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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시의원, 저출산 대책 성과 점검 및 노인 복지 강화 촉구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출산대책부터 노인복지까지 촘촘한 대책 마련 주문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은 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인천시 여성가족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대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성과 점검과 '검단신도시 노인복지관 인력 확충'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촘촘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날 신 의원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된 '1억 플러스 아이드림'정책이 시행 3년차를 맞이해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인천시의 합계출산율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현재 0.8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출산율 또한 11.6% 증가했다"며 "이는 인천시 출생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이어 신 의원은 "여성가족재단,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간 사업 중복 낭비를 막기 위한 기능 조정과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1인당 담당 노인 수가 굉장히 높다"며 "앞으로 행정체제가 개편된 이후 이에 대한 방안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군·구와 협의를 통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자, 또다시 신 의원은 "검단신도시 내에 어른신들이 접근하기 좋은 작은 복지관이나 거점형 커뮤니티 센터를 추가 조성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오히려 역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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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 가동…응급실 뺑뺑이 해소 기대
광주 전라 이송지침 간담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국적으로 응급실 과밀과 환자 이송 지연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시가 응급실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응급의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구축하고 응급환자가 적정시간 내 최적의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플랫폼 구축에 착수해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이송부터 병원 간 전원을 지원하는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구축, 고도화해 현장에 도입했다.이 플랫폼은 700여개 항목에 달하는 응급의료 자원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질환별 진료가능 여부 △병상 현황 △의료진·장비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한다.이를 통해 광주 전역의 응급의료 자원이 하나로 연결돼 환자 이송과 치료 결정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의료진과 119 구급대원은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현재 수술이 가능한 병원 △가용 병상 여부 △응급실 대기 환자 수 △이송 중인 환자 위치 등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플랫폼 도입으로 21개 응급의료기관이 하나의 병원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응급환자는 응급실 도착 즉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또 필요하면 응급의료플랫폼 내 ‘환자 전원 기능’을 활용해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지체 없이 연동된다.광주시는 특히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최종 치료를 위해 ‘광주시 응급환자 이송지침’과 응급의료플랫폼을 연계한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결정팀’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모든 응급의료기관에서 중증응급환자 수용이 어려운 경우, 119구급대원의 요청에 따라 ‘광주형 응급의료플랫폼’을 통해 지역응급의료센터급 6개 의료기관의 당직의사가 공동으로 대응한다.다수의 전문의가 함께 의사 결정을 통해 적정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선정되도록 하는 등 ‘응급실 뺑뺑이’문제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응급실 과밀과 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정부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광주시는 플랫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해 10월 2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까지 사용자 실습 교육과 현장 교육을 모두 마쳤다.광주시는 또 선도적으로 구축한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국정과제 및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연계해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특히 보건복지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의 협력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광주시는 4일 화순전남대병원 김재봉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장관 주재 ‘응급환자 이송지침 간담회’에서 광주가 선도적으로 구축한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전국 확산 가능한 표준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은 한정된 응급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시스템”이라며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이 광주를 넘어 전국 표준 응급의료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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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헌법에 새기나, 개헌 촉구 결의대회 열려
포스터 헌법전문수록 결의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오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논의가 확산되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오월단체, 광주시, 전남도 등으로 구성된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와 전국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해 기조발언, 지지연설,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실현을 목표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조속한 개헌 발의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 상임대표단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월 공법 3단체장, 시민사회단체·종교계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공동대표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31개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정치권에서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6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개헌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제안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개헌 간담회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한편 조속한 국민투표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원포인트 개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감의 뜻을 밝히며 사회적 논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강기정 시장은 “5·18은 액자가 아니라 헌법에 새겨야 한다”며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짓밟지 않겠다는 약속이 5·18 헌법전문 수록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5·18정신 헌법수록 원포인트 개헌’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라며 “5·18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대법원 판결과 특별법 제정, 국립묘지 조성으로 이미 역사적·법적 평가가 완성된 국가의 가치이다”고 밝혔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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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체육 통합 공청회, 스포츠산업 활력 기대
광주전남 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4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광주체육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체육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지난달 환경 분야를 시작으로 경제, 복지, 교육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10차례 직능별 시민공청회의 마지막 순서였다.광주시는 10차례 직능별 공청회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학계, 관련단체 활동가 등 전문적 식견을 갖춘 시민들과 광주전남 통합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체육분야 공청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각 종목단체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김영문 부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 배경과 진행 결과, 특별법의 불이익 배제 원칙, 통합에 따른 정부 특례 등을 설명했다.참석자들은 자유토론에서 통합 이후 체육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와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체육단체 관계자들은 광주·전남 체육단체 통합 과정에서 체육인들의 의견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광주·전남이 통합을 통해 체육 분야뿐 아닌 전체 분야에서 동반 상승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종목단체 관계자들은 그동안 광주와 전남의 대표로 각각 땀 흘려온 체육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올해 전국체전 참가 기준 마련 등을 통해 체육 현장의 불이익 발생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이들은 또 통합 이후 광주·전남 간 사무처 인력의 고용불안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도 주문했다.