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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환자 안전 주제 '공유서가 전시' 6월까지 운영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6월까지 환자 안전을 주제로 ‘공유서가 전시’를 운영한다.‘공유서가’는 지역 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 공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환자 안전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시민이 의료 안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 10권을 소개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제공한 책갈피를 배포하는 등 기관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친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서가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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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도서관, 초등생 대상 '스마트팜 코딩 교실' 1000명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스마트팜 코딩 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6월 13일과 20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코딩 교실 땅을 벗어난 식물, 스마트팜’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기술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수업은 ‘땅을 벗어난 식물’ 이라는 주제 아래, 스마트팜 키트와 자동화 센서를 활용해 미래 농업 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마이크로비트와 메이크코드를 활용해 화분 자동 급수 장치를 제작하는 코딩 실습으로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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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복지관 협의체 운영 본격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역장애인복지관 협의체’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9개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가정-학교-교육청-장애인복지관을 잇는 통합 협력체계를 마련해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협의체는 앞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활동 △학교 현장 모니터링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학생 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협의체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은 지난 21일 인천안산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이들은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간다.현장에서는 인권지원단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더봄학생의 현황을 공유하고 특수학교 인권지원단의 세부 운영 일정과 역할을 안내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는 학교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협력해야 할 과제”며 “교육청과 학교, 복지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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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도서관, ‘괜찮아, 앨리스’ 상영… 삶의 의미 질문 던지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 18일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6월의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로 ‘괜찮아, 앨리스’를상영한다.이번 상영작 ‘괜찮아, 앨리스’는 강화도의 한 작은 시골학교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영화는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며 마음속에 숨겨진 ‘앨리스’를 찾아가는 특별한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들이 양지혜 감독과 직접 대화하며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참여 신청은 5월 27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상영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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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교육지원청, 특수학생 '아로마 테라피'로 정서·행동 지원 본격화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정서·행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로마 오일과 함께하는 정서·행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 표현 활동을 하며 자기 이해력을 높이고 대인관계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교육은 지역 내 ‘베로니카 아로마 하우스’ 와 연계해 7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총 4회에 걸쳐,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하며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세부 과정은 △나를 만나는 시간 △함께하는 우리 △나를 표현하는 시간 △우리가 함께해요 등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학급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를. 잇는 정서·행동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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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 개최…미래 10년 도시 비전 제시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2035 광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를 열어 중장기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는다.이번 공청회는 광주시가 수립 중인 ‘2035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관계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쇠퇴 현황과 여건을 진단하고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해 지속할 수 있는 도시재생의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광주 전역의 도시 쇠퇴 진단, 지역자원 조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생 전략,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관리운영 방안, 재원 조달계획 등을 시민들과 공유한다.이어지는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계획에 담아낼 예정이다.광주시는 그동안 상권침체지역, 노후주거지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이를 통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함으로써 도시 활력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왔다.새롭게 수립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기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회복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 활력을 제고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전략계획을 보완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변성훈 공간혁신과장은 “도시재생은 공간 정비를 넘어 지역의 경제와 공동체, 삶의 질을 함께 살리는 종합정책”이라며 “광주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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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관현악단, 가정의 달 '영화음악회' 30일 개최
광주 학생관현악단, 가정의 달 맞아 ‘영화음악회’ 30일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선착순 무료 관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공연장에서 광주 학생관현악단 ‘가정의 달 영화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스크린 속 선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학생관현악단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84명으로 구성됐으며 바이올린, 플루트 등 14개의 악기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연주곡은 △스타워즈 △어벤져스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 9곡이다.관람은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운영과에서 확인하면 된다.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스크린 속 친숙한 선율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5월 마지막 주말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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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인성 함양 '지역 문화와 맞손' 496명 참여
