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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역대 최대 달성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부산시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부산의 지역 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역대 최대 실적인 6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5억 달러를 넘겼을 뿐만 아니라, 4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기준 투자 신고와 도착 건수도 92건, 86건으로 2022년 대비 각각 15%, 26.4% 증가했다.
외국인투자 기업의 주요 투자업종은 서비스업과 제조업이었으며 주요 투자국가는 영국, 싱가포르, 미국, 케이만군도 등이었다.
이번 최대 실적 달성에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장기·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증가를 이끌었던 점이 주효했다.
전체 92건 6억4천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중 서비스업은 72건 3억7천만 달러로 58.3%를, 제조업은 16건 1억1천만 달러 17.4%를 차지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기존 투자기업의 추가 투자도 이어져 지역 주력산업의 첨단화와 미래산업 재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국가별 비중을 보면, 영국 4건 1억6천만 달러, 싱가포르 12건 1억5천만 달러, 미국 4건 1억1천만 달러, 케이만군도 1건 1억 달러 순이다.
영국은 전기·가스, 싱가포르는 금융·보험, 연구개발·과학기술, 미국은 정보통신, 도·소매, 케이만군도는 운수·창고를 중심으로 투자했다.
특히 싱가포르는 금융·연구개발등전문 분야에 집중 투자해 부산의 양자컴퓨터복합시설 등 첨단산업 선도 기반 시설 건립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전기·가스업에 대한 투자가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시설이나 법인을 직접 설립해 투자하는 그린필드 투자도 6억1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
이중 신규 투자가 2억8천만 달러로 역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3고 악재에 따른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부산이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 것이라 평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최근 3년 삼성, 한화 등 9개 대기업계열사와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과거 대비 14배 규모인 투자유치 4조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며 “이번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실적 달성도 이러한 시의 노력과 부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에 대한 신뢰도가 함께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2024년에도 투자 유치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이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을 싱가포르, 홍콩 같은 국제 비즈니스 자유도시로 만들어 더욱 많은 사람과 기업, 자금이 함께 몰리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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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년 만에 '특별승진' 시행… 일·성과 중심 공직사회 만든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민선8기 인사운영의 최우선 가치인 '일·성과 중심의 인사관리' 실현을 위해 8년 만에 특별승진이라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부산시는 역점사업 추진, 주요현안 해결 등 직무 수행 능력이 뛰어나 시정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시 공무원 3명을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승진 제도는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제도의 한계에 벗어나, 승진소요 최저연수, 승진후보자 명부 등재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시정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을 우선 승진시키는 제도다.
시는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특별승진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 사실조사와 심사·인사위원회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승진자를 선정했다.
특히 심사위원회에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을 참여토록 해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반영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특별승진 대상자는 이향숙 매립시설팀장, 윤대근 주무관 신광진 주무관으로 이들은 각각 한 직급씩 특별승진하게 된다.
이향숙 매립시설팀장은 2021년부터 자원순환과에서 근무하면서 쓰레기매립장 조성 문제로 30년간 지속된 생곡마을 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난 2022년 4월 주민이주 합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전국 최대 ‘자원순환 복합타운’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확보했다.
또, 효율적인 쓰레기매립장 운영을 통해 2년 연속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자원 선순환 선진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이바지했다.
윤대근 주무관은 2021년 8월 도시철도 분야 전문관으로 임용된 후, 그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의 재기획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해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등 대규모 도시철도망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향후 이들 사업은 1조3천38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2만 7천 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막대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유발하고 고질적인 교통혼잡난 및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진 주무관은 2022년 3월부터 농축산유통과에서 근무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유재산 중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필요한 부지 중 81만제곱미터를 무상귀속 받기로 협의해 유상매입 시 발생할 수 있었던 사업비 1조3백억원을 절감했다.
