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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음 개인전
강지음 개인전
[충청뉴스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강지음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인하대학교 미술과 및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으며, 현재는 단체전, 교류전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전북 김제 작업실에서 작업 활동 중이다.
작가의 그림은 언어다. 일상적 평이함을 넘어서서 생략과 함축미를 지닌 언어 이상의 언어다. 인간의 언어는 묘사의 남용으로 인해 본질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만, 작가의 언어는 가식과 꾸밈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본질의 냉정함을 소통의 방식으로 삼는다. 그림의 온도들은 가만히 들여다보는 순간 언어로 다시 조립된다.
인간 정신의 주파수를 여러 갈래로 펼쳐지게 하는 힘을 가진 작가의 그림은 공장 한구석에 버려진 구멍 뚫린 쇳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가운 메탈 느낌 속에서 샤갈의 색조와 꿈틀거림이 엿보인다.
작품 속 눈을 뗄 수 없는 이 검은 구멍들은 순도 높은 절망처럼 자칫 거북해 보이기도 하지만, 미련이 깊게 담긴 홀이다. 결국 우리네 삶이란 절망처럼 보이는 어두움 너머 어딘가에 갈급한 위로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세계 앞에서 우리는 어느새 스스로 자유를 채비하게 된다.
사람은 여러 채널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에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고통들도 상당히 많다. 갑작스럽게 커다란 공포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끼게 되면 이들의 작은 통증 감각은 순식간에 마비된다. 극심한 통증을 거치고 나면 작은 고통들도 함께 마비되어 사라지고 이때 반대로 극심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인간이 번지점프를 하는 이유다. 어쩌면 인간의 행복이라는 것은 쾌감의 가미가 아닌 고통의 생략인지도 모른다. 꾸밈과 가식을 단호히 생략할 수만 있다면 진실은 극한값을 얻게 될 것이다.
작가는 우리의 가려진 마음을 차갑고 건조한 생략의 언어로 당돌하게 드러낸다. 그림은 숭고한 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간단명료하면서도 충분히 보여준다. 어둡고 적막한 여러 홀 속에서 자유를 획득한 내면의 진실이 절망이 아닌 우주를 향한 생명의 통로를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은 사람 속에 깃든 상처의 힘이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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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지속가능한 농어업으로 전진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도시의 청년층을 유입시켜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농도로서의 품위와 전통을 살려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청년창업 활성화에 나섰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 실습농장"및 "ICT기자재실증단지"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불어, 농어촌에 청년 농어업인이 조기 정착하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신규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농업농촌 체질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청년농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일자리를 포함한 농어업의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전라북도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아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및 농어촌 조기정착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농촌 체질개선 강화에 나선다.
청년농 스마트팜 경영실습을 위한 "임대농장"이 임실, 군산, 익산에 시설을 신축해 올해 6월부터 실습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 실습농장"및 "ICT기자재 실증단지"등을 설계 및 착공해 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이 영농 초기 겪고 있는 고립감과 소외감, 정보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뜻을 같이하는 청년농업인 간의 영농정보교류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시켜 창업농으로써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 50개소를 선정해 올해 신규로 지원한다.
더불어 올해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의 지원인원을 크게 확대하고, 신규 창업어가 영어정착지원금 지원인원도 확대해 청년 농어업인이 보다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으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운영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영농창업기회가 되도록 추진한다. 입문과정, 교육형실습, 경영형실습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올해 5~6월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또한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식강사와 컨설턴트를 선발해 한식맞춤형교육, 청년 취·창업, 식품기업 연구·생산·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2월말까지 총 7명을 선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같이 전라북도는 농업과 식품산업을 연계해 산업이 발전하도록 체질을 변화시키고 차츰차츰 삼락농정 정책을 진화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농업농촌 등 창업을 목적으로 도전하는 청년층에게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튼튼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중점 추진한다.
식품기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도내 대학생 등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획에서 나만의 노하우 습득까지 창업에 필요한 창업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식품전문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지원한다.
창업희망자에게 오픈키친, 소형플랜트 등을 사용해 직접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제품 완성도 향상을 위한 현장실무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3기수, 24개팀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졸업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유능한 청년셰프를 선정해 농가레스토랑을 운영하도록 시범적으로 지원한다.
