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 관광진흥위 개최…'짜장면 축제 글로벌화' 등 관광도시 도약 전략 모색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광·전시 복합 산업 분야 전문가와 시 및 인천관광공사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6년 관광마이스과 주요업무 및 인천관광공사 주요사업 계획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강화 △관광·전시 복합 산업 혁신과 성장 기반 구축 △국제 전시 복합 산업 행사 유치 등 3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인천 관광·전시 복합 산업 분야 핵심 사업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특히 인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짜장면을 주제로 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를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확대하는 방안과,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청라하늘대교 관광체험시설 ‘더 스카이 184'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위원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과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학계와 업계,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인천 관광 발전을 위한 핵심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5-14
-
광주·전남교육청, 통합 교육청 출범 위한 6차 협력회의 개최
광주·전남교육청-교육부, 통합교육청 출범 주요 과제 논의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는 14일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교육행정체제통합 6차 협력회의’를 열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필요한 조직·인사·재정 분야 후속 과제를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적용될 조직 체계와 교원 및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 기준, 재정 분야 통합 준비 상황 등을 중점 논의했다.또 시도별로 다르게 운영 중인 교육자치 관련 자치법규와 행정 절차를 어떻게 통합·정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특히 양교육청은 학교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방안 등 현장 밀착형 과제에 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아울러 통합교육청 출범 전까지 분야별 추진 일정을 구체화 하고 조직·재정·법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교육부와 양 교육청은 앞으로 정례 협력회의와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 추진 상황을 공동 점검하고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과제를 지속 보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4
-
광주체육중, 전국꿈나무 육상대회 2관왕…소년체전 메달 기대감↑
광주체육중, 전국꿈나무육상대회서 ‘금빛 질주’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11~14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꿈나무 선발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해 4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광주체중은 7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남중부 높이뛰기와 여중부 400m 등 2개 조옥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남중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민기 학생은 경기체중 한성규와 1m78을 나란히 기록하며 접전을 벌인 끝에, 점프오프에서 1m81을 넘어 정상 자리에 올랐다.여중부 400m에 나선 이세령 학생은 58초92의 기록으로 전남체중 김예주, 경기 와동중 위서연 학생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 “선수들이 실전에서 최고의 기량과 집중력을 보여줘 대견스럽다”며 “부상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체육중학교가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꿈나무 선발 육상대회’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중부 높이뛰기와 여중부 400m 등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6-05-14
-
광주시민 140만,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 공로로 시민대상 수상
김정호 변호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한 140만 광주시민이 올해 ‘광주시민대상’을 받는다.이번 선정은 12·3비상계엄 당시 5·18민주광장에 집결해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이끌었던 시민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민 전체가 시상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제39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140만 광주광역시민’을, 특별상에 김정호 변호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23일까지 추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현장 확인,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1987년 제정된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은 광주 발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140만 전체 광주시민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은 광주공동체가 쌓아온 헌신의 기록이 그 무엇보다 독보적인 공적임을 입증한 결과이다.‘시민대상’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을 통해 ‘가장 공적이 뚜렷한 단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개편해 위상을 높였다.다만, 국내외 활동으로 크게 명성을 얻었거나 특별한 공적으로 광주를 빛낸 개인이나 단체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140만 광주시민’의 주요 공적은 △빛의 혁명을 완수한 민주주의 수호 △오월정신의 계승과 세계화 △위기 때마다 빛나는 봉사와 연대정신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시민 주도 협치모델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시민의 결집 등이다.광주시민은 지난 2024년 12·3비상계엄 선포 직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5·18민주광장으로 집결했다.이들은 주먹밥을 나누고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주도했던 80년 5월 대동정신을, 선결제와 응원봉으로 재현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빛의 혁명’을 완수했다.또, 오월정신을 인류 보편의 가치로 승화시키는 데 앞장섰다.전일빌딩245 보존과 옛 전남도청 복원 운동을 직접 이끌며 역사의 현장을 지켜냈고 힌츠페터 국제보도상과 국제인권포럼 등을 통해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전 세계가 공유하는 시대정신으로 확장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어려움 속에서 더욱 빛난 연대의 힘도 높이 평가됐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자발적인 방역과 마스크 나눔에 앞장섰다.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마다 시민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광주만의 독보적인 ‘집단적 사명감’을 증명해 보였다.행정의 능동적 참여도 돋보였다.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일궈냈고 ‘바로소통 광주’를 통해 연간 100만 건 이상의 정책을 제안했다.마을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광주형 협치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아울러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도 시민들의 결단은 빛났다.‘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냄으로써 ‘전남광주통합특별법’통과와 초광역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직접 견인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한강 작가가 말한 보통명사 ‘광주’는 평범한 시민한 사람한 사람의 참여와 헌신으로 일궈낸 위대한 성과”며 “위기마다 서로를 지키고 공동체를 일으켜 세운 140만 시민 모두가 광주의 자랑이자 이번 시민대상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특별상 수상자인 김정호 변호사는 인권 옹호와 정의 실현을 위한 공익 변론에 헌신해 왔다.특히 9년에 걸친 ‘전두환 회고록’출판금지 소송 승소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행위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는 판례를 확립,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웠다는 평가다.김 변호사는 또 ‘비상계엄 위자료 청구 소송’승소로 대통령의 헌법 준수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등 소외된 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아울러 학동 붕괴 참사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대형 재난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철저한 진상조사와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제39회 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광주시는 시상 이후 수상자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시청 내 시민대상 홍보공간에 ‘140만 광주시민’과 ‘김정호 변호사’의 상패를 헌액할 예정이다.
