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 춘절 황금연휴 맞아 중국 관광객 2만 명 유치 목표
경기관광공사, 춘절 황금연휴 2만명 유치.대대적 프로모션 진행 (경기관광공사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1월말부터 2월까지 춘절 황금연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대대적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경기관광공사는 2026 한·중 관계 전면 회복기 첫 춘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그룹'및 중국 유력 방한여행 전문 플랫폼 기업인 '한유망'과 협업, '가깝고 안전한 경기도에서 진짜 한국을 체험하자'는 홍보 컨셉의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페스타에서는 △말의 해 특집 경기관광 홍보페이지 개설 및 배너광고 △경기관광 브랜드 홍보 △경기도 관광콘텐츠 최신 정보 소개 △경기도 관광 상품 할인 판매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또 중국 최대 맛집 평가 및 종합라이프 플랫폼인 '메이퇀'과 손잡고 '춘절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을 처음으로 추진한다.춘절 황금연휴 방한 중국 개별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GPS 위치 정보에 기반한 관광객 체류 장소 주변의 △경기도 K-푸드 맛집 추천 △경기도 지역별 다양한 이색 트렌디 감성 대형 카페 소개 △경기도 인기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 체험 콘텐츠 홍보 등 중국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경기관광공사는 2026년 한·중 관계 전면 회복 및 무사증 등 양국 교류 활성화가 기대되는 시점에 맞춰 보다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청소년 동반 가족여행 등 춘절 연휴 기간 2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중국 유력 플랫폼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마케팅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7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직접 경기도로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폭군의 쉐프, 흑백요리사, 한류 드라마, K-pop 인기로 외국인들의 K-푸드, K-컬처에 대한 선호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중국 춘절 마케팅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CIS 등 해외 다양한 국가 대상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 외국인 유치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
안양시 부림동, 설맞이 '희망·행복 1%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양시 부림동, 설맞이 '희망·행복 1%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희망·행복 1%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윤주 부림동장과 오세희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원들은 직접 포장한 떡국 떡을 관내 홀몸 어르신 86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특히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작은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는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희망·행복 1% 나눔'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매달 정성껏 모은 회비로 마련된 떡국 떡은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오세희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설 명절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정윤주 부림동장은 "회원 여러분이 매달 꾸준히 모아온 작은 정성이 설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
안양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분야'단체'부문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안양박물관,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분야'단체'부문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이 2025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분야 '단체'부문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표창 수여식은 경기도박물관협회 주최로 지난 27일 개최됐다.이번 표창은 '경기도 포상 조례'에 따라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안양박물관은 2004년 개관 이후 지역 문화자원의 보존·수집은 물론 연구, 전시 및 교육 운영을 통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안양박물관은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시·학술연구·교육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이러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안양박물관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연구·활용하는 재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2006년 2종 역사관으로 최초 등록된 이후 2019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현재 상설전시를 통해 안양의 지역사를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학술연구 및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안양박물관에서는 현재 특별기획전"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개최 중이다.본 전시는 안양박물관 대표 소장품인'삼성기유첩'원본을 공개하는 전시로 202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안양박물관의 소장품·전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양박물관 누리집 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 성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 모집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2월 6일까지 청소년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청소년 성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신체·정서·사회적 발달 특성에 맞춰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최근 학교와 기관, 가정 등에서 성교육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위한 교육 중요성이 커지면서 청소년 눈높이 맞춤 성교육을 진행할 전문 활동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천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청소년 성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기획했다.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교안 설계와 강의 시연, 기관 방문 등으로 구성돼, 실제 성교육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집 대상은 경기 북부 지역 내 성교육 활동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 20명이다.신청 접수는 2월 6일까지 전자우편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9
-
김동연 지사, '달달버스' 5개월 대장정 마무리...31개 시군 누비며 민생 소통
김동연 지사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대장정을 마무리했다.기록적인 여름 폭염부터 매서운 한파의 겨울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도청을 출발점으로 31개 시군을 모두 오간 강행군으로 이동 거리만 따져도 약 3200㎞에 이르는 여정이었다.그동안 만난 도민은 총 6400여명에 이른다.김동연 지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했다.단순한 방문이나 간담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즉시 방향을 정하고 실제 변화로 연결하는 ‘경청→소통→해결’방식의 도정 운영이 5개월 내내 이어졌다.달려간 곳마다 달라졌다…300여 건의 건의접수. 70% 정도 완료·추진중 민생경제현장투어 기간 동안 김동연 지사는 지역마다 다른 현안을 듣고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수원시가 고민하는 북수원 지역활용 문제, 평택 수출기업의 애로 양주시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민, 남양주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의료공백, 의정부의 평화공간, 시흥의 바이오클러스터까지 ‘달려간 곳마다 달라지는 변화’가 시작됐다.28일 기준 경기도 집계 결과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나온 약 300건의 건의 가운데 약 70% 정도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첫 일정이었던 지난해 8월 20일 달달버스를 타고 평택항 마린센터로 달려간 김동연 지사는 당시 미국과의 관세 문제로 우려가 깊었던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달라”고 요청했고 경기도는 불과 8일 만인 8월 28일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 지원 대책을 내놨다.