도내 농촌관광 거점마을과 연계해 메뉴개발, 운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인큐베이팅을 추진하는데, 올해는 2월중에 청년셰프를 선정해 무주 무풍승지마을 1개소를 대상으로 “샹그릴라 레스토랑” 오픈을 지원한다.
농촌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도시 청년에게 농촌지역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스타트업” 으로 육성하고 청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선정 시범운영 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창업체가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창업단계에서 상용화단계로 발전,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 고용까지 이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어가에게 내수면 양식의 기자재 등 소규모 창업기반을 지원함으로써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내수면 창업 붐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노령화된 어촌지역 활력을 증진시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5년간 내수면 노지양식장을 창업하는 청년 100어가를 대상으로 기반 조성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인데, ‘19년도에는 10어가를 선정해 양식장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농업농촌에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도시 청년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농업농촌의 과소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진 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현장활동가를 육성하고 농촌마을에 남아도는 각종 유휴시설에 청년인력을 배치해 농촌마을체험장, 가공공장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쨈매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되어 농촌현장활동가 8명, 쨈매창업 청년인력 7명을 1월중에 선발하고 2월부터 필요한 사업현장에 배치해 농촌활동을 하도록 한다.
또한 농촌과소화마을에서 활동할 청년 대응인력을 확대 선발해 농촌의 종합적인 활동과 생생마을 조성을 지원해 농촌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해 읍면형은 12명, 2개소에 면단위 전통장터활성화, 맘카페운영, 청년창업활성화, 문화복지, 산촌캠프 등을 추진하고, 마을형은 18명, 8개시군으로 인력당 과소화마을 10개부터 15개소를 담당해 지속적인 방문과 관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1월말경 공고를 실시해 2월중에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농업농촌에 필요한 다양한 인력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시책을 더욱 발전시켜 도시 청년이 농업농촌 등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기반을 다양화 할 계획이며, 더불어 성공적인 창업 붐 조성이 이루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으로 농어촌의 체질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도시의 청년층을 유입시켜 농어촌에 생동하는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머물며 농어업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전라북도가 청년창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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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노사상생도시 광주’선언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노사 상생도시 광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천명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한 것은 지자체 중 광주가 처음이다.
이 시장은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이 없고 입지와 접근성에서도 불리한 광주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상생도시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서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정의로운 도시가 기업하기도 좋은 도시’라는 대명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노사상생도시를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드리고 기업에게는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고 밝히면서 노사상생도시의 첫 걸음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꼽았다.
그는 “온 국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완성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지난해 마무리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스럽다”면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크게 갈리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상생협의회 결정사항 유효기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쟁점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큰 성과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협상이 진행 중이라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유일한 쟁점인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에 대해 협상 당사자들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보완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12월 6일 협약체결이 무산된 이후 광주시는 완성차 공장 유치는 물론 광주형 일자리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산업전반에 확산시켜 노사상생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사자 간 신뢰회복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시장이 직접 협상단장을 맡았고 더 나아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영역 확대와 지속성 담보를 위해 ‘완성차공장 투자협상팀’을 ‘광주형 일자리 추진T/F’로 확대 개편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4급 상당의 노동협력관을 신설해 현재 공모 중에 있고,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임명해 노동문제와 사회통합형 일자리 창출 전반에 대해 시장을 특별 보좌토록 했다고 전했다.
사회연대일자리특보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과 구성을 강화해 투자유치를 추진중인 완성차 공장의 노사문제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전반에 대해 예방활동 및 조정·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노사상생도시 광주’의 실현은 험난하고 먼 길이지만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쫓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린 광주인 만큼 무너지는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시대적 책무 또한 광주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지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선제적 대비와 돌파구가 필요하며, 노사상생의 사회대타협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그 해법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역사적 책무에 시민여러분과 시민사회단체, 언론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노사상생도시 실현의 첫 걸음인 완성차 공장의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지역 노동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각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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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맞춤형 ‘부동산거래상담소’ 운영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월부터 2019년 부동산거래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 부동산거래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동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맞춤형 상담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든지 부동산거래상담소를 방문해 상담위원에게 상담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물론, 부동산 법률,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 시 대처방법 등 서비스를 자세히 제공받을 수 있다.
