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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지방세 납부 편의 높인다… 6개 언어 안내문 배포
인천시, 외국인 납부 안내 편의 높인다… 다국어 지방세 안내 리플릿 배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총 6개 언어로 제작한 지방세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9만5898명으로 주요 국적은 중국 14.3%, 베트남 10.6%, 미얀마 5.5%, 우즈베키스탄 4.3%, 몽골 3.4% 순으로 나타났다.외국인 체납자 역시 다양한 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맞춤형 안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에 제작된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우즈베크어 등 총 6개 언어로 구성됐으며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에 대한 설명과 납부 방법을 담고 있다.또한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자 연장 제한, 재산·채권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도 함께 안내해 외국인 납세자의 이해를 돕는다.인천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지원센터 등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관계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인천시는 ‘비자 연장 전 지방세 체납 확인제도’를 운영해 외국인 체납자의 비자 연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과 휴면보험금 압류 등 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의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외국인 주민들도 내국인과 동일한 납세의무를 가진 만큼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조세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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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5월부터 '창작스튜디오' 본격 가동… 전국 예술가 8팀 선정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입주예술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5월부터 올해 창작스튜디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2026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의 예술가들이 지원금 900만원과 함께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창작스튜디오를 배정받아 활동한다.장르별로는 시각예술 6팀, 공연예술 1팀, 다원예술 1팀이며 인천 연고 예술가는 2팀이다.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는 공모형과 교류형 두 방식을 병행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각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공모형 지원의 경우, ‘24~'25년까지 2년간 인천 연고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을 운영했고 ’ 26년에는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신설해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227팀 중 8팀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선정했다.공모형 스튜디오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는 입주 예술가들이 각 3회 이상의 시민참여 워크숍을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 과정을 창작 작업에 반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또한, 11월에 한 달간 자신의 스튜디오를 프로젝트 결과 발표 공간으로 구성해 그동안의 창작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교류형 스튜디오는 3가지 유형으로 총 7개 팀을 지원한다.대학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지역 예술대학과 협력해 청년예술가 3개 팀을 지원하고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예술가 2개 팀을 지원한다.또한,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사업을 통해 인천 연고 예술가 2개 팀에 창작스튜디오를 지원한다.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2026년은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운영 방식이 변화하는 원년이다. 공모형 스튜디오는 전국 단위 공모를 부활해 역량있는 예술가들이 인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연계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예술창작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교류형 스튜디오의 경우,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청년예술가에게 스튜디오 제공 및 팀별 프로젝트 개최를 지원하고 국제교류도 확대해 대만과 호주의 예술가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인천 연고의 중견 및 청년 작가 2개 팀에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기획전시를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인천아트플랫폼은 공간 개편을 통해 새롭게 조성한 프로젝트 스페이스에 2026 입주예술가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라운지를 오픈해 6월 7일까지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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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소동파 인문학 강연으로 박물관대학 첫 문 열어
인천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첫 강좌로 소동파 인문학 강연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 제28기 박물관대학 상반기 과정의 첫 강좌로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소동파의 유쾌한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중국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예술가·정치가였던 소동파의 삶과 문학세계를 통해 인간적인 삶의 태도와 인문학적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교수는 소동파의 대표 작품과 일화를 중심으로 그의 삶과 사유를 폭넓게 살펴본다.소동파는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시와 글씨, 그림은 물론 정치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반복되는 유배와 정치적 시련 속에서도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풍류를 잃지 않았으며 자연과 인간, 예술을 아우르는 깊은 통찰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강연에서는 “가로로 보면 산맥이요 곁에서 보면 봉우리”라는 시구로 유명한 제서림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성과 인간 인식의 한계를 살펴본다.또한 황주 유배 시절 스스로 황무지를 개간해 ‘동파’라 이름 붙인 삶의 태도와 그 과정에서 탄생한 ‘동파육’ 이야기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삶의 기쁨과 여유를 발견했던 소동파의 인간적인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유배지에서 남긴 적벽부와 염노교·적벽회고 등 대표 작품도 함께 다뤄진다.자연 속에서 인간 존재와 삶의 덧없음을 성찰하는 소동파의 문장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강연을 맡은 김성곤 교수는 국내 중국 고전시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중국 고전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는 강의로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소동파를 단순한 고전 문인이 아닌, 고난 속에서도 삶의 품격과 정신적 자유를 잃지 않았던 인물로 재조명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대학 첫 강좌는 시민들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며 “소동파의 문학과 삶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여유와 깊이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의는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진행되며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정원 마감 이후에도 당일 현장 청강도 가능하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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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천원 문화티켓' 혜택 확대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인천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2026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시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정교한 프로그램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지휘 아래, 현악 앙상블이 지닌 정교한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고전주의의 균형미부터 20세기 음악의 세련된 감각, 낭만주의의 풍부한 서정, 그리고 동시대의 감수성까지 유기적으로 엮어내며 현악 오케스트라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1부는 벤저민 브리튼의 재치 있는 ‘단순한 교향곡’ 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나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긴밀한 대화와 섬세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번 협연은 고전 레퍼토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2부에서는 특별한 예술적 교류의 산물이 공개된다.