도내 관세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각종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해 8월 26일 양주시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판매, 제조, 기술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대표들의 건의가 잇따랐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술력 중심의 대출·보증 방식 검토 △채용 인건비 지원 강화 △중앙정부 지원과의 중복 제한 재검토 등을 간부들에게 지시하며 “오늘 나온 이야기는 반드시 다시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결과 경기도는 담보나 3개월 매출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나 잠재력으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신설해 9월 말부터 시행했다.또 중앙정부와의 중복제한 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하고 창업자가 지역인력 채용 시 고용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8월 27일 남양주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는 왕숙지구 내 지방도383호선의 도로구역 변경을 건의했다.지방도383호선이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검토 부지를 지나고 있어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도로구역 변경은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적기 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이후 경기도는 남양주시, LH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12월 말 지방도383호선 도로구역 변경 결정을 고시해 올해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지난해 12월 4일 양평에서 열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공사 주민설명회에서 김 지사는 “차질없이 준비해 내년 2월에 착공하겠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들어가는 예산도 이미 정부, 양평군하고 합의를 봤다. 양평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상습 정체를 빚었던 양근대교는 김 지사의 약속대로 2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이밖에 △도 전역 생협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명문화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주말 신설 △기술경연대회 경비 남부와 북부 동등 분배 등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됐다.양주에서 깨끼춤 추고 한탄강에서 참게 옮기고…달달버스를 타고 만난 사람들 김동연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달려가 전통시장 상인, 청년 창업가, 청소년, 어르신, 자원봉사자, 기업인, 예술인,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을 직접 만났다.지난해 8월 26일 김동연 지사는 양주에서 양주별산대놀이 이수자인 박진현 씨로부터 대표 춤동작인 깨끼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춤동작을 따라하던 김 지사는 “간단한 동작도 이리 어려운데, 도정을 살피는 일은 얼마나 어렵겠느냐”는 박 이수자에게 “이게 훨씬 더 어려워요”고 답하며 전통을 계승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응원했다.같은 날 양주에서는 달달버스 첫 도민 탑승자가 나왔다.경기북부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만난 도담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이었다.도담학교는 지체, 지적,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아이들과 미술체험을 한 김동연 지사에게 엄마들이 “달달버스를 타보고 싶다”고 하자 김 지사가 흔쾌히 받아들이며 함께 버스에 올랐다.김 지사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을 소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서 잘 사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 10월 14일 한탄강에서는 청년어부와 함께 참게를 들어 올리며 내수면 어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김은범 씨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밀키트를 제작해 온라인 판매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어부다.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김 씨의 고깃배 ‘왕건1호’에서 어획한 참게를 자동차로 옮겨 실은 김 지사는 어민들의 만선을 경기도가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동두천에서는 지난해 10월 16일 노점 할머니께 비상금을 건넨 선행으로 화제가 된 옥현일 군을 만났다.옥현일 군은 폭염 속에서 노점상 할머니에게 비상금 3만원을 건네고 콩 한 봉지를 받은 사연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현일 군이 남모르게 베푼 선행이 담긴 영상은 3일 만에 20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김 지사는 현일 군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옥현일 군이 도운 할머니가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다. 수많은 옥현일 군이 동두천중에 있다고 본다.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지사는 즉석에서 학생들에게 달달버스 탑승을 권유했고 학생 2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순식간에 ‘만원 버스’가 됐다.김 지사가 “이 버스는 도민 누구나 올라탈 수 있는 버스다. 여기서 도민들을 만나 상담도 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남녀공학으로 바꿔주세요”고 외치는 등 유쾌한 대화를 이어 나갔다.이 밖에도 김 지사는 평택 포승읍의 무더위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눴고 통복시장에서는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했다.남양주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는 식판에 음식을 담아 어르신들 테이블로 나르는 배식봉사를, 시흥에서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성남에서는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세탁물을 정리하고 분식 사업단에서 김밥을 나누며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을 약속하는 등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28일 구리시에서 진행된 마지막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마친 후 “31개 시군을 달리면서 받았던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현장에서 해결했고 남은 부분들도 빠른시간 내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하겠다”며 “2월에는 다른 형태로 달달버스 시즌2를 구상중이다. 잘 만들어서 도민들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급증, 10대 이하가 절반 넘어
표지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지원을 받은 피해자 2명 중 1명은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2차 피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과 과제’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2021년 777건, 2022년 764건, 2023년 709건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다가 2024년에는 1451건으로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경찰청 범죄통계 역시 경기도 발생 딥페이크 성범죄는 2020년 7건, 2021년66건, 2022년 50건, 2023년 46건에서 2024년 전년 대비 3.9배 많은 180건으로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 접수된 2024년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유포불안이 447건으로 가장 많고 유포 248건, 불법촬영 198건, 유포협박 129건, 기타 112건, 불법합성 및 도용 95건, 온라인 내 성적괴롭힘 93건, 온라인 그루밍 87건, 성착취 영상통화범죄 42건 순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95명이며 이 중 10대 이하가 49명으로 51.5%를 차지했고 20대는 24명으로 아동·청소년 및 청년의 피해율이 7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법기관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피해 신고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보고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피해 대상의 범위와 피해 확산 속도, 피해 회복의 불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입법적 개선과 함께 피해지원과 예방 분야에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개념과 예시’를 규정하고 이를 초·중·고등학교와 경찰청·경찰서 공공기관 등에 적극 알리는 한편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하지 않은 포토샵 정도의 간단한 기술로 제작한 성착취물 관련 범죄를 포괄하는 용어의 개발 △‘불안피해’에 대한 법적·제도적 대응 △영상통화·모니터에 나타난 영상에 대한 촬영 등은 불법촬영으로 인정 △비동의 소지죄 신설 △타인의 영상과 피해자의 사진이 편집되어 게시되는 허위영상물 성폭력 처벌법 적용 등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안했다.또한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센터를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 ‘거점센터’로 지정할 것을 성평등가족부에 제안하는 등의 정책방안을 내놓았다.백미연 재단 연구위원은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성범죄 대응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디성센터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2차 피해 예방에 초점을 둔 예방교육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경기도는 2021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기관인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해 전문상담, 삭제지원, 법률지원, 수사지원 등 통합적 원스톱 피해지원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해 왔다.또한 ‘디지털성범죄의 저연령화’에 대응해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력해 아동·청소년, 교직원,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대응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2026-01-29