2026-05-14
-
광주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 1위 석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소방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동료구조’1위와 ‘응급처치전술’ 2위를 차지,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역량을 입증했다.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동료구조’종목 전국 1위, 응급처치전술 종목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소방관의 생명과 직결되는 현장 대응 능력 및 기초 체력의 척도가 되는 주요 종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정예 소방대원 5623명이 참가해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광주소방은 11개 종목에 45명의 대원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광주서부소방서 구조대가 출전한 소방공무원 부문 ‘신속동료구조’종목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 종목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한 동료 소방관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으며 광주소방대원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숙련된 기술로 가장 빠르게 임무를 완수했다.북부소방서와 광산소방서 대원들이 연합팀을 이뤄 출전한 구급전술 부문 ‘응급처치전술’종목에서는 전국 2위를 기록했다.대원들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정교한 전문 인명 소생술과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강한 구급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밖에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화재조사 5위, 소방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 6위,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룬 응급구조학과 경연 4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 성과로 광주소방은 총 11명의 특별승진 및 승급자를 배출하게 됐다.동료구조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신속동료구조팀 대원 5명은 특별승진의 영예를, 신속동료구조 지휘자 1명과 구급전술팀 대원 5명 등 총 6명은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진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광주소방의 위상을 높여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회를 통해 입증된 세계적 수준의 구조·구급 역량을 바탕으로 실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인천시, 현장 소통 강화... 통합돌봄 체계 점검으로 맞춤형 서비스 확대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 부평구 통합지원회의를 참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통합돌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시민 삶과 밀접한 복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 것이다.이날 부평구에서 열린 통합지원회의에는 복지·보건·일상생활돌봄·주거 분야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치매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1인 가구, 경제·건강 문제를 동시에 겪는 위기가구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례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가족관계,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의료·복지·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단순 지원을 넘어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인천시는 이번 회의 참관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 어떤 방식으로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지 직접 확인했으며 지역 통합돌봄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회의 이후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이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복지·보건·주거 등 여러 분야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현장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하는 돌봄 서비스의 만족도와 실효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돌봄 대상자의 상황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더욱 촘촘한 지역 협력 체계와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인천시는 앞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협력 기반의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14
-
대구시, 낙동강 녹조 잡는 '선제 비상체계'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간다.특히 올해부터는 조류경보제 발령 체계가 개선됨에 따라 대응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기존 최대 4일까지 소요되던 경보 발령이 낙동강은 당일 공산지와 운문호는 2일 이내로 단축된다.이에 맞춰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취수 단계에서는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동강 원수를 조류의 영향이 적은 수면 5m 아래 지점에서 심층 취수해 수면 대비 조류 유입 개체수를 최대 97%까지 줄인다.또한 매곡·문산취수장에는 조류차단막을 다중으로 설치하고 수류분사식 녹조저감시설을 상시 운영한다.공산지에는 수중폭기조와 친환경 녹조저감장치를 가동해 정수장 유입 조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정수 단계에서는 조류독소와 냄새 물질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전·후 오존처리와 입상활성탄 등 고도정수처리 운영을 강화하고 조류 유입에 따른 수질감시 모니터링도 확대한다.조류경보 발령 시에는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횟수를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주 2회에서 매일 실시한다.검사 항목도 확대한다.법정검사 대상 6종에 대구시 자체검사 4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조류독소를 정밀 점검한다.수질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와 기후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상수도사업본부는 녹조 대비 정수장 준비실태 사전점검을 5월 중으로 완료하고 조류경보제 ‘경계’단계 발령 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류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오·폐수배출시설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비점오염원 등 주요 오염배출원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녹조 발생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녹조 확산에 대비한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시, 지하철 방화 막은 문송학 주무관에 표창 수여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4일 도시철도 전동차 내 방화 시도를 신속히 제지해 대형 참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달서구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문송학 주무관에게 교통안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지난 4월 23일 오전, 도시철도 1호선 열차 내에서 한 승객이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붙이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문송학 주무관은 위험을 직감하고 지체 없이 달려가 이를 제지했으며 열차가 다음 역에 정차하자마자 피의자를 승강장으로 끌어내 역무원에게 인계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았다.