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가 위촉하고 한국 작곡가 박성아가 써 내려간 ‘부서진 위성들’ 이 한국 초연된다.한국과 프랑스 음악가들의 예술적 조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어지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는 깊고 유려한 사운드를 통해 색채감과 표현력을 한층 부각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천원 문화티켓’ 으로 누리는 고품격 예술 복지 실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더욱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무대를 인천시의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천원 문화티켓’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엄선된 공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문화 복지 정책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공연 당일에는 관람자 전원의 거주지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인천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증빙 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매 후 관람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는 다른 시민들의 관람 기회를 빼앗는 행위인 만큼, 시민들께서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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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공원, 2~3지구 잇는 보행녹도 13일 착공
인천시, 중앙공원 2~3지구 잇는 보행녹도 13일 착공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공원 2~3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녹도 설치사업을 오는 5월 1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보행녹도: 녹화한 산책길과 같은 공원풍의 도로로 차가 통과하지 못함 중앙공원은 지난 2005년 조성된 공원으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3.9, 폭 100m 규모의 인천에서 유일한 띠 형태의 공원이다.도심 속 녹지 축이자,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다만 중앙공원이 총 9개 지구로 나뉘어 있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때 횡단보도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2020년 보행녹도 2개소인 ‘가온교’ 와 ‘월운교’를 설치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특히 공원 내 이동 동선이 개선되고 보행 안전성이 향상됐다는 시민 의견이 이어지면서 이번 중앙공원 2~3지구 연결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조성되는 보행녹도는 중앙공원 2지구와 3지구를 잇는 시설로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폭 3.5m, 주교량 38m, 총연장 111m 규모의 강관 거더교 형식으로 설치된다.특히 길게 이어진 중앙공원 녹지 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돕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또한 단순한 연결 기능을 넘어 공원 및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기존 녹도교보다 상징성과 경관성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공사 기간은 착공일부터 12개월이며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보행녹도 설치사업은 중앙공원의 단절된 녹지 축을 연결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중앙공원 이용 활성화와 공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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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체 생산 어린 대하 200만 마리 첫 방류... 연안 자원 회복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오는 5월 14일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어린 대하 200만 마리를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어린 대하는 연구소 종자생산동에서 최적의 수온과 먹이 조건을 갖춰 사육한 것으로 자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크기로 키워 방류를 진행한다.연구소는 올해 4월 전남 해역의 어미 개체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했으며 체계적인 사육 과정을 거쳐 어린 대하를 자체 생산했다.대하는 10밀리미터 내외의 크기이며 정밀 질병 진단을 통해 건강한 개체로 판명받은 것들이다.오전 10시 20분에는 강서구 눌차항에서 오후 2시 20분에는 사하구 장림항에서 각각 100만 마리씩 총 20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향후 4~5개월의 성장을 거친 후에는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낙동강 하구를 비롯한 연안 해역은 풍부한 유기물과 은신처인 수초군락이 있어 대하의 성장과 생존에 최적화 된 곳으로 평가된다.또한 이번 방류는 연구소가 대하 인공종자를 자체적으로 처음 생산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우량 어미의 확보는 물론 새로운 수산자원 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대하는 우리나라 서해안 및 남해안 전역에 분포하는 대형 새우류로 맛이 뛰어나 탕, 구이, 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고급 수산물이다.최근 부산 해역에서 대하 어획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치하 방류를 통한 자원 조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방류는 최근 부산에서 보리새우 어획량이 감소해 대체 품종 도입이 필요해진 데 따른 것으로 연구소는 향후 자원 조성 효과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부산 연안에서는 기후변화, 남획, 서식환경 악화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보리새우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어업인들의 소득 감소와 지역 수산업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연구소는 보리새우와 유사한 생태적 특성과 높은 상품성을 가진 대하를 대체 품종으로 선정하고 인공 종자 생산 기술 개발 및 자원 조성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김준태 시 수산자원구소장은 “이번 어린 대하 방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해 드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최근 부산 연안에서 대하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방류와 자원 조성을 통해 고급 수산자원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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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저자 초청... 반부패·청렴특강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반부패·청렴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 BOOK 적 BOOK 적 공모전에서 청렴 추천 도서로 선정된 정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의 저자 김성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김성완 강사는 청렴 전문 강사이자 청렴 추천 도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청렴부산 정의를 깨우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강연에서는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공직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는 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신규·승진자 등을 포함한 800여명이 참석하며 구군과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중 참석 희망자도 함께한다.