2014년 운영에 들어가 2018년 말까지 상담 서비스 총 289건을 제공했다. 특히, 첫 해인 2014년 18건에서 2018년 77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서비스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거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 사례를 줄이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홍보를 강화하면 지역 부동산 거래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말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과 동요가 많았던 만큼 시민들께서 불편이나 불이익 사례 예방을 위해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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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행정력 집중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공원일몰제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현재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마륵 송암 수랑 봉산 등 4개 공원은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받아 막바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조만간 교육청 협의가 완료되면 제안 사업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한 후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의 후속 절차를 이행한다.
2단계 사업인 중앙1 중앙2 중외 일곡 운암산 신용 등 5개 공원 6개 지구는 비공원시설 축소, 공원면적과 녹지를 최대한 확보하는 등 1단계 사업 협상 가이드라인이 이미 반영돼 제안된 만큼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절차를 단축할 예정이다.
또 2단계 사업 공모에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은 송정공원은 사업수익성 등 보완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와 논의 후 도시공원위원회의에서 제안서 평가표 심의를 거쳐 1월 말 재공고한다.
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다소 혼란이 있었으나 1, 2단계사업 모두 공원일몰제 시한인 2020년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마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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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7기 ‘희망인사시스템’이 가져다준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민선7기 이용섭 광주시장의 인사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희망인사시스템’이 광주시 공직사회 내부에 새로운 혁신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희망인사시스템’은 시청 직원 누구나 언제든지 온라인을 통해 일하고 싶은 부서를 시장과 인사부서에 직접 3순위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인사지원 시스템이다.
실국장도 ‘희망인사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직원을 추천할 수 있어, 인사권자가 양자매칭 상태를 고려한 적재적소 인사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효율적인 내부 인사시스템으로 정착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게 각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인사고충 핫라인’도 함께 개설되어, 인사권자에게 직접 자신의 뜻을 비공개로 알릴 수 있어 정기 인사철마다 관행처럼 반복되어 온 외부청탁이 사라지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시스템 개통이후, 지난 1월 14일자 2019 상반기 전보 인사가 있기까지 직원들은 희망부서를 총 512건 신청했다.
또한 이용섭 시장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비공개로 운영되는 시장 ‘인사고충 핫라인’ 148건과 인사부서가 열람이 가능한 고충상담 98건이 등록됐는데, 인사부서 열람 가능한 고충상담 내용의 대부분은 희망부서 전보 등 인사고충 상담이었다.
특히 이번 1. 14일자 정기인사 전보 대상자 508명 중에, 개인희망과 부서추천 일치한 경우가 61.4%, 개인희망 또는 부서추천만으로 반영된 경우가 20.7%으로 총 82.1%가 희망인사시스템 에 의해 개인의 희망사항과 인사고충 등을 정기인사에 반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동안 이용섭 시장은 “인사혁신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겠다”면서 “희망인사시스템이 있는데도 외부에 인사청탁하는 직원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한 바 있다.
민선7기 광주시가 새롭게 도입한 ‘희망인사시스템’이 광주시 인사행정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담대한 인사혁신의 여정의 종착지가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 직원들은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문화관광체육실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공직사회는 업무 강도가 높아도 보직관리와 승진에 유리한 실국 주무과가 인기가 많은 곳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정직의 경우 전통적인 선호부서인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이, 시설직은 도시재생국, 교통건설국, 그리고 공업직은 현업부서인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순으로 나타났다.
실·국별 정원대비로는 문화관광체육실 48.4%, 교통건설국 41.1%, 자치행정국 35.1%, 기획조정실 34.5% , 일자리경제실 33.7% 실·국 순으로 선호비율이 높 나타났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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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노사상생도시 광주’ 선언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노사 상생도시 광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천명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한 것은 지자체 중 광주가 처음이다.
이 시장은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이 없고 입지와 접근성에서도 불리한 광주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상생도시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서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정의로운 도시가 기업하기도 좋은 도시’라는 대명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노사상생도시를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드리고 기업에게는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고 밝히면서 노사상생도시의 첫 걸음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꼽았다.
그는 “온 국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완성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지난해 마무리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스럽다”면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크게 갈리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상생협의회 결정사항 유효기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쟁점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큰 성과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협상이 진행 중이라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유일한 쟁점인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에 대해 협상 당사자들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보완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12월6일 협약체결이 무산된 이후 광주시는 완성차 공장 유치는 물론 광주형 일자리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산업전반에 확산시켜 노사상생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사자 간 신뢰회복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시장이 직접 협상단장을 맡았고 더 나아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영역 확대와 지속성 담보를 위해 ‘완성차공장 투자협상팀’을 ‘광주형 일자리 추진T/F’로 확대 개편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4급 상당의 노동협력관을 신설해 현재 공모 중에 있고,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임명해 노동문제와 사회통합형 일자리 창출 전반에 대해 시장을 특별 보좌토록 했다고 전했다.
