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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중·고교생 위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7월까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6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전문 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소통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친숙한 학교 환경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특강은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학교와 올해 신설된 인천단봉중·인천검단가온중에서 우선 실시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폭넓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직업군의 강의를 1시간씩 연이어 수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강사단은 시교육청 진로·직업멘토단 소속 전문가 54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IT·미래기술 △미디어·예술 △디자인 · 공예 △교육 · 상담 · 복지 △의료 · 보건 · 상담 △동식물·환경△공공 · 경영 · 전문직 등 7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총 388차시에 걸쳐 실제 직업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전문 직업인과 만나 소통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 개개인의 결에 맞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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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지방세 납부 편의 높인다… 6개 언어 안내문 배포
인천시, 외국인 납부 안내 편의 높인다… 다국어 지방세 안내 리플릿 배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총 6개 언어로 제작한 지방세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9만5898명으로 주요 국적은 중국 14.3%, 베트남 10.6%, 미얀마 5.5%, 우즈베키스탄 4.3%, 몽골 3.4% 순으로 나타났다.외국인 체납자 역시 다양한 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맞춤형 안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에 제작된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우즈베크어 등 총 6개 언어로 구성됐으며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에 대한 설명과 납부 방법을 담고 있다.또한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자 연장 제한, 재산·채권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도 함께 안내해 외국인 납세자의 이해를 돕는다.인천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지원센터 등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관계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인천시는 ‘비자 연장 전 지방세 체납 확인제도’를 운영해 외국인 체납자의 비자 연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과 휴면보험금 압류 등 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의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외국인 주민들도 내국인과 동일한 납세의무를 가진 만큼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조세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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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5월부터 '창작스튜디오' 본격 가동… 전국 예술가 8팀 선정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입주예술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5월부터 올해 창작스튜디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2026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의 예술가들이 지원금 900만원과 함께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창작스튜디오를 배정받아 활동한다.장르별로는 시각예술 6팀, 공연예술 1팀, 다원예술 1팀이며 인천 연고 예술가는 2팀이다.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는 공모형과 교류형 두 방식을 병행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각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공모형 지원의 경우, ‘24~'25년까지 2년간 인천 연고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을 운영했고 ’ 26년에는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신설해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227팀 중 8팀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선정했다.공모형 스튜디오 창작스튜디오 프로젝트는 입주 예술가들이 각 3회 이상의 시민참여 워크숍을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 과정을 창작 작업에 반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또한, 11월에 한 달간 자신의 스튜디오를 프로젝트 결과 발표 공간으로 구성해 그동안의 창작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교류형 스튜디오는 3가지 유형으로 총 7개 팀을 지원한다.대학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지역 예술대학과 협력해 청년예술가 3개 팀을 지원하고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예술가 2개 팀을 지원한다.또한,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사업을 통해 인천 연고 예술가 2개 팀에 창작스튜디오를 지원한다.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2026년은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운영 방식이 변화하는 원년이다. 공모형 스튜디오는 전국 단위 공모를 부활해 역량있는 예술가들이 인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연계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예술창작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교류형 스튜디오의 경우,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청년예술가에게 스튜디오 제공 및 팀별 프로젝트 개최를 지원하고 국제교류도 확대해 대만과 호주의 예술가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인천 연고의 중견 및 청년 작가 2개 팀에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기획전시를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인천아트플랫폼은 공간 개편을 통해 새롭게 조성한 프로젝트 스페이스에 2026 입주예술가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라운지를 오픈해 6월 7일까지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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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소동파 인문학 강연으로 박물관대학 첫 문 열어
인천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첫 강좌로 소동파 인문학 강연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 제28기 박물관대학 상반기 과정의 첫 강좌로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소동파의 유쾌한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중국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예술가·정치가였던 소동파의 삶과 문학세계를 통해 인간적인 삶의 태도와 인문학적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교수는 소동파의 대표 작품과 일화를 중심으로 그의 삶과 사유를 폭넓게 살펴본다.소동파는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시와 글씨, 그림은 물론 정치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반복되는 유배와 정치적 시련 속에서도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풍류를 잃지 않았으며 자연과 인간, 예술을 아우르는 깊은 통찰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강연에서는 “가로로 보면 산맥이요 곁에서 보면 봉우리”라는 시구로 유명한 제서림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성과 인간 인식의 한계를 살펴본다.또한 황주 유배 시절 스스로 황무지를 개간해 ‘동파’라 이름 붙인 삶의 태도와 그 과정에서 탄생한 ‘동파육’ 이야기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삶의 기쁨과 여유를 발견했던 소동파의 인간적인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유배지에서 남긴 적벽부와 염노교·적벽회고 등 대표 작품도 함께 다뤄진다.