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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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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기본소득’1분기 지급 대상자 모집
수원시,‘청년기본소득’1분기 지급 대상자 모집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까지 ‘2022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지급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1분기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했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7년 1월 2일부터 1998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다만 2019년 1분기~2021년 3분기 미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이번에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4월 13일까지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20일부터 대상자에게 분기별 25만원을 수원페이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을 지급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2년 1분기’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화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마감일을 제외한 접수 기간에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청년기본소득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청년은 접수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또 군 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기 어려운 청년은 부모·형제자매 등이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선물하는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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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앙도서관,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참여 기관 모집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보육시설에 독서 활동을 지도하는 어르신을 파견하는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기관을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독서교육 관련 자격증이 있고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서 독서지도 경력이 있는 은빛독서나눔이 어르신 9명을 아동 보육시설에 파견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아동 시설의 초·중등 학생이다.
은빛독서나눔이 어르신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아이들에게 동화구연·독서퀴즈·독서신문 만들기 등 독서지도와 한글·한자·논술지도 등 학습지도를 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4월 역량강화 교육을 해 수준 높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심 있는 기관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사회복지 특화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은 어르신들과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어르신들에게는 재능을 활용한 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해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질 높은 독서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당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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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린커튼 씨앗 시민들에게 무료 나눔
수원시, 그린커튼 씨앗 시민들에게 무료 나눔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생태조경협회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그린커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종을 무료로 보급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생태조경협회는 그린커튼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직접 채종한 나팔꽃·흑편두·여주·풍선초·수세미 씨앗 총 2000봉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개 구 청사 입구나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씨앗을 받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18일 전에 씨앗 물량이 소진될 수 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1시부터 화성행궁광장 옆 그린터널에서 그린커튼 씨앗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가 2018년 시작한 그린커튼 사업은 건축물 외벽에 그물망·로프를 설치하고 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 외벽을 덮게 하는 것이다.
그린커튼을 설치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여름철 실내 온도가 5도가량 낮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덩굴식물의 넓은 잎이 먼지를 흡착해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준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그린커튼 조성매뉴얼’을 제작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검색창에 ‘그린커튼’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그린커튼 효과, 설치 자재, 적합한 식물, 설치·철거 방법, 병충해 관리 방법 등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무료로 보급하는 씨앗을 활용해 시민들이 그린커튼을 직접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그린커튼 사업을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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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매달 세척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매달 세척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를 정기적으로 세척해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한다.
수원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487개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 부착 수거 용기 6600대를 매달 세척해 깨끗하게 관리한다.
3~5월, 9~11월에는 월 1회, 여름철(6~8월)에는 월 2회 세척하는 등 총 12회 세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거 용기를 세척할 때 발생하는 오·폐수는 음식물자원화시설로 반입해 처리한다. 전용세척차량(2대)에 GPS(위성항법장치)를 장착해 운행 경로를 확인하고 관리·감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 용기에서 악취, 벌레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거 용기를 더 청결하게 관리하고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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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 단체, 산불피해지역에 잇달아 구호물품 지원
수원시 주민 단체, 산불피해지역에 잇달아 구호물품 지원
[충청뉴스큐] 수원시 주민단체가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하고 있다.
장안구·팔달구 주민단체는 11일 동해시와 울진군에 물품을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 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통장협의회 등 장안구 8개 단체는 동해시를 방문해 성금 800만원 상당 성금·생필품을 전달했고 팔달연합회·팔달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울진군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 간편식 등을 지원했다.
권선사랑연합회·권선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통장협의회는 14일 울진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300만원 상당 물품을, 영통발전연대·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통장협의회도 같은 날 울진군을 방문해 350만원 상당 간편식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6일 울진군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수원시·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울진군 임시 재난현장지원본부가 설치된 봉평신라비 전시관을 방문해 핫팩·컵라면·과자류 등 울진군이 요청한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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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영신연와’를 아시나요?
