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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주차스트레스 없애기 본격 시동
인천시, 원도심 주차스트레스 없애기 본격 시동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원도심 주택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과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주차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2021년도 주차종합 실행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4월 22일 안영규 행정부시장과 이정두 교통국장,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T/F 2차 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주차종합 실행계획 추진,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주차 관련 최근 이슈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1년 주차종합 실행계획에는 주차장 확보, 선진 주차시스템 도입,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개선, 불법 주정차 해소 등 4개 분야, 16개 세부과제가 담기며 이를 위해 올해 총 1,0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는 저비용 주차공간 조성, 유휴부지 활용 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 추진되며 선진 주차시스템 도입을 위해서는 주차공유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된다.
또한, 공영주차장 요금체계 개선방안도 마련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 해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주차종합 실행계획은 시와 군·구 부단체장이 중심이 돼 장·단기적 주차문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며 매분기 회의를 개최해 실적 점검, 현안 및 이슈사항 논의 등을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법 주정차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 군·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군·구의 경우 불법 주정차 단속실적 공개, 패널티 부여 등을 통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항목에 주차질서 확립 내용이 추가로 신설됨에 따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군·구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체장 회의를 분기마다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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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시민 직접 충전금액 누적 5조원 돌파
‘인천e음’시민 직접 충전금액 누적 5조원 돌파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역외소비 감축과 관내소비 촉진을 모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사랑상품권인‘인천e음’의 누적 발행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천e음’발행액은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으로 지난 4월 19일 누적 충전금 5조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7월 시범사업 시작으로부터 33개월만이며 올해 들어서만 1조 63억원이 충전되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인천e음’거래액은 충전금, 캐시백, 정책수당을 포함한 결제 금액으로 4월 19일 기준 누적 5조5,751억원이며 금년도는 1조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인천e음 가입자 수는 올해 들어 8만812명이 증가해 총 146만6,420명으로 인천 경제활동인구의 89.7%, 주민등록인구의 49.9%, 15세이상 인구의 94.7%에 해당한다.
올해 1분기 동안 인천e음 앱을 통해 가입자 1인당 월평균 4회, 1회마다 94,400원, 1인당 월 375,380원을 충전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인천e음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e음 앱에서는 지난 3월부터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가 가능하도록‘나눔e음’서비스를 개시해 2,500여명이 참여해 1,800여만원이 기부됐다.
기부금액의 60%이상이 캐시백으로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천e몰 내에서 인천지역 생산제품 직접 구매가 가능한‘인천직구’를 4월 19일부터 확대 운영하면서 오픈 당일부터 1,189건, 1,350만원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인천e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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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2곳 선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위치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중구‘개항창조도시’와 동구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도시재생사업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인천시를 포함 전국 지자체가 총 26곳을 신청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15곳이 선정됐으며 사업지 당 최대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회 선정된 중구‘개항창조도시’지역의 스마트기술 사업에는 총 203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산재되어 있는 공영 주차장의 위치 및 주차가능 대수를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장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주차장을 찾아 무작정 배회하는 불편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지역에는 총 686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스마트 횡단보도 등 보행 약자를 위한 교통 안전시설이 도입되며 동구 내 교통사고 건수가 가장 높고 전통시장이 위치해 노령 보행자 비율이 높은 송림오거리 일원의 보행자 안전과 보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인천시는 작년 강화군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 지역이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신청한 중·동구 2곳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원도심에 스마트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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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찰과 함께 야간 골목길 안전 더욱 스마트하게 책임진다.
인천시, 경찰과 함께 야간 골목길 안전 더욱 스마트하게 책임진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2020 자치단체 협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22일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5개월 동안 협업기관인 인천경찰청과 지역기업인 ㈜모토브와 함께 민간 보유 데이터와 기관 보유 데이터를 가지고 융합·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인천 지역을 100m×100m 크기의 11만 3천여 개 격자로 나누어 그 위에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위치 기반으로 매핑 후 인공지능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이를 토대로 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격자기준으로 예측해 순찰 우선순위를 행정구역 및 경찰 관할 구역별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취약지역인 격자를 선택하면 조도, 유동인구, 112 신고유형, 가로등, CCTV 등 그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수집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와 경찰은 범죄예방 환경설계구역 선정에 활용하고 취약 지역에 경찰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데이터기반 행정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민·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의 인공지능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견하고 우리 시에 적용하는 이번 사업을 앞으로 경찰과 함께 인천만의 특별하고 스마트한 치안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난영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시와 경찰이 협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이 인천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번 협업사업은 5월중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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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송도 유치 위해 48개 기관 하나로 뭉쳤다.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송도 유치 위해 48개 기관 하나로 뭉쳤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 관련 기업·대학·학회 등 48개 기관과‘K-바이오 랩센트럴’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K-바이오 랩 센트럴 구축사업’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에 따라,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세계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천이 최적지임을 인지한 다수의 기관들이 랩센트럴 유치와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마련됐다.
인천은 바이오 스타트업을 이끌고 후원할 앵커기업과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거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할 확대부지까지 모두 확보해 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관내 바이오 중소·스타트업 기업 수는 부족한 실정이다.
바이오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는 바이오 중소·스타트업은 인천시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바이오 산업은 산업 특성 상 연구개발에서 제품 상용화까지 벨류 체인이 장기간, 고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높은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며 ‘K-바이오 랩센트럴’은 기업 전주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소규모 기업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사업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8개 기관으로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로 구성된 3개의 지원기관과 18개의 바이오관련 기업, 바이오 관련 대학 6개 기관, 연구소 7개 기관, 학회 2개 기관, 협회 2개 기관, 종합병원 5개 기관, 엑셀러레이터 5개 기관이 인천에 ‘K-바이오 랩센트럴’를 유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협력사항을 5개 분야로 담았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그동안에도 우리 인천의 기업들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함께 노력해 왔지만, 이번 협약 대상기관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확대해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손을 잡아 힘을 모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K-바이오 랩센트럴’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바이오 관련 48개 기관과 함께 뛸 것이며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도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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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증서점에서“도서 구입비 할인 받으세요”
지역인증서점에서“도서 구입비 할인 받으세요”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부터 11월까지 지역인증서점을 통해 시민에게 도서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추진한다.
