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구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서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박서진, 박군, 박구윤, 오유진, 은가은, 설운도, 영탁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평소 대규모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에 관람 기회를 적극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행사장 주변 안전 취약구간에 관리 전담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응급구호반 운영은 물론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킨다.인근 병원과는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교통 소통과 편의시설 확충에도 중점을 둔다.시는 인근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도 단속차량을 상시 운영하고 취약구간에는 라바콘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 관리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이동식 화장실을 증설하고 무더위 쉼터 등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편의 대책도 마련한다.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6개 노선 은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행하고 인근 도시철도역인 두류역에는 행사 종료 시 시민 수송을 위해 영남대 방면 열차 1대를 비상 대기시키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시는 행사장 주변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야외음악당로 1개 노선, 두류공원로 5개 노선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트로트의 선율로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9
-
대구소방,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 16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부 5개 팀과 일반부 4개 팀 등 총 53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 내외의 연극 형태 퍼포먼스로 실전 대응 능력을 뽐냈다.심사위원단은 △CPR 압박 깊이와 속도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숙련도 △상황 판단력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학생부 대상은 동부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조일고등학교팀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대상은 강북소방서의 국민피티팀에게 돌아갔다.두 팀 모두 긴박한 상황 설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응급처치 실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시·도 대표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지키는 주인공은 바로 곁에 있는 시민”이라며 “대회에서 보여준 용기 있는 손길과 집중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26-04-19
-
달서천 5구역 BTL ‘민간투자사업심의위’ 통과… 본격 추진 탄력
달서천 5구역 BTL ‘민간투자사업심의위’ 통과… 본격 추진 탄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하수로 인한 침수와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대구시는 지난 4월 17일 기획예산처 주관 ‘2026년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심의를 통해 민간투자사업대상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이 모두 마련됐다.이번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정비사업 북구 원대오거리 일원, 서구 서도초등학교 일원, 서구 평리재정비촉진구역 북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우·오수 분류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90억원 규모다.본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사업시행자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면, 대구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임대료를 지불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이 방식을 통해 시는 초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지역에 신설 오수관로를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대구시는 2023년 최초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 검토에서 ‘적격’판정을 받았으며 2025년 12월에는 국회의 한도액 승인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사전 절차를 밟아왔다.시는 이번 심의 통과를 기점으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올해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2027년까지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8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5구역 사업과 더불어 1구역과 2~4구역까지 2032년 내에 우·오수 분류화가 완료되면, 중구·서구·남구·달서구 일대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장기적으로는 달서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향후 민간사업자 공모와 실시협약서 체결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2032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방류수역의 수질개선과 악취 예방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
대구시, AI바이오·메디시티 협력으로 의료안전망 강화
대구시-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현안 공동 대응 나선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의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형병원과 의료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 필수의료 강화, 신종 감염병 팬데믹 효율적 대응을 목표로 △보건의료서비스 △지역필수보건의료 △위기대응거버넌스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대구시는 지난 2월 의사, 간호사 등 현장 실무자 중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현재 세부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4월부터 핵심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보건의료서비스위원회는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집중한다.5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기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한국형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를 활용해 기관별 취약요소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다.이를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지역필수보건의료위원회는 필수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응급·심장·뇌혈관·소아·중증·산모 등 6개 소분과로 세분화해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14일 열린 산모응급 소분과 회의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정보 공유 플랫폼 기반 응급분만 상황 전파 절차 정립 △기관 간 핫라인 정비 △분만 상황판 정보 고도화를 통한 수용 확인시간 단축에 대한 개선안을 논의했다.시는 향후 개선안이 마련되면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위기대응거버넌스위원회는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그간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우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역학조사 고도화 방안도 모색한다.또한 경북권 질병대응센터 등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연석회의를 개최해 ‘365일 가동되는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위기대응 현안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상시 점검해 비상시 즉각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행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이번 협업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혁신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메디시티 대구’는 2009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특별시’를 선언하며 출범한 도시 브랜드다.(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이후 필수의료 강화와 신종 감염병 대비 등을 목적으로 2023년 5월 해산한 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재편해 지난해 11월 재설립됐다.