수원의 ‘영신연와’를 아시나요?
[충청뉴스큐] 수원시에는 엄연히 실존하지만 지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건축물이 있다.
인터넷 포털 지도에서도, 주행용 내비게이션에서도 검색되지 않지만 벽돌을 굽던 거대한 가마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벽돌공장 ‘영신연와’다.
영신연와는 하루 수만장의 벽돌을 굽던 옛 영화를 추억하며 멈춘 과거의 공간만은 아니다.
누군가는 오늘의 삶을 이어가고 누군가는 근현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록하는 곳이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중학교 뒤편에서 이어지는 외길 끝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점이다.
역 주변의 복잡한 주택가를 지나자마자 갑자기 너른 평지가 펼쳐져 시야가 확 트이는 것도 잠시. 거대한 굴뚝이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하늘을 두동강 내는 듯한 풍광이 펼쳐진다.
우뚝 솟은 굴뚝으로 다가가려면 먼저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두 개의 대문 기둥을 지나야 한다.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오래된 벽돌 건물 4개 동이 줄지어 있고 이 중 일부는 사람들의 생활 흔적도 있다.
굴뚝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굴뚝을 중심으로 벽돌로 쌓은 여러 개의 입구가 있는 거대한 건축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벽돌을 굽던 거대한 가마다.
영신연와는 벽돌공장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폭발적인 건축물 수요로 벽돌공장들이 성업했고 근대 산업화와 더불어 벽돌의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에 우후죽순 들어섰던 여러 벽돌공장 가운데 하나다.
당시 수원의 유지였던 박지원씨가 부지를 매입해 1973년 완공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영신연와는 1970~1980년대 인근의 동보연와와 경쟁하며 연간 1천만장의 붉은 벽돌을 쉴 새 없이 만들어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서면서 공급이 늘어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고 고층 아파트의 도입으로 구조재와 마감재가 변화하면서 3D산업이었던 벽돌공장은 쇠퇴의 길을 걸었다.
영신연와 역시 20년간의 눈부신 영화를 뒤로한 채 1993년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을 그 자리에서 지키며 수원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던 셈이다.
지금은 일부 주민들이 농사를 짓거나, 중고차 차고지, 창고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주변의 넓은 부지는 벽돌을 쌓아두는 공간이었다.
흙을 채토해 반죽하는 제토 과정을 거쳐 네모난 벽돌 모양으로 성형한 뒤 1달간 건조시키기 위해 쌓아두던 곳이다.
영신연와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마지막 호프만식 가마다.
독일의 기술자 프리드리히 호프만이 고안해 명명된 ‘호프만식 가마’는 열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벽돌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긴 타원형으로 가마를 배치해 예열과 소성, 냉각, 요적 등 벽돌생산 과정이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길이 62.5m, 폭 13.7m, 높이 3.2m 규모의 영신연와 가마도 이와 같은 방식이 적용됐다.
총 22개의 가마입구가 있어 각 가마별로 벽돌을 쌓고 예열을 하고 1200도씨 이상으로 굽고 다시 열을 식혀서 벽돌을 빼내기까지의 과정이 순환돼 매일 5만장 이상의 벽돌이 생산됐다.
가마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3교대로 가루석탄을 공급했으며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을 위해 노동자들을 위한 사택도 제공됐다.
우리나라에 영신연와와 같은 호프만식 가마는 수십여곳에 달했으나 2020년 기준 3곳만 현존한다.
이 중 한 곳은 터널식으로 개축해 호프만식 가마를 확인할 수 없고 다른 한 곳도 원형이 남아있지 않아 가마와 사택이 모두 남아 있는 곳은 영신연와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된다.
22개의 가마와 모두 연결되는 굴뚝 높이는 가마 꼭대기부터 41.3m, 지표면으로부터는 44.5m에 달한다.
외벽이 매우 낡았지만 굴뚝 상부에는 ‘영신연와’라는 글씨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영신연와는 근로자들이 사용했던 사택도 그대로 존재한다.
