도인지장애 유병률 역시 22.25%에서 28.42%로 상승해, 75세 전후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이에 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내 거점에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실'을 설치·운영한다.어르신들은 현장에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정밀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받는다.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가정방문 검진'도 병행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검사와 함께 진행되는 '원데이 치매예방 클래스'에서는 치매예방체조, O·퀴즈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인지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집중 검진을 통한 선제적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며 "75세 어르신들께서 '치매예방 골든타임 1951'사업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만 75세에 진입하는 1951년생을 1순위 집중 검진대상으로 선정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층까지 단계적으로 선별검사를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만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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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옴부즈만, '아이 먼저' 정신으로 통학로 안전 확보
"아이가 먼저였다"…안양시 옴부즈만, 통학로 신호체계 전면 개선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백영고·귀인초 및 민백초등학교 사거리의 신호체계가 안양시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오는 2월 중 전면 개선된다고 5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우회전 차량의 신호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 중인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그간 학부모와 학교 측은 "사고는 시간문제"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등의 이유로 근본적인 신호체계 개선에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안양시 옴부즈만은 접수된 고충 민원을 단순 교통 민원이 아닌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현장 조정에 나섰다.권주홍 옴부즈만 위원장은 직접 경찰서 책임자 면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관계부서 협의를 수차례 주도했다.'아이들의 통학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라는 원칙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기존 신호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 보행 및 우회전 신호 도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했다.그 결과, 지난 1월 20일에 개최된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2월 중'동시 보행 신호'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최종 결정됐으며 통학 시간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이번 조치는 아동친화도시 안양의 '아이가 먼저'라는 가치 판단을 통해 행정과 경찰의 결정을 변화시킨 민원 해결 사례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움직여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시민 고충 해결 제도의 실효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통학로 개선은 옴부즈만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관계기관을 끝까지 설득해 준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며"앞으로도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시민의 고충을 행정의 변화로 이끌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옴부즈만 제도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소극적인 처분 등으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시민의 억울함을 해결하는 권익보호제도다.안양시 옴부즈만은 △금천구 경계 석수역 1번 출구 인근 보행로 개선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반대 해결 요구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개선 등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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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보…영유아 중심 확산
안양시보건소,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증가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작년 12월 둘째 주 기준 190명에서 올해 1월 셋째 주 기준 617명으로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환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감염력 또한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고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먹기 △칼·도마 소독 및 구분해 사용하기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가족 간 교류가 잦은 명절에는 감염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조리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 발생 시 등원을 자제하고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