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의정부도서관, 일자리재단과 손잡고 교육 서비스 확대 '본격화'
2026-06-19 16:41:45
-
TOP STORIES
-
평택시, 국내 유일 반도체 현상액 공장 착공… 1,300억 투자 'K-반도체 벨트' 강화
-
경기도, 청년경기TF 본격 가동… '청년 공무원' 정책 설계 참여
-
경기도, 추미애 당선인에게 바란다…11개 분야 도민 정책 제안 접수 시작
-
경기도, 1만2천 소방공무원 현장 의견 청취...안전정책 강화 시동
-
경기도, 숙박업소 노린 '도청 사칭' 사기 기승...각별한 주의 당부
-
수원시, 미디어교육센터와 손잡고 학생 역량 강화 나선다
-
경기도교육청, '안전공동체' 프로그램 본격화…인성-안전 통합 교육
-
화성도시공사, 반부패 모니터링단 2차 회의 개최…청렴 정책 실효성 강화
-
화성시, 반월·동탄중앙체육센터 '튼튼머니' 적립시설 등록
MORE NEWS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수원 지역예술단체 협업사업 ‘수원예술사랑방’개최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수원 지역예술단체 협업사업 ‘수원예술사랑방’개최
[충청뉴스큐]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1일 토요일부터 4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수원시 아마추어 예술단체 연습실에서‘수원예술사랑방’을 개최한다.
전문예술가가 사랑방 주인이 되어 시민을 맞이하는 ‘수원예술사랑방’은 시민과 예술가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회차별로 작은 공연이나 전시·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예술 관련 모임이나 동아리가 홍보와 교류를 할 수 있는 동아리 박람회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1일 토요일에는 음악 장르, 4월 7일 금요일에는 풍물 장르, 4월 15일 토요일에는 시각 장르, 4월 21일 금요일에는 문학 장르로 각기 다른 장르의 사랑방 주인이 시민들과 함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원민예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참여 신청과 동아리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매 회차에 진행되는 동아리 박람회는 사전에 신청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신청 및 관람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협업사업이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연결고리가 되는 행사로 자리 잡아 수원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8
-
이혜원 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업무보고 관련 정담회 개최
이혜원 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업무보고 관련 정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27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복지정책담당 관계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양평군청 노인장애인담당 관계자들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업무보고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치유농업서비스는 만10세 이상의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를 지원하며 심신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성인 언어·인지 통합 중재 서비스는 언어 또는 인지기능 장애를 겪고 있는 자에게 언어치료와 인지훈련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 도모하는 사업이다 추진 배경 서비스 목적 언어 또는 인지기능 장애를 겪고 있는 자에게 언어치료와 인지훈련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 도모서비스 추진 애로사항 서비스 이용자 모집 어려움 등을 설명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이용자들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연중 참여해 심신 안정을 취하고 농촌과 도농복합도시에서 지역사회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서비스 추진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양평군청 노인장애인담당 관계자는 “이용자모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3-03-28
-
이혜원 의원, 개군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건립 관련 민원상담 진행
이혜원 의원, 개군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건립 관련 민원상담 진행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27일 양평상담소에서 개군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건립 관련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민원인은 “현재 개군중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1층으로 진행될 계획인데, 이를 증축해, 청소년의 근력 강화,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해결 할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활용되는 장소로 이용될 수 있도록 의원님이 관심을 가지고 공모사업 및 예산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학교와 내용 확인 후 학교 및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양평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 등 관련부서와 함께 논의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
김용성 의원, 집합건물 관리 및 분쟁조정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집합건물법’ 개정 건의안 본회의 통과
김용성 의원, 집합건물 관리 및 분쟁조정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집합건물법’ 개정 건의안 본회의 통과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집합건물 관리 및 분쟁조정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용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집합건물 관리 및 분쟁조정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집합건물의 소유와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은 분쟁 시 지방자치단체의 지도·감독 권한을 명시하고 분쟁조정 당사자들이 위원회의 조정에 의무적으로 응하도록 ‘집합건물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1인 가구의 증가, 도심지역의 복합개발 등으로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집합건물은 매년 급증해 이에 따른 민원과 분쟁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과 달리 의무관리 기준이 없고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집합건물과 관련한 분쟁은 도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관리비의 관리·사용 등과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조정의 강제력이 없다 보니 실효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23일 제3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2023-03-28
-
임광현 의원, 가평~대보리간 도로개설사업 논의
임광현 의원, 가평~대보리간 도로개설사업 논의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임광현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 도로개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가평군청 건설도시국 건설과 임진섭 과장 및 관계자 1명이 참석했다.