사업비 증액으로 인한 조성원가 상승 예상분을 85% 가량 낮춰 에코델타시티 분양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서부산권의 원활한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특별승진이 연공서열이라는 공무원 조직 승진제도의 한계에서 벗어나, 우수한 성과에는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가 있다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공무원 조직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향숙 매립시설팀장은 일반승진 시 필요한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채우지 못했고 신광진 주무관은 해당 직렬에서 9급부터 6급까지 승진하기까지 걸리는 통상 재직기간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우수한 공적으로 특별승진하게 돼 이들 사례가 공직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3명 내외의 특별승진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특별승진 시행과 함께 평정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격무 부서 기피 성과에 대한 보상체계 미흡 등 그동안 인사관리의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등 부산시 공직사회를 일 잘하는 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한 쇄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민선8기 인사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5급 공모직위 확대 개방형직위 확대 인사교류·파견 활성화 등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사제도를 확대 시행함과 동시에 여성관리자 임용 확대 다자녀 공무원 우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균형인사 또한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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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온천시설, 부산 최초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
해운대 온천시설, 부산 최초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온천시설인 '클럽디 오아시스'를 부산 최초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양온천'이란 온천수의 온도·성분 등이 우수하고 주변 환경이 양호해 온천을 통한 건강증진 및 심신 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온천 중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고시하는 온천을 말한다.
보양온천으로 지정되려면, 온천수의 온도가 35℃ 이상이거나, 25℃ 이상인 경우에는 유황·탄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 또는 고용물을 1,000㎎/ℓ 이상 함유해야 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엄격한 시설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클럽디 오아시스' 온천시설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통해 보양온천 지정 자격을 갖추게 됐고 이번에 부산시 제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됨으로써 해운대 주변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국내 고품격 온천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원섭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부산 제1호 보양온천이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해운대가 사계절 볼거리·즐길거리로 넘치는 전국 최고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천시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지속적인 연관산업 발굴을 통해 공공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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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지는 지역화폐 동백전 혜택, 아는 만큼 이용해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4년 올해 더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책으로 지역화폐 동백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지하고 있는 월 30만원 한도, 5% 캐시백 정책을 올해에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국비가 교부되면, 교부 조건에 맞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즉시 혜택을 돌려줄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2% 더해진 7%의 캐시백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국비가 아직 교부되지 않아 당분간 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두 번째로 기존 가맹점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대한 추가 캐시백 요율을 기존 2%에서 3%로 1%p 상향한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제도는 동백전 큐알 결제 시 가맹점이 3~10% 자체 할인을, 시는 기본 캐시백뿐 아니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캐시백 상향으로 결제액의 최대 18%의 할인과 캐시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현황은 동백전 앱에서 ‘동백+’ 탭을 선택하면 되며 이곳에서 내주변 위치기반 지도정보와 목록, 할인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동백플러스 가맹점 제도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었던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본인이 추천한 가맹점이 동백플러스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가맹점당 2만원을 지원하고 동백플러스 가맹점에게는 가입일 기준으로 다음 달까지 발생한 자체 할인액 부담분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동의대학교 의리단길 상점가가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되는 등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상시 운영을 통해 지난 해 1천개 목표 달성에 이어 올해는 2천 곳까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째로 동백전을 통해 연말연시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기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시범실시한 동백천사 제도를 상설 운영한다.
동백천사 제도는 동백전으로 5만원 이상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최대 2만원의 지역화폐 정책지원금을 제공하고 우수 기부자를 동백전앱을 통해 이달의 동백천사로 홍보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기 전에는 기부 사연별 모금액은 50만원 내외였으나 최근에는 200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한편 시는 동백천사가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큐알 결제 시 더 많은 추가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관련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백플러스 가맹점과 동백천사 이용빈도를 높여 소상공인지원과 소비자혜택, 기부문화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로 동백전 큐알 원격 결제 도입 등 동백전 결제가 더욱 편리해진다.
