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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혁신공간 도민 개방…소통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전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사회혁신공간을 도민 개방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사회혁신공간은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리모델링해 작년 11월 처음 문을 열었다.콘퍼런스 공간과 전시 체험 팝업스토어, 공유오피스, 창업 육성 공간, 사회적경제조직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무공간 등 총 9개 층으로 구성돼, 입주기업의 창업 육성 거점과 공공 활용 공간으로 운영된다.입주기업 지원으로는 경영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도민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사회적경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지하 1층 콘퍼런스홀과 2층 공유오피스는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회의·세미나·교육·포럼·네트워킹 행사 등 필요시 대관할 수 있다.공익 목적으로 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공공시설 통합 예약 플랫폼 ‘경기공유서비스’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콘퍼런스홀은 약 100석 규모, 공유오피스는 약 40석 규모로 운영된다.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혁신공간은 공공과 민간, 기업과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사회적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사회혁신공간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도민 참여–지역 확산이 선순환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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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민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다같이 건강한 보건의료 네트워크’ 2026년 첫 공식 토론회를 개최했다.다건넷은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단체, 종교·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이주민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도와 센터는 최근 이주민 의료상담이 늘어남에 따라, 이주민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건넷 토론회를 기획했다.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타 시도의 ‘안심병원형 협의체’모델 공유 및 ‘경기도 안심병원’구상 논의, 2025년 사례 공유,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됐다.각 관계자는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기도형 이주민 의료지원 모델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이주민 의료 접근 경로 정비 △의료기관과 지원기관 간 역할 분담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구조 구축 등이다.2025년 주요 협력·연계 사례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한 고위험 이주민 산모 의료비 지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이주민 12명 의료비 지원이 소개됐다.고위험 산모의 경우 지역 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 중 태아의 건강 문제로 대학병원 전원이 시급했으나, 의료기관 간 연계와 고액의 의료비 문제로 치료 공백이 발생할 위기에 놓였다.다건넷의 공공의료기관 및 지원기관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으로 진료가 연계됐으며 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개별 기관 대응의 한계를 넘어 민·관 협력체가 이주민 의료 문제를 해결한 대표 사례다.도는 축적된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이주민 건강권 사례보고서 발간 △의료종사자 대상 이주민 건강권 교육 확대 △이주민 진료 가능 의료기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추진해 이주민 의료 안전망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이주민 건강권 보장은 경기도 전체의 공공보건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이라며 “다건넷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의료에서 배제되는 이주민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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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속 잔류농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신기술로 해결
경기도보견환경연구원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식용유지에 남아 있는 미량의 농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신규 기술을 개발해 지난 1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식용유지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지방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작물 재배 과정에서 사용된 농약이 정제 이후에도 일부 식용유지에 남을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에는 지방 성분이 분석 과정에서 방해 요인으로 작용해 잔류농약 정밀 분석이 어려운 식품군으로 분류됐다.이번 특허 등록 기술은 유지류 시료를 가열해 지방 성분은 남기고 휘발되는 잔류농약 성분만을 증류 방식으로 분리해 분석하는 시험법이다.농약 성분의 휘발 특성을 이용해 분석하기 때문에 다른 성분에 방해받지 않고 식용유지에 잔류농약이 있었는지 여부와 그 농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이 기술은 ‘가열증류법’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분석 시험법으로 2024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 1월 특허 등록에 이어 삼성호암상 후보로 선정되는 등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다량의 유지 시료에서도 저농도 잔류농약을 안정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식용유지 안전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적 기준을 제시했다는 것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설명이다.손미희 보건연구관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분석기술 개발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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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 일부 개통…부곡터널 6일 개방
현장사진 부곡터널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석현리를 잇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구간 가운데 부곡터널을 포함한 1.0km 구간을 6일 우선 개통한다.이번 부분 개통은 전체 공사 완료전이지만 부곡터널만이라도 우선 개방해 기존 고비골 고갯길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도는 도로이용전 사전 점검을 통해 과속방지턱, 중앙분리대 등을 보완 설치했다.개통 구간은 홍죽산업단지를 비롯한 검준·은남산업단지 등 양주 서북부 지역 산업 현장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잇는 핵심 길목이다.터널 개통으로 인근 산업단지의 이동시간이 2분 줄었으며 물류·통행 차량의 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고 운송 비용이 절감되는 등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밖에도 구불구불한 길이 직선으로 바뀌면서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와 기산저수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주민 교통 편의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도로공사’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부터 광적면 가납리까지 총 연장 6.3km를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115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020년 5월 착공해 오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이남용 경기도 북부도로과장은 “국지도 39호선과 연결되는 장흥~광적 구간은 경기 서북부 물류 이동의 중심 노선”이라며 “2027년 12월까지 나머지 공사도 차질 없이 완공해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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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민 정책 홍보단 모집…'모두가 경기도 사람' 가치 실현
이주민 홍보단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오는 23일까지 ‘2026 경기도 이주민 정책 홍보단’15명을 모집한다.홍보단은 ‘경기도에 살면 모두가 경기도 사람’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이나 학교가 경기도에 있는 이주민이다.TOPIK 5~6단계,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이수 등 한국어 소통 능력을 갖추고 SNS 활용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홍보단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경기도 이주민 플랫폼에 탑재될 콘텐츠를 일부 기획·제작하게 된다.또한, SNS를 활용해 직접 취재한 이주민 주요 정책 내용을 다국어로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홍보단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분기별 우수 콘텐츠 시상도 진행된다.이 가운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이주민 정책 홍보단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정보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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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지원사업 안내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2026년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공익활동 단체를 모집한다.모집분야와 대상은 사업비·교육·컨설팅·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총 4개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경기도내 공익활동 단체다.분야별 모집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은 신규 8개 단체, 연속 8개 단체를 선정해 사업비와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다.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협력사업은 기업과 공익단체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신규 및 연속 각 5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다.비영리 스타트업 연차별 종합지원사업은 성장 단계에 있는 공익활동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5개 단체, 연속 2개 단체를 지원한다.신청은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다.청년 공익활동 디딤돌 지원사업은 도내 공익활동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인건비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실무교육,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총 12개 단체를 선정하며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다.모든 사업은 경기도 내 공익활동단체 및 관련 주체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세부 모집 요강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또는 변화지원팀으로 하면 된다.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공익활동의 현장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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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도 민방위 교육, 궁금증 해소!