‘동네책방’으로 불리며 지역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지역인증서점’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시민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은 시민의 도서 구입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역 서점의 경쟁력 강화 및 주민 문화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019. 9. 1.부터 대구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지역서점 인증제’는 1년 이상 지역에 소재지와 방문매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으로 영업하는 중소 서점이 대상이 되며 현재 171개소의 서점이 있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역인증서점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서점을 모집했으며 접근성, 지역도서보유 비율, 독서 관련 문화행사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구·군 지역별 인구수와 지역인증서점수 등을 고려해 최종 30개소를 선정했다.
붙임:참여서점 명단4월 23일부터 신분증지참 후 선정서점을 방문해 구입가 기준으로 1인당 5만원까지, 그리고 대구지역 출판사 발간 도서는 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초·중·고 문제집이나 사전, 불경이나 성경 등 종교경전, 취업 및 자격증 관련 도서와 만화책, 컬러링북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지역인증서점 명단과 연락처, 서점별 사업종료 시점 등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인증서점과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독서환경을 개선해 저자에서 출판, 유통과 독자로 이어지는 출판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지역출판사 발간 도서의 할인율이 더 높은 만큼 우수한 지역 도서들이 시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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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4월 24일 ‘제1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연구직 직렬에 1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960명이 출원해 평균 6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로 60분간이다.
응시자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당일 응시표, 신분증, 운전면허증, 주민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중 1개 소지),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소지하고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응시자 모두에 대해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하며 발열 등 의심증상자는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또한, 개인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실 전 1.5m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시험 중에는 창문을 개방해 환기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는 오는 5월 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5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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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큐레이터 해설로 전시 핵심만 쏙쏙 챙기세요”
울산박물관,“큐레이터 해설로 전시 핵심만 쏙쏙 챙기세요”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4월 29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4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전시 체험과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담당 학예사가 울산박물관 특별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에 대해 전시 안내와 해설을 진행한다.
지난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한 한모 씨는 “보통 박물관 전시관람을 하고 나면 많이 본 것 같은데 기억에 크게 남는 게 없었으나, 전시 해설을 듣고부터는 다시 생각이 나서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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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역주행 도서’
역주행 도서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울산시청 해울이도서관에서는 5월부터 연중 북 큐레이션 행사인 ‘해울이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역주행 도서‘를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베스트셀러에 가려져 이용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던 도서 중에서 매주 주제별로 3권을 선정해 추천한다.
또한 기존 1인 당 3권 대출에서 5권까지로 특별대출을 허용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5년 이내 구입도서 중 대출률이 낮은 도서관의 숨어있는 책들 중 좋은 책을 추천해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도서 이용을 권장함으로써 도서관 자료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이외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용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다양한 도서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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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지정 예고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수능엄경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 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수능엄경’은 선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권2~5’은 1443년 성달생이 발문을 쓴 전라도 화암사판이다.
간행처와 간행시기가 비교적 명확하게 확인되며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한 귀중본으로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다.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는 1887년 언양현감으로 부임한 윤병관이 1888년 이임할 때 받은 수산과 윤병관의 차정첩과 교지, 포선저적문, 원정문서 등이다.
울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윤병관은 현 충청북도 괴산군 영풍면 출신으로 본관은 파평이며 자는 치도, 호는 우재이다.
이름은 병덕에서 병관으로 개명했다.
무과에 급제한 그는 1887년 1월에 통훈대부의 품계로 언양현감 겸 경주진관 언양병마절제도위의 교지를 받고 언양으로 부임했다.
본래 만인산은 햇빛을 가리는 일산의 일종이나,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이임하는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고을 사람들의 이름을 작성해 바쳤다.
윤병관의 만인산에는 당시 언양현 사람들 약 1,115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는 ‘울산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된다.
‘대방광불화엄경’은 흔히 ‘화엄경’이라 불린다.
오봉사 소장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은 목판본이며 장정의 형태는 권자본이다.
고려 고종연간 대장도감에서 판각한 재조대장경의 판본이나, 해당 경전은 17세기 무렵 인출한 후인본으로 추정되며 불복장에 납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판본과 보존상태 등을 고려해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 예고된다.
‘이근오 죽오일기’는 조선 후기 울산에서 활동한 학자 이근오가 1804~1812년까지, 그의 아들인 종화가 1831~1832년까지 쓴 일기로 필사본이다.
별도의 책자를 마련하지 않고 매년 발행된 시헌서라는 책력의 날짜에 맞춰 여백을 이용해 초서체로 간략하게 기록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울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근오의 본관은 학성이며 자는 성응, 호는 죽오이다.
1760년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서 태어나, 1789년에 사마시에 입격한 후, 1790년에 증광문과에 급제했다.
승문원부정자를 시작으로 병조정랑, 사헌부지평 등의 관직을 거쳤다.
일기는 이근오가 낙향한 이후 일상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울산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기와 함께 일기로 활용된 책력의 전달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고목이 함께 전한다.
울산 지역사적 중요성을 감안해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 예고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문화재는 조선시대 불교문화와 조선후기 군정, 울산 생활사의 모습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며 “지정예고기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울산 역사와 문화유산 정책 발전의 지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