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교육청, 2026년 초등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2026년 초등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초등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예비 교사들이 초등교사로서의 기초 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하고 실무 능력을 길러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연수는 ‘새내기 교사의 힘찬 출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예비 교사 221명을 대상으로 집합 및 원격 연수를 병행해 운영한다.연수 과정은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사안처리, 교권 이해 및 교육활동 보호, 생성형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예비 교사들이 인천교육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인천교육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키워, 인천교육의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들의 적응을 돕고 수업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2
-
광주시,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집중 단속
광주시, 설명절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점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백화점·대형마트 등 광주지역 대규모점포 5개소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 명절 다소비 품목의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과대포장 점검과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병행한다.과대포장 점검은 완구·인형·문구류, 건강기능식품·주류, 화장품·잡화류 등 포장규칙 적용 제품을 대상으로 △포장 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등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자 등에게 포장검사명령을 내려 한국환경공단 등 검사기관의 검사 성적을 제출하게 한다.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에 대해 △분리배출 도안 표시 △적정 도안 사용 △분리배출 도안 최소크기준수 여부 △실질재질과 표기재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분리배출 표시 의무 비대상 제품은 환경공단 지정승인 없이 무단으로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았는지를 점검한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자치구를 통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행정 조치한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과 부적절한 분리배출 표시는 자원 낭비와 쓰레기 발생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2
-
광주시, 제10기 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 공개 모집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10기 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으로 활동할 식품위생감시원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식품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선정된 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계도 △유통식품의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행위에 대한 신고와 자료 제공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기 연장도 가능하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광주시이며 식품위생 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시민이다.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식품위생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시민은 우대한다.모집인원은 총 10명 내외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면접은 20일 실시한다.접수는 전자우편,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최종 선정 결과는 2월25일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시민의 전문성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식품안전 감시 활동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적 식품안전 체계를 통해 신뢰받는 식품안전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02
-
광주시, 시민 주도 '에너지 분권' 본격 추진…103억 투입
태양광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공유하며 마을 단위의 자립을 이끄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실현’에 본격 나선다.이를 통해 시민이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광주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올해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시민 참여형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운영 △시민 햇빛발전소 지원 강화 △주택 햇빛발전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광주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시민 접점 확대’와 ‘체감형 보급’에 두고 올해 총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 일상 속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광주시는 먼저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15곳을 운영한다.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는 시민들이 모여 기후 위기를 학습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산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전환이 시작되는 공간이다.이는 탄소중립을 위해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가정과 상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의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광주시는 개별 가구를 넘어 마을 공동체 전체를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 햇빛발전소’지원도 강화한다.사회적·일반 협동조합이 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발전소를 조성할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발전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로 에너지를 시민의 ‘공유 자산’으로 전환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주택 부문에서도 에너지 전환을 확대한다.광주시는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단독·공동주택 150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햇빛발전소’를 보급한다.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20세대 이상 참여때 특전이 제공됐으나 지난해부터 10세대로 완화, 진입장벽을 낮춰 지속 추진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특전도 한층 강화된다.광주시는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설치 때 1회당 1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신규 정책을 도입해 적극 홍보·지원할 계획이다.또, 정부 사업과 연계한 ‘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단독주택 84곳에 태양광 설치비를 매칭 지원하는 등 주거 형태별 맞춤형 에너지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개인과 마을을 넘어 도시 기반시설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광주시는 국비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 등 총 81억9000만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주택과 상가, 공공건물이 혼재된 구역 1160곳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정구역 전체를 신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해 에너지 자립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염주실내수영장 경사면 등 유휴 공공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도 시민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에너지 전환의 성패는 시민이 일상에서 필요성과 혜택을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미니 태양광부터 대규모 융복합 사업까지 시민과 접점을 최대로 넓혀 광주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2