모든 공직자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 방지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경쟁력이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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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메르스 재확산 방지 총력… 중동 방문객 관리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슬람 성지순례: 이슬람력 12월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의례에 참가하는 것 이슬람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명이 참여하는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으로 성지순례 참여자 및 해당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현지에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국내 메르스 환자는 지난 2018년 1명 이후 없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계속 발생 중이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에서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확진자: 2020년 61명, 2021년 18명, 2022년 10명, 2023년 4명, 2024년 8명, 2025년 17명, 2026년은 3월까지 발생 보고 없음 시는 이번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해외유입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해외여행자 대상 사전예방 홍보강화, 입국 후 의심증상 발생 시 신고를 안내하고 있다.의료기관은 의심환자 발생 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연계해 검사, 격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격리·수동감시로 지역 내 전파 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내 중동 지역 방문자들은 귀국 후 14일 이내 메르스 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한편 질병관리청에서도 성지순례 기간 중 감염병 주의를 적극적으로 당부하고 있다.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업체와 협력해 성지순례 참여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입국 시 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조기 발견을 위한 신고를 독려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중동 지역 방문객들은 여행 중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즉각 연락해 상담받길 당부드린다”며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린 다음 진료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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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동발 물류난에 20억 투입… 수출기업 긴급 지원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해상운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집중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시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신속하게 완화하기 위해 적기 예산 투입과 지원 규모 확대를 중심으로 ‘현장 체감형 긴급 수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8억 9천만원,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4억 5천600만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12억 8천400만원 등으로 각각 확대 추진한다.지원 규모 확대와 함께 지원 절차도 개선한다.기존 월별 접수·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전체 물량을 일괄 접수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기업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지난 3월 중동전쟁 이후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모니터링한 결과, 시는 물류 차질과 운임 비용 상승 등 물류비 부담이 전체의 69.6퍼센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대금 회수 지연, 계약 차질 순으로 주요 애로사항이 접수됐다.최근 전국적으로 접수된 중소기업 피해 사례 에서도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난 만큼, 물류 애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 중동전쟁관련 중소기업 피해 애로 및 우려접수 현황 참고 : 운송차질, 물류비상승, 계약보류 취소 등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138개사 대상 중동발 피해 상황 모니터링 결과 : 원자재 수급불안, 물류비 증가, 에너지가격 상승 등 시는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수혜 기업이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지 않은 수출 건에 대해서는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사업’의 물류비 지원을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수출기업이 최대한 많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지자체 최초로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원부자재를 수입해 완제품 생산 후 수출하는 지역 기업들의 경우 물류비 부담이 큰 만큼,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해당 사업은 5월 중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원부자재: 제품을 만들 때 쓰는 원재료와 그 외에 필요한 부수적인 재료를 함께 가르키는 말 한편 지난 3월 부산 수출은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11.7퍼센트, 전월 대비 23.2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수출기업 지원정책과 사업 신청은 부산수출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대외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가 바로 물류 분야이다”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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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본격 추진… 3년간 신라대 위탁 운영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보육현장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육현장의 실제 사례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올해부터 3년간 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신라대학교는 5월부터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을 병행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집합교육은 5월부터 금정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6개 구군 청사 대강당 및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실시되고 방문교육은 신청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정의 및 유형, 신고의무자의 역할, 보육교사의 인식 개선,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사례, 아동학대 발생 영향 요인, 인권감수성 향상, 관련 법령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갈등상황 대응 방안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아동학대 사례 발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심보육 컨설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안심보육 컨설팅은 원장 개인상담과 보육교사 집단상담을 통해 사건 이후 발생하는 불안과 갈등,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한다.또한 영유아 권리존중 상호작용 관찰 및 피드백을 통해 보육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보육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과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