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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 산지전용·시설물 설치 등 ‘산지 불법행위’ 광역수사 착수
경기도 특사경, 불법 산지전용·시설물 설치 등 ‘산지 불법행위’ 광역수사 착수
[충청뉴스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산지 불법 개발행위 방지와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산지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경기도 산지 내 주택, 공장, 축사, 창고 등을 설치한 2만6,622필지로 건축물 설치로 인한 산지 훼손이 의심되는 지역이다.
수사는 현장 탐문과 함께 과거 5년간 항공 영상 판독을 병행해 진행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허가를 받지 않거나 용도에 적합하지 않게 토지를 사용하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 허가 없이 컨테이너, 공작물, 축사 등의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시설물의 철거명령이나 산지의 복구명령을 미이행한 행위 무허가 나무 벌채 행위 등이다.
도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산지관리법, 산림자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윤태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산지 불법행위 수사로 경기도 내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차단해 자연생태계 및 산지 경관을 보전하고 도민의 보건 휴양을 증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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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시설 현대화·화재안전망 구축할 전통시장 공모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2022년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을 추진, 참여시장에 대한 지원대상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는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시설 현대화로 상권기능을 대폭 개선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편의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6개소 내외의 전통시장을 선정해 아케이드, 배송센터, 고객지원센터, 공용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 및 개보수 등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게 된다.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은 노후 화재안전시설을 개선해 예방·대처 등 전통시장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후보상까지 전 방위 안전망을 구축해 화재 이후에도 수월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사업이다.
총 2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전시설 설치, 화재안전요원 배치, 전통시장 화재패키지 보험 가입, 전통시장 안전확충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량은 안전시설 분야 30곳, 화재안전요원 30명 내외, 화패패키지 보험 가입 35곳, 자동심장충격기 40여대, 보이는 소화가 65대 내외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도내 각 시군에 등록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이다.
단, 개별점포 시설개선 등 사유재산 가치를 증대하는 사업이거나 전통시장 및 상점가 구역도를 제출하지 않은 시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선정 시 시설이 낙후되고 화재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을 우선 지원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임대료 인하 점포 20% 이상, 경기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50% 이상, 중소벤처기업부 화재알림시설 및 노후전선정비사업 선정, 화재감지기50% 이상 설치, 화재공제 가입률 50% 이상인 곳을 우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 효율성 및 가능성, 시장활성화 정도 등을 평가해 지원 우선순위를 선정, 올 12월 경 예산확정과 함께 최종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결정 후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소비자들의 소비경향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 현대화와 화재안전망 구축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필수 조건”이라며 “도내 전통시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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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14일 전국체육대회 참가자 대상 경기관광 홍보
경기도, 8~14일 전국체육대회 참가자 대상 경기관광 홍보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한다.
도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장소인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 외부에 홍보관을 구성하고 홍보차량도 활용해 안전여행 캠페인과 도내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현지 홍보를 펼친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포토존인 홍보차량의 안팎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즉석 사진을 촬영해주고 포천아트밸리와 수원화성 등 도내 주요 관광지 이미지를 일회성 타투로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마스크, 방역키트 등 방역기념품 제공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방역 홍보 영상 상영으로 안전한 여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전국에서 참가하는 선수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관광지 매력을 알림으로써 코로나19 이후 많은 관광객이 경기도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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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의 특급 도우미 ‘청년특급’ 3기 활동 시작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플랫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서포터즈 ‘청년특급’ 3기가 본격적인 홍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부터 활동하게 될 청년특급 3기 총 184명이 온라인 상견례와 교육을 마치고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안전한 온라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청년특급은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조직·운영하는 청년 서포터즈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12월 배달특급 출범과 함께 시작돼 1기와 2기 모두 효율적인 온라인 홍보를 펼치며 공공배달앱 인식 개선에 힘썼다.
지난 청년특급 2기에는 약 240명이 참여해 공공배달앱에 관련된 다양한 홍보콘텐츠 2,053건을 제작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배달특급을 알렸다.
특히 2기 활동 종료 후 청년특급 활동자 설문조사 결과 74%가 공공배달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지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청년특급 3기는 그간 1·2기 운영과는 달리 리더 18명과 팀원 166명으로 그룹별 구성돼 그룹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구조로 더욱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청년특급 3기 운영 후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경기도주식회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표창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 출범부터 청년 서포터즈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번 3기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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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9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서 경기도 대표 수상 쾌거
전국 119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서 경기도 대표 수상 쾌거
[충청뉴스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22회 전국 119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양시 동편유치원 ‘꿈꾸는 가족’, 광주시 능원초등학교 ‘전이른비 가족’이 각각 최우수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년째 매년 개최되고 있다.
종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무대에서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명 이하의 가족 단위로 합창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월 경기도 119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를 개최해 이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 2팀이 지난 5~6일 열린 전국 대회에 참가했다.
유치부에서는 안양시 동편유치원의 하나엘 어린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팀을 이뤄 빨간 119의상을 맞춰 입고 노래 가사에 맞는 율동과 함께 ‘꿈꾸는 소방관’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초등부에서는 광주시 능원초등학교 전나무숲 어린이 가족이 출전해 아빠가 작곡하고 엄마와 딸들이 공동 작사한 창작곡인 ‘우리 가족과 119’를 불러 금상을 수상했다.
