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자살 예방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5월 6일 오후 1시 30분 남구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자살유족 통합 서비스’ 사업 준비와 정부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른 지역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유족 통합 서비스’ 운영 방향과 현장 대응 요령에 대한 조언을 진행한다.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또 지역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군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자살 예방 사업 전반을 재정비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울산시와 구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자살 예방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부시장 주재 정기회의를 매월 열어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지역내 자살률 감소와 시민 생명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 시민은 누구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 누리소통망상담 ‘마들렌’을 통해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주변에 자살 위험 신호를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2026-05-06
-
울산안전체험관, 가정의 달 행사‘풍성’ 오는 15일까지 비눗방울 놀이·도서 나눔 등 진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안전체험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가족 안전 체험 행사’를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1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비눗방울 놀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야외 활동과 안전 도서 무료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6일부터 9일까지는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안전 메시지를 찾는 ‘안전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어린이들이 체험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어버이날을 전후한 8일과 9일에는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 편지를 전하는 ‘가족사랑 편지쓰기’행사도 마련된다.토요일인 9일에는 체험관 내 카페 ‘하비’에서 가족 안전 만화영화를 상영하는 ‘영화 프로그램’ 이 운영된다.주말을 맞아 방문한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밖에 소방 캐릭터 ‘일구’ 사진촬영구역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울산안전체험관은 행사 기간 동안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현장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울산안전체험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안전이 교육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
울산시,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산재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중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손실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그동안 소상공인은 근로자와 유사한 수준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 등으로 산재보험 가입률이 낮아,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이에 울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손실 위험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울산지역 소상공인이며 가입자가 선택한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납부 보험료의 30~50%를 환급해 차등 지원한다.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올해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업무상 재해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 각종 보험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안정적인 생계 유지와 경영 복귀가 가능하다.접수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가입 후 5월 6일부터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후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분기별로 지원금이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 및 일자리지원부로 확인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이지만 각종 사고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라며 “산재보험료와 고용보험료 지원을 병행해 실질적인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6
-
식약공용 농·임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모두 적합’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약공용 농·임산물 수거·검사 계획’에 따라 관내 유통 식약공용 농·임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기준 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식품 이외에도 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농·임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한 달간 추진됐다.검사는 △칡뿌리 4건 △오가피 4건 △참당귀 3건 등 총 20건의 식약공용 농·임산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으로 검사 결과 모든 품목에서 기준·규격 이하로 확인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임산물과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품목을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식품 사용 가능 원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식품에 사용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회수·폐기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어 유통업자와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연구원 관계자는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품목으로 울산시·구군과 협력해 수거·검사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소비 품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
부산시, 오늘부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 예산 집행 전반 점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15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결산’은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성과를 확정하고 계획대로 잘 쓰였는지 검증하는 예산 과정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단계다.이번 검사에서는 시 본청과 소방재난본부,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시 교육청까지 포함해 시정 전반을 촘촘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또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부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공유재산 등 재정 운영 전 분야를 검사하며 예산집행의 합법성과 타당성을 넘어 효율성까지 자세히 점검한다.이번 결산검사는 부산시의회 조상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위원 9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된다.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및 지방회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에서 선임했으며 재정·회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조상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결산검사위원은 박진수 위원과 성현달 위원 그리고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 7명과 세무사 2명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적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으로 예산 집행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위원들은 세입 세출 결산 및 금고 결산 등을 검사 일정에 따라 증빙서류를 토대로 정밀하게 검사한다.특히 예산이 애초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 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향 제시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오는 5월 31일까지 결산안과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이후, 6월 시의회 정례회에서 승인받으면 시민에게 공개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결산검사는 단순히 지난 예산을 정산하는 보고를 넘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법적절차”며 “이번 검사를 통해 재정 집행의 책임성을 한층 높이고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부산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6
-
부산 대표 청년 문화정책인 ‘청년만원+문화패스’ 3년 연속 인기몰이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부산청년만원 문화패스’ 대상자 모집이 지난 4월 30일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이어 5월 4일 시작된 1차 공연 예매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며 사업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본 사업은 청년들이 단 1만원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문화정책이다.모집 당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문화패스 신청이 동백전 앱에 집중되며 일시적인 접속 증가가 있었으나, 동시접속 제어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접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현재 예매 진행 중인 1차 공연 목록에는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됐으며 일부 인기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는 등 청년들의 높은 문화적 욕구를 입증했다.선정된 청년들은 동백전 앱에서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발급·등록한 후 1만원을 충전해 지정된 예매 기간 내 원하는 공연을 1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청년층의 높은 문화 수요와 문화 접근성 확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도입한 ‘권종별 분리 모집’결과, 특히 5만원권 1천 명 모집에 동시 접속자 8천7백 명이 몰리며 3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시는 이러한 수요를 적극 반영해 향후 ‘지역 공연 패키지’등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형기획사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나 지역축제 및 지역 소규모 공연사 패키지 구성을 통해 문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했다.아울러 전시 분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부산콘서트홀, 낙동아트센터 등 신규 공연장 및 국제연극제와 같은 지역 특화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문화패스는 소득 제한 없이 18세부터 39세까지 문화 향유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생애 1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보편적 정책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다만 선착순 방식이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시는 향후 정책 체감도와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방식 변경을 장기적으로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공연 및 전시 예매 일정을 차례대로 공개하는 한편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3년 연속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지원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6