자연 속에서 인간 존재와 삶의 덧없음을 성찰하는 소동파의 문장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강연을 맡은 김성곤 교수는 국내 중국 고전시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중국 고전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는 강의로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소동파를 단순한 고전 문인이 아닌, 고난 속에서도 삶의 품격과 정신적 자유를 잃지 않았던 인물로 재조명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대학 첫 강좌는 시민들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며 “소동파의 문학과 삶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여유와 깊이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의는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진행되며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정원 마감 이후에도 당일 현장 청강도 가능하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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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천원 문화티켓' 혜택 확대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인천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2026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시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정교한 프로그램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지휘 아래, 현악 앙상블이 지닌 정교한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고전주의의 균형미부터 20세기 음악의 세련된 감각, 낭만주의의 풍부한 서정, 그리고 동시대의 감수성까지 유기적으로 엮어내며 현악 오케스트라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1부는 벤저민 브리튼의 재치 있는 ‘단순한 교향곡’ 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나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긴밀한 대화와 섬세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번 협연은 고전 레퍼토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2부에서는 특별한 예술적 교류의 산물이 공개된다.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가 위촉하고 한국 작곡가 박성아가 써 내려간 ‘부서진 위성들’ 이 한국 초연된다.한국과 프랑스 음악가들의 예술적 조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어지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는 깊고 유려한 사운드를 통해 색채감과 표현력을 한층 부각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천원 문화티켓’ 으로 누리는 고품격 예술 복지 실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더욱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무대를 인천시의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천원 문화티켓’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엄선된 공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문화 복지 정책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공연 당일에는 관람자 전원의 거주지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인천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증빙 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매 후 관람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는 다른 시민들의 관람 기회를 빼앗는 행위인 만큼, 시민들께서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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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앙공원, 2~3지구 잇는 보행녹도 13일 착공
인천시, 중앙공원 2~3지구 잇는 보행녹도 13일 착공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공원 2~3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녹도 설치사업을 오는 5월 1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보행녹도: 녹화한 산책길과 같은 공원풍의 도로로 차가 통과하지 못함 중앙공원은 지난 2005년 조성된 공원으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3.9, 폭 100m 규모의 인천에서 유일한 띠 형태의 공원이다.도심 속 녹지 축이자,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다만 중앙공원이 총 9개 지구로 나뉘어 있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때 횡단보도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2020년 보행녹도 2개소인 ‘가온교’ 와 ‘월운교’를 설치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특히 공원 내 이동 동선이 개선되고 보행 안전성이 향상됐다는 시민 의견이 이어지면서 이번 중앙공원 2~3지구 연결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조성되는 보행녹도는 중앙공원 2지구와 3지구를 잇는 시설로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폭 3.5m, 주교량 38m, 총연장 111m 규모의 강관 거더교 형식으로 설치된다.특히 길게 이어진 중앙공원 녹지 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돕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또한 단순한 연결 기능을 넘어 공원 및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기존 녹도교보다 상징성과 경관성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공사 기간은 착공일부터 12개월이며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보행녹도 설치사업은 중앙공원의 단절된 녹지 축을 연결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중앙공원 이용 활성화와 공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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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 중동발 물가 상승에 농가 일손 돕기 '적극'
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 중동 정세 여파 겪는 농가 찾아 일손 보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최근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시장 출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농 자재비 부담이 커지고 경기 침체에 따른 농산물 소비위축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은 계양구 이화동에 위치한 출하 농가를 방문해 직접 밭에서 열무를 수확하고 출하용 포장 박스를 접는 등 작업에 힘을 보탰다.또한 농가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창화 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영농 자재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 부진이라는 현장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단순한 일손 돕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보내주시는 출하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앞으로도 산지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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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물류 인력난 해법 'STEP 전략' 제시…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물류산업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모델 연구”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인천 물류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이 단순한 공급 부족이 아닌, 수요와 공급 간의 ‘다차원적 미스매치’에 기인함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조사 결과, 인천 물류기업의 45.5%는 현장 기능인력의 부족을 호소하는 반면, 교육기관과 청년 구직자의 57.4%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을 체감하는 등 인식의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실제 채용 연계율이 약 10% 수준에 머무르는 원인이 되고 있다.또한, 인력난이 산업의 구조적 요인에 기인함이 확인됐다.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의 75%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채용 애로의 주된 원인은 근무 환경과 임금 수준으로 조사됐다.이는 교육 공급 확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현장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괴리는 청년층의 높은 인턴십 중도 이탈률로 이어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첨단 물류 시스템에 대한 학습 눈높이와 실제 현장 환경 간의 격차가 크다”고 분석했다.산학협력 역시 교육기관 주도의 일방향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교육기관은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으나, 기업의 참여 의향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우수 기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진은 단순한 인력 공급 확대를 넘어, ‘교육-취업-정주’ 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STEP 전략’을 제안했다.