홍장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가족 단위로 진행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소방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안전문화 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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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
박근철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근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2019년 유네스코에서 ‘연천 임진강 보전지역’으로 등재함에 따라 기존의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뿐 아니라 경기도 내 모든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과 관리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조례 제명도 ‘경기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로 변경된다.
또한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인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정비하고 경기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및 경기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박근철 의원은 “연천군 임진강이 유네스코에 의해 보전지역으로 등재됨에 따라 생물보전지역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의 전부개정으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뿐 아니라 도내 생물보전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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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동 도의원, 농업인의 농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명동 도의원, 농업인의 농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청뉴스큐] 이명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농업작업안전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그에 따른 지원계획의 수립, 교육·훈련 및 홍보를 비롯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관련 기관 및 법인·단체와의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농업작업 수행과정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도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동 의원은 “농업인은 언제나 안전 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 빈도 역시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책이나 지원은 매우 부족하다”며 “경기도 농업인들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명동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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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개시와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나서
화성시, 7개시와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나서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K-반도체산업을 이끌 ‘미래형 스마트벨트’ 1차 전략이 나왔다.
화성시는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용인, 성남, 수원, 안성, 이천, 평택시와 ‘경기남부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공동조례 추진협약 체결과 함께 1차 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반도체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 육성 및 미래도시 구축을 목표로 지방정부 연합체를 꾸린 이들 7개 지자체는 이날 연합체를 ‘경기남부연합’으로 승격시키는 공동조례를 공개했다.
보다 강력한 지방정부 플랫폼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교섭력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우대 등 공동사업과 공동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다원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형 스마트벨트를 위한 1차 전략으로 화성시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 국산화를 위한 우수 연구 인력 육성안’을 발표했다.
민관 공동투자를 통한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장비제조 R&D분야의 사업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남시는 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혁신성장 지원안, 수원시는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 및 예산지원 방식 개선, 안성시는 대학 및 대학원의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확대, 이천시는 고용노동부가 독점 중인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이양, 평택시는 국가적 차원의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차세대 반도체산업 성공비전을 제안했다.
또한 이들은 경기남부연합의 모토 중 하나인 ‘공동정책’을 구현하는 첫 단추로 한국공항공사와 ‘경기남부연합 시민들의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미래형 스마트벨트는 K-반도체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 모빌리티 등을 이끌어갈 핵심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7개시 공동조례부터 공동정책, 마스터플랜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신용구 청주공항장,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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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수농식품,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특별 판매
화성시청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오는 8일부터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우리지역 제철 우수농식품 특별 판매전’을 선보인다.
동탄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지역 우수 농식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별판매전은 17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화성시 대표 농산물인 수향미를 비롯해 화성송산포도, 버섯, 가공식품 등 총 11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송산포도는 당도 18Brix 이상인 제품들로 선별했으며 최근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농가의 포도도 맛볼 수 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달부터 수확을 시작해 햅쌀로 만나볼 수 있는 수향미는 밥을 지을 때 나는 특유의 구수한 향과 맛으로 한번 맛보면 다시금 찾게 될 것”이라며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시민들이 지역 우수농식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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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정부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제안
염태영 시장, 정부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제안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이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에 참여한 7개 도시로 이뤄진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추진해 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발표’에서 “7개 도시가 특별지방자치단체로 뭉치면 사무·인사·재원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미래형 스마트벨트사업에 매진할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광역 행정급 권한·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 자치단체가 연합해 특수 목적의 광역행정을 수행하는 형태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광역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염태영 시장은 또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을 현장·지역이 중심이 되는 ‘역공모사업 방식’으로 보조금 지급은 지역 자율성을 높이는 ‘포괄보조금’ 방식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역공모사업 방식으로 지역 정책 수요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고 포괄보조금 지급으로 지방정부는 사업 현장에서 예산 운용의 제약을 상당 수준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공모사업은 중앙정부가 공모사업으로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닌, 지방정부가 구상한 사업을 중앙정부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포괄보조금은 재정 지원을 받는 지방정부가 사업 운영에 재량을 갖고 포괄적인 기능 영역에 사용할 수 있게 배분하는 재원을 말한다.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 7개 도시는 지난 6월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를 구성하고 ‘통합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는 정부의 ‘경기 남부 스마트 반도체벨트 구축’이 포함된 ‘제4차 수도권 정비계획’과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K반도체 전략’ 한국이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내에 세계 최고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 반도체 연구개발 세액공제 확대, 금융지원 강화, 화학물질 규제 합리화, 반도체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에 맞춰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역할을 하는 ‘지방정부 협력체계’다.
7개 도시는 ‘미래 산업 강화, 미래도시 정착’이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한다.
이날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발표’는 스마트벨트 지역기업 우대를 위한 공동조례 발표, 공동조례 제정을 위한 협약 체결, 각 지자체장의 미래산업 강화를 위한 전략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7개 도시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공동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7개 도시는 미래형 스마트벨트연합체 운영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