-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발의, 남부권 성장 기대감 고조
광주전남 행정통합 선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것과 관련해 "부강한 광주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주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지금, 참으로 기쁘고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1월 2일 광주전남 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이후, 공청회와 간담회,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입법을 준비해왔다"며 "그 결과 특별법안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돼 국회에 발의됐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다만 "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국세의 지방세 전환 등 재정 특례조항이 포함되지 못했고 해양수산부 이전과 같은 정부 부처 이전 요구도 법안에 담기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많은 기관 유치와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재정 특례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발의된 특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와 공청회,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르면 설 연휴 이전에 처리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임시회가 열리는 2월 광주시의회에 공식 의견 청취 요청을 전달할 계획이다.강 시장은 "시의회의 일정 등을 고려해 광주시의회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특별법 의결 전까지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 수렴 절차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번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국토 남부권 거점 성장축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로 자치권 강화와 산업 생태계 재편, 재정·규제 특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남광주 통합 지방정부를 설치하고 인공지능·반도체·에너지·모빌리티 등 첨단산업과 스마트농어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전환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 초광역 자치권 보장과 지역 개발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특별법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는 폐지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법인격의 지방정부가 신설된다.청사는 전남 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감 있게 운영토록 했다.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전남광주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위한 행정 절차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관련 준비를 거쳐 통합 지방정부 출범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2026-01-30
-
인천시, 간호인력 지원 조례 통과…의료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인천광역시 간호인력 지원 및 간호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안"발의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장성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간호인력 지원 및 간호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1월 30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본 조례는 지난 2025년 6월 시행된 '간호법'을 근거로 해 인천광역시 내 간호인력의 양성, 처우 개선, 근무환경 향상에 대한 시장의 책무 등을 명확히 하는 취지에서 제정됐다.이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오랫동안 요청되어 온 변화들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현재 인천광역시 내 의료기관들이 간호사 등 간호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지방의료원의 94%가 간호사 부족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의료원도 매년 반복되는 간호사 수급 문제로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간호인력의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간호정책협의회 설치, 간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근무환경 개선 등을 규정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직접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적정 노동시간 확보, 교대근무 및 야간근무 환경 개선, 건강권 보호 등 의료 현장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요구들이 조례로 구체화됐으며 이는 간호사 등 개인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 의원은 "간호인력의 확충과 근무환경 개선은 단순히 간호사 등의 문제가 아니라,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
신충식 인천시의원, 강화 색동원 성폭력 사건 철저 규명 촉구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강화 색동원 성폭력 사건 진상 규명 촉구 "시민의 이름으로 부끄럽다… 제2의 도가니 사건, 철저히 밝혀야"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이 1월 30일 제306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강화 색동원 성폭력 사건의 후속 조치 진행 상황에 대해 강도 높게 질의했다.신 의원은 "복지시설 내 성폭력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가 무너진 사례로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이번 사안은 제2의 도가니 사건이라 불릴 만큼 중대한 인권침해로 시 당국은 조사 진행 상황과 행정 후속조치를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또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종사자 윤리의식이 무너진다면, 복지는 시민 신뢰를 잃게 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피해자 인권 보호와 진상 규명 과정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 같은 반복된 비극은 행정의 사후 대응으로는 막을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복지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성찰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30
-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 의견 청취
