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위한 입법추진지원단 4차 회의 개최
2026-05-13 17:02:36
-
TOP STORIES
-
성남 낙원중, '찜통 교실' 탈출 시동… 김진명 도의원, 학부모와 현장 간담회
-
화성 동탄구,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교육 '본격화'
-
화성시, 기업 기술 실증과 어르신 건강증진 '맞손'…상생 모델 첫 발
-
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 콘퍼런스' 성료... 600명 참여 '업무 경감' 방안 모색
-
경기도일자리재단-LX하우시스, 건설보수 인력 500명 양성 '맞손'
-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위한 개발계획 수립 본격 착수
-
경기도주식회사,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용 확대 '첫 발'
-
경기도, 호우 대비 취약시설 5만4천 곳 점검 완료…인명 피해 막는다
-
안양시, 저연차 공무원 '번아웃 방지' 집중 교육…조직 몰입도↑
MORE NEWS
-
화성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받아요”
화성시청
[충청뉴스큐] 올 1월부터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반납처가 차량등록사업소까지 확대된다.
그간 장애인 자동차의 폐차, 등록말소 등의 사유로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반납할 경우, 차량등록사업소에 폐차 등 신고를 하고 따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이다.
곽매헌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폐차 등 신고와 함께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반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개선된 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
화성시,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 교육생 모집
화성시,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2022년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의 전면시행에 따라 ‘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은 지역먹거리 안전성 관리를 위해 인증 신청인의 인증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며 인증 의무교육 수료자에 한해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증제 소개, 인증절차, 인증기준, 인증자 준수사항, 농약 안전사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생산지가 화성시이고 인증신청서 접수 후 60일 이내에 생산·출하가 가능한 농업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화성시는 오는 12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지원자 중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1분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 로컬푸드 인증의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인증제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켜 안전하고 다양한 로컬푸드를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 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
화성시, 어르신들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 발급 받으세요
화성시, 어르신들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 발급 받으세요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백신접종 전자증명서 또는 종이증명서의 발급이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를 발급해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코로나19 지속적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연장되고 방역패스 시설이 확대된다.
에 따라 전자 접종증명서의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를 대신할 증명자료의 발급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증명 스티커의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의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백신접종 후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는 주민등록증의 뒷면 주소 변경사항 공란 또는 운전면허증 뒷면 변경란의 공란 등 신청자가 원하는 곳에 부착하며 스티커가 부착된 신분증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 이용 시 제시하면 된다.
박형일 자치행정과장은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 및 시민들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스티커를 발부 사용하면 된다”며 “시민들이 방역패스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부된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는 공문서로써 권한이 없는 자가 스티커를 위·변조하거나 본인이 아닌 타인이 사용하는 경우 공문서위변조, 허위공문서작성 등 형법에 의해 처벌받게 된다.
2022-01-11
-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장애인·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팔달·권선·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어르신과 장애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비접촉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안면 인식, 수어 영상 안내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 터치스크린 방식 무인정보단말기를 말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팔달·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각 2대,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선별진료소에 각 1대 등 총 6대를 설치했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경과보고·시연회’를 열고 실증사업 결과를 보고했다.
또 지체·청각 장애가 있는 시민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이용해봤다.
임시선별검사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지능형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비스 실증 사업 공모’에 수원시가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은 접수창구에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이용해 간편하게 문진 자료, 검사자 정보 등을 입력하고 검체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현장 업무를 줄이고 검체 검사자 현황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장애인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작 화면에서 ‘휠체어’, ‘시각’, ‘청각’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휠체어’를 선택하면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화면이 아래로 내려온다.
‘시각’을 선택하면 ‘점자’와 ‘음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점자 키패드는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돌출된 형태로 크게 만들었다.
청각장애인이 ‘청각’을 선택하면 화면에 아바타가 나와 수어로 사용법을 알려준다.
화면을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아도 인식되는 ‘비접촉 에어터치’ 방식이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염태영 시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는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더 많은 사업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키오스크 외형과 구동 방식을 표준화해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에서 이뤄진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업이 전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22-01-11
-
안성소방서 전기·가스 안전용품 설치해 화재 예방하자
안성소방서 전기·가스 안전용품 설치해 화재 예방하자
[충청뉴스큐] 안성소방서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화재 규모도 큰 겨울철을 맞아 전기·가스 안전용품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만 5143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0.9%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원인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정에서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가스·전기용품의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주택 등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 콘센트 화재 시 자동소화 기능이 있는 화재안전콘센트 사용 전기 분전반·배전반에서는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범진 서장은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가 잠자는 취약시간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재산·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가정에 가스·전기 안전용품을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11
-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2022년 진로강사 및 강연팀 모집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2022년 진로강사 및 강연팀 모집
[충청뉴스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022년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화성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흥미잡다플러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강좌 “직업잡고/직업잡고플러스”기업가 정신 및 4차 산업 등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 등 3개 진로탐색 분야의 진로강사 8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상상쇼” 사업에서는 강연팀 8개 팀 가량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강사 및 강연팀 지원 접수를 위해서는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진로강사로 위촉되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신현택 센터장은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화성형 진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강연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참여의 교육과 함께 나눔으로 미래교육가치를 만드는 화성을 위해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보편적 교육 확대와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해 화성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영역 개척과 적극적인 진로활동을 돕고 있다.