가평군청 건설과장은 지방도364호선 도로개설사업의 사업개요, 추진현황,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가평군에서 제시한 대안을 토대로 ‘장기미추진 지방도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높은 투자우선순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지방도364호선 도로개설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함께 노력해, 군민의 오랜 숙원인 동서관통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간의 화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3-03-28
-
수원시 일월도서관, 장안구 어린이 교육시설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단체대출
수원시 일월도서관, 장안구 어린이 교육시설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단체대출
[충청뉴스큐]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장안구 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교육시설 대상으로 어린이도서를 200권까지 대출해주는 단체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교육시설에서 단체대출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설 명의의 도서대출 회원증을 발급한다.
1개소당 일월도서관 어린이도서를 최대 200권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최대 30일이다.
신청 시설 담당자가 방문해 대출·반납해야 한다.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12월 28일까지 전자우편·방문 제출해야 한다.
일월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자료실 단체대출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유아·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8
-
수원시, 2023년 제1차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수원시, 2023년 제1차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수원시 환경교육위원회’를 열고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 계획’의 목표를 확대하고 올해 환경교육 실행계획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김은경·유준숙 수원시의원, 환경교육 전문가, 교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 계획’에서 환경교육 참여 학급 목표치를 한 해 2000학급에서 4000학급으로 탄소중립 교육 참여 인원 목표치를 한 해 7만명에서 4년 동안 30만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수원시민 총 120만명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한다는 정량적 목표를 세웠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18개 부서가 2023년 환경교육 실행계획에 포함된 63개 사업계획을 보고했고 위원들은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실효성을 검토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환경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겠다”며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서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출범한 환경교육위원회는 환경교육 계획 수립·변경, 환경교육 진흥·지원, 전문인력 양성·지원사업 등의 자문역할을 한다.
‘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주요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검토한다.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연다.
2023-03-28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조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 최소화해야”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복합문화공간 111CM 다목적실에서 열린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문을 열고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가 진행되면 지하차도 일원 교통혼잡이 심각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스타필드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화산지하차도 인근 주민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공사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연장공사로 화산지하차도 상습 침수 문제가 해결되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록적인 폭우가 오더라도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침수 방지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로1-25호선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는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로 화산지하차도를 길이 539m, 폭 25m로 연장하고 상부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다.
2단계는 기존 지하차도와 접속하는 도로 교통광장을 개선하는 것이고 3단계는 호매실 방향, 광교 방향 버스 램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다.
1·2단계 공사 사업시행자는 ㈜케이티엔지, 시공자는 ㈜대우건설이다.
3단계 공사는 국가철도공단 위수탁사업이다.
올가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연장공사로 상습침수구역이었던 화산지하차도 내 집수정 면적도 넓어진다.
현재 집수정은 면적이 83㎥로 강수량이 시간당 40㎜가 넘으면 지하차도가 침수됐다.
연장공사가 완료되면 집수정 면적이 대폭 늘어나고 펌프가 추가로 설치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케이티엔지, ㈜대우건설, 스타필드 관계자, 김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3-03-28
-
올 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올 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충청뉴스큐] 벚꽃은 완연한 봄을 체감시켜주는 전령이다.
춥고 덥기를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나뭇가지에서 분홍빛 꽃잎이 팝콘처럼 열리기 시작하면 ‘아, 진짜 봄이구나’하고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들이 사라지고 처음 맞는 올 봄은 유독 일찍 개화가 시작돼 마음이 급해지기 쉽다.
꽃구경을 서둘러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수원시가 선정한 봄철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대부분은 벚꽃 명소다.