2026-04-19
-
대구·경북,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4월 19일 오전 11시,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 가온홀에서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 연합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4·19혁명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황욱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최병윤 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4·19혁명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전수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4·19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민주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박명철 씨는 1960년 2월 28일 대구공업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하고 4월 19일 대한반공청년단 자택 시위에 나서는 등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포장을 전수받았다.또한 곽병숙 4·19혁명 공로자회 영남지부 회원은 4·19혁명 당시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학생운동을 주도하며 마산 3·15 의거 희생자 지원과 대구 2·28기념탑 건립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4·19 민주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 2·28민주화운동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독재에 맞선 거대한 불꽃으로 전국에 퍼졌다”며 “불의에 항거한 숭고한 희생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항상 기억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
대구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추가 공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2027년 3월 시행 예정인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대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1곳을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대구시 소재 장애인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중구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는 것으로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다.신청은 중구청 생활보장과로 하면 된다.대구시는 중구청의 적격심사 및 추천을 거친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수행능력과 공신력 등을 평가한 후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수행기관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주요 업무는 △지역 장애인 자립 대상자 발굴 △개별 맞춤형 자립지원 계획 수립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주거·일자리·건강 등 서비스 복합지원·연계 등이다.한편 대구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지역 장애인 33명에게 자립생활주택과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건강·돌봄·지역사회 연계 등 ‘대구형 융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며 자립지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그 결과 대구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시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동구·달서구·달성군 3개 수행기관 모두 평가등급 ‘A’를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정희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은 “2027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본사업 시행에 대비해, 올해는 관련 조례 제정과 수행기관 확대 등 보다 탄탄한 자립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중구 지역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하며 많은 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7
-
대구시, 통학로 공사장 안전 특별 점검…어린이 보호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수성구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 사고를 계기로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공사현장과 보행 위험요인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대책은 공사장 중장비 전도, 자재 낙하, 보도 단절 등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통학 시간대 보행환경을 집중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통학로 어린이 안전 집중 기간’ 으로 정하고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 인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학교 관계자, 경찰, 지자체 담당부서 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이동 동선과 공사차량 진출입 경로 보행공간 확보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위원회는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경찰,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력해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 학교 앞과 횡단보도 주변에서 교통지도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니어 치안지킴이 96명을 공사장 주변 통학로에 이동 배치해 어린이 보행안전을 상시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통학시간대 교통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수성구 천공기 전도 사고와 같은 위험이 어린이 통학로 주변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공사현장과 통학로 보행환경을 동시에 살피는 입체적인 안전대책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17
-
대구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으로 재난 없는 안전 도시 구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재난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0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선정된 총 775개소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 관련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함께 추진한다.아울러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직접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안전취약·민생 중심 시설에 중점을 두고 노후화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요양·의료시설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시설의 소방안전 점검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의무화해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 열화상카메라, 균열폭 측정기, 드론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숨은 위험요인까지 빈틈없이 찾아낼 방침이다.점검 결과와 관리이력은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단순 위험요인 발견에 그치지 않고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대구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점검을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 홍보해 일상 속 불안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안전도시 대구’를 위해 이번 점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7
-
대구시, 방짜유기박물관 4월 행사 풍성…공예 체험부터 역사 특강까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화창한 봄날 4월에 전통공예 가족체험과 팔공산 역사문화 이해 특강을 기획해, 4월 25일 오전 10시에 ‘개구리 인형 만들기’체험을, 4월 28일 오후 2시에 ‘고려 태조 왕건 후백제 견훤과 팔공산’강의를 개최한다.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통공예문화와 함께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수시로 특별기획전과 작은전시를 개최하고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먼저 4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개구리 인형 만들기’를 주제로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제24회 행사를 개최한다.다도, 명상을 통해 봄날의 운치를 즐기고 가족이 함께 인형을 만드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교육 신청은 4월 19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문의는 053-430-7925로 하면 된다.3월에 참가한 가족은 연속해서 신청할 수 없다.4월 28일 오후 2시에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 제11회 특강을 개최한다.강의는 경북대학교 사학과 김명진 박사가 진행하며 927년 팔공산 일원에서 벌어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공산전투’를 중심으로 전투 과정과 관련 지명 이야기, 후삼국 통일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김명진 박사는 고려시대 전문 연구자로 통일과 전쟁, 고려 태조 왕건, 고려 태조 왕건의 통일전쟁 연구 등을 저술했다.강의는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화로 하거나, 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4월에도 팔공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왕건과 견훤 이야기, 전통공예 체험에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사)팔공산문화포럼과 공동으로 팔공산 금석문 탁본을 통해 팔공산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특별기획전을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전시는 4월 26일 종료한다.
2026-04-17
-
대구시, 햇빛소득마을 민관 합동 지원…에너지 자립 ‘원팀’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에너지 자립과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대구시는 지난 4월 16일 산격청사에서 달성군, 군위군,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햇빛소득마을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첫 회의를 개최했다.대구 햇빛소득마을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 구성 : 대구시, 달성군, 군위군,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 운영 절차 및 참여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으며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 10인 이상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내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혜택을 나누는 마을 태양광 모델이다.고유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태양광 확대 보급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범정부 추진단을 출범하고 3월 31일 ‘2026년 햇빛소득마을 선정 공모 ’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시는 이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026년 기준 전국 500개 이상 1차 ~5월 31일 2차 ~7월 31일 대구시는 오는 2030년까지 지역 행정리를 대상으로 총 10개소 이상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현장지원단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연대조직과의 연계는 물론 주민 설명회와 홍보 활동 등 사업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이익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원팀이 되어 협력해 나가겠다”며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공동체의 복리증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