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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선정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선경·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광교푸른숲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영통·매여울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2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총 1억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는 질 높은 도서관 인문학·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의 언어로 수원을 쓰다 뉴노멀 시대, 고전에서 찾는 삶의 지혜 그림책 마음 정원 가꾸기 자연 속 향기로운 생활, 생태인문학 글쓰기에서 배우는 지혜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 공동체 회복, 탄소 중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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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충청뉴스큐] 수인선의 옛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수인선 협궤열차를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 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학 구술총서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발간을 기념해 4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에서 전시회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을 연다.
옛 수인선 협궤열차, 수원역 승강장, 역전 풍경, 승객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과 수인선 이용했던 사람들, 기관사 등이 수인선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전시된다.
1937년 일제가 설치한 수인선은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철도로 서해안의 천일염,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한 ‘수탈 열차’였다.
수탈을 목적으로 설치한 철도였지만, 해방 이후에는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인선은 밭에서 딴 농산물을 팔러 가는 농부, 생선을 팔아 가족을 먹여 살리던 상인들, 학생들 등으로 늘 가득했다.
시민들 삶의 애환이 깃든 열차였다.
수인선은 철로 궤도 간격이 표준궤간보다 좁은 협궤열차였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궤도 간격이 762㎜에 불과해 ‘꼬마 열차’로 불리기도 했다.
도로망이 발전하면서 승객은 계속해서 줄었고 수인선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지만 ‘꼬마열차 추억’은 아직도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남아 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느림보 협궤열차는 지난해 9월 25년 만에 표준궤 최첨단 복선전철로 돌아왔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이 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지난해 9월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이 연결됐다.
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와 함께 2003년부터 ‘근·현대사 증언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구술·채록을 바탕으로 역사 보존에 힘쓰고 있다.
개인의 생애와 기억을 구술로 기록해 잊힌 근현대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이다.
지난해에는 ‘수인선’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을 채록하는 작업을 했고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과 ‘수원 철도기관사’ 두 권을 발간했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은 7명의 구술자가 수인선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놓은 책자다.
협궤열차 역무원, 인천 수산물 시장에서 생선을 떼다가 팔았단 지동시장 상인, 수인선을 타고 인천 배다리 시장에 참외를 팔러 가던 농사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시민들이 만든 역사서다.
‘수원 철도기관사’는 수인선 철도기관사 3명의 구술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철도기관사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책자는 수원시 박물관·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작업 과정에서 수집한 사진과 구술을 재구성한 영상은 수원 구 부국원 전시회에서 일부 공개한다.
이상희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수인선 협궤열차를 추억하고 사라진 지역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전시회”며 “또 서민들의 평범한 삶의 기억도 역사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시기획 배경을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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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백신 안전성 믿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
염태영 시장이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은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며 “접종 후 열이 날 수 있지만, 면역형성 과정이니 과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백신 접종 참여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민들께서는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협력해 달라”며 “방역 수칙 준수,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예진표를 작성한 후 예진의사의 진료를 받고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접종을 받은 후 15분 정도 이상 반응을 관찰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데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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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335t, 우리술 등 4개 쌀 가공업체와 계약재배 체결
경기미 335t, 우리술 등 4개 쌀 가공업체와 계약재배 체결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6일 화성 농기원에서 4개 쌀 가공업체와 ‘경기미 원료곡 계약재배 체결과 원활한 공급을 위한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 막걸리 제조업체 ‘㈜우리술’, 떡 가공업체 ‘떡찌니’, 전통주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술샘’과 ㈜술아원 등 계약업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협력을 통해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은 가공에 적합한 경기미 다수확 품종 ‘보람찬’ 335t을 쌀 가공업체 납품용으로 계약재배하게 돼 안정적 소득 창출이 가능해졌다.
생산 물량은 이번 협의회에서 정하고 쌀 가격은 올해 양곡수매가격을 반영해 9월 말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다.
올해 가공용 쌀 가격 상승과 나라미 공급 중단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가공용 쌀 확보가 필요했던 업체들에게는 고품질 경기미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농기원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보람찬’ 쌀의 안정적인 생산·수급, 새로운 쌀 가공품 개발 기술, 제품 컨설팅 등에도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조창휘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경기미 원료곡 계약재배는 올해 12년째로 지금까지 2,820톤을 계약재배 해 온 생산-가공-유통 산업 생태계 조성의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쌀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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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소식지, 9일부터 발행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소식지, 9일부터 발행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행한다.
경기옛길 소식지는 오는 9일 첫 발행본을 시작으로 계간 온라인 채널로 제공된다.
소식지에는 경기옛길 추진 사업, 문화유산 이야기, 탐방객 인터뷰 등이 실린다.
도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소식지를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 온라인 채널을 선택했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을 통해 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옛길 소식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의 문자 알림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뉴스레터 수신을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기옛길의 소식지가 경기옛길 도보 탐방 대중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여암 신경준이 1770년 집필한 역사 지리서 ‘도로고’에 기록된 육대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하고 있는 역사문화 탐방로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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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장 초청, ‘미·중 신냉전과 한국의 선택’ 주제로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문정인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장 초청, ‘미·중 신냉전과 한국의 선택’ 주제로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9일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을 초청, ‘미중 신냉전과 한국의 선택’이란 주제로 희망의 경기포럼을 개최한다.
희망의 경기포럼은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8년부터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개최해온 경기도의 강연프로그램이다.
문 이사장은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지낸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다.
현재 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Global Asia’ 편집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도는 지난 3월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을 위촉한 바 있다.
문 이사장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는 지난 1월 8일 제정·시행된 ‘경기도 국제평화교류 지원 조례’에 따라 최초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수립·시행하는 일체의 국제교류 정책에 관해 자문을 한다.
