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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 겨울 바다 인명 구조 훈련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동부소방서는 2월 25일 오전 10시 일산해수욕장에서 동부구조대와 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참여하는 합동 동계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다양한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응절차 교육 △2인 1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활동 △구조튜브를 활용한 수상 인명구조 숙달 △구조대상자의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 구조기법 훈련 등이 진행된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수난사고는 저체온증 등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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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권위원회 열고 인권 정책 활성화 논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울산광역시 인권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의는 울산시 인권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 심의와 2025년도 인권센터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심의하는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은‘울산광역시 인권 기본 조례’제6조에 따라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3차 인권증진 기본계획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수립하는 연차별 계획이다.위원들은 지난해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와 올해 시행되는 5개 분야, 80개 세부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한다.2026년 시행계획 주요 내용으로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장애인 의사결정지원제도 시범사업, 외국인 인공지능 대화형 채팅로봇 등 기반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인권 과제를 새롭게 반영하고 있다.울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이 검토 의견을 반영해 인권 증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또한, 인권센터의 2025년도 운영 현황과 2026년 인권교육 및 인식확산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울산시 인권센터는 시민이 울산시 관계 행정기관에서 받은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통해 시민인권을 구제하고 나아가 인권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을 통해 시민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다.김정일 인권위원장은 “인권증진 시행계획과 인권센터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울산시와 협력해 인권 친화적 제도 개선에 힘쓰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권문화도시 울산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권위원회는 노인·장애인 등 인권 취약계층 분야 전문가와 학계·법조계 인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한다.지난 2013년 최초 구성되어 현재 7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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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3D프린팅 벤처 입주기업과 소통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3디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5일 오후 2시 3디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입주기업 협의회 및 기업 간 소통 채널 운영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특히 3디스캐너부터 3디프린터까지 여러 아이디어를 제품화·사업화를 추진 중인 주식회사 라오닉스 등 3디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내에 입주한 다양한 기술창업기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전 직원이 기업 중심 행정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간담회와 수시 기업 방문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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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자녀 가정·기초생활수급자 상하수도 요금 감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3자녀 이상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3자녀 이상 요금 감면 정책은 지난 2009년 8월 26일 ‘아이낳기 좋은세상 울산운동본부’출범과 함께 한시적으로 추진하던 것을 조례 개정으로 연장 결정 및 감면 대상도 확대됐다.이에 따라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미만 3자녀 이상 가정뿐 아니라 손자녀인 경우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최대 15㎥에 해당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울산시는 올해 3자녀 이상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위해 18억 2500만원을 편성했다.이를 통해 월 최대 2만 4970원 감면 지원으로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는 최대 10㎥에 해당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지원으로 월 최대 1만 665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해당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자격 기준을 확인해 주소지 구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상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3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체감도 높은 생활 밀착형 감면 혜택을 제공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내 이웃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깨끗한 물 한방울로 울산의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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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집중 검사…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100곳 대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사는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중점관리시설과 자율관리시설방, 학원, 도서관, 실내주차장, 대규모 점포 등), 공중이용시설 등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검사항목은 미세먼지와 총부유세균,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6개 항목이다.특히 자율관리시설 중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및 피시방 등에 대해서는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호흡기 관련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실내공기질의 관리를 강화해 울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101곳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최종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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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방 난임 치료 지원으로 출산 장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난임 증가와 치료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한방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매년 한의사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44세 이하 난임 여성 등 24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선정된 대상자는 연 1회에 한해 1인당 15일분 한약을 최대 6회까지, 총 18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또 침·뜸 치료도 병행하게 된다.침·뜸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치료 종료 후에는 3개월간 임신 여부 등 추적 관리를 실시하며 치료 과정 중 임신이 확인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지원을 종료한다.다만, 한방치료 기간 중 양방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기로 동의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에 문의한 후 한방 또는 양방 난임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한의약 치료를 통한 자연 임신 가능성을 높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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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 본격화…최대 1,800만원 창작 지원금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예술 원천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케이-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울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으로 2년간 다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청년 창작자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례비를 지원해, 향후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창작 지식재산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9세 이하의 순수예술 원천창작 경력을 보유한 예술가 개인이다.