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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문가 도움으로 장애인가족 문제 해결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중중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적극 나선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 가족 중 가정 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주기 위해 ‘장애인가족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의료·상담·정책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과 인천남부·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4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장애인가족의 개별 상황에 맞는 전문가가 비상임위원으로 합류해 분야별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입이 필요한 가정을 사전에 선정한 다음 솔루션위원회는 해당 문제에 적합한 위원들이 모여 장애인가족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인천남부·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 후 개선사항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용원 시 복지국장은“인천시는 사례관리를 통해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가정 돌봄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장애인가족 솔루션위원회가 중증장애가정을 비롯한 인천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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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부문 온실가스 전년 상반기 대비 3.4% 감축
인천시, 공공부문 온실가스 전년 상반기 대비 3.4% 감축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결과 11,237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전년 상반기 대비 3.4%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부감축사업 인증실적 및 탄소포인트제 감축실적을 포함한 2020년 온실가스 감축률을 산정한 결과다.
시는 태양광 개선사업, 시설물 자동제어 프로그램 개선공사 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면 올 하반기는 지난해 감축률 51.1% 보다 5.2%가 늘어난 56.3%의 감축률을 보여 올해 감축목표인 30%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공공부문 대상기관이 소유·임차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목표관리를 받는 제도를 말한다.
인천시는 시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부에서 설정한 감축목표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 결과 인천시는 지난해 51.1%의 감축률을 달성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의 성과를 거뒀다.
2007~2009년 평균 배출량 대비 30% 감축 송현애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시는 GCF 사무국 등 15개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는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인 만큼 공공기관 건물에 시설물 자동제어 프로그램 개선공사를 확대 시행하는 등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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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작가 네 번째 개인전, ‘REACT’
최승희 작가 네 번째 개인전, ‘REACT’
[충청뉴스큐] 최승희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 오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최 작가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한 번의 터치에서 시작된다.
가장 원초적인 터치, 복잡한 형태가 아닌 아이콘처럼 심플하고 단순화된 인간 형태의 터치가 겹겹이 쌓여 전체적인 형상을 만들어 낸다.
반복되는 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를 형상화 시킬 때 또 다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개인은 복잡한 사회 속에서 군중을 이루며 무한한 확장과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개인이라는 존재가 모여 전체의 균형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군중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러한 개인의 다양한 심리를 형형색색의 색채를 통해 표현한다.
군중 속 다양한 감정,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개인으로서 가지는 명확함을 작품 속 원색과 보색의 조화를 통해 나타낸다.
다양한 색을 통해 서로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견고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 다른 새로운 변화를 향해 다시 행하고 싶은 본능에서부터 시작된다.
작품을 보는 관람자는 군중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혼란스러움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감을 공감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위로받는다.
군중 속 하나인 나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어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군중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위안의 따뜻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비처럼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모여 에너지 넘치는 또 다른 사람으로 화면 속에 나타난다.
그것은 하나에서 모여 튼튼하고 안정된 사회로 배어 나와 현실의 지표로 작용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색이 모여 하나가 되듯, 최 작가는 어려운 시기에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결핍과 희망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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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두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에 따른 예방수칙 당부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 보건당국은 올해 2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 환자 발생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금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환자는 장수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7월 26일경 진드기에 물인 것을 인지했으며 28일경 최초증상이 있어 8월 2일 도내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4일 확진 진단을 받았다.
8월 5일 전북대병원으로 전원해 치료 중이었으나 금일 9시 4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거주지는 야산 주변으로 매일 집 앞의 텃밭에서 밭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기저질환이 없고 평소 건강했으며 진단시만 해도 상태가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치명률이 높아 평소 환자의 건강 상태와 다르게 예후를 짐작할 수 없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치사율이 10~30% 정도로 높은 질환으로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2013년 국내에 첫 발생사례가 확인된 이후 ‘20년 7월말 기준 9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16년 3명, ’17년 10명, ‘18년 13명, ’19년 18명, ‘20년 현재까지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진드기 매개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팔· 긴옷을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실시하며 농사일에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사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될 경우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은 “6~8월에만 8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2명이 사망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발생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강조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를 당부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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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태풍 대비 비상체계 가동
전라북도, 태풍 대비 비상체계 가동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지난 8.7~8.9일 기간 집중호우 대비에 10일에도 제5호 태풍 ‘장미’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 및 시·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일 도내 전역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한 이후 현재까지 24시간 대응체제를 유지 중이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10일 오전 8시 30분 도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국장과 14개 시·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인명피해와 재해위험지역, 농축수산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기상정보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침수 우려지역 사전대피와 하천 둔치주차장 차량통제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시·군과 협조해 호우에 대비한 배수펌프 가동준비, 강풍에 대비한 선박 결속, 해안가·방조제·해안도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출입통제 등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건설 중인 공사장 안전관리 및 수방대책 점검, 갯바위·방파제 등 낚시객·관광객 사전 출입통제 등 위험지역 특별관리와 함께,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즉각 구조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체계를 가동 중이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특히 “태풍내습 기간 중에는 강풍, 호우, 풍랑에 대비해 되도록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의 출입을 자제해야 하며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집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홍보”토록 했다.