사회연대일자리특보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과 구성을 강화해 투자유치를 추진중인 완성차 공장의 노사문제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전반에 대해 예방활동 및 조정·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노사상생도시 광주’의 실현은 험난하고 먼 길이지만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쫓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린 광주인 만큼 무너지는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시대적 책무 또한 광주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지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선제적 대비와 돌파구가 필요하며, 노사상생의 사회대타협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그 해법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역사적 책무에 시민여러분과 시민사회단체, 언론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노사상생도시 실현의 첫 걸음인 완성차 공장의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지역 노동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각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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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시행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지난 13일에 발령됨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 조치로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차량 운영확대 구·군 노면 및 물청소차량 운행 대형소각장의 소각물량 감축 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 및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연료사용량 감축 또는 공정 조정 요청하였으며, 이행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의보 발령사항 신속한 전파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어린이집, 학교 등에 신속히 전파 버스정류장 안내기 450개소, 교통전광판 82개소, 대기오염전광판 5개소 등 550여개의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 있으며, 서부권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이 쉽게 대기질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로부터 초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15일 오전까지는 고농도현상이 지속되다가 오후부터 강한 풍속의 기류가 유입되면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로는 각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은 달리 적용되고 있지만, ‘19년 2월 15일부터"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수도권 발령기준과 같이 일원화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실외활동 자제 등 개인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대중교통 이용 등 미세먼지 저감 행동요령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에 시민체감형 대책이 보완된 6대 전략 17개 과제로 구성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초미세먼지 배출량 줄이기 미세먼지 제로존 만들기 대중교통 실내 공기질 개선 지하도상가 공기 개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재난에 준한 대응 꼼꼼한 대기질 관리와 신속한 전파로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초미세먼지 발생 배출원인인 선박 및 항만오염원, 도로 및 공사장의 비산먼지, 이동 오염원인 자동차, 공장 및 아파트 등 원인별 맞춤형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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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실에 배달 된 ‘여고생들의 특별한 편지’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 카드가 도착했다. 카드의 주인공은 인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7반 학생들로 학기 초에 계획한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젝트‘ 실천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하며 교육감에게 카드를 보냈다.
인명여고 1학년 7반 이현미 교사와 25명의 학생들은 2018년 학기 초부터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로젝트‘를 실천하며 영등포역 여성 노숙인을 위한 ’여성용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여성용품과 손 편지를 배달해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 외에 학생들은 거리은행과 낙엽 쓸기, 감사한 사람 건강차 드리기 등 학생들이 만들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천을 마무리 하면서 평소 인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교육감이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 차와 손 편지를 교육감실로 보냈다.
학생들은 편지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하셨다. 우리들의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을 표현하며 행복을 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1시에 인명여고 앞 분식집에서 학생들이 교육청 담당자와 만나 ‘찾아가는 교육청’ 일환으로 프로젝트 및 활동상을 협의하는 중에 교육감이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프로젝트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전해 준 작은 행복 때문에 너무 행복해졌다. 이 행복이 우리 다른 학생들과 학교에 널리 퍼졌으면 한다. 학생 여러분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교육감에게 “왜 교육감이 되셨나?, 교육관이 무엇이냐?, 교육감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교육감이 기억에 남는 제자는?” 등 다양한 질문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삶에서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세요. 성공이란 살아가는 과정이나 자기 나름대로 세웠던 목표를 이루면서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이다. 여러분이 준 행복이 또 다른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교육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청”을 운영해 시교육청 담당자들이 인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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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제98회 겨울독서교실’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독서교실은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방학 기간 동안 진행하는 어린이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꿈이 나에게 말을 걸어요"라는 주제로 책과 강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물론,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나의 꿈은 내가 만들어요" 다문화 선생님의 한국 도전기"안녕, 새로운 도전", 연극놀이 선생님과 함께 몸으로 나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 보는"온 몸으로 표현해요"이라는 시간 등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멋진 미래의 인재가 될 수 있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