긴박했던 순간 문송학 주무관이 보여준 신속한 초기 대응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한 문 주무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구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시철도 내 범죄 및 재난 예방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한편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아낸 의인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과거 지하철 화재의 아픔을 간직한 대구에서 문 주무관이 보여준 용기는 개인의 의로움을 넘어 공직자들의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시, 8,100명 대상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본격 착수
대구시민 건강지표 살핀다…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과 전국 260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국민건강증진계획 수립·평가에 활용되는 지역 단위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8100명이다.조사는 관할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착용한 전문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 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의료이용 등 총 18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위험요인 분석과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수면의 질 저하율과 노쇠 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더 나은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 D-100... 성공 개최 위한 총력전 돌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축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대구광역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 14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실·국장, 수성구, 대구경찰청 및 대구교통공사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조직위원회와 각 부서·기관에서 추진 중인 선수 유치, 숙박·수송, 안전, 교통,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먼저 선수 유치 분야에서는 대구시와 조직위원회, 대구시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참가 독려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대한육상연맹과 연계해 은퇴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유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보고회에서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1:1 밀착 유치 활동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육상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참가 독려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한편 국내 선수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국내 선수에게는 해외 선수 참가비의 약 30% 수준인 39유로의 참가비가 적용된다.이와 함께 올해 역대급 관심 속에 접수 21일 만에 조기 마감된 대구마라톤 차년도 대회의 우선접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우선접수 규모는 풀코스 2000명, 10km 1000명이다.숙박·수송 분야에서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대회 기간 객실요금 안정화와 숙박시설 위생점검을 위해 관계 부서 및 숙박업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경기장과 숙소를 연계하는 수송 운영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공항과 동대구역 등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교통·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 편의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3단계에 걸쳐 경기장과 대회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5월 7일 열린 감염병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현장형 방역망’ 구축의 일환으로 운영 인력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과 대회 기간 ‘감염병 발생 감시 현장상황실’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특히 혹서기에 따른 참가자 안전대책도 집중 점검했다.경기장에는 무더위쉼터를 설치·운영하고 생수를 주기적으로 배부하는 한편 현장 의료진이 냉각시트와 개인 의료키트 6종을 휴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경기 당일에는 전광판을 통해 ‘폭염주의 메시지’를 지속 표출하고 경기장 내 구급차도 배치·운영한다.하프마라톤과 10km 등 야외 경기 운영과 관련해서는 급수대와 스펀지를 공식 규정보다 촘촘한 1.3km 간격으로 비치하고 2km마다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또한 로드레이스 구간을 포함한 주요 구간에는 도로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구간 주로 내 미스트존과 피니시라인 인근 그늘 쉼터, 교량 하부 그늘 등을 활용해 중도 기권자를 위한 대기공간 22개소를 마련할 방침이다.교통 분야에서는 대회 기간 13일 동안 교통지원대책본부를 가동해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10km 로드레이스, 로드경보, 하프마라톤 경기 운영 시 총 17개 시내버스 노선의 우회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하프마라톤 코스 내 교통섬 구역으로 확인된 7개소 700여 세대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관광 분야에서는 대구 전일투어, 이브닝 반일투어, 인근 지자체 연계 투어 등 8개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이와 함께 대회 기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군과 협력하고 대구관광 홍보부스 운영, 시티투어 버스 이용요금 50% 할인 등 관광 지원책도 점검했다.이를 통해 90개국에서 대구를 찾는 참가자들이 대회 참가와 함께 대구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보 분야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6개 SNS 소통채널을 통한 대시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주요 다중밀집지역 전광판 30개소 등 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전광판, 도시철도 행선안내기 모니터 785면·KTX 객차 내 모니터 116면 등 활용 아울러 상해·청두·LA·호치민 등 대구시 활용 해외사무소의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 유튜브 ‘대구 TV’채널 활용 등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총동원해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제스포츠 선진도시 대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분야에서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터즈 육상의 새 역사를 세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