‘원천창작’: 기존 저작물의 단순 모방·개작·실연이 아닌, 법령상 저작권이 최초로 발생하는 독창적 창작활동을 의미한다.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융복합예술 등이다.다만 배우·무용수·연주자 등 실연 중심 직군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창작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구체적인 창작계획을 제출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선정된 청년예술인에게는 연간 900만원씩 2년간 총 1800만원의 창작활동 사례비가 지원된다.지원금은 상반기 400만원, 하반기 500만원으로 나누어 지급되며 상반기 중간보고서 제출과 활동 충실도 확인을 거쳐 하반기 지원금이 지급된다.사업 종료 시에는 원고 악보, 음원, 미술작품, 안무저작물, 공연결과보고서 등 창작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3월 4일 오후 3시부터 3월 31일 오후 3시까지다.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2025년 활동실적, 청년예술인 창작여건 조사응답완료증, 주민등록등본 등 4종이며 1종이라도 미제출 시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최종 선정자는 오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 후 1개월 이내 창작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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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 50명 확대…학습 지원 강화
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 50명으로 확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를 50명으로 확대했다.기초학력전담교사는 초등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의 전문가로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초등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맞춤형 개별 학습을 지원한다.지난해의 경우 44명이 운영됐으며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등 제도에 대한 호응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전담교사를 충원했다.특히 전담교사 경력에 따라 1년차와 2~4년차 전담교사로 이원화해 문해력, 수리력, 심리·정서 등 영역별로 맞춤형 지도를 할 계획이다.시교육청은 23~24일 광주교육대학교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배움을 잇는 기초학력전담교사 사전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광주서초등학교 이나리 교사는 "올해 처음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맡게 되어 걱정이 컸는데, 기존 전담교사와 멘토링과 기초학력 지도방법 강의를 통해 자심감을 얻었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전담교사는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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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만든 결실, 청년 희망일자리로 광주시, 올해 공직자 1000명 뽑는다
차담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올해 공직자 1000명을 뽑는다.지방공무원 624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7명과 공공기관 공직자 354명이다.이는 지난해 공직자 신규채용 375명이던 것과 비교하면 3배가량 증가한 규모이다.신규 채용이 급증한 것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전국화,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시철도2호선 개통 준비 등 광주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핵심사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행정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실제 광주시는 지난해 '대통령상 7관왕'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내는 등 대한민국 정책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우수한 정책과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으로 확산 되고 이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광주시는 먼저 시와 자치구에서 근무하게 될 지방공무원을 올해 624명 신규채용한다.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지난 3년 평균 144명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480명 늘어 4.3배 수준에 달한다.먼저 광주시는 대한민국 복지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받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전국화에 따라 총 1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지난해 대비 96명이 늘어난 사회복지직 107명, 간호직 52명, 보건직 10명, 보건진료직 1명 등이다.행정직 채용 규모도 지난해 대비 약 4.4배 많아진 272명을 채용한다.통합돌봄 확대와 함께 행정통합,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 등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가 반영됐다.여기에 공무직 15명과 청원경찰 7명도 신규 채용한다.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공직자도 354명을 선발한다.지난해 137명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광주교통공사 278명, 광주도시공사 25명, 광주환경공단 13명, 광주관광공사 11명,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7명,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4명,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디자인진흥원 각 3명, 광주여성가족재단·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광주시체육회 각각 2명,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각각 1명씩이다.특히 올해 공공기관 채용인력의 78.5%를 차지하는 278명을 광주교통공사에서 채용한다.광주교통공사는 올해 채용에 그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에도 234명을 단계적으로 선발, 총 512명을 뽑는다.이는 지난 2002년 승인고시 이후 24년을 기다려온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대비한 인력이 대규모 필요하기 때문이다.도시철도 2호선 개통 관련 신규 인력은 총 469명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며 올해 하반기 235명, 내년 상반기 234명을 단계적으로 채용한다.교통공사는 대규모 채용에 앞서 상반기 중 기존 43개 직제에서 58개 직제로 조직개편을 진행한다.광주시는 이번 채용 이후에도 통합으로 인한 정부 특례 연간 최대 5조 원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육성에 투입,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청년이 찾아와 머무르는 도시로 발돋움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광주시의 좋은 정책이 좋은 일자리가 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 시민들과 함께 만든 결실을 청년들을 위한 희망 일자리로 되돌려드린다"며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도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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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본량초, '작은학교 살리기'두 번째 책 발간
광주 본량초, '작은학교 살리기'두 번째 책 발간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본량초등학교가 지난 20일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교육 활동과 성장 서사를 담아낸 두 번째 단행본 '푸른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Ⅱ – 2025 본량의 성장 다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책은 본량초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3월부터 졸업까지 행복교육의 1년간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생생하게 기록했다.분량은 총 11장 239쪽이며 본량초만의 특색 교육인 △생태교육 △마을역사탐방 △문화예술교육 등의 여정을 담은 사진과 글 216편이 오롯이 수록됐다.또한 단순한 행사 나열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변화를 포착한 컬러 사진과 진솔한 문장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량초는 2000년대 초반 대비 학생 수가 급감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규모 학교만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해왔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교생 아이들의 1년을 책으로 엮어내며 단 한 명의 성장도 놓치지 않겠다는 교육 공동체의 노력과 결실을 소중한 기록으로 이어가고 있다.한편 본량초는 발간 당일인 지난 20일 교내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과 함께 발간 기념회를 열어 지난 1년의 교육활동을 돌아보며 발간의 기쁨을 나눴다.임동규 전교학생회장은 "우리 학교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졸업 후에도 후배들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 기록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본량초 김정우 교장은 "'작은학교는 결코 작지 않다'는 신념아래 교직원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연대로 일궈온 본량초 아이들의 성장 서사를 이번 단행본에 온전히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본량초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