기존에는 외부에 설치된 큐알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휴대폰으로 전송받은 큐알코드를 불러와 원격 결제할 수 있으며 또한 한번 큐알 결제한 가맹점의 경우 기존 결제내역을 통해 원격으로 재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학원비 결제를 위해 자녀가 부모의 동백전 카드를 가지고 학원에서 결제할 필요 없이, 큐알 불러오기나 재결제 방식으로 부모가 집에서 원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올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운영하게 됐다”며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더라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주시고 더욱 혜택이 늘어난 동백플러스 가맹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헀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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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건설업계와 소통·협력강화 간담회 개최
부산시, 지역 건설업계와 소통·협력강화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적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금리·물가상승,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건설·주택시장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건설업 안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정형열 회장과 임원진, 경동건설㈜, ㈜동원개발, ㈜동일 등 지역건설업계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정형열 회장 등은 공공사업 발주물량 확대 물가상승 반영 및 공사비 현실화 신속한 행정 처리 사업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 지역 건축협회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 등을 부산시에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업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및 적용의 완화, 희망더함주택 건설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건설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시는 지역건설업계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필요시 중앙정부에 건의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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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구, 용호부두 항만재개발 조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남구, 용호부두 항만재개발 조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남구와 '용호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문화관광지구 조성 사업’은 이기대 일원의 해안 절경과 용호만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해양문화관광계획을 수립해 해양도시 이미지 강점을 극대화하고 예술문화 콘텐츠 도입을 통해 자연·관광·문화가 어우러지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해양문화관광지구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용호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지역 공감대 형성과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9년 2월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폐쇄돼 용호별빛공원으로 임시 개방 중인 ‘용호부두’와 해상케이블카 사업 중단으로 방치된 민간공원에 대한 활용방안 수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용호만 일원 아파트 주민들과 지역구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의 랜드마크 시설 도입 청원으로 여건이 무르익었다고 판단됨에 따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은택 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는 용호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기관과의 협의 및 중재를 포함한 행정적 지원을, 부산시 남구는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사업에 따른 민원사항에 대한 조정 도입시설에 대한 인·허가 진행 등 업무협의 및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구와 상호협력해 용호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용호만 일대를 양질의 친수·여가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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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한국갤럽 '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장 중 1위 기록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이 한국갤럽의 지난해 하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장 가운데 긍정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 또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유권자 2만 1천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긍정 평가 56%, 부정 평가 28%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5%, '모름/응답 거절'은 11%다.
이는 부산을 비롯한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시장의 긍정 평가 가운데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한국 갤럽이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역대 부산시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정치 성향에 따른 평가에서도 중도층의 긍정 평가가 49%, 진보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39%나 됐다.
진영을 가리지 않고 박형준 시장의 합리적이고 포용적인 리더십과 정책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16개 시도지사 중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62%, 김영록 전남지사 60%, 김동연 경기지사 58%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이 긍정 평가 56%로 4위를 기록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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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보러 ‘부산시청 들락날락’으로 오세요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미디어아트 작품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들을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청 들락날락 미디어아트전시관에서 생명의 기원 십장생도, 총 2종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오늘부터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확보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콘텐츠 도입 용역을 추진해 2종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했다.
10여 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1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시된다.
‘생명의 기원’은 빅뱅에서 인간까지, 우주의 탄생에서 지구와 생명의 탄생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5분간 영상을 제공한다.
‘십장생도’는 한국 전통 민화의 동식물을 통해 한국 전통 회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3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국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작품 3종을 임차해 지난 11월 15일부터 올해 5월 14일까지 미디어월을 통해 전시한다.
해당 작품은 GEMSTONE COLORING TURBULENCE 등 3종이다.
‘GEMSTONE’은 우리는 무엇을 향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진정한 가치를 향한 도약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1분 15초 동안 상영된다.
‘COLORING’은 형형색색 꽃잎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우아한 봄의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작품으로 1분 51초 동안 감상할 수 있다.
‘TURBULENCE’는 수조 속에 금속성 잉크로 만들어진 액체구름의 역동성을 3분 39초 동안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5면으로 구성된 인터렉티브 방식의 입체 동화체험관에서 '흥부와 놀부'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 어린이 프로그램을 지난 12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화구연선생님과 함께 어린이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가상현실을 접목한 콘텐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단체견학은 매주 수요일 3회, 개인견학은 매주 주말에 5회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5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시민들이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9월 시청 1층에 개관 운영 중인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대표시설로 총 28만여명의 가족 단위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미디어아트전시관, 입체 동화체험관, 미디어월 등의 디지털 체험 공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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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콘서트홀'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조사 실시
'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콘서트홀'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조사 실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의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조사를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두 개의 대형 전문공연장의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연장 명칭을 확정하고 이에 걸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3개의 후보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한 3개의 후보안은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 각각의 특색있는 건축물의 외관과 공간의 특성을 담아냈다.
첫 번째 디자인안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물의 옆모습을 단순화해 아름다운 선율을 디자인했으며 선이 겹쳐지고 퍼지면서 부산문화예술의 어우러짐을 잘 표현함과 동시에 부산 도시브랜드 색깔을 활용해 연계성을 드러냈다.
또한 부산콘서트홀은 음악의 퍼짐, 소리의 퍼짐, 부산 예술문화의 퍼짐 등 움직임을 선과 부산도시브랜드 컬러를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했으며 상하 지그재그 형태의 선들의 움직임으로 콘서트홀의 건축형태를 형상화했다.
