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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 직위 경험과 노하우 공유. 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역량강화 교육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29일 광교청사에서 작년 7월과 올해 1월 정기 인사를 통해 부단체장 업무를 처음 수행하게 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임 부단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부단체장 직위를 다수 경험한 선배 공직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정보와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첫 시간에는 고양·안양·안산·성남 등 부시장직을 역임한 이진찬 강사가 시군 공무원 및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갈등 상황에서의 대응 전략 등 부단체장으로서 갖춰야 할 소통 역량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동두천·오산·남양주 부시장으로 근무한 이강석 강사가 행사·회의 운영 요령, 연설문 작성 노하우, 지방의회와의 관계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부단체장으로 처음 발령받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과 판단 기준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시군 상황과 특성에 맞는 부단체장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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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구청 체제 안정적 출범 총력…개청 전 최종 현장점검
효행구청 현장 전경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2월 1일 구청 개청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만세구와 효행구를 직접 방문해 개청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시행되는 구청 체제가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청사 운영 전반과 행정서비스 제공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점검에서는 새롭게 조성되는 만세구청과 효행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실 운영 준비, 사무공간 배치,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 비상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청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아울러 병점구청과 동탄구청은 기존 동부, 동탄출장소를 전환 운영하며, 각 구청장 소관 하에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청체제 전환에 대비했다.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구청 체제 출범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개청 초기일수록 작은 불편 하나도 시민에게는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부서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민원 혼선 방지를 위한 안내체계와 인력 배치, 전산 장애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며, 개청 당일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화성특례시는 구청 개청 이후에도 초기 안정화 기간 동안 상황반을 운영해 민원 증가, 시스템 장애 등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한편, 화성특례시는 28일 부시장 주재로 「구청 출범 준비 TF 최종 점검회의」를 열고, 개청 전 마지막 준비사항을 종합 점검했다.회의에서는 개청 초기 민원 대응체계, 전산시스템 안정화, 부서별 역할 분담 및 비상대응 방안 등을 최종 확인했으며, 구청 개청 이후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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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밑그림 완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현장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1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승문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화성시연구원이 수행한 정책 연구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성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이번 연구는 기본사회 관련 분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델파이 조사와 계층분석을 실시해 정책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수요와 필요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민 설문조사 결과, 기본사회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약 70%로 나타났다.이러한 전문가 조사와 시민 설문 결과를 종합해 화성형 기본사회 신규 정책 11개가 제안됐으며, 시는 이를 참고해 관련 제도 정비와 실행계획 수립을 검토할 예정이다.연구진은 화성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과정에서 지역 간 생활 여건 격차와 인구구조 변화, 돌봄·주거·교통 등 생활 기반 수요 증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기존 복지 중심 접근을 넘어, 시민 누구나 삶의 기본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시의 역할을 넓혀가야 한다는 점이 제시됐다.보고서에서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시민의 기본적 삶의 조건을 공공의 책임 아래 보장하는 포괄적 사회체계로 정의했다. 또한 시민 참여를 통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정책 체계라는 점이 함께 서술됐다.이는 특정 계층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운영 전반에서 시민의 삶을 미리 살피고 함께 보듬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구에서는 소득, 주거, 교통, 돌봄, 의료,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는 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11개 기본사회 정책 분야를 바탕으로,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영역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성과를 토대로 관련 제도 정비와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제시됐다.조승문 제2부시장은 “화성형 기본사회는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기준을 높이기 위한 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과정”이라며“연구 성과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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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개소로 맞춤형 돌봄서비스 본격 운영
지난 28일 열린 화성시아이돌봄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화성시아이돌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내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단독 센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화성특례시 여성다문화과, 경기도 가족정책과,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화성시아이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아이돌보미 교육 및 관리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 및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의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거점 기관이다.특히,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화성시가족센터 내 위탁사무였던 아이돌봄 업무의 독립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화성시아이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돌봄공백 해소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화성시아이돌봄센터가 양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와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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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택 안양시의원, 균형 발전과 민생 경제 회복 강조