게다가 영신연와에서 일했던 노동자 중 몇몇은 여전히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입구쪽 벽돌식 건물 4개 동이 노동자들이 살던 숙소인데, 방과 부엌이 각 1칸씩 이어져 각 동마다 12호실씩 총 50여 가구가 거주했다.
원래 2개 동 뿐이었던 사택은 벽돌산업의 활황으로 1981년 4개 동으로 늘었다.
사는 동안 자녀가 늘면서 직접 파벽돌을 주워 방을 증축하는 노동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택동의 지금 모습은 폐허와 다름없다.
거주하던 노동자들이 이주하면서 그대로 두고 간 세간살이와 옷 등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곳곳이 무너져 내린 슬레이트 지붕과 벽돌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6명은 여전히 사택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상길씨는 “청춘에 이곳에 와서 부인과 함께 일하며 아이들 낳고 키우고 잔뼈가 굵어 이제는 어디로 갈 수도 없다”고 말했다.
운영이 중단된 뒤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영신연와는 오랜 시간이 흐르며 퇴락이 빠르게 진행돼 지붕과 외벽체 등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수원시는 지난 2020년 ‘수원 영신연와 벽돌공장 일원 기록화 조사 용역’을 통해 영신연와와 사택 등 근현대 산업유산의 가치를 확인했다.
문화재 실측업체가 시행한 해당 용역은 문화재 위원과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관련 자료 수집과 현황, 실측, 도면, 사진촬영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영신연와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했다.
특히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발간한 ‘벽돌공장 영신연와’에는 영신연와에 대한 이야기와 노동자들의 구술도 채록해 뒀다.
보고서는 영신연와 공장이 지역사회 조성과 삶에 기여한 산업유산 벽돌생산의 전 과정이 온전하게 현존하는 마지막 벽돌 가마 노동자의 삶과 기업체 역사가 온전하게 남은 희소 사례 수원의 근대도시 성장 모습을 보여주는 근대산업 유산 지역사회 형성과 문화에 기여 등 다양한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영신연와와 사택 일대는 고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돼 있다.
사유지에 건축된 사유재산이어서 향후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영신연와의 존치 및 보존과 문화재 등록 등은 모두 미지수다.
이에 수원시는 향후 영신연와 공장의 보존 및 활용 가능성과 독일과 일본 등에서 호프만식 가마를 활용한 사례 등을 기록화 조사에 포함시켜 향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영신연와와 사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려는 시도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영신연와는 지난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관한 제19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 공모전에서 미래세대지킴이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호프만식 가마의 높은 희소성은 물론 수원지역 산업구조의 역사와 변화를 보여주는 근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모전 참여는 시민들이 주도했다.
공모전을 주도한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 회원들은 개발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켜내고자 마음을 모았다.
이들은 영신연와에서 서수원 지역의 역사와 사람을 본다.
삽화가, 사진가, 디자이너, 영상연출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등이 영신연와의 매력에 빠져 수년간 찍은 사진과 영상자료, 그림 등을 ‘벽돌공장 연신연와 전’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특별전이 진행되며 향후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의 전시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큐멘터리 영상을 찍어 영신연와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이자 연출가 서승원씨는 “영신연와는 서수원의 역사와 이야기, 붉은 벽돌과 파란 하늘의 원초적 색감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모니터링해 영신연와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신연와는 보는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흉물로 누군가에게는 보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에 남은 마지막 산업유산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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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월 거래가격 과장 등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의심 특별조사
3~6월 거래가격 과장 등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의심 특별조사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3월부터 6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 신고 의심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거래가격 과장·축소,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해 금전거래 없이 최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허위거래 신고 등 거짓 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언론보도를 통해 거짓 신고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주택 거래의 자금조달 계획서에 기재된 자금출처 내역도 조사한다.