광주전남 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30일 광주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필순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노동단체 등 지역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를 대표하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공유했다.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통합이 시민의 삶과 밀접한 교통체계, 도시 안전, 일자리 등에 미칠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특별법안과 향후 정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배경과 경과,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며 “통합은 일자리이다.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삶의 반경을 넓히는 일이고 청년들의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확정한 것과 관련해 ‘대화·타협·공존, 과연 민주주의의 본산답습니다’라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격려했다”며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소개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분야별로 통합 이후 변화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 이어졌다.건설 분야 관계자들은 행정통합을 계기로 광역 단위의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공공투자가 확대돼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교통 분야에서는 광주와 전남을 잇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과 함께 행정 경계를 넘는 환승 체계 통합, 요금체계 개선 등을 시민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안전 분야에서는 건설현장 등 안전 기준 강화, 노동 분야에서는 통합 이후 산업 확장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 고용 안정성을 제도적으로 담보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강 시장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특별법 제정 과정 등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 뒤에도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협의 과정이 뒤따를 것인 만큼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에서 제안한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의견을 행정통합 정책 설계와 특별법 보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한편 광주시는 △2월2일 주민자치회·마을공동체 분야 △2월2일 사회복지·노인·장애인·보건의료 분야 △2월4일 체육 분야 등 직능별 공청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광주전남 통합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30
-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본격 추진…미래차 산업 선도
착수보고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첨단 모빌리티 기반시설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미래형 신도시 조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광주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약 30만평 일원에 조성될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의 밑그림이 가시화하면서다.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사전기획 용역 착수보고회 및 기획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는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약 30만평 일원에 조성되는 미래형 신도시로 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로봇·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개발·실증하는 국가 차원의 전략 프로젝트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학교수, 네이버클라우드 등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30여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착수보고회에 이어 기획위원회 출범과 함께 첫 회의가 열렸다.첫 회의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광주의 미래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사업임에 공감하며 기존 스마트시티를 넘어선 새로운 도시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국토교통부는 “AI 모빌리티 시범도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지만, 백지 상태인 미래차국가산단에서 출발하는 만큼 기존 스마트시티와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며 “광주가 구상하는 AI 모빌리티 비전과 연계된 큰 그림을 기본구상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기획위원들은 광주가 지속 가능한 ‘AI 모빌리티 시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앵커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며 광주가 보유한 인공지능집적단지, 미래차산업 기반, 에너지산업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아울러 국토부·산업부 국정과제 및 과기정통부의 관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고도화하는 전략을 기본구상에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광주시는 오는 5월까지 전문가 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례 분석 △프로젝트 비전 및 목표 설정 △입지 및 공간 구상 △메가샌드박스 등 규제혁신 방안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기본구상과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31번 ‘미래 모빌리티와 K-AI 시티’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광주시는 인공지능과 모빌리티를 결합해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규제자유특구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전용 데이터센터, 첨단모빌리티 관제센터, 연구개발 및 창업 초기기업 지원시설, 버티포트, 자율차 시험트랙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모빌리티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버티포트 : 도심항공교통 기체의 이착륙과 승객 탑승, 충전·정비 등을 담당하는 전용 시설. 시범도시는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이 지상과 상공을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 로봇이 가사·물류를 담당하는 첨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한다.모든 건축물은 도로와 버티포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입체 구조로 조성되며 지하에는 물류와 로봇이동 통로를 구축해 무인 물류 체계도 완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속에서 미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게 된다.광주시는 ‘AI 모빌리티 미래산업 도시 광주’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기반 조성 △모빌리티 전용 인공지능 기반시설 구축 △알이100 산단 등 세계적 환경 조성 △지역기업과 인재 양성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광주시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사전기획에 나선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가 지역균형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신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
"새내기 공무원의 빛나는 첫 출근을 응원한다"
"새내기 공무원의 빛나는 첫 출근을 응원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30일 서광초등학교에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한 '빛나는 첫 출근'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정선 교육감은 2월 1일자로 서광초 발령을 받은 교육행정직 9급 신혜진 주무관의 복무 선서를 받고 임용장을 수여했다.이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과 소중한 인재를 키워주신 주무관의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축하 편지를 전달했다.그동안 시교육청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임용 전 교육이 진행되는 어울배움터에서 단체 간담회를 열거나 시보 해제 축하행사 등을 개최해왔다.첫 근무지에서 격려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혜진 주무관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길에 나섰는데,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에 긴장감이 많이 누그러졌다"며 "광주교육의 밝은 미래를 이끌고 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떼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새내기 공무원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