또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안으로 대피하며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에서는 건물침수에 대비해 모래주머니와 차수판을 사전에 준비하고 집주변 배수구에 부유물질이나 낙엽으로 막힘이 없는지 수시 확인” 필요하다면서 “태풍시 강풍에 의한 인명사고가 우려가 많으니, 자연재난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며” 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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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혜 의회운영위원장, 정책지원 전문인력 성과평과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조성혜 의회운영위원장은 8월 10일 인천시의회가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에 대한 그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자치분권특별위원회와 함께 개최했다.
조성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중심으로 내실 있게 발전시켜, 그 성과를 온전히 인천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할 것”이라며 토론회 개최이유를 밝혔다.
본 토론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운영성과 발표와,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장의 운영 우수사례 발표이후, 조성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조성혜 위원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은 전문적인 자료수집, 각종 간담회를 통한 현장중심의 정책제안, 시민의 삶과 연관된 조례 제·개정, 예산심사에 있어서의 전문성 제고 등 의원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 및 시민과의 소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더 충실한 일 잘하는 인천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궁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과 정책지원전문인력 5명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각 상임위원장, 사무처장, 총무담당관 등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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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2020년도 1일과학탐구교실 운영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2020년도 1일과학탐구교실 운영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7일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1일과학탐구교실’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고 학생들은 천체 투영실 관람, 로봇 공연, 4D 영상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20년도 ‘1일과학탐구교실’은 12월까지 40여 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1일탐구과학교실’은 관내 학생 약 39만명 이상이 참가한 학교 밖 과학 체험활동으로 호기심을 충족하고 창의성을 기르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하용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학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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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온라인 컨설팅 개최
인천시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온라인 컨설팅 개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을 대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형 1대1 원격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대교협 상담교사단,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진행했고 사전 신청한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ZOOM을 통해 각 전형 유형에 맞는 진학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대입 합격·불합격 사례를 누적한 대교협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초청된 63개 대학은 사전 신청한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형 1대1 원격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고3 수험생과 진학 전문가 교사 간의 1대1 온라인 상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수시 대비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진학 상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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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2020년도 제1기 인천농업대학 문 활짝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첫 신입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기 인천농업대학 개교와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책상 칸막이 설치,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입학식 축사, 교육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1기 인천농업대학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박사의 고품질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을 첫 시작으로 해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11월 9일까지 이론강의, 농가 현장실습 등 총 13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인천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농업 핵심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농업대학이 개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한 개 과정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시민들이 기초부터 전문 농업기술까지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과정을 개설해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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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곳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2020년도 기획특별전 ‘조병창, 끝나지 않은 역사’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육군조병창은 대륙의 전선으로 무기를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1941년 5월 부평에 건설됐으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적인 시설이던 이 무기 공장은 일제가 패망하면서 문서가 소각되고 이후에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많은 이야기가 묻혀 버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파편으로 남아있는 유물과 그곳에 동원되어 일했던 사람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3부로 나누어 인천육군조병창을 살펴볼 수 있다.
1부‘인천, 조병창이 들어서다’에서는 일본과 조선에 건설되었던 조병창의 건설을 다룬다.
2부‘부평으로’에서는 무기를 만들기 위해 중국과 한반도 각지에서 물자를 모으고 모아둔 물자를 무기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동원한 사실을 보여준다.
마지막 3부‘조병창에서’는 조병창에서 만든 군수품과 동원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유물과 구술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인천조병창은 일제의 전쟁무기를 생산하고 이를 위해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되었던 역사적 공간이었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많지 않다”며“이번 전시가 조병창과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