희망의 경기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50명 내외 배석 및 청내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소셜 라이브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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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 분야 2회 추경 포함 1조 511억 규모 예산 편성, 첫 1조 돌파
경기도, 농정해양 분야 2회 추경 포함 1조 511억 규모 예산 편성, 첫 1조 돌파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올해 농정해양 분야 예산으로 총 1조 511억원을 편성했다.
분야 예산 규모가 처음 1조 원을 넘어섰으며 농촌·농민 기본소득,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일 도의회에 제출된 2021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농정해양국은 6,807억원, 축산산림국은 3,120억원, 농업기술원은 584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2021년 본 예산 9,953억보다 558억원이 증가했다.
본예산을 포함한 전체 편성 내용을 보면 농촌 주민들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 기본소득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농촌·농민 기본소득 추진과 축사 주변 도시화에 따른 친환경 축산 육성, 동물복지 문화 정착,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등에 주로 예산이 편성됐다.
먼저 총 7,391억원을 농·어업분야 급식지원과 기본소득, 해양레저 발전, 농업연구개발 사업에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무상급식 1,539억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 408억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1,864억원 농민·농촌기본소득 202억원, 어린이 건강과일 135억원, 제부마리나 건립공사 50억원, 청소선 전용부두 설치 15억원 어항 개발에 214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두 번째로 3,120억원을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와 가축방역·동물복지 지원, 산림재해 예방에 반영했다.
‘경축순환농업’은 농업인이 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볏짚 등 작물의 부산물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는 농업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문제 해소와 환경과 조화되는 축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축산 악취개선 지원, 에코팜랜드 단지조성 등 573억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지원 623억원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구축 등 306억원, 산불방지와 산사태 대응 등 산림재해 예방 사업에 539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2회 추경에는 먹거리 광장 조성 24억원, 수리시설 수해복구 29억원, 배수개선 75억원 집중호우 산림피해 복구 116억원, 계란GP센터 현대화 39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인구 감소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변화하는 농어촌 요구에 부응하고 농촌 생태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농가와 화훼농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등에게 신속한 국비 가능하도록 별도 추가예산도 편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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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에 29개 시군 참가. 도, 예비심사 돌입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올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도내 29개 시·군이 참가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책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원에서 60억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에 20건, 최고 60억원에서 30억원이 지원되는 일반 규모 사업에 9건 등 총 29건이 접수됐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는 이달부터 심사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외부전문가 심사단을 구성하고 사업현장 입지 적정성, 사업의 실현·지속 가능성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예비심사를 통해 총 29개 사업 중 본심사에 진출할 11개 시·군 정책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업 선정 시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거나 투자심사, 설계비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당해연도에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 정책사업이 결정되면 5월 중 본심사에서 외부전문가 심사 및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되며 대규모사업 4건에 총 300억원, 일반규모사업 7건에 총 3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정책공모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군이 재정 부담 없이 대규모 숙원 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시·군의 정책개발 역량을 키우고 주요 지역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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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7개 유명 골목·거리, 관광 명소로 육성
경기도,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7개 유명 골목·거리, 관광 명소로 육성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도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시·군 공모 결과, 도심 속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테마 골목 분야에 고양 높빛골 그때 그 길, 김포 군하리 역사와 힐링의 거리 먹거리와 체험을 연계하는 테마 특화거리 분야에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양평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 가평 경춘선 폐철길 시간여행 거리 경기바다 특화거리 분야에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를 각각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골목·거리에 역사·먹거리 체험 등 특화자원을 개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업대상지 핵심 사업 내용을 보면 고양시는 벽제관 터가 남은 높빛골을 활용한 유생·사신 체험 프로그램, 김포시는 통진향교를 비롯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군하리에 관광 코스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각각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부대찌개 먹거리와 연계한 체험 콘텐츠 제작, 양평군은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에서 먹거리 컨설팅을 통한 메뉴 개발, 가평군은 경춘선 폐철길을 활용한 시간여행 체험 콘텐츠 등을 각각 제시했다.
바닷가인 화성시 전곡리 마리나 골목과 시흥시 오이도 바다거리에서는 마을 상징 음식 메뉴 개발, 조개 관련 창작활동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는 사업대상지에 전문가 자문, 주민 간담회·교육 등 개발 관광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관련 유명인 등을 섭외한 홍보 투어와 SNS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상황과 단년도 추진 사업 등을 고려해 사업내용 통합과 실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해당 시·군 및 지역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맛집·카페 등 생활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 새로운 관광시장을 창출해 관광테마골목을 지역관광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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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도 프로야구 선수.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플레이 볼’
경기도
[충청뉴스큐] ‘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7일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로 올해 공식 리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에 참가했던 3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경기를 진행한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감독에 송진우 전 한화 총괄코치, 성남 맥파이스 감독에 신경식 전 LG코치, 시흥 울브스 감독에 진야곱 전 두산베어스 투수, 타격코치에 윤석민 전 SK타자가 선임되는 등 스타 선수들이 코치진에 대거 합류했다.
도는 올해도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하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유튜버를 활용해 독립야구단 유튜브 채널과의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야구에 대한 연고 지역 관심 확대를 위해 홈구장 경기 실시, 선수들의 기량 확보를 위한 프로군단 2군팀, 대학야구팀과의 교류전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이다.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지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이다.
이 지사는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프로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는 이들의 지원을 위해 제도권 밖의 독립야구단을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인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2019년 ‘제1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전국 최초로 열어 올해 세 번째 리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파주 챌린저스가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고양 위너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파주 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고 파주 챌린저스의 안찬호 선수와 고양 위너스의 오세훈 선수가 두산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