자치구 체육회 관계자들은 광주가 ‘2028 전국체전’을 유치한 만큼 시설 개·보수를 통한 광주 중심의 전국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2028 전국체전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일반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체육 분야처럼 시민 건강과 밀접한 정책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만족도 높은 통합 정책을 만들겠다”며 “통합 이후 모든 시민이 더욱 건강한 체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광주전남 통합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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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농협은행,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협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대구신보와 농협은행은 이달 4일 재단 본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이 대구신보에 14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2.5배인 17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이번 협약보증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억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하며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보증료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또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2월 4일부터 시행하는 이번 협약보증은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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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 소상공인 성장 이끈다…외부 전문가 공개 모집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대구광역시 소재의 소기업·소상공인의 종합경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지도 외부 전문가로 강사 10명과 컨설턴트 10명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밀착 컨설팅 제공을 위한 것으로 선발된 전문가들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 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마케팅 △마케팅 △인사·노무 △금융·재무 △정부사업·빅데이터 활용 △마인드함양·심리코칭 △창업 및 폐업지도 총 9개 분야로 해당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이 기대된다.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에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어 위촉 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원 분야의 경영지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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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늘 오후 2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조선 왕실 관련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전시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과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체결된 협약서에는 △전시 기획 및 전시품 선정에 관한 상호 협력 △전시 관련 콘텐츠 제작 공동 협력 등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로서 부산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한편 부산박물관은 1978년 개관한 이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연구하며 시민들과 공유하는 부산의 대표적 박물관으로 국내외 유수의 박물관과 교류하며 지역사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부산박물관은 개관 이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은 물론, 중국․일본․베트남․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기획전을 개최해 왔다.최근에는 미국 덴버미술관과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로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전시를 개최하는 등 지역을 초월한 국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선 왕실 유산의 탁월한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세계인의 시선이 부산으로 모이는 시기에 발맞춰 고품격 전시를 준비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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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뿌리 뽑는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식사 당번제'와 '사적 편의 제공'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급 직원들의 의사에 반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챙기거나 개인 일정에 동원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다음과 같은 '3대 중점 과제 개선'을 추진한다.첫째, 점심 비용 '각자 내기'를 생활화한다.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본인의 식사비를 직접 결제하도록 하고 이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킬 방침이다.둘째, 급량비 집행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사적 저녁 식사비 또는 식사 외 비용을 장부에 기록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집행 내역을 점검해 부당 집행 적발 시 즉시 회수 조치할 계획이다.셋째, 간부공무원 사적 목적의 인력·관용차량 사용을 금지한다.개인 일정에 관용차량을 이용하거나 근무 시간 외에 하급 직원을 동원하는 행위를 '직무 권한을 남용한 갑질'로 규정하고 엄중히 관리한다.울산시는 중점 과제 개선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이달부터 '간부 모시는 날'피해에 대한 익명신고센터를 내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관계 기관 합동으로 '간부 모시는 날'익명 실태조사를 실시해 경험률 '0%'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위반사항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앞서 울산시는 이번 대책과 관련해 지난 2월 3일과 4일 이틀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핵심지도자 아카데미'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단순한 제도 변화를 넘어, 과거의 수직적 관행을 깨고 미래 세대와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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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신학기 학교 안전 집중 점검…학생 안전 최우선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5~27일 관내 전체 학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설·보건·급식·산업안전 등 분야별 담당자가 △통학 안전 △미세먼지 및 먹는 물 관리 △학교시설물 및 교내·외 공사장 안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관리 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예산 등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개선한다.또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학교별로 컨설팅을 운영하고 각종 모니터링단 운영, 통학로 교통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해 안전문제 예방책도 마련한다.이정선 교육감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설물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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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토부 '교통문화지수 평가'전국 3위
아이 먼저 캠페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의 교통문화지수가 꾸준히 상승,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한데 이어 교통문화지수도 상위권에 오르면서 ‘교통안전 선진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 특·광역시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023년 13위에서 2024년 9위, 지난해 3위로 2년 사이 10계단을 뛰어올랐다.국토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637개 지점에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의 준수율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광주시는 광역지자체별 평가 결과 총점 84.48점으로 제주, 인천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 교통안전 선진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보행행태 부문은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과 횡단보도 스마트기기 사용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위를 기록했다.운전행태 부문은 음주운전 금지,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점등, 안전띠 착용률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다만,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과 제한속도 준수 항목에서는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 부문에서도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 안전정책 이행 정도,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 인구 및 도로연장 당 보행자 사상자 수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광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정도연 교통운영과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확대하고 교통규칙 준수 문화 정착,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