광주시교육청·광주문학관, 학생 인성교육 ‘맞손’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광주문학관에서 7개 초·중학교 26학급 학생 496명을 대상으로 ‘마음공감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과 학교 중심의 인성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시화마을 등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외 탐방 활동으로 진행되며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현장 해설도 제공된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문학과 독서를 통해 바른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지역의 문학과 문화 속에서 존중·배려·책임 등 인성 덕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화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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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 특별단속… 불법행위 12일까지 집중 단속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녹조 계절관리제 운영 기간을 맞아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올해 단속은 사전 계도기간 운영을 통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불법시설물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추진된다.단속 대상은 동구 공산저수지, 달성군 강정취수장·가창저수지, 군위군 군위·효령·의흥상수원 등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다.대구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군 및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시설물 △무허가 건축물 △무허가 영업 △불법 용도 변경 △불법 형질변경 등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고발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발된 불법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반기별 현황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한다.대구시는 단속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이어가며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재발 방지와 수질보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은 시민의 안전한 식수원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깨끗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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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박물관 투어로 근현대사 여행 제안… 개항부터 국제도시까지
개항에서 국제도시까지 … 박물관으로 읽는 인천의 시간 도시의 정체성을 따라가는 ‘인천 박물관 투어’-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다.1883년 개항 이후 가장 먼저 세계 문물을 받아들였고 바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삶이 시작된 도시다.개항과 이민, 화교문화, 산업화와 국제교류까지. 인천의 시간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개항장의 근대 건축부터 서민들의 생활사, 한국 이민의 역사와 세계문화를 아우르는 국립박물관까지 인천의 박물관들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살아있는 콘텐츠다.이에 인천시가 인천을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투어’를 제안한다.개항기부터 오늘날 국제도시 인천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변화를 따라 걷는 여행이다.개항과 세계 문화가 시작된 도시 1883년 인천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출발점이었다.인천개항박물관은 바로 그 ‘시작의 시간’을 담아낸 공간이다.인천개항장박물관 외부와 내부 옛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을 활용한 박물관은 최초의 철도, 최초의 근대식 등대 등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틀 뒤에 숨겨진 개항기 인천의 폭발적인 역동성을 보여준다.개항 당시의 분위기를 간직한 건물과 전시는 인천이 왜 대한민국 근대문명의 출발지로 불리는 지를 보여준다.박물관 관람 후에는 개항장 거리를 따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차이나타운과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대불호텔전시관, 인천아트플랫폼 등 개항기 문화유산이 도보로 이어져 있어 당시 국제도시 인천의 풍경을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은 개항기 인천항과 월미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소다.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가 모여든 흔적은 차이나타운과 짜장면박물관에서도 이어진다.옛 중화요릿집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은 한국식 짜장면의 탄생과 화교문화를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 박물관이다.짜장면박물관 외부와 내부 짜장면 한 그릇에는 개항 이후 인천에서 시작된 문화교류와 생활사의 흔적이 담겨 있다.박물관 투어 후 차이나타운 골목과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함께 둘러보면 오래된 개항장의 감성과 현재의 관광문화가 공존하는 인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떠나는 사람들,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천은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의 출발지이기도 했다.1902년 제물포항을 출발한 하와이 이민선을 시작으로 수많은 한국인이 인천을 통해 세계로 향했다.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러한 한국 이민의 역사를 조명하는 공간이다.초기 이민자들의 여권과 여행가방, 생활용품, 기록사진 등은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했던 사람들의 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한국이민사박물관 외부와 내부 이민사박물관이 위치한 월미도 일대는 인천항과 바다가 가까워 ‘떠남의 도시’인천의 정서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장소다.월미문화의거리와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면 개항 이후 해양도시로 성장한 인천의 풍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근대화와 산업화 속에서 성장한 인천 사람들의 삶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1960~70년대 산동네 주민들의 일상을 완벽히 재현한 이곳은 좁은 골목길, 공동수도, 야간 방범 순찰 체험 등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가슴 뭉클한 향수를, 미래 세대에게는 신기한 타임머신 놀이터를 선물한다.최근 대대적인 증축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한층 더 풍성해진 체험 콘텐츠로 재개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외부와 내부 박물관이 위치한 동구 일대에는 오래된 배다리 헌책방거리와 근대산업 유산들이 남아 있어 산업도시 인천의 또 다른 시간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세계와 연결되는 오늘의 인천 오늘날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했다.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프랑스, 이집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세계문자 전문 박물관이다.인류 최초의 문자 세기를 보여주는 쐐기문자 점토판부터 이집트 파피루스, 구텐베르크 인쇄기 등 인류 문명사적 희귀 유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외부와 내부 박물관 주변으로는 송도센트럴파크와 트라이보울, 현대적인 고층 스카이라인이 펼쳐져 있어 과거 개항도시에서 글로벌 도시로 변화한 오늘날의 인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또한 월미도 인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항과 해양교류의 역사를 현대적인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며 바다를 통해 성장한 인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외부와 내부 초대형 디지털 항해 체험 스크린과 서해안 특유의 어로 활동을 재현한 전시가 일품. 인근 인천항과 연안부두, 월미바다 풍경까지 함께 둘러보면 ‘항구도시 인천’의 매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인천의 박물관 투어는 단순한 전시 관람이 아니다.개항과 교류, 이민과 산업화, 그리고 국제도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도시 전체를 통해 경험하는 여행이다.개항장 거리의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부터 송도의 현대적인 문화공간까지. 인천은 과거와 현재, 세계와 지역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도시다.대한민국의 시간을 가장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인천의 박물관으로 떠나볼 차례다.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