두 번째 디자인안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파사드를 형상화했으며 북항바다의 반짝이는 윤슬과 함께 아름다운 소리가 하늘로 올라가 전 세계에 울림을 의미하며 부산문화예술의 밝은 미래를 표현했다.
부산콘서트홀은 수직 루버들 사이로 나오는 빛을 표현해 콘서트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대표적인 건축물 특징과 함께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클래식 공연으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디자인안은 원형이 접히면서 부산의 이니셜 B를 형상화함과 동시에 건축물의 측면을 디자인했으며 하나의 라인으로 드로잉되며 지휘하는 듯한 움직임과 우아한 소리를 연상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부산콘서트홀은 내부에서 비춰지는 스포트라이트와 건축 외관을 모티브로한 심볼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러 매치를 통해 부산공연예술이 품은 다양성을 표현했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구글, 오픈서베이 등에서 진행된다.
큐아르 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산시청 지하철 통로 및 부산시의회 입구 2곳에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공연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정하고 이를 이용해 응용디자인과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 공연장의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재민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전문 음악 공연장 준공과 함께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공연장 운영 방안도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 관광 매력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에 조성 중인 부산콘서트홀의 공정률 70%로 2024년 8월 준공해 2025년 개관 예정이며 부산오페라하우스는 현재 공정률 40%로 2026년 준공 및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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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부산, ‘2023 부산사회조사’ 결과 공표
통계로 보는 부산, ‘2023 부산사회조사’ 결과 공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2023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1996년 1회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28회를 맞은 ‘부산사회조사’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에서 실시했으며 시민의식과 생활 수준 및 실태, 사회변화상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조사다.
‘2023 부산사회조사’는 1만7천860개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3만1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5개 부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동] 부산시민들의 직업 선택 요인으로 ‘수입’, ‘안정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직장에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유사업종 실무 경력’이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근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47.9%로 ’21년 대비 4.9%p 증가했으며 부산시가 고용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 ‘일자리 확대’, ‘기업유치 및 고용촉진’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교통] 부산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시민은 10명 중 8.3명이며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75.7%로 나타났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주거환경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가장 낮은 부문은 ‘주차장 이용’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 시설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이며 ‘시내·마을버스’는 ’21년 대비 5.3%p 증가했는데, 이는 간선 급행 버스 개통, 노선 개편을 통한 정시성 개선과 버스정보안내기 등 승객 편의시설 확충 등의 요인으로 보인다.
통근·통학 평균소요시간은 31.3분으로 나타났으며 통근·통학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 ‘버스’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여가] 부산의 문화여가시설 만족도는 25.3%, 여가 생활 만족도는 24.7%’로 나타났으며 확충돼야 할 문화여가시설은 ‘체육시설’, ‘공연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평소 바쁘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압박 정도는 평일은 55.3%, 주말은 40.8%가 부족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동영상 콘텐츠 시청’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부산시민은 49.4%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감소됐던 관람률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57.4%로 학교생활 부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교우관계’로 나타났다.
보육환경 만족도는 58.8%,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37.6%로 ’21년 대비 각각 8.8%p, 2.4%p 상승했다.
가구당 월평균 공교육비는 20.3만원, 사교육비는 60.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자녀의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64.3%로 나타났다.
[소득·소비] 연령별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20대는 ‘인터넷 쇼핑몰’, 30대~50대는 ‘대형마트’, 60대 이상은 ‘전통시장’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확장’,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순으로 응답했다.
부산 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79.9%이며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2.9%로 2021년 대비 2.5%p 증가했다.
부산시 가구 중 부채가 있는 가구는 38.2%로 나타났으며 부채 사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주요 사유로 조사됐다.
[기타] 대상별 가장 필요한 시책으로 노인은 ‘사회참여 기회 확대’, 여성은 ‘경력단절 여성 지원’, 청년은 ‘지역내 고용 창출’, 영·유아는 ‘어린이집 확충 및 공보육 강화’ 시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2023년 부산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연령별 및 지역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2024년을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하며 “부산사회조사로 시정 발전에 힘이 되어주신 시민들께 속도감 있고 가시적인 변화로 답할 것이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부산형 사회서비스와 희망시설 확충, 대중교통 혁신 등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