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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료 자동차 극장 운영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중구 혁신도시내 신세계백화점부지에서 무료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중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아세안영화를 통한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와의 문화적 유대감 형성으로 아세안 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떠나지 않는 여행, 드라이브 인 아세안’이라는 테마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세안국가 영화 4편 상영과 함께 색소폰·통기타 연주를 비롯한 성악, 집시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아세안국가들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무료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시각과 청각, 미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된다.
영화관람은 무료로 11일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영화당 100대를 모집했다.
상영영화는 12일에는 선생님의 일기, 13일에는 쩌마라 가족 이야기, 14일에는 비밀요원 알리, 좀비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해 이전공공기관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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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차 인권증진기본계획’공청회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인권증진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권증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관련해 시민과 인권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울산시가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인권증진기본계획은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추진목표와 분야별 이행과제를 포함한 5년 단위의 계획으로 매년 시행계획과 연계해 시민의 인권보장 및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울산연구원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2차례의 전문가자문회의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울산연구원의 추진경과를 포함한 기본계획 방향과 이와 연계한 세부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울산대 법학과 오문환 교수,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이순영교수, 이승진 나은 내일연구원 이사가 참여한 전문가 토론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는 관심있는 시민과 관계자는 누구던지 참여가 가능하다”며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담아 오는 12월까지 울산시 인권증진기본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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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 본격화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방사능재해로부터 원전안전의 컨트롤 역할을 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최근, 국민의 힘 황보승희 의원 등 국회의원 14명이 공동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소를 원전에서 30㎞ 이내의 지역으로 한정한다’는 내용을 신설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방이전을 명시한‘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전국에 가동 중인 원전 총 24기 중, 12기가 울산 및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남쪽으로 새울·고리원전과 북쪽으로는 월성원전이 위치해 있는 등 원전 밀집도가 높다.
특히 울산지역 5개 구·군이 원전 반경 30㎞로 설정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에 포함되는 울산은 항상 방사능재난의 위험에 상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고리 및 월성 원전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등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이전 장소로는 최적화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원안위 울산설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며 울산시민들은 물론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치에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원자력시설이 밀집된 우리지역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유치된다면 현장 중심의 방사능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차관급 독립위원회로 산하기관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등을 두고 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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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2회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위원회는 ‘울산, 중구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건과 ’따뜻한 이웃과 새로움이 있는 온산 덕신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건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난 2015년 국토부에서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울산지역 최초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승인받아 원도심 중심기능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당초 사업계획부지의 위치변경과 토지소유자와의 협의매수 등에 따른 기간소요로 사업기간 완료년을 올해에서 내년으로 1년 연장하기 위한 사업기간 변경건이다.
또한 온산 덕신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올해 도시재생 공모에 신규 선정사업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87억원이 투자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이주지역으로 형성된 온산 덕신의 지속적 쇠퇴현상 해결을 위한 것으로 온산국가 산업단지의 협력과 주민주도 경제조직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4개 단위사업과 23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사업들은 이날 심의를 통과하면 11월중 울산시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에 이어 구·군에서 별도 고시한 후 단위사업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이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심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지역단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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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시민 캠페인 전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3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달 12일 발령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와 관련해 오는 13일부터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 시설은 유흥 및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9개소, 결혼식장·공연장·영화관·실내체육시설 등 일반관리시설 14개소 및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종교시설 등이다.
대상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위반 당사자는 과태료 10만원, 시설관리자·운영자는 관리의무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 기존 1단계 시설을 포함해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에 추가되며 2단계로 격상 시 실내 전체 및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높은 단계인 2.5~3단계로 격상시 실내 전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 시설에 포함된다.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까지 시민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해당 실·국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희 시민안전실장은“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다”며“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고 나의 가족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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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사업’공모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울산형 마을 뉴딜 사업’과 관련해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공모사업’을 11월 12일 공고하는 등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사업’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주민센터를 스마트화 하고 특성별 맞춤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마을연구소, 마을 자원을 종합 관리하는 마을시설공단 등을 신설해 주민 주도형 스마트 빌리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민들은 스마트 마을회의를 통해 마을의 공동 의제를 논의하며 생활안전·방역·돌봄·의료·일자리 등 생활 전반의 정책 기준을 수립하는 자발적 공동체를 조직해 나간다.
이번 공모사업의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이며 마을 단위 주민협의체, 읍·면·동 주민센터, 구·군청, 중간지원조직, 대학, 시민단체, 기업 등 동일 읍·면·동 내 지역 주민 주도의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단체나 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는 5개 구·군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선 시범적으로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소당 3년간 최대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주민들은 구·군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구·군은 주민이 제안·작성한 내용을 기초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타당성, 추진 가능성, 창의성·효과성 등을 검토 후 오는 12월 15일까지 ‘울산시 사회혁신담당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울산형 마을뉴딜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형 기업의 육성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마을 중심의 스마트공동체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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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알아보는 어린 물고기… ‘해양자연사 앳 홈’
가정에서 알아보는 어린 물고기… ‘해양자연사 앳 홈’
[충청뉴스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유치한 물고기’와 연계한 체험북 ‘해양자연사 앳 홈’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북은 어린 물고기의 탄생과 성장, 보호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어린 물고기에 관한 선다형 문제, 스티커를 활용한 꾸미기, 선 잇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2회에 걸쳐 선착순 100가정씩 총 200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오는 11월 17일과 내년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이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유치한물고기’ 태그와 함께 가정에서 체험북 활동을 즐기는 사진 또는 영상 등의 체험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기념품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1회 참여자는 올해 12월 11일까지, 제2회 참여자는 내년 1월 29일까지 해당 조건을 갖춰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정승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힘든 가정에는 이번 체험북 활동이 각자의 가정에서 안전하게 해양생물과 자연사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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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지역화폐인 동백전 운영대행사의 역할·운영, 수수료·부가 서비스 등에 대한 오해로 인한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설명에 나섰다.