음경택 의원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의회 음경택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1월 29일 제308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올해 안양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과 포부를 밝혔다.음경택 대표의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하는 안양시'를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 △만안·동안 균형 발전 △교통망 확충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성공 △민생 경제 회복 △사회 안전망 구축 △청년 특별도시 조성 △문화·친환경 도시 실현의 8개 분야로 나누어 시민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집행기관에는 시민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당부하며 제안사항을 전했다.특히 재정건전성과 관련해 1조 8600억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해 "지방채 발행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시민의 혈세가 정치적 목적이나 전시행정에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할 것"을 다짐하며 국·도비 확보 등 자립적 재정 구조 확립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다음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만안·동안의 균형발전'을 위해 안양1번가 및 안양예술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만안·동안 균형발전특별위원회'구성 등을 제안했다.또한, 평촌신도시 정비 물량을 최대 7200호로 확대한 것을 환영하며 공공성 확보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이외에도 위례과천선의 인덕원역 연결, 서울서부선의 안양평촌권 연장, 경부선 안양 구간 지하화, KT-이음 안양역 정차 등 교통 인프라의 추가적 확충과 박달스마트시티의 흔들림 없는 추진, 지역화폐 및 공공배달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청년주거 안정과 고령 친화 복지 모델 구축 등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실현,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기후위기 대응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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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부모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아주기'출판기념회 개최
안양시, 학부모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아주기'출판기념회 개최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학부모들이 제작한 환경 그림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출판기념회를 29일 열었다.이날 오전 10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그린마루에서는 지난해 10~11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안양그린마루와 함께하는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를 통해 제작된 환경 그림책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됐다.시는 '안아주기'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총 7권의 환경 그림책의 제작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개하고 일부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안아주기'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직접 환경 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성인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 내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환경교육 효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으로 주제 선정부터 스토리 구성, 원화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했다.그림책은 안양그린마루 내 작은 도서관에 기후환경에너지부의 '2025년 우수환경도서 공모'에 접수된 도서와 함께 비치돼 시민들이 환경 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환경교육 모델을 확대하고 안양그린마루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 거점 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안양시 관계자는 "학부모가 직접 만든 이야기로 아이들과 환경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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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6년 예술 지원 사업 통합 공모…지역 문화 활성화 기대
경기문화재단 전경사진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하고 지역의 문화 자원을 발굴해 예술가와 주민을 연결하는 등 일상 속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2026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기존에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던 방식을 2026년부터 통합해 일괄 공모로 운영한다.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 △모든예술31 △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 △원로예술 활동지원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창작공간 기획프로그램 지원 △K-ARTS 청년창작자 지원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으로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를 지원한다.'모든예술31'은 신작·기존작에 구애 없이, 경기도 31개 지역 내 창작·발표되는 모든 기초예술 활동을 지원한다.2026년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7개 시·군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를 시행하고 기초문화재단이 소재한 24개 시·군은 경기문화재단과의 예산 매칭을 통해 자체 공모를 시행한다.'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은 시각 분야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미술품 전문 유통사업자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선발해, 미술품 임대 및 판매사업 운영비와 출품지원금을 각각 지원한다.'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은 공모지원 사업에 처음 발을 내딛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의 예술인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한다.공고일 기준 경기문화재단을 포함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는 기초예술 분야의 창작 및 발표활동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 이력이 없는 경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원로 예술활동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65세 이상 원로 예술인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한다.공연예술 분야의 경우 대표자가 원로 예술인이거나 사업 성격이 원로 예술활동에 가까울 경우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은 신작 창작을 위한 취재, 리서치 등 예술창작 준비단계를 지원하는 지원사업으로 도내 예술인 170명을 대상으로 창작준비금을 300만원씩 지원한다.'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 활동의 기반이 되는 창작공간의 임차료를 지원한다.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자립을 위한 창작공간의 월 임차료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창작공간 기획프로그램 지원'은 예술 활동의 거점이 되는 창작공간의 기획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도내 민간문화예술공간이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평균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K-ARTS 청년창작자 지원'은 경기도 내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술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별 900만원의 창작 및 자립 활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2026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2월 13일에 공고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2월 13일 10시부터 3월 3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접수 마감 후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4월 17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다만, 9개 부문 중 'K-ARTS 청년창작자 지원'부문은 수도권 통합 접수로 운영됨에 따라 접수 기간을 별도로 운영한다.