2022-01-11
-
수원박물관, “복 가득 담긴 입춘첩 소장하세요”
수원박물관, “복 가득 담긴 입춘첩 소장하세요”
[충청뉴스큐] 수원박물관이 임인년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세시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
세시 행사는 ‘코로나 퇴치 세화 스탬프 찍기’와 ‘온라인 입춘첩 나누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퇴치 세화 스탬프 찍기’는 박물관 관람객이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엽서형 연하장에 세화 스탬프를 찍는 행사다.
준비한 연하장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세화란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국왕이 벽사와 기복의 의미를 담아 대궐 안에서 만들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이다.
세화 스탬프의 문양은 수원박물관 소장유물인 ‘박유명 초상화’에 그려진 호랑이 흉배다.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입춘첩 나누기’는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2000원이다.
신청자들에게 정조의 어필이 적힌 입춘 봉투에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담아 1월 21~28일에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
호랑이 흉배를 프린팅한 연하장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입춘첩은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를 말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온라인 입춘첩 나누기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수원박물관이 새해와 입춘을 맞아 준비한, 복이 가득 담긴 입춘첩을 소장하시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1
-
수원시, ‘적극행정’우수사례 카드뉴스로 제작·공개
수원시, ‘적극행정’우수사례 카드뉴스로 제작·공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전국 최초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 등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홈페이지 상단 ‘정보공개/개방’을 클릭한 후 ‘규제개혁·적극행정→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적극행정 6건, 규제개혁 3건 등 우수사례 9건을 소개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 전국 최초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사업 수원시가 최초 운영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또 친환경 수소전기차로 탄소배출 줄인다 수도권 최초 시행 친환경 경영 ESG화환 도입) 전국 최초 공영버스차고지에 햇빛을 모아 온실가스 줄인다 등이 있다.
규제개혁 우수사례는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절차 불편 해소 법령 개정으로 전국 건설공사장 작업환경 개선 대기배출시설 규제 완화 등이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난해 추진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카드 뉴스로 제작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확산을 목표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시민과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를 목표로 하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체계·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27개 과제, 11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적극행정은 소극행정의 반대 개념으로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2022-01-11
-
1월13일 수원특례시, 어떻게 달라질까?
1월13일 수원특례시, 어떻게 달라질까?
[충청뉴스큐]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벽두부터 수원시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
32년간 입었던 몸에 맞지 않는 옷 대신 수원특례시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 날이 1월13일이기 때문이다.
광역시 기준이던 인구 100만을 넘어선 2002년 이후 20년만에 드디어 수원시가 체급에 맞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그 기대 또한 높다.
앞으로 수원특례시는 시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하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장안구에 거주하는 A씨는 올해 수원특례시 출범으로 인한 변화를 누구보다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시민이다.
지난해 12월 만 65세가 된 그는 기초연금을 신청했지만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A씨가 보유한 자산에서 기본재산액을 차감하고 각종 재산가액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은 278만원이었다.
2021년 기준 기초연금의 부부가구의 선정기준액 270만원보다 단 8만원이 많아 기초연금을 받지 못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A씨는 13일 수원특례시 시민이 되면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31일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에 특례시를 대도시로 적용하는 근거가 마련된 덕분이다.
‘중소도시’로 분류됐던 수원시민이 공제받을 수 있는 기본재산액은 8500만원이지만, ‘대도시’로 적용되는 수원특례시민은 이전보다 5000만원 상향된 1억3천500만원을 공제받는다.
이에 따라 A씨가 기초연금을 재신청할 경우 소득인정액은 258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5천만원이 추가 공제돼 소득환산액이 16만6666원 감소하면서 연금 지급 대상자가 된다는 의미다.
선정기준액이 288만원으로 상향된 올해 기준을 적용하면 최대 29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수원시가 계속 ‘중소도시’였다면 월 13만원 가량을 연금으로 받았겠지만 수원특례시가 ‘대도시’로 인정받아 소득 증가 등 별도의 감액 요소가 없다면 급여액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수원시는 특례시가 대도시로 적용돼 기본재산공제액 5000만원이 늘어나면 추가로 시민 5500명이 기초연금 대상자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기초연금 수령자들도 별도의 소득이나 자산 변동이 없다면 공제받는 금액이 증가해 1인당 최대 16만원가량 지급액이 늘어날 수 있다.
새로운 출발을 목전에 둔 수원특례시를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복지 혜택의 확대다.
앞선 A씨의 사례처럼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연금 뿐만 아니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긴급복지,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한부모가족지원 등 다양한 복지급여가 확대된다.
기본적인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대상자 선정을 위해 재산가액 산정시 차감하는 기본재산액을 지역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는데, 새로 출범하는 특례시는 대도시로 분류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16일 ‘자동차의 재산가액 산정기준과 재산가액에서 차감하는 기본재산액 및 부채’ 일부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담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중소도시’에 속했던 수원시는 대상자의 기본재산액 4200만원을 차감했지만, 수원특례시가 되면서 ‘대도시’에 속해 특별시나 광역시와 같은 6900만원의 기본재산액을 공제하게 되는 것이다.