공유 인프라로 대학의 ‘오픈 랩’과 기업의 ‘리빙랩’을 연결해 고가 장비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한다.투트랙 프로그램을 구축해 현장 실무형은 ‘장기 현장실습’ 으로 미래 선도형은 ‘재직자 DX 리스킬링’ 으로 이원화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생태계 조성의 경우 ‘인천 국제 물류 잡 엑스포’정례화와 ‘선도기업 인증’ 으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정착 인센티브를 통해 역외 유출을 방지한다.마지막 파트너십 확립으로 지자체, 공사, 대학,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축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연구는 인천 물류산업 인력양성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지원 패러다임 전환, △물류산업의 청년 친화적 첨단산업 재정의, △지자체 권한 강화 및 통합 거버넌스 구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투자,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등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은 “이 연구의 핵심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양적 양성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질적 매칭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있다”며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청년들은 지역 내에서 성장 비전을 발견하는 지역 완결형 물류 인재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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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구 브랜드 정체성 확립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시의회, 행정구역 개편 연계 도시 정체성 확립 군 구 브랜드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군·구 브랜드 수립 연구회 는 4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군 구 브랜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연구단체는 대표인 허식의원을 비롯해, 김종득 나상길 문세종 석정규 유승분 이인교 의원이 인천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공간 인구 산업 구조변화를 분석하고 시민들의 민의를 모아 군 구의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자원을 체제적으로 발굴해 도시 브랜드의 완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는 인천 ‘e음’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2만 3천여명의 소중한 의견을 수집했으며 설문 결과, 시민들은 브랜드 수립 시 ‘생활·정주환경’을 가장 중시하며 행정 개편에 따른 ‘예산 낭비’ 와 ‘행정 혼란’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또한, 관 주도의 하향식 개발 방식을 탈피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7단계 표준 절차’를 정립했다.이 절차는 진단 및 환경 분석부터 시민배심원단 운영, SNS 및 e음 앱을 통한 온·오프라인 검증, 특히 “인천광역시 군 구 주민참여형 도시 브랜드 수립 절차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안해 기반의 법적 보호 조치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담고 있다.허식 의원은 “행정구역 재편은 단순히 물리적 경계를 나누는 절차를 넘어, 지역의 역사적 숨결과 미래 가치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결집하는 재도약의 기회”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 결과물인 브랜드 보호 조례와 표준 절차가 시민들에게는 깊은 소속감을, 대외적으로는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마지막으로 허식 의원은 “인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마음으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민참여형 모델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지키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구축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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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미래 치안 모델 시험대 오른다…경찰대와 '정책생산형 자치경찰' 구축
“대한민국 안전은 인천공항에서 시작” 인천형 자치경찰 모델 주목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대학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을 중심으로 한 ‘정책생산형 자치경찰 모델’ 구축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경찰대학 장일식 교수와 캡스톤 디자인 강의에 참여 중인 경찰대학 4학년 학생 7명은 지난 5월 9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을 방문해 공항 치안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 사건 대응 및 국제공항 안전체계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현장 견학이 아니라, 미래 경찰 인재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설계하는 ‘캡스톤 디자인 방식’ 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한민국의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테러·마약·국제범죄·불법촬영·교통혼잡 등 복합적인 치안 수요가 집중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치안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현장으로 꼽힌다.특히 인천은 국제공항과 국제항만,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밀집지역이 동시에 공존하는 도시로 글로벌 자치경찰 체계의 방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연을 맡은 박민영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경무과장은 경호·대테러·혼잡경비 등 공항 특수 치안과 주요 사회적 이슈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공항 치안의 복합성을 설명했다.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사건 대응 프로세스를 접하며 “시민 안전이 24시간 작동하는 국가 시스템임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학생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치경찰형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시민 중심의 해결책을 설계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 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학기에도 시민 설문과 현장 조사를 통해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0월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한국경찰연구학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세계가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인천은 향후 공항 기반 자치경찰 모델은 물론 대테러·마약 대응 전문화 모델까지 선도할 잠재력을 가진 도시”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의 안전은 인천공항에서 시작된다는 사명감으로 인천형 자치경찰이 세계적인 미래 치안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연계형 정책 연구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경찰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1. 정의 및 성격 캡스톤 디자인은 경찰대학교 4학년 학생들이 수행하는 종합 프로젝트 교과목이다.4년간 습득한 경찰학, 치안정책, 수사기법 등의 이론 지식을 실제 치안 현안에 적용해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통합형 학습활동이다.대학 교육의 최종 단계에서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개발하고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2. 교육 목표 첫째, 이론과 실무의 통합적 역량을 개발한다.둘째,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능력과 조직문화 이해력을 강화한다.셋째, 문제분석에서 해결방안 제시까지 전 과정의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배양한다.넷째, 보고서 작성, PPT 발표, 현장 설명 등을 통해 의사소통 및 설득 역량을 습득한다.3. 운영 방식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현장 견학, 자료 수집, 분석, 정책 제안 과정을 거칩니다.지도교수의 지원 아래 학기 중 중간 점검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포스터, PPT, 보고서 형태로 결과물을 제출한다.4. 현장학습과의 연계 경찰대학교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112 종합상황실, CCTV 관제센터, 범죄예방경찰 활동, 인천공항경찰대 등 실제 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5. 기대 효과 캡스톤 디자인은 경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경찰조직에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