꽃잎으로 둘러싸인 길에서 추억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거나 환상적인 풍경에 위로를 받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정취를 자랑하며 수원시 사계절 명소 리스트에 매번 이름을 올리는 만석공원의 백미는 봄이다.
만석거 둘레를 따라 자리 잡은 왕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사방이 화사해지고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이 펼쳐진다.
탁 트인 공간 덕분에 벚꽃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은 카메라로 담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선물한다.
지난해 공원 일부 구간이 정비돼 새로운 공원 풍경을 찾아 즐기는 재미도 있다.
특히 오는 7~8일에는 장안구가 주최하는 ‘2023 만석거 벚꽃축제’가 열려 음악회, 버스킹,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5년만에 생동감 넘치는 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 초입에 자리 잡은 광교저수지 둘레를 따라 조성된 광교마루길은 말 그대로 ‘꽃길’이다.
1.5㎞가량 이어진 데크길 위로 왕벚나무 가지들이 팔을 뻗고 있어 마치 꽃으로 만든 양산을 쓰고 있는 듯하다.
광교마루길에서는 한 편에 저수지, 한 편에 꽃나무를 두고 걷는 동안 시야가 닿는 어디든 벚꽃이 가득한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저수지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데, 데크길 반대편에서는 벚꽃으로 뒤덮여 하얗게 띠를 이룬 길을 원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광교마루길은 상춘객은 물론 등산객들까지 몰리는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평일에 방문하면 더 여유로운 꽃놀이가 가능하다.
서수원 권역 호매실지구는 이맘때면 ‘벚꽃신도시’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벚나무가 많다.
개발되기 전에도 가로수가 벚나무였고 개발 당시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벚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해 인도와 중앙분리대 등 곳곳이 벚나무 천지다.
덕분에 봄이면 호매실지구는 하얀 꽃으로 장식된 길이 계속 이어진다.
특히 칠보산 방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외곽 쪽에는 오래된 왕벚나무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인근 주민들이 사랑하는 벚꽃길로 유명하다.
크기와 화려함을 압도하는 이 벚꽃길은 드라이브와 산책 모두 만족스러운 코스다.
산밑이라 꽃이 늦게 피는 편이어서 벚꽃의 절정을 놓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황구지천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수원의 벚꽃 명소다.
수원델타플렉스 뒤편에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는 주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적한 제방이지만, 봄이면 화려하게 변신한다.
오목천교 부근부터 고색뉴지엄을 지나 솔대공원까지 약 2㎞가량 꽤 긴 구간을 오래된 벚나무들이 벚꽃 터널로 만들어 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살려 관리되고 있는 황구지천의 벚꽃길 정취는 전원의 모습을 담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오는 8일 오후에는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2023 황구지천 친환경 벚꽃축제’가 열려 자연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함파크부터 여기산 공원을 지나 화산교와 동남보건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서호천 일대도 벚꽃으로 봄을 만끽할 명소다.
약 3㎞가량 서호천을 따라 왕벚나무가 줄지어 있어 산책을 해도 좋고 도로에서 내려다 보기에도 좋다.
시작점으로 추천하는 옛 농촌진흥청 내부 도로는 왕벚나무 규모가 커서 특히 아름답다.
또 키가 큰 왕벚나무와 그보다 작은 자두나무가 교차하고 있어 분홍빛 꽃과 하얀 꽃이 조화를 이룬다.
서호 입구 쪽에는 수양벚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하늘을 향해 뻗지 않고 땅으로 가지를 드리운 벚꽃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특히 서호 주변 잔디밭은 꽃비를 맞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소풍 장소로 인기다.
수원역에서 호매실IC를 연결하는 권선로 서쪽 방면 양쪽은 벚나무가 즐비하다.
서수원 권역에서 수원 도심 쪽을 지나는 길목으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차량이 몰려 평소 잦은 체증이 있는 곳이지만, 봄에는 도로변 벚꽃이 짜증을 완화시켜 준다.
특별한 봄꽃놀이를 계획하지 않아도 쭉 뻗은 도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을 보면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꽃이 개화를 시작해 만개하고 낙화하기까지 매일 변화하는 봄의 발걸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길가에 초가정자와 물레방아 등 정겨운 조형물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고향의 봄길’이었던 옛 이름을 추억하는 것도 가능하다.