도시규모가 광역시급으로 커져 생활수준이나 물가가 높았지만 지역구분에 묶여 기본재산액을 낮게 책정받았던 불합리함이 해소되는 것이다.
덕분에 더 많은 기본재산액을 차감받게 된 수원특례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는 가구당 최대 28만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하는 장애수당 역시 기초생활보장제도 방식으로 소득인정액을 적용하는 만큼 가구당 최대 4만원의 급여가 증가한다.
또 한부모가족에게 지원되는 급여 기준도 같은 기준으로 적용돼 최대 6만원의 급여가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주소득자의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위해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긴급지원도 수원특례시가 되면서 지원의 문턱이 낮아진다.
지난해 12월31일 보건복지부 ‘긴급지원 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이 개정돼 특례시는 대도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지원의 적정성을 판단할 때, 중소도시는 재산의 합계액 1억5200만원을 기준으로 삼는 대신 대도시는 2억4100만원으로 8900만원이나 상한선이 높아진다.
기준이 대폭 상향되면서 수원특례시에 속한 위기 가구가 급한 불을 끄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재산의 합계액이 2억2천만원인 수원 거주 4인 가구가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이전에는 긴급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106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거지원 한도액 역시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을 구분해 지급액을 결정하는 만큼 3~4인 가족이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 최대 금액이 42만여원에서 64만여원으로 22만원이나 증가한다.
수원시는 보건복지부의 추계자료를 활용해 대도시로 인정받은 수원특례시의 복지급여 대상자가 총 2만2천여명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와 기초연금, 긴급복지지원,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한부모가족지원 등 총 6가지 복지급여에 73억원 상당을 추가 지원해 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특례시 원년 2022년, 새로운 지방자치의 초석을 놓다 수원특례시로 인한 변화는 복지 혜택이 대도시급으로 확대되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수십년간 누적된 불편과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특례사무를 발굴하고 건의해 이양받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16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공포했다.
1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시행령은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및 시·군·구의 특례제도,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관련 사항, 자치단체 관할구역 경계변경 사유와 절차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특히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제10조제4항 및 별표를 신설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도의 사무 8가지를 명시했다.
그동안 관계법률에 특례로 규정돼 있던 사무들을 지방자치법 안에 구체화해 특례시가 행정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본적인 범위를 제시한 것이다.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에 대한 허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역개발채권의 발행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연구원의 설립 및 등기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택지개발지구의 지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도시·군관리 계획 변경 결정 요청 농지법에 따른 농지전용허가 신청서 제출 지방자치단체별 지방공무원의 정원의 범위에서 책정하는 5급 이하 직급별·기관별 정원 등의 사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입법화가 진행 중인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안에도 특례시가 할 수 있는 21개 단위사무가 포함돼 있다.
기능별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등록과 말소 및 지원에 관한 사무’, ‘관광특구 지정 및 평가에 관한 사무’, ‘신기술 창업집적지역 지정협의 사무’ 등이다.
해당 사무는 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법안 제출을 기다리고 있어 향후 법안 일정에 따라 처리되면 수원특례시의 권한으로 확보된다.
특례사무와 권한의 확보는 이제 출발 단계다.
광역시급 덩치를 갖고도 획일적인 행정체계에 갇혀 역량을 펼치지 못했던 100만 이상 대도시들이 특례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지방자치를 펼쳐나가려는 출발점에 서 있다.
수원시를 필두로 고양시, 용인시, 창원시 등 4개 시는 지난 2020년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이후 지속적으로 특례사무를 발굴하고 이양을 건의했다.
실질적인 특례 권한 확보를 위해 이양이 필요한 사무를 찾아 검토하고 분석, 총 153개 기능 946개 단위사무를 발굴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행안부와 특례시 지원협의회를 운영해 86개 기능별 383개 단위사무를 검토한 뒤 자치분권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발굴 특례 사무에 대한 심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양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이양이 필요하다고 결정된 사무는 기능별로 8가지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 산지전용허가 면적 확대 산업단지개발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사무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사무 등이다.
단위사무로는 129개가 이양이 필요하다고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은 “수원특례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방자치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며 “다양한 측면에서 광역시 기준의 업무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양사무를 발굴해 시민들이 합당한 권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방학 독서체험특강 온라인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방학 독서체험특강 온라인 운영
[충청뉴스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방학 독서체험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를 위한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를 주제로 ‘어서와 경제는 처음이지?’를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착한 소비야 미래를 지켜줘, 행복한 부자되세요, oh 공유 oh 경제, 돈·만·세 란?, 100원이 작다고? 등이다.
겨울방학 독서체험특강은 도서관에서 K-한류 체험하기를 주제로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한류를 담은 전통놀이 만들기, 전통문화 놀면서 파헤치기, 한류 올림피아드, 한류를 지켜라 등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활동과 독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알차고 보람 있게 겨울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