해당 부문은 3월 3일 오후 3시부터 3월 30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역·장르별 비례배분 방식으로 선정한 뒤 4월 중 별도로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또한,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이 지닌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지역 주민과 예술인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며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문화와 문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과 △지역 생활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지역문화자원 발굴 및 활용'은 지역문화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 실천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 지원 외에도 '옆집예술'프로젝트와 지역문화기획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지역 중심의 문화 생태계 조성을 함께 도모한다.'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 불균형, 문화 소외, 지역 간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정체성 강화를 꾀하는 공모 지원 사업이다.경기북부 10개 시·군의 고유한 지역문화를 특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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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학교지원 전담기구 역할 재정립…'현장 중심' 강화
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 전담기구 '현장 중심'으로 역할 재정립 추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학교지원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학교 업무 지원의 패러다임을 '관리·감독'에서 '학교 현장 지원'중심으로 내실화할 방침이다.이번 협의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뤄졌다.주요 내용은 △2026년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계획 공유 △전담기구 역할 재정립 방안 △지역 및 맞춤형 특색 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단순히 학교의 기피 업무를 처리해주는 기능을 넘어 학교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자 '학교 현장 지원 집행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도교육청은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학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다양화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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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수처리 기업, 안양시 하수처리시설 견학…'세계적 기술력' 감탄
"세계적 수준의 하수처리시설 배우자"… 사우디 수처리 기업, 안양시 하수처리시설 견학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차원 하수처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미아호나와 마라피크 두 기업 관계자들이 안양시 안양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우디 수자원 협력공사에서 진행한 Arana 독립 하수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된 두 기업의 임원진 3명이 지난 26일 안양시 안양하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미아호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ublic Investment Fund 소속의 상하수도 인프라 공급회사이며 마라피크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특별위원회 소속의 전기, 상하수도, 산업가스 인프라 공급회사이다.이날 방문단은 지하화된 안양하수처리시설의 여러 설비 중 찌꺼기 처리시설과 주민 친화적인 체육공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시설 운영상의 장단점과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이들은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발전 시스템과 악취방지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우수하게 조성 및 관리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에 감탄을 표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수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 기업이 우리 시를 찾은 것은 안양하수처리시설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안양시의 성공적인 하수처리시설 지하화와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양국 간 기술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안양하수처리시설은 약 3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 간의 공사 기간 끝에 2018년에 준공된 하수처리시설로서 도심 속에 지은 하수처리시설 지하화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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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탄현 주민 숙원, 지방도 359호선 확장 '숨통'…고준호 의원, 차로 계획 재검토 지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 탄현면 지방도 359호선 도로사업 현장점검 통해 차로 계획 재검토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고준호 의원은 29일 지방도 35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과 관련해, 도로 노선과 차로 계획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탄현면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현장에서 조율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갈현~축현, 축현~내포 구간 도로사업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구간별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받은 뒤, 실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집중적인 점검과 논의가 이뤄졌다.고준호 의원은 "탄현 주민들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도로인 만큼, 단기적인 편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교통 수요를 고려한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설명회 과정에서 일부 구간이 2차로로 계획된 데 대해 제기된 탄현면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이에 대해 경기도 북부도로과는 갈현~축현 구간은 전 구간 4차로로 축현~내포 구간 일부는 3차로로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고준호 의원은 "500~600m 정도의 일부 구간이긴 하지만, 기존 도로 분산을 고려한 설계 취지는 이해하더라도 실제 교통 흐름은 대부분 신도로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병목과 정체가 우려되는 만큼, 아직 설계 단계인 지금 차로 계획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참석자들 역시 해당 의견의 타당성에 공감하며 재검토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한편 이번 현장점검은 해당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던 구조적 원인을 하나씩 해소해 온 과정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앞서 고준호 의원은 2023년 12월, 지지부진했던 지방도 35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정상화를 위해 추진현황 설명회에 직접 참석하고 사업 지연의 핵심 원인이었던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 협의 문제 해결에 나선 바 있다.당시 고 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한계를 넘어 국회를 직접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농지전용 협의가 진전되며 도로구역 결정 고시가 가능해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준호 의원은 "행정이 멈춰 있을 때 원인을 정확히 짚고 풀릴 때까지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탄현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설계·보상·공사 전 과정을 끝까지 점검해 일정 지연 없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에는 경기도 건설본부장, 북부도로과장, 지방도건설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탄현면 주민들이 함께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