-
경기도, 와상장애인 사설구급차 이용료 지원…이동권 확대
와상장애인 지원 포스터 수정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와상장애인이 병원치료를 목적으로 사설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회당 최대 기본요금의 90%인 6만 75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와상장애인은 스스로 앉기 어렵고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말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제6조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며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4시간 활동지원급여를 받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3조 h에 따라 침대 및 전동침대 등을 교부 받은 장애인이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 회원가입 및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지원내용은 경기도 내 병원진료 목적으로 사설구급차 이용 시 회당 최대 6만 7500원, 월 4회 한도이며 이용자는 기본요금의 10% 및 이송거리 10km 초과 운행에 따른 추가요금을 부담하면 된다.앞서 2024년 12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에 대한 관련 규정이 신설됐으나 와상장애인이 탑승가능한 차량은 현재 개발 중이다.이에 따라 도는 와상장애인 탑승차량이 보편화될 때까지 와상장애인이 좀 더 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와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접근권 보장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
마켓경기, 설맞이 농수축산물 20% 할인…최대 3만원 쿠폰 제공
마켓경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매일 오전 10시 경기도 농수축산물 온라인쇼핑몰 ‘마켓경기’를 방문하면 경기미,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모든 상품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2026 설맞이 할인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설 명절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내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온라인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14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에서 오프라인은 2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별도 매장에서 진행된다.마켓경기 온라인 쿠폰은 명절 상차림 재료부터 선물 세트까지 설 준비에 필요한 농수축산물 전 제품에 적용되며 쿠폰 1매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한편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오프라인 참여 매장 목록은 2월 6일 이후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26-01-29
-
경기도, 토종벌 살린다…'한봉 꿀' 브랜드 육성 본격 시동
한봉사진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한봉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사업은 한봉 꿀 브랜드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토종벌 산업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지원자격으로는 한국한봉협회 등록회원으로 △봉군수 50군 이상인 법인 또는 개인 △연 1회이상 한봉 교육 이수자 △토종가축으로 인정을 받은 법인 또는 개인이며 올해는 총 30개소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4천9백만원으로 도비 80%, 자부담 20% 비율로 추진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꿀 제품 품질검사 △포장재 제작 및 용기·디자인 개선 △브랜드 홍보물 제작 등으로 한봉농가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브랜드 고급화를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한봉 꿀의 안정적인 생산·유통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봉 꿀에 대한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토종벌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기후변화와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토종벌 산업의 보호와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h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는 지난 1월 ‘한봉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 수행사업자’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통해 오는 2월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또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시군에 공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할 한봉농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한봉 꿀의 품질과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한봉 농가의 경영 안정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9
-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운영…맞춤형 교육 제공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부동산 거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5일까지 전문 교육강사를 모집한다.‘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는 부동산 계약 전 단계부터 위험을 인지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도민의 부동산 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시장을 안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전년도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건은 2497건으로 월 평균 200여 건의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피해자는 대부분 40세 미만의 청년층에 집중돼 있어 이에 대한 예방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도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첫 번째 단계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직업윤리, 강의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 전문가 20명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단’으로 선발한다.선발된 교육단은 도내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치되며 학교, 청년공간, 기업 연수원, 공공기관 등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부동산 거래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도는 교육단의 역량 강화를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교육의 일관성을 위한 표준 교재 제작, 교육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도는 교육 대상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의 청년을 비롯한 도민들을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오프라인 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도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5편의 동영상 교육 콘텐츠도 제작해 경기도 온라인 평생교육사이트인 지식 등에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운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은 물론, 부동산 시장 전반의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전문 교육단 모집은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공인중개사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한다.자세한 모집 요강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기한 내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