‘빅버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뒷길도 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벚꽃길이다.
경기장 앞쪽에서는 언덕만 보이지만 뒤쪽으로 돌아가면 보조경기장 사잇길 양쪽으로 모두 왕벚나무가 잘 자라있다.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서 벚꽃이 더욱 화사하게 보이고 적당한 구간에 관리도 잘 된 편이어서 걷기에도 좋은 길이다.
이 길은 벚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다.
보조경기장 주변으로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진달래 식재지가 조성돼 있고 경사면에는 군데군데 개나리 군락도 있으니 봄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좋겠다.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팔달산은 올해도 화사한 꽃놀이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청은 이전했지만, 청사 인근 팔달산 회주도로와 나무들은 그대로 남아 옛 모습 그대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팔달산 둘레를 따라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가득한 봄꽃 천지다.
특히 세계유산 수원화성 성벽을 배경으로 벚꽃잎이 흩날려 어우러지는 장면은 다른 벚꽃 명소들과 비교할 수 없는 팔달산만의 특별함으로 꼽힌다.
화성행궁과도 가까워 멋진 분위기의 맛집을 탐방하기도 좋고 오는 7~9일 벚꽃축제가 예정돼 있으니 오랜만에 봄 밤 꽃길의 정취 만끽할 수 있겠다.
영통구청 근처에 위치한 매탄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벚꽃길이다.
영통구청 주변 매탄4지구는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소나무 등 밝고 화려한 꽃과는 거리가 먼 푸른 가로수가 주를 이루는데, 매탄로만큼은 왕벚나무가 심겨 봄에 유독 화려하다.
20여 년 넘은 왕벚나무들이 수령만큼 단단해져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니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매일 벚꽃을 보고 걷고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8일 매여울근린공원에서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제1회 매여울 벚꽃축제’가 예정돼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의 신흥 명소인 광교호수공원에는 ‘신상 명소’가 준비됐다.
신대호수쪽에 새로 조성된 철쭉동산이다.
수원시가 지난 2021년부터 산철쭉, 자산홍 등 철쭉류 7만4천여 주를 집중 식재해 완성해 늦봄이면 언덕을 진분홍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부채꼴 모양의 철쭉동산의 전체적인 모습을 즐기려면 호수 반대편에서 조망하는 것이 좋겠다.
철쭉을 즐기며 위쪽으로 올라가 하늘전망대는 꼭 들러야 한다.
시원한 전망이 펼쳐지고 상쾌한 바람이 불고 새소리도 들린다.
지난해 새로 문을 연 광교복합체육센터 뒤쪽에서 신대호수 쪽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023-03-28
-
경기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9곳에 미세먼지 쉼터·환기시스템 등 지원
경기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9곳에 미세먼지 쉼터·환기시스템 등 지원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성남시 상대원 1~3동 일대를 비롯한 9곳에 올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환경부 협의를 통해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정된 곳은 성남시 상대원 1~3동 일대 오산시 오산동·원동 일원 부천시 삼정동·오정동·내동 일원 이천시 창전동·중리동 일원 안성시 만정리·용두리·승두리 일원 용인시 풍덕천2동 일원 용인시 신갈동 일원 수원시 영통2~3동 수원시 평동 일원 화성시 동탄1·3동 일원 평택시 세교동 일원 안양시 호계3동 일원 김포시 풍무동 일원 등 11개 시군 13곳이다.
대부분 공업·교통 밀집 지역이거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인접한 주거지역이다.
여기에 도는 올해 시·군별 자체 계획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5개 신규 지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신규 지정 포함 총 18곳 중 9곳에 올해 도비 2억 7천만원, 시비 6억 3천만원 등 총 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시설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쉼터, 눈높이에 맞는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스마트 공기샤워와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설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집중관리구역 인근에 진공 흡입차 등 살수차 등을 이용해 도로 청소 횟수를 확대하고 건설공사장, 배출사업장, 자동차 배출가스 등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회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군 수요조사와 도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성 검토 후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