-
부산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 접수… 6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 의 ‘빅-콘서트’ 추가 출연진을 공개했다.이번 추가 라인업 발표를 통해 악뮤, 해찬, 에반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10주년을 맞이한 비오에프의 공연 구성은 한층 다채로워지고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 콘서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케이팝을 비롯해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공연은 스탠딩 좌석 확대와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예술가 섭외 규모를 확대해 기존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1일 차 공연에는 ‘악뮤’ 가 출연을 확정하며 감성적인 음악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폭넓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악뮤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아온 대표 뮤지션으로 이번 2026 BOF with NOL 무대에서도 음악적 완성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해찬’ 이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해찬은 유니크한 음색의 안정적 보컬과 무대 장악력이 높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이번 2026 BOF with NOL 에서는 여러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과의 높은 호흡을 이끌어낼 것이다.2일 차는 ‘에반’ 이 출연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에반은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아 온 아티스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에반만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음악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는 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케이-컬처 기반의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도 확대 구성한다.올해는 입장 시간을 앞당겨 관람객들이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게 하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하늘길 일대에 팝업존을 마련한다.공연과 연계한 케이팝 전시·체험은 물론, 지역 브랜드 콘텐츠도 강화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천만 케이팝팬덤, 부산 케이-콘텐츠를 논하다’를 주제로 빅토크가 개최된다.에스엠컬처앤콘텐츠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문화 관광분야의 놀 유니버스, 뷰티 분야의 더파운더즈, 패션 분야의 에스팀, 배송 분야의 딜리버드코리아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다양한 케이-콘텐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공식티켓 예매는 놀과 놀티켓에서 오는 5월 12일 오후 8시에 개시된다.
2026-05-06
-
부산시, 사상역 일대 ‘도시비우기 사업’ 착공… 공공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사상역 일대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혁신을 위한 도시비우기 사업을 내일 착공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비우기 사업은 부산 서부권 핵심 교통 요충지인 도시철도 사상역 일원 658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과도하게 설치된 공공 시설물을 정비해 보행 중심의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구간에는 경찰청, 교통공사 등 25개 기관이 설치한 248개의 공공 시설물이 혼재돼 있어 보행 불편과 도시경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관계 기관과 협업해 공공 시설물 전수조사와 기능 재분석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했다.전체 248개 공공 시설물 가운데 84.7퍼센트에 달하는 210개 시설물의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정비대상 201개 시설물: 56개, 7개, 147개 이번 사업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가치인 ‘도시공간의 질적 전환’과 ‘사람 중심 디자인’을 현장에 구현하는 사업으로 주요 보행 불편 요소를 정비하고 공공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먼저, 도시철도 사상역 5번 출구와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앞 보행 병목 구간은 화단, 자전거보관대, 길말뚝, 안내판 등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기존 7미터 횡단보도를 14미터로 확대해 보행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도시철도 사상역 3번 출구 일대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사상교차로 횡단보도 앞 보행 방해 요소로 지적돼 온 원형 역사 급기환기구는 이전 설치해 보행 안전성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확보한다.또한, 단순 통행 중심 공간을 시민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시 활력을 높인다.도시철도 사상역 6번 출구 일대 공공공간은 단순 통행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재구성해 도시의 활력을 높인다.이와 함께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집적·슬림화하며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등 ‘비움’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부산형 도시디자인 전략을 구현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도시공간 혁신 사례로 보고 있으며 향후 부산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공사 기간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완료 이후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는 보행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개선된 ‘걷기 편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공간’ 으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도시비우기 사업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전략이다”며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도시공간을 혁신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6-05-06
-
광주시교육청, 고교생 피습 사건 관련 대책지원반 구성
광주시교육청, 고교생 피습 사건 관련 대책지원반 구성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5일 새벽 발생한 여고생 흉기피습 사건으로 학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일 오전 9시에 비상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신속하게 대책지원반을 구축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피해 학생이 안치되어 있는 장례식장과 다른 피해 학생이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병원에 교육청 직원들을 파견해 피해가족을 위로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이후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심리 상담 및 치료 등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에 있으며 전체 학교에 안전교육을 즉시 실시하고 야간시간대 학생 혼자 외출하지 않도록 지도를 요청했다.고인자 정책국장은 “예기치 못한 범죄로 희생된 학생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회복 중인 학생에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심리·정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5
-
광주시, 중·베트남 세계지질공원과 ‘국제협력 교육’
광주시, 중·베트남 세계지질공원과 ‘국제협력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중국, 베트남 등 세계지질공원들과 협력해 개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연중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심사 당시 권고된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속가능발전목표 :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국제 공동 목표로 빈곤·환경·교육·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한 17개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특히 세계지질공원의 핵심 가치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의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추진한 국제 공동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각국 세계지질공원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빈곤·환경·교육·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담았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막연하게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교재에는 전세계 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사례가 담겨 있어 목표별 의미를 쉽게 전달한다.주요 내용은 △지질공원의 개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목표의 이해 등이다.또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티커 활동을 도입했다.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학습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이론수업 뒤에는 조별 토론과 발표 활동도 이어진다.학생들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직접 선정해 의견을 나누며 참여형 학습을 통해 환경·사회·경제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제 사회의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달부터 연중 운영하며 광주시 수목원·정원사업소 지질공원팀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세계지질공원 간 협력을 통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시민과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의 가치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