특히 3억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중개인 없이 직접거래로 신고된 건 중 무자격자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개입됐을 거라고 판단되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해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소명자료가 제출돼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관할 국세청에 통보한다.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 또는 허위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양도세 또는 증여세 탈루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도는 지난해 특별조사를 통해 302명의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행위를 적발해 23억7,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442건에 대해 탈세 등 세무조사를 국세청 요청한 바 있다.
부동산 불법 거래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 포상금을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 신고 등이며 위반행위 물건 소재지 시·군·구 부동산관리부서에 신고하면 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조세 정의를 실현을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자진 신고자에게는 과태료를 경감해 줄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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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국제보트쇼’ 높은 관심 속 폐막
‘2022 경기국제보트쇼’ 높은 관심 속 폐막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5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13일 사흘간의 항해를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보트쇼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최초로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낚시보트를 선보이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외 50여 사가 참여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상엔진 전문 제조사인 경남 사천의 ‘대동마린테크’는 이란에 발전기 20대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이 진행됐다.
2022년 올해의 제품상에는 라이프셋 구명장비를 생산하는 ‘아리온통신’ 등 5개 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보트 제조사인 경기도 화성의 ‘스타마린’은 올해의 제품상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피싱보트 10척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바다, 해양관광전에는 홍보관에 약 3,500명 방문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세운여행사의 팀빌딩 해양관광 상품에 100건 이상의 상담 문의가 잇따르는 등 해양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보트 동호회인 ‘레저보트 매니아’와 ‘클럽더마린’이 12척의 사용자 보트 전시와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전시회 구성이 실사용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냈다.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과 공동 개최한 전문 컨퍼런스에서는 ‘중소형 조선소 해외수출시장 개척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오픈컨퍼런스에서는 보트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등 6개 주제, 32개 강좌가 전시 기간 3개의 컨퍼런스관에서 운영됐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한 경기국제보트쇼에 업계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비즈니스가 이어졌다”며 “해양레저산업이 해양관광과 함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대표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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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전시회·회의를 글로벌 행사로”
“지역특화 전시회·회의를 글로벌 행사로”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 기반 산업을 주제로 개최하는 컨벤션을 국제적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행사 전문 민간기관을 3월 2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성남 의료관광컨벤션, 안산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처럼 지역 특화산업을 컨벤션 등과 연계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정 행사를 1개 늘려 총 4개로 확대했으며 지원금은 행사당 최대 6,500만원이다.
지원금은 국내외 홍보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학계,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행사의 전반적인 진단과 더불어 행사의 국제화, 지역산업 연계 기반 관광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인 컨벤션 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는 기업, 산하기관 등과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한 31개 시·군 혹은 행사 전문 민간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기관이 제출할 행사는 지역 기반 산업의 반도체·디스플레이·신재생에너지산업, AI 등 경기도 유망산업이나 시·군 특화산업과 연관된 주제여야 한다.
또한 2일 이상 개최하는 회의 또는 전시가 동반되는 컨벤션 행사로 외국인 3개국 50명을 포함해 총참가자가 300명 이상이어야 한다.
도는 심사기준에 그린 마이스, 온라인 테크놀로지 등 가점 항목을 신설해 세계적인 마이스 산업의 흐름을 이끄는 ‘K-컨벤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관은 3월 28일까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접수해 신청하면 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컨벤션 행사들이 지역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경기도에는 국제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컨벤션들이 많다”며 “지역의 산업, 관광, 문화와 연계해 경기도 대표 컨벤션을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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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나노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상반기 ‘나노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중소 팹리스 등 시스템 반도체와 나노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나노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시험분석인증, 기술 교류, 입주 연구실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중소기업 7개 사, 창업기업 6개 사 등 총 1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최대 2,400만원까지, 창업기업은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창업기업은 선정 시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중소기업의 경우 경기도 소재 시스템 반도체·나노 기업이며 창업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도내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첨단 나노팹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으로 기업들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와 사업화 연계를 통해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 주기적 기술사업화 연계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