민방위 교육 경기도가 알려드립니다 그래픽자료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2026년도 민방위 교육’과 관련해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군별 문의가 많은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대상·교육시간·교육방법을 안내했다.올해 ‘민방위 대원’편성의무자는 경기도 거주 도민 대상으로 20세 ~ 40세 남성이며 군인, 예비군, 학생, 경찰·소방 공무원 등 법정 제외자는 편성에서 제외된다.도는 2026년 1월 10일 기준 민방위대원 약 92만명을 편성했으며 편성된 민방위대원의 연차에 맞춰 3월부터 민방위 교육을 할 예정이다.민방위 교육일정은 시군마다 교육일정이 다르기때문에 각 시군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2년차, 3~4년차, 5년차 이상 대원들마다 교육 방법 및 시간이 다르다.민방위대장과 기술지원대장, 편성의무자가 아닌 남성 및 여성 등 지원자로 구분되는 지원민방위대원별 교육방법도 다르다.2년차 이상부터는 거주하는 시청이나 군청을 통해 공습대비나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면 참여시간에 따라 민방위 교육이수 처리를 할 수 있다.훈련 참여시 초과하는 교육시간에 따라 다음 해 교육시간 면제도 가능하다.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수행능력 숙달은 재난 및 공습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는 민방위 의무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정보 제공 등 도민 편의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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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로 소통하다'특별공연 개최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오는 6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힙플레이스를 찾으면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로 소통하다’특별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에 창단한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예술로 소통하다’특별공연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서관이 함께 기획한 독서문화 행사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기념하고 음악을 통해 전시의 감동을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오후 2시 30분 시작되는 무대에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리베라 스트링 퀸텟’이 출연해 실내악의 섬세함과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친근한 클래식과 대중적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연주를 선보인다.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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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유입 차단...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방역 소독 총력
광역방제차
[충청뉴스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맞아 귀성객과 차량 이동 급증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소독에 돌입한다.시험소는 먼저 연휴 전후인 2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역방제기와 방역차 등 가용 자원 37대를 동원해 오염원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이동제한 및 역학 관련 8개 시군 314개 농가를 비롯해 철새도래지 11곳, 축산차량 이동이 빈번한 관내 10개 도축장 주변 도로 등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고강도 집중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밖에도 시험소는 재난성 질병에 대한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의심축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연휴 이동량 증가가 방역의 최대 변수인 만큼, 집중 소독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방역 공백을 원천 봉쇄하겠다”며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출입통제 강화, 장화 갈아신기 및 의복 소독 등 농가 기본방역 수칙 준수가 가장 확실한 방패다.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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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고민 끝! 경기도가 추천하는 특별한 전통주 5選
막걸리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설을 앞두고 차례에 사용하거나 가족과 함께 나눌 술을 고민하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 5종을 소개했다.과거 설에는 차례를 마친 뒤 도소주를 나눠 마시며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도소주를 직접 마시는 문화는 사라졌지만, 차례 후 술을 함께 나누며 덕담을 건네는 의미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이번 설에 맞춰 소개하는 다섯 가지 제품은 경기 농산물을 이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춘 대표 전통주다.3막걸리 포천 미미소의 ‘3막걸리’는 포천 햅쌀과 6년근 개성인삼을 사용한 인삼 막걸리다.인삼 특유의 흙냄새를 줄이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도수는 6%다.연인삼22 연천 연천양조의 ‘연인삼22’는 인삼의 쓴맛을 줄이는 특허 기술과 연천산 율무를 더한 증류주다.도수는 22%지만 인삼 향이 은은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허니문 와인 양평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문 와인’은 벌꿀 100%로 만든 벌꿀 술이다.도수 10%의 스위트 와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리술 품평회’입상과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담 골드 성남 내올담의 ‘담 골드’는 경기미와 잡곡 누룩을 사용한 약주다.5주 발효와 10주 숙성을 거쳐 만들며 도수는 12%다.드라이한 맛과 균형감으로 고급 음식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어차피 평택 좋은술의 ‘어차피’는 평택 쌀과 무궁화를 사용한 증류식 소주다.도수는 24%로 산뜻한 무궁화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추천 전통주 5종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미미소 △연천양조 △내올담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좋은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수연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설 명절에 경기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와 지역 양조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경기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28개 업체, 38종의 제품을 상품화했다.이들 가운데 다수는 국내외 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