첫째, 지역화폐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서 운영대행사가 수행하는 기능은 충전뿐이며 결제는 제휴카드사가 하도급으로 수행한다는 오해가 있으나, 카드 결제는 매입-승인-정산 중 매입만 제휴카드사가 담당하고 승인과 정산 등 실질적 핵심은 운영대행사가 수행하고 있다.
둘째,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역 상품몰은 당초 계약대로 시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운영대행사가 구축 중이며 12월 초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에 지급하는 운영 수수료 100억원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당초 3천억원에서 1조 원으로 증액 발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추가된 것이고 수수료 요율은 당초 1.155%에서 약 0.7%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향된 수수료 요율도 다른 광역지자체의 운영수수료 요율을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은 아니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인천e음’ 운영수수료의 경우 10억원 미만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플랫폼을 시가 도입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으나, 해당 운영대행사는 카드사와 매입대행 계약을 체결해 소상공인 결제수수료를 자가 수익화하는 회사로 카드 수수료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형태이다.
이에 따라 오히려 장기적으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는 어려운 방식이다.
넷째, 부산시 전역 캐시백에 구·군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구·군 중층구조 시스템도 이미 지난 2월에 도입을 완료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중간 보고회에서 연제구 내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도 이루어졌다.
아울러 결제 데이터는 시가 빅데이터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모두 제공하기로 계약되어 있고 상반기분은 이미 빅데이터 관련 부서에 제공해 현재 분석 및 활용 중이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능도 집중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가맹점이 1~10%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차별화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생 플러스 가맹점 서비스’도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시민들이 동백전 이용 시 할인이 누락되지 않도록 운영대행사와 밀착 관리하고 12월 초부터는 관광객을 위한 무기명 선불카드도 부산은행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윤재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우리시는 운영대행사와 협의해 충전금 계좌를 시가 직접 운영하는 등 타지역보다 우수한 측면도 많아 단순 비교는 어렵다.
일각에서 제기한 다양한 부가 기능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현 운영대행사와의 계약기간인 연말까지 모든 과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동백전에 대한 오해를 대표적인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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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동 1호분, 50여 년 만에 제자리로
복천동(동아대) 1호분 정비 모습(동쪽 사면에서)
[충청뉴스큐]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1969년에 최초로 발굴·조사된 복천동 1호분이 50여 년 만에 고분군 내 원위치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6·25전쟁 이후 복천동 고분군이 위치한 구릉에는 판잣집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다.
이후 1969년 9월, 주택지 개발을 위한 터파기 공사 중 우연히 무덤이 발견되면서 복천동 고분군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는 길이 8.3m, 깊이 1.3m의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깬 돌을 반듯이 쌓아 4개의 벽을 만들고 8개의 거대한 뚜껑돌을 덮은 형태였다.
무덤 안에서는 금동관 2점 금귀걸이 한 쌍 100여 점에 이르는 덩이쇠 큰 칼, 화살촉 등의 무기류 말갖춤새 높이 1m가 넘는 큰 항아리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됐다.
1969년 발굴조사 직후 이 무덤은 동아대학교 구덕 캠퍼스 내 동고관에 이전 전시됐다가, 2015년 동고관 철거와 함께 해체·보관됐다.
복천박물관은 지난 10월 문화재청의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지원을 받아, 50여 년 만에 복천동 1호 무덤을 복천동 구릉 정상부에서 서남쪽으로 약 70m가량 떨어진 원위치에 다시 옮겨와 정비했다.
이는 발굴·조사된 무덤이 다른 곳으로 이전 복원됐다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는 최초 사례이다.
복천동 고분군의 무덤은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지하 돌덧널무덤까지 개방하지는 않으며 뚜껑돌만 외부로 노출한 상태로 야외에 전시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복천동 고분군 내 종합안내판 2개가 교체·신설됐다.
이해련 복천박물관장은 “이번에 정비된 복천동 1호분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이미 복천박물관의 야외전시관에 전시 중인 덧널무덤과 구덩식 돌덧널무덤의 내부 모습과 더불어 복천동 고분군의 다양한 무덤 양식을 이해하는 자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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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상품 할인 판매행사 ‘다시 날자 항공여행마켓’
항공·여행상품 할인 판매행사 ‘다시 날자 항공여행마켓’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 및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벡스코 등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다시 날자 항공여행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김해공항의 운항 정상화와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가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로 추진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부산지역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항공여행마켓’에는 부산 거점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등 국내 대표 LCC를 비롯해,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19 세계 최고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 내년 부산발 유럽 직항노선에 취항 예정인 핀에어 등이 참가한다.
또한, 국내 대표여행사 모두투어와 부산지역 5성급 호텔 5곳이 참여해 다양한 국내·외 항공권 및 여행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비 지원금이 할인액으로 적용되어 시민들에게 어느 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업체에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같은 행사장에서는 벡스코가 주관하는 ‘2020 어느 아름다운 날’ 행사가 개최되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이는 일반인 판매자 150팀의 중고물품 거래 마켓과 유명인 기부 물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올 한 해 이웃을 배려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뜻깊은 행사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여행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황을 이겨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항공권, 여행상품을 구입만 해도 여행을 기대하게 되는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항공 수요 정상화와 예전처럼 시민들이 공항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현재 국제노선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면서 여객이 급감한 김해공항의 운항 정상화를 위해 정부 관계